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기본 몬스터
1. 개요
라이브 온에 등장하는 토크를 발생시키기 위해 곧바로 놓을 수 있는 카드. 대개는 유색 토크를 1개만 가지고 있는 경우를 의미하지만 일부는 예외로 취급한다. ★이 달린 카드는 필드에 1장만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하지 않는다. 토크 관계 없이 바로 낼 수 있기 때문에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쉽다. 또한 혼색 덱에서는 이 카드가 없으면 리액션 A/B라인이 없는 이상은 소환할 수 없으므로 사용해야 한다.
2. 카드 목록
2.1. 대지계통
싼 가격에 높은 공격력을 지닌 어태커로, 토크 불리기용으로 꺼낸 뒤 필드 정리용으로 내놓기에도 좋다. 게다가 리액션 손패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을 윤활하게 해 주지만 후반에 가면 거의 쓸모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능력의 대상으로 '화염 드래곤'을 지정하면 상대 패를 1장 털 수도 있고, 그 외에도 상대의 흐름을 깰 수 있는지라 여러모로 유용하다. 리액션 A라인에 대한 메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1토큰에 500파워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타이달 웨이브와 같은 원리로 상대 B라인이 꽉 차 있으면 A라인의 몬스터가 B라인에 보내졌을 때, 해당 B라인의 몬스터 1마리를 파괴해야 한다. 간접적으로 상대의 토크에 대한 메타도 겸하고 있는 셈.
참고로 능력의 목표는 상대 몬스터 뿐 아니라 '''자신의 몬스터'''도 가능하다. 그래서 자신의 몬스터를 보호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유색 2토큰을 가진 주제에 별다른 토크 없이 곧바로 소환할 수 있는 필수 카드 중 하나. 대지덱은 물론이고 대지를 섞은 덱에는 기본적으로 투입된다. 또한 종족이 '대지야수족'이기 때문에 '대지야수의 왕 브리슬' 주축의 대지야수 비트덱에 넣으면 1500 어태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1토크 러쉬라는 능력 덕분에 용병으로 사용하기에 편하다...만 용병으로는 밸류 마우스의 하위호환이라 쓸 일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러쉬를 활용하는 적색 혼색덱이나 적색 거대야수족 덱에서 활약이 가능하긴 하다. 오버하는 도리안과 비슷하게 여러 대지야수족 플레이버 텍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네타 몬스터.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 일명 적백 카멜레온.
'카드 자체'를 몽이몽이로 취급하기 때문에 몽이몽이와 같이 넣으면 룰에 의해 합계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고로 다른 이름을 가진 두 몽이몽이를 5장 이상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는 소리.
여담으로 카드명을 지정할 때에는 「」를 쓰고 능력을 지정할 때에는 【】을 사용하기 때문에 능력 텍스트 오류이다. (...)
2.2. 대공계통
기본 몬스터의 수가 가장 많다.
라이프, 즉 덱이 1장 줄어들지만 패가 1장 늘어나는 1드로 카드. 조건없이 소환해서 1장을 뽑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공계 덱에는 들어간다. 파워는 500이지만 하늘비행족이기 때문에 ★프린세스「프라이머리」의 서포트를 받아 1500 어태커가 될 수 있다. 모티브는 날개가 작은 걸로 보아 갈라파고스 섬의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 또한 거대화한 버전으로 「점보 연 가마우지」가 있다.
다운시키고 필드에서 버리는 것으로 상대 한마리를 행동고자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기본 몬스터가 가장 많고 별별 효과가 있는 대공계에서의 입지는 매우 좁다.
잉크 잉꼬라고 하면 훌륭한 말장난이 된다. 거품 나방과 같은 이유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몽이몽이 호환의 2토크 발생 기본 몬스터. 다만 다른 몽이몽이 호환들과는 달리, 프라이머리류 종족 서포트를 받을 수 없는 종족이다.
선제공격에 공격턴에 1000POW를 가지게 되는 기본 몬스터. 프라이머리 종족 서포트를 받으면 파워 2000에 선제공격을 가지는 깡패새가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봐서는 날개옷 다람쥐의 주인인 것 같다. 그러나 날개옷 다람쥐가 훠얼씬 강하기 때문에 누가 하수인이냐고 질문받는 듯 하다. (...)
처음에는 토크 발생용으로 사용하다가 이후에 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다른 바닐라 몬스터들의 상위호환격 몬스터로, 종족도 조형족이기 때문에 종족의 명운 등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 일명 백청 카멜레온. 호라이즌 사용 덱에서는 필수로 사용한다.
'카드 자체'를 흰 부엉이로 취급하기 때문에 흰 부엉이와 같이 넣으면 룰에 의해 합계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고로 다른 이름을 가진 두 흰 부엉이를 5장 이상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는 소리.
은우랑의 몽이몽이와 동일하게 카드명을 지정할 때에는 「」를 쓰고 능력을 지정할 때에는 【】을 사용하기 때문에 능력 텍스트 오류이다. (...)
2.3. 대해계통
손패 리액션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투입된다.
순수 능력치만으로는 최강의 방어 요원. 기본 몬스터라 어느 덱에서도 소환 가능하며, 공격불가지만 1500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파워에 디펜더까지 가지고 있다. 종족도 물요괴족이라 프라이머리류 종족 서포트를 받아 2500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참고로 제니스의 종족 서포트를 받았을 때의 능력치인 2500은 청청1로 소환할 수 있는 아이언 맘보와 종족 빼고 완전히 동일한 능력치와 효과를 가지는 것이 된다.
몽이몽이 호환. 마찬가지로 대해계에서는 거의 필수 카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목과 다리를 모두 뻗는데, 모습이 은근히 기괴하다.
멸종 직전이라서 카드 속에서 살아남고 싶어 하는 듯 하나, 방어 선언할 수 없기 때문에 제니스의 지원을 받아도 디펜더 능력을 살릴 수가 없다. 안습.
여담이지만 북극은 땅이 없어서 북극'''해'''로 표기하는데, '''바다'''요괴족이 아니라 '''물'''요괴족이다.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 일명 적청 카멜레온.
'카드 자체'를 블루 터틀로 취급하기 때문에 블루 터틀과 같이 넣으면 룰에 의해 합계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고로 다른 이름을 가진 두 블루 터틀을 5장 이상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는 소리.
2.4. 대명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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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과 발생토크를 제외하고는 어탁 넙치와 완전히 동일하다.
기본 몬스터 주제에 2000이라는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상대 측에 스텔스를 보유한 카드가 없는 이상, 벽으로 사용하기에는 최상급의 몬스터. 공격 불가 옵션은 미믹이라는 기믹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다. 방패 우렁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프라이머리류 종족 서포트를 받아 3000 파워가 되더라도 애초에 공격할 수가 없으니 추가로 얻게되는 【스텔스】를 사용할 수 없으니 그만한 리스크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파워 다운 계열의 카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몽이몽이 호환. 단일 덱 특화인 대명계에서 특히나 중요한 카드이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모든 몽이몽이 호환 중에서 가장 높다. 설정 상 자기 이름 그대로 블랙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일러스트에는 오른손으로 나와 있지만 애니메이션의 묘사로는 왼손 버전도 있는 듯.
명명백백히 1토크 바닐라 몬스터의 상위호환. POW가 분명히 바닐라와 같은 수치인 1000인데, 나름 입지 있는 지정능력인 스텔스를 달고 있다!!!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기본 몬스터... 지만 리액션으로 소환되거나 A라인으로 옮기게 되면 이후에는 B라인으로 못 가므로 토크를 발생시킬 수 없다. (...)
토크를 많이 요구하는 대신 높은 파워를 가진 카드가 많은 대명계에서 상대가 역전하는 것 자체를 완전히 봉쇄하는 카드.
2.5. 유사 기본 몬스터
필드에 1장밖에 낼 수 없거나 발생 토크가 없는 경우, 발생 토크를 변경시킬 수 있으나 1토크가 아니라 조건없이 소환이 불가능한 경우를 서술한다. 전자는 기본 몬스터와 같이 바로 소환 가능하지만 기본 몬스터의 본질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며, 후자의 경우는 기본 몬스터의 본질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나 바로 소환할 수 없다.
현존하는 모든 라이브온 카드 중에서 가장 약한 POW를 가진 카드. 러쉬가 없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그냥 1장 내어주는 꼴이 될 수 있다. 선턴에 잡을 경우 먼저 소환이 가능하므로 선턴에 2장을 빼앗고 시작할 수 있어 선턴에 잡으면 좋다. 브리슬과의 연계로 1000 데미지 1회를 버틸 수 있는데다 러쉬까지 보유한 속공 버스트가 가능하다.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지만 사용이 까다로워 그다지 투입되지는 않는다.
1토크이지만 ★이 붙어 있어 2장 이상 소환할 수 없는 밸류 시리즈 중 하나. 여기서도 빅마우스의 허세는 건재한다.
1토크이지만 ★이 붙어 있어 2장 이상 소환할 수 없는 밸류 시리즈 중 하나. 1토크로 튀어나오면서 2000의 파워에 선제공격을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카드. 용병으로 사용 시, 체력 관리가 쉬워 잡몹 처리에 제격이다.
1토크이지만 ★이 붙어 있어 2장 상 소환할 수 없는 밸류 시리즈 중 하나. 돌파1을 가지고 있어서 위니 상대로 상대 덱을 어떻게든 1장 파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밸류 시리즈 호환으로 나왔으나 이름에 밸류가 붙어있지 않은 특이사양.
혼색 덱의 필카인 카멜레온 시리즈 중 하나... 여야 하지만 단색 특화인 대명계는 혼색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명계에 혼색 토크가 조금 섞인 몇몇 카드(ex: 모래폭풍 악령)를 사용하기 위해서 투입된다.
모든 토크를 발생시키며, 카멜레온 시리즈 중 유일하게 기본 몬스터가 아니다. 그래서인지 레어도가 유일하게 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