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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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프레이 가문의 일원.
스테브론 프레이의 장남으로 첫째부인 코레나 스완 소생. 스테브론의 사망 이후 프레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젊은 나이는 아니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무능하고 비겁한 인물. 피의 결혼식에서 데이시 모르몬트를 죽였다.
리버런 공성전에 참여한 숙부 에몬 프레이를 돕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와 있었지만 실제로 라이먼 본인은 리버런 공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창녀들을 끼고 놀 정도니 말 다했다.[1] 이후 왕실 군대를 이끌고 도착한 제이미 라니스터에 의해 해임되고, 그의 지휘권은 에드윈 프레이에게 넘어간다.
이후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쌍둥이 성으로 돌아가던 중에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살해당했다. 정황상 제이미의 군대에 위장잠입한 깃발 없는 형제단의 일원이자 음유시인 칠현의 톰에게 밀고를 당한게 확실하다.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꼬인 프레이 가문의 후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프레이 가문의 일원.
스테브론 프레이의 장남으로 첫째부인 코레나 스완 소생. 스테브론의 사망 이후 프레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젊은 나이는 아니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무능하고 비겁한 인물. 피의 결혼식에서 데이시 모르몬트를 죽였다.
리버런 공성전에 참여한 숙부 에몬 프레이를 돕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와 있었지만 실제로 라이먼 본인은 리버런 공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창녀들을 끼고 놀 정도니 말 다했다.[1] 이후 왕실 군대를 이끌고 도착한 제이미 라니스터에 의해 해임되고, 그의 지휘권은 에드윈 프레이에게 넘어간다.
이후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쌍둥이 성으로 돌아가던 중에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살해당했다. 정황상 제이미의 군대에 위장잠입한 깃발 없는 형제단의 일원이자 음유시인 칠현의 톰에게 밀고를 당한게 확실하다.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꼬인 프레이 가문의 후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1] 이때 창녀에게 롭 스타크의 왕관을 씌워주는데, 이 왕관은 그가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죽임당한 뒤 스톤하트 부인으로 되살아난 캐틀린 스타크에게 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