라이라스
슈퍼로봇대전 UX에 등장하는 기체. 파일럿은 사야 크루거.
수수께끼의 용병부대 언노운 엑스트라이커즈가 소유한 전투폭격기. 오르페스의 지원기로서 설계되어있어서 연계에 의해 진면목을 발휘하지만 단독전투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동력원은 오르페스와 동일한 렙톤 벡틀러로 오르페스의 것과 동기임계시키면 공간도약이 가능해진다. 또한 본체는 기체 앞부분에 있는 전투기부분이지만, 여기에는 무장이 하나도 없으며 기총을 포함한 모든 무장은 기체 후방의 병장유닛에 집약되어있다.
수리장비를 탑재한 보조기체 주제에 무장이 매우 충실한데다 이동력이 8이고 5단개조로 공중 S의 보너스가 붙는다. 전작인 L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면 빌드엔젤격 기체라고 보는게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장갑이 낮고 파일럿 사야에게 집중이 없어서 단독돌입은 꽤 위험이 따른다. 설정대로 오르페스와의 고정 파트너란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지만, 다른 기체의 파트너로 주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긴 하다. 오르페스의 사거리가 똥이라(...)
당초엔 파일럿인 사야도 모르고있던 모양이지만 '''실은 오르페스와의 합체기구가 존재했다.''' 오르페스와 합체한 형태가 오디세아로, 라이라스 본체는 오르페스 등부분에, 무장유닛은 분할후 각부에 장비되어 렙톤 벡트러의 동기임계 보조를 행한다. 이 상태에선 동기임계 보조에 전념해야하기 때문인지 라이라스의 무장은 하나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사야의 각성에 따라 오르페스와 합체가 가능해지면서 본 기체의 기본 BGM이 "반짝이는건 생명의 빛" 으로 바뀌지만, 여기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해당 BGM이 재생되는 이벤트도 없이 변경되어있기에 놀람 내지 모르고 지나가는 유저가 많을 것이다.(…)
1. 개요
수수께끼의 용병부대 언노운 엑스트라이커즈가 소유한 전투폭격기. 오르페스의 지원기로서 설계되어있어서 연계에 의해 진면목을 발휘하지만 단독전투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동력원은 오르페스와 동일한 렙톤 벡틀러로 오르페스의 것과 동기임계시키면 공간도약이 가능해진다. 또한 본체는 기체 앞부분에 있는 전투기부분이지만, 여기에는 무장이 하나도 없으며 기총을 포함한 모든 무장은 기체 후방의 병장유닛에 집약되어있다.
수리장비를 탑재한 보조기체 주제에 무장이 매우 충실한데다 이동력이 8이고 5단개조로 공중 S의 보너스가 붙는다. 전작인 L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면 빌드엔젤격 기체라고 보는게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장갑이 낮고 파일럿 사야에게 집중이 없어서 단독돌입은 꽤 위험이 따른다. 설정대로 오르페스와의 고정 파트너란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지만, 다른 기체의 파트너로 주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긴 하다. 오르페스의 사거리가 똥이라(...)
2. 보유 무장/특수능력
- 대공기총: 기체 상부에 탑재된 기총으로 조준치 저하의 특수효과가 있다. 공격력은 제일 약하지만 이동후 사용가능한 사정거리 4의 무기고, 이동후 무기 및 사정거리 1을 커버하는 무기가 이것과 류러 마인 뿐이라 제일 많이 쓰일수도 있다. 대공이라고 써졌지만 지상적응도 A니 안심하고 써주자.
- 스타리 미사일: 기체 하부에 탑재된 미사일. 리버빔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사정거리가 2부터 시작하는데다가 탄수제인지라 EN이 다 떨어져도 쓸 수 있다는 소소한 강점이 있다.
- 리버 빔: 기체앞부분에 탑재된 2문의 빔 포. 최대사정거리 8을 자랑하는 유일한 EN제 무기로 EN회복2와 EN보너스를 생각해서 절대로 자주 사용해주자.
- 류러 마인: 본 기체 단독 최강무기로 적기를 포위하듯 대량의 기뢰를 살포후 리버 빔을 쏴서 다중반사시키면서 상대를 감전사. 피니시 연출에서 사야의 추가 컷인이 있으며, 그럭저럭 높은 공격력에 더해 운동성/이동력 저하 상태이상도 있다. 다만 탄수가 달랑 4라는게 유일한 단점.
- EN회복 2: 렙톤 벡트러에 의한 EN회복능력. EN제의 무기가 리버 빔 밖에 없는데다가 헬 스트링거는 오르페스측에서만 EN이 나가기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약간 잉여스러운 능력일수도 있다.
- 수리장치: 전투에 참가해도 경험치는 벌어오기에 이 능력 덕에 HP회복 1이 붙는다는거 빼면 별로 중요하진 않다. 다만 폭렙을 위해서는 빠질 수 없다.
3. 스포일러
당초엔 파일럿인 사야도 모르고있던 모양이지만 '''실은 오르페스와의 합체기구가 존재했다.''' 오르페스와 합체한 형태가 오디세아로, 라이라스 본체는 오르페스 등부분에, 무장유닛은 분할후 각부에 장비되어 렙톤 벡트러의 동기임계 보조를 행한다. 이 상태에선 동기임계 보조에 전념해야하기 때문인지 라이라스의 무장은 하나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사야의 각성에 따라 오르페스와 합체가 가능해지면서 본 기체의 기본 BGM이 "반짝이는건 생명의 빛" 으로 바뀌지만, 여기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해당 BGM이 재생되는 이벤트도 없이 변경되어있기에 놀람 내지 모르고 지나가는 유저가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