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극상
1. 개요
下剋上 / mutiny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계급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의 지위에 도전하는 행위.
2. 상세
말 그대로 밑에서 들고 일어나 위를 뒤엎어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극상이라는 말은 계급, 서열, 또는 주종의 관계를 전제하며, 이 관계를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거스르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기존의 위계 질서를 침해하는 행위를 이르기 때문에 하극상이라는 말은 도덕적 비난의 함의를 갖기도 한다.
하극상이라는 말 자체에 가치 판단이 포함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이 말의 사용이 적절한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명백한 하극상의 예로는 명령계통을 위반하여 군의 무력을 전용, 이를 이용해 권력을 찬탈하는 쿠데타를 들 수 있겠다.
반면에 프랑스 대혁명 같은 시민혁명은 쿠데타와 동일하게 기성 권력을 뒤엎는 목적을 갖고 있으나 하극상으로 간주할 수 없다. 시민혁명은 위계질서의 침탈이 아니라 지배 질서의 정당성을 심판하고 국민 주권과 평등의 권리를 수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민은 국가의 주인이다. 단지 상징적인 말이긴 하지만 원칙적으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총리는 시민에게 정치를 위임받은 것일 뿐, 여전히 국가의 주인으로서 지배권을 행사하는건 시민이다. 따라서 시민혁명은 주인이 피고용인에 대해 반발하는 것이므로, 하극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하극상의 반대 개념은 직접적으로 없지만 다른 의미는 있다. '상급자의 비인격적 모독' 또는 상급자에 의한 가혹행위 정도가 있을 수 있다. 현실에선 나보다 낮은 이들을 지배할 수는 없으니...
가끔 오해하는 경우가 상하관계를 나누지 않은 나이 높은 어르신이나 혈연관계를 나눈 형제/남매/자매, 부모, 가족에게 이러는 것은 하극상이 아니라 패륜이다. 하극상은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꺾고 오르는 것"이고 패륜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이란 뜻이다.
비유적 의미로, 철도 쪽에서는 완행은 통과하고 급행은 정차하는 역을 하극상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버스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다. 승객 수든 운행거리든 마을버스만 못한 시내버스라던가...
그런데 하극상이라는 말은 왠지 중화권 인명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듯한 어감을 풍기기도 하기 때문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 하극상이라는 용어에 대해 "배우 이름이냐?"(...)라고 드립을 치는 컷이 있다. 과거 끝발 날렸던 홍콩 영화를 염두에 둔 드립으로 보인다.
3. 군대
제53조(상관 살해와 예비, 음모) ① 상관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② 제1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를 한 사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군형법 5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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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의 위계가 엄중한 군에서 발생하는 대상관범죄는 극형으로 다스려지는 하극상이다. 영어에는 적전에서 아군에 의한 상관 살해를 이르는 프래깅(Fragging)이라는 은어가 존재한다. 베트남전에서는 '''장교 텐트에 수류탄을 까넣는''' 것을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베트남전 말기에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미군이 얼마나 막장으로 흘러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어느 군부대에서라도 병 → 지휘자(분대장, 소대장)/지휘관(중대장 등)의 하극상은 엄중히 처벌한다.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만으로도 큰 대가를 치른다. 예를 들어 선임병(분대원인 병장)이 후임병(분대장인 상병)을 폭행했다면 이는 하극상으로서 상관폭행죄로 처벌한다. 폭행 당한 사람이 후임이지만 자신에 대한 명령권자(분대장)에 반항했기 때문이다.
물론 위의 명령은 '''정당한 명령을 거부했을 경우'''만 해당한다. 민간인 학살이나 쿠데타, 약탈, 테러 같은 '''비정상적인 지시에 불복종하는 건 하극상이 아니다.''' 또한 군대의 직무 및 작전에 대한 명령에만 해당하는데, 지휘관이 병에게 직무 외의 상황에 대해서 간섭하는 것에도 병은 거부할 수 없지만 직무 외 상황에 대한 간섭을 거부하는 건 '''지시불이행'''이라고 하여 명령불복종보다 매우 가벼운 죄로 본다. 명령불복종은 형사처벌, 지시불이행은 영창행이다.
오해하기 쉬운 것이 있는데 병 사이의 폭행은 분대장이 끼지 않는 한 헌병대에서는 '''하극상으로 다루지 않고''' 단순 폭행으로 처벌한다. 선임은 명령권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부분대장의 경우도 분대장의 부재시 분대장 임무를 대리수행할 뿐이므로 분대장이 있을 경우 일반 용사로 처리된다.
다만, 괘씸죄 및 불문율에 의해 선임병에 대한 폭행은 중징계와 같이 그 부대에서 쫓겨날 정도의 처벌을 받는다. 일반 병사 간의 폭행 문제는 군 형법상으로는 하극상(상관폭행죄)으로 다룰 수 없지만, 군 인사법상으로는 하극상으로 다룰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일반선임병을 폭행한 후임병을 상관폭행죄라는 명목으로 형사처벌할 수는 없지만 하극상이라는 명목으로 영창 처분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는 원칙적으로 장교나 부사관이 공익법무관이나 공중보건의사에게 (물론 애초에 똥군기를 부린다는 것 자체가 절대로 해선 안 될 일이지만) 현역병들 대하듯이 반말을 쓰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1] , 병의 경우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된다. 비록 공익법무관이나 공중보건의사가 현역이 아닌 보충역이고 전역 후에도 받는 계급장은 이등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중위~대위급의 대우를 받고 월급도 일개 병보다는 넘사벽급으로 많이 받는다. 만약 멋 모르는 무개념 병이 "애걔 이새끼, 나보다도 존나 계급 낮은 이등병새끼네?"라고 개겼다간 엄연한 하극상이고 군법에 의해 엄중히 처벌된다. '''하지 말라면 제발 하지 말자.'''[2] 군무원의 경우 자신이 장교나 부사관 출신 군무원이 아닌 이상 반말을 쓰고 계급장을 내세우며 명령을 내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단, 선임이 패드립을 친 경우에는 운 좋으면 사이좋게 까이거나 피아노를 치게 되며 정말 재수없으면 감방행을 갈수도 있기 때문에 패드립만큼은 갑을관계 상관없이 절대 하지 말자.
현대 한국의 군생활에서는 '''법적으로 해서는 안 되지만 실제로는 자주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잘못해서 발각되는 날엔 하극상을 벌인 후임이나 관리하는 선임까지 그대로 영창행이니 선임이 모질게 대하면 극단적인 방법보다 대화를 통한 조절, 소원수리 등을 이용하는게 좋다.
선임이 후임을 패는 것이 더 나쁜 것이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이보다는 하극상을 더 안 좋게 인식한다. 간단히 말해 하극상으로 인해 선임이 꼴받아서 계급장 까고 한판 붙자고 한다고 좋다고 받아들여 선임과 후임이 계급장 까고 붙을 경우 후임의 처벌이 훨씬 무겁다. 더 극단적인 예로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이 기수열외 같은 하극상이면 선임이 후임을 갈궈서 생긴 경우보다 원인 제공자인 사살당한 피해자가 오히려 몇배로 더 까인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갑의 횡포 및 권력을 이용한 부당한 행위에 대한 인식이 최악으로 치닫은 결과 하극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점점 희석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급기야 갑의 횡포의 근본적인 해결법은 하극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단 어디까지나 선임 쪽에 일정 수위를 넘는 잘못이 있을 경우에 한하지, 후임 쪽이 쓰레기면 이것도 해당없다.
미국군의 경우 후임이 구타나 가혹행위를 한 선임을 두들겨 패거나 하는 행동은 하극상으로 보지 않고 정당방어로 인정 돼서 아예 처벌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국군은 선임이 후임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볼때 갑의 횡포는 하극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논리는 거짓은 아닌듯하다. 단 이런 정당성 없이 이뤄지는 하극상[3] 은 이야기가 달라서 선임은 보호받고 후임은 짤없이 불명예 전역이다. 언제까지나 정당하지 않은 권위 행사, 갑질만 제재한다.
다만 중국군의 경우 후임이 구타나 가혹행위를 한 선임을 두들겨 패거나 하는 행동은 하극상으로 보고 정당방어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근데 중국군의 경우 원래 초창기 마오쩌둥 행정부 시절에 유교 문화를 강력히 배척하며 미국군보다도 더한 자율적인 병영문화를 추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당방어를 인정해줌은 물론이고 오히려 과도할 정도로 후임이 선임에게 월권행위를 하며 (선임의 정당한 명령까지 무시할 정도로!) 을의 횡포를 부리다보니 결국 덩샤오핑 행정부에 이르러 다시 유교 문화를 추구하며 후임의 하극상을 철저히 막고 처벌을 엄정히 하는 한편 선임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그런 쪽으로 가게 됐다.
병간의 하극상 문제는 내부고발 보호 제도가 정착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근본적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하극상은 소원수리 이상의 실질적 내부고발자 보호제도가 실질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도를 통하지 않을 경우에만 문제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는 내부고발자 보호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억울한 하극상만 쥐잡듯이 잡고 있고, 또 진짜 하극상은 정작 모른척 하기 때문에 결국 시스템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근본적 문제만 낳고 있다.
군대에서는 명백히 '''소위가 준위나 육해공 본부 주임원사 및 합참 주임원사보다 높다.''' 다만 준위나 육해공 본부 및 함참 주임원사의 관록과 능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소위가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를 하면 절대 안 되며 상호 존중해야 한다. 준위나 육해공 본부 및 함참 주임원사가 소위에게 나이가 어리고 군경력이 일천하다고 해서 반말을 하면 '''이 역시 명백한 하극상이 맞다.''' 군대에서 계급은 절대로 장식이 아니다.[4]
4. 대표적인 하극상의 예
4.1. 현실에서
- 가혹행위, 기수열외에 시달린 부대원의 팀킬, 프래깅
-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 부하들에게 사실상의 하극상인 기수열외를 당한 적도 있다. 해병대 소장 2명[5] 이 국방부 등에다가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중장)을 비방하는 투서를 퍼트렸는데, 군 검찰이 군의 위계질서를 뒤흔드는 하극상이자 음해라고 판단하여 해병대 소장 총원[6] 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두 명의 해병대 소장들을 경질한 뒤 구속했다.
- 금 태종 : 금나라의 2대 황제이며, 몰래 술마시는데(...) 국고를 썼다가 이를 들켜서 신하들에게 곤장을 20대 얻어맏았다.
- 계룡역, 영등포역, 경산역, 상봉역, 서대구역(예정) 등 : 상위열차(KTX) 정차역인데 하위열차인 무궁화호나 ITX-새마을, 수도권 전철 급행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7] 정치 경의선 전철 초기 행신역도 그랬다.
-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
-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 고재봉 살인 사건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
- 손진영: 자세한 건 손진영 문서로...
- 조직폭력배: 이쪽은 하극상이 판을 치는 세계다. 이들이 의리를 중시하는 건 어디까지나 이득을 위해서일 뿐이고[8] 자신들에게 손해가 올 것 같다 싶음 수사기관에 상급 조직원을 꼰지른다든지, 아니면 상급 조직원을 죽이고 그 자리로 치고 올라가든지 할 뿐이다.
- 우리의 주적은 간부
- 군대에서 물소위가 병들에게 당하는 통과의례
-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일본의 전국시대
- 관동군: 1930년대 당시 중국과 전쟁을 하면 안 된다는 일본 국방부의 명령을 어기고 맘대로 만주사변을 일으켰으며 할힌골 전투 당시 관동군 작전참모 츠지 마사노부는 일개 좌관급 장교 주제에 관동군 사령관, 부사령관의 서명을 날조하여 전투를 일으켰다.
- 여포: 직속상관인 정원과 동탁을 차례대로 살해했다.
- 한뢰: 이소응의 뺨을 친 것도 모자라서 그래 조롱까지 하면서 제대로 모욕을 줬는데, 문제는 한뢰가 이소응보다 나이도 젊었을 뿐만 아니라 벼슬도 종5품으로 정3품이었던 이소응보다도 품계가 한참 낮았다는 거다.[9] 결국, 이 일로 인하여 가뜩이나 예전부터 제대로 된 대접도 못 받아서 불만으로 가득 차 있던 무신들이 대폭발하여 무신정변이 일어났다.
- 오다 노부나가: 분가 출신이면서 두 개의 종가를 멸했으며 본인도 부하의 하극상으로 최후를 맞는게 아이러니하다.
- 장쉐량: 상관인 장제스를 감금해 버리는 짓거리를 저질렀다.
- 마닐라 대학살: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이 얼마나 극심했나와 더불어 하극상의 진수와 전쟁 범죄의 끝을 보여준다.
- 참여정부 시절 진행된 전국 평검사와의 대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실무자들의 의사를 반영해 검찰 개혁을 하겠다는 의미로 '전국 평검사와의 대화'라는 특별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해 생중계하도록 했는데, 무려 평검사들이 대통령에게 노골적으로 학력 등의 인신공격을 가했다! 검찰총장도 최소한 공석에서는 이러지 않는다.[10] [11]
- 타노 유카 : AKB48 시절 계속되는 인기 추락의 원인은 바로 잦은 선배 비난이었다.
- 얀 블록하위선 : 개고기 망언을 한 뒤 뒷감당을 선배 스벤 크라머에게 시켜 그가 개고기 망언을 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만들었다.
- 아케치 미츠히데 : 상술한 오다 노부나가에게 혼노지의 변이란 하극상을 일으켰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죽었다.
- 마우로 이카르디 : 그 유명한 막시 로페스 불륜 통수를 시작으로 선배들을 대하는 태도가 꽝인 선수로 유명하다. 그러면서 자기가 필요할 때는 늘 선배들의 선례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 함정.
- 테고시 유야 : 엄청난 여성편력에도 연예계 생활을 멀쩡히 계속했던 그가 드디어(?) 연예계 생활에 위기가 온 것은 바로 소속사의 넘사벽 선배 그룹 저격이었다!
- 에드 우드워드 : 경영과 감독, 직종은 달라도 누구보다도 축구계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사실상 감독 중의 감독이라 불리는 알렉스 퍼거슨에게 거리낌 없이 면전에다노발대발하였다...
- 박현정 前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폭력 무고죄 집단따돌림 사건: 이명박 前 대통령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방만한 운영방침을 버리지 못해 유럽 음악계에 비웃음을 찰 정도라 박현정 前 서울시향 대표가 답답해서 내가 연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체질개선을 촉구했더니 나머지 직원들이 성폭력 무고죄로 前 대표를 집단따돌림한 초유의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이괄: 자신이 인조반정을 김류를 대신해 전두지휘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 공신이 아닌 2등공신(심지어 김류, 이귀의 아들들과 같은 등급이다.)에 배정된 것도 모자라 아예 변방으로 쫓아버려[12] 앙심을 품고 군사훈련에 매진하던 중, 아들 이전이 역모죄로 추포될 위기에 처하자 폭발해 이괄의 난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승승장구해 관군을 보이는 족족 격파하고 한양까지 점거해 왕을 충청도로 피난시키기까지 했으나, 결국 정충신의 지략에 휘말려 패배하고 부하의 손에 목이 잘린다.
- 위연: 처음 등장할 때 섬기던 한복이 싸워 돌아온 황충을 죽이려 하자 한복을 죽이고 유비에게 성을 내준다.
4.2. 창작물에서
4.2.1. 시전자
쇼와 라이더를 박살내겠다고 선언했다. 여담으로 팬덤에서도 쇼와 빠와 헤이세이 빠 간의 반목이 심한 편인데, 헤이세이 빠는 쇼와 라이더를 구식, 꼰대로 여기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마모루[13] , 쿠로사키 타케시[14]
-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 - [15] , 워즈[16]
- 강철의 연금술사 - 졸프 J. 킴블리[17] , 바스크 글랜[18] , 매스 휴즈[19] ,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20]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 소대
- 귀멸의 칼날 - 카마도 탄지로[21] , 아가츠마 젠이츠[22] , 하시비라 이노스케[23] , 시나즈가와 사네미[24] , 코쿠시보[25] , 도우마[26]
- 기동전사 Z 건담 - 카크리콘 카크라
- 나루토 - 우치하 오비토
린을 구하러 가는걸 포기하고 임무를 진행하자는 카카시의 명령을 대놓고 거부하였다. 분대원이 분대장에게 항명을 한 격.
- 나이트런 - 로버트 넬슨의 부관[27] , 가웨인[28]
- 노병가 - 이준희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매지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 던전앤파이터 - 적귀 소륜[29] , 더 세븐 미스트랄[30]
- 드래곤볼 - 블랙
- 도타 2 - 도끼전사
- 동방휘침성 - 스토리 자체가 츠쿠모가미화 도구들의 하극상. 참고로 이 하극상을 일으킨 주범은 스쿠나 신묘마루, 하극상을 뒤에서 계략한 자는 키진 세이자.
- 디지몬 시리즈
도감 설정 한정. 자신을 부리려는 나이트몬이 악성향이 아닐 경우 하극상을 일으킨다는 설정이 있다.
- 라이온 수호대 - 네네, 타노
시즌1 17화에서 잔자가 치지와 청구의 트롤링으로 인해 빡쳐서 내쫓은 뒤 잔자의 직속 부하가 되자 둘이서 몰래 짜고 사냥감을 독식하기 위해 잔자를 절벽에 버려두는 것으로 하극상을 한다.[32]
- 머털도사 - 꺽꿀이
2012년은 고수.
- 메이플스토리 - 겔리메르, 플레이어
- 복학왕 - 김재현[34] , 김준[35] , 채유기, 선욱[36]
- 뷰티풀 군바리[37] -
- 최아랑[38]
- 김가을[39]
- 류다희[40]
- 박소림[41]
- 장지희[42] ,
- 오로라[43]
- 정수아[44]
- 우지영[45]
- 문소중[46]
- 이웅란[47]
- 블리치 - 아바라이 렌지[48] , 히나모리 모모[49]
- 소울워커 - 빅터
- 스타워즈 - 다스 베이더[50] , 카일로 렌[51]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사라 케리건[52] , 아바투르[53] , 자가라[54] , 탈다림 승천자들[55] , 캐롤라이나 데이비스[56]
- 슈퍼전대 시리즈
- 싸움독학 - 이현수
중학 시절 때 교직원을 상대로 폭행하는 하극상을 하다가 파출소로 불려갔으나 강제 전학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트와이스 출연당시 강호동에게 쌈닭차기를 날린 민경훈이 대표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멤버들이 강호동을 공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측근 폭로라는 명목으로 이수근이 모함하거나 강호동의 피해자 101 드립을 치는 김희철이 대표적. 초기 하극상의 아이콘이던 민경훈은 오히려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장훈은 체동 기믹과 다른 멤버들에게 공격 받는 기믹이 있어 주로 공격 당하는 입장이긴한데 연예인으로는 한참 후배[57] 다 보니 그냥 갈굼 당하는 입장이며, 김영철은 씹히는 기믹, 이상민은 그냥 관심도 못 받다보니 하극상이 아니다.
자신이 모시는 상관이자 양부인 자츠바움의 아세일럼 공주에 대한 암살기도에 원한을 가지고 지구의중력으로 총탄이 지구 궤도를 따라 회전하게한 후 자츠바움을 전투 도중에 해당 영역으로 유인해서 총탄 세례를 빋고 폭사하게 한다.
크리스티아 벨은 이단심문관으로, 직속 상급자인 대신관 오르바 메이야에게 말 몇마디로 하극상을 시전했고 우루시하라 한조 이하 마족들은 마오에게 걔겼다가 전부 두드려 맞고 재복종했다. 라일라는 천계를 이끄는 천인들에게 반기를 들고 엔테 이슬라의 균형을 되찾고자 암약 중이다 . 사리엘은 치사키와 만난 후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며 타락한 천계와 결별을 고하고 지구에 살기로 하며 가브리엘과 천사들을 공격했다. 가브리엘은 아직 행보가 미확정.
- 야인시대 - 쌍칼, 엄동욱, 임화수, 유지광
- 엘소드 - 바르가트, 란, 베르드
- 오늘부터 우리는!! - 무라를 제외한 나카노의 부하들, 사가라 타케시
- 외모지상주의 - 이태성, 제우스 교관[58] , 박진[59] , 이리온, 박보경[60] , 점박이, 장진혁[61] , 박지호
- 유희왕 ZEXAL - No.96 블랙 미스트
넘버즈의 오리지널이자 자신의 오리지널인 아스트랄을 듀얼로 쓰러뜨리고 흡수 및 지배하려고 한다.
브라코가 나오는 에피소드(The Suitor) 마지막에 "브라코는 내 남자야!"하면서 자신이 모시는 버블검 공주에게 싸닥션을 날렸다. 다만 에피소드가 끝나려는 순간에 갑자기 나온 장면이라 시청자에게 예상치못한 웃음을 주려는게 아닌가 추정되어 취소선을 그었다.
- 앵그리버드 툰즈 - 졸병 돼지들[62] , 요리사 돼지[63]
- 연예인 지옥 - 짱고, 최현일[64] , 신앙심[65] , 구정치[66] , 한바다[67] , 이지용, 태권부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서스 메네실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로 잘 알려진 존속살해이자 하극상.
- 은하영웅전설 - 양 웬리, 로젠리터, 구국군사회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록웰, 제2차 가이에스부르크 공방전 당시 평민 병사들, 라우디츠.
- 은혼 - 오키타 소고
- 애슬론 또봇 - 룰라바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좀비딸 - 이문기
- 지 아이 조 - 데스트로, 바로니스, 토막스와 자못을 비롯한 코브라 멤버들[68]
- 진격의 거인 -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69]
- 웹툰 겸 신문 연재만화인 클로저 이상용에서의 김태민 수석코치. 제대로 통수를 쳤다.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신노스케
- 클로저스 - 아스타로트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스타스크림
이건 이 둘의 성격이 스타스크림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로디머스의 경우 스타스크림의 "우주선에서 메가트론 내던지기"를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시전한다!
- 비스트 워즈 세컨드 - 기가스톰(실패)
갈바트론에게 반기를 든 적이 한번 있었으나 축소 광선을 맞고 작아져버리면서 실패했다.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 여기서는 실력있는 선배들을 이겨나간다는 의미에 가깝다.
작중 대인배지만 이 사람은 10화에 자기에게 예의없는 짓을 한 소위 때문에 윽박질렀는데 이는 명백히 하극상이다. 군법상 부사관은 절대 상관인 장교에게 명령도 지적을 할 수 없으며 하게 되면 상관모욕이 될 수 있다. 이는 중대장이나 선임장교에게 보고해야하는 것이 맞다.
자신을 노예처럼 가혹하게 마구 학대한 주인인 윤시원을 죽였다.
전체적인 대사를 보면 사령관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조의 대사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전투 상황이 완전 랜덤인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던가 하는 경우. 그래서인지 별명도 플레이어의 적대감이 듬뿍 담긴 크레이지 레즈 사이코. 2차 창작에서도 키타카미를 가지고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사령관이 키타카미인척하고 놀려버리면 당장 두들겨 패려고 하는 만화도 있다.
자신이 찾고 있는 진실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경무관이나 되는 사람을 탐문했다. 결국 여러 정황이 겹쳐 당사자인 모용철한테 근신처분을 받는다. 사실 이건 외부인이 사건에 간섭하지 말라는 의미로 그런 것이지만...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되니 주의하길 바란다.
자세하게 알고 보면 하극상의 전형적인 여러가지 면을 볼 수 있다.
- 높은 성의 사나이(드라마) - 마르틴 호이스만, 존 스미스, 빌헬름 괴르츠만
4.2.1.1. 알파벳
- Hi Hi Puffy AmiYumi - 오누키 아미, 요시무라 유미, 잔켄, 테키라이
작중의 J팝 락큰롤 밴드 "퍼피 아미유미"의 멤버이며, 잔켄과 테키라이는 이들의 반려묘. 매니저인 카즈가 돈 욕심, 구두쇠 기질, 또한 고양이에 대한 경계로 불합리한 일들을 시키거나 시비를 거는 일이 잦아 하극상이 일상이 되었다. 돌보라는 고양이는 제대로 안 돌보다가 매번 카즈가 응징당하는 스토리도 잊을만하면 나오는 구성의 에피소드 구성이 되었다.
찌질거리고 있던 아폴로 디오메데스를 일갈하고 협박함.
최후에 스티브 헤인즈와 데빈 웨스턴의 명령을 받들어 마이클 드 산타와[72] 트레버 필립스에게 하극상을 저지르고 살인을 한다! 물론 A 엔딩(트레버 사망), B 엔딩(마이클 사망) 한정이다. C 엔딩(모두 생존)은 당연히 하극상이 아니다. 사실 진엔딩이 C라서 그런지 하극상으로 보긴 뭣하다.
4.2.2. 피해자
부하 때문에 개고생 항목도 참조.
- 가면라이더 가이무 - 로슈오
-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 - 쇼와 라이더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시도 마코토, 타치바나 유고[73]
-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 - 토키와 SOUGO[74]
- 강철의 연금술사 - 레이븐, 훼슬러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가루루 소대, 케로로 소대원 전원.[75]
- 귀멸의 칼날 - 아카자[76]
- 나이트런 - 로버트 넬슨[77] , 잭 노튼[78]
- 노병가 - 이상만, 정지환
- 던전앤파이터 - 아젤리아 로트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로이 큐리안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 - 배드퍼펫몬[79] , 피노키몬
- 파워디지몬 - 디지몬 카이저
키메라몬을 탄생시킨 뒤에 선택받은 아이들을 공격하게 하였는데, 키메라몬이 처음에는 잘 나가나 싶더니 이후 데블몬의 데이터 때문인지 디지몬 카이저의 명령조차 듣지 않게 되어버리면서 제 멋대로 행동하면서 피해를 입었다.
- 라이온 수호대 - 잔자
시즌1 17화에서 새로 뽑은 부하들인 네네와 타노의 배신으로 절벽에 처박혔다.
- 랜덤채팅의 그녀! - 최준우
- 머털도사 - 왕질악 도사
- 메이플스토리 - 오르카, 시그너스
- 복학왕
- 우기명 - 헤어졌던 윤미미에게 접촉을 시도하다가 김재현한테 얻어맞고, 봉지은에게 화해할려고 접근하다가 김준에게 얻어맞는 등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친을 만들려고 그 전남친에게 굴욕을 당하는 안습 장면을 제공했다.
- 박뿔테 - 집착 대상인 봉지은에게 배척당하고, 76화 '헤어진 남자 4' 편에서 박급식이 나이 속인 것을 모른채 고등학생인줄 알고 접근하다가 중1 일진 3명에게 다구리로 능욕당했다.
- 소울워커 - 아론
- 슈퍼전대 시리즈
- 과학전대 다이나맨 - 제왕 아톤
- 초신성 플래시맨 - 대제 라 데우스
- 조인전대 제트맨 - 여제 쥬자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고마 15세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사전왕 자비우스 1세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돈 도르네로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수령 타우 잔트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바다의 권마 라게크, 대지의 권마 마크, 리오, 메레
- 염신전대 고온저 - 키타네이더스, 케가레시아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캡틴 마벨러스, 참모장 다마라스, 사리
- 수전전대 쿄류저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요시타카, 아리아케노 카타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요돈 황제
- 아는 형님 - 강호동
동네북. 민경훈의 쌈닭차기를 시작으로 김희철, 이수근 외에도 대부분의 게스트들에게 털린다. 특히 2000년대 스타킹 등 전성기 예능을 함께한 후배들에게 많이 털리는 편.
특히 여동생인 오아람에게 굴욕을 당한다.
- 엘소드 - 강철여왕 루시엘라, 적마왕 슈티르바르겐, 백귀왕 아에기르프[80]
- 오늘부터 우리는!! - 나카노 마코토, 카타기리 사토시[81]
- 외모지상주의
- 원빈 교관 - 제우스 교관이 김미진에게 저지를 범죄행위를 막으려고 하다가 제우스 교관한테 얻어맞고, 성추행 건을 목격하고 호루라기 불며 도움을 요청하다가 또다시 얻어맞고 이가 털리는 등의 위험을 감수한다.
- 이아루 - 등장 초반에는 라솔, 우동을 쌀쌀맞게 대했으나 박진이 불법 회사를 설립하자 매니저(노덕술)에게 고문당하는 처지로 전락한다.
- 최씨 노숙인 - 가출 청소년들한테 전재산을 뺏기며 점박이한테 괴롭힘 당하는 수난을 겪지만 박형석의 도움으로 몰락 위기를 모면했다.
- 유희왕 ZEXAL - 아스트랄
- 은하영웅전설 - 버나비 코스테아, 조안 레벨로, 에렌베르크, 슈타인호프,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제2차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공방전 당시 문벌귀족, 빌헬름 폰 리텐하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지 아이 조 - 코브라 커맨더
- 진격의 거인 - 리바이[82]
- 클로저스 - 헤카톤케일
웹툰 공모전에서 부정행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현아영에게 따귀 맞고 굴욕을 당했으나 이민지의 도움으로 성추행 누명을 벗었다.
억압으로 이루어진 권력은 쉽게 무너지는 법인데다가 자업자득이다.
- Hi Hi Puffy AmiYumi - 하라다 카즈
작중의 J팝 락큰롤 밴드 "퍼피 아미유미"의 매니저로, 본인의 자업자득으로 에피소드 결말마다 밴드 멤버인 아미 & 유미에게 하극상을 당하는 경우가 잦다.
저급 원더에서 부하인 샤리스 카터웰에게 맨날 맞는다.(...)
얘도 빵셔틀한테 (판정상으로) 개 털렸다.
각각 동생과 제자한테 발린다.
5. 관련 문서
[1] 훈련 기간에는 이들이 군인사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장교 & 부사관 - 공법관 & 공보의 사이에서는 상호존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훈련기간이 끝난 뒤에는 이들은 군인사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즉, '''민간인이다.'''[2] 물론 군 생활 동안 현역병들이 공익법무관이나 공중보건의사와 엮일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약 이런 무개념 짓을 했다가는 어딘가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릴 것이다.[3] 흔히 대한민국 국군에서 이뤄지는 기수열외 같은 행위.[4] 하지만 계급보다 직책이 우선하기 때문에 해석여지가 있다. 준장(진)인 군단 참모장이 지휘부 전멸로 임시군단장이 되면 예하부대를 지휘 할 수 있듯.[5] 한 명은 유낙준 중장의 해사 임관 동기였고 다른 한 명은 3년 후배인 모 사단장이었다.[6] 해병대 소장 보직은 해병대 부사령관, 해병대 1-2사단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총 4석이다.[7] 서대구역의 경우 경부고속선 지선을 경유하는 KTX, SRT는 모두 정차하는데 일반열차는 모두 통과하는지라 계룡이나 영등포랑은 아예 비교가 안된다.[8] 일반 사회의 조직과 달리 조폭들 사이에선 시스템적으로 구속력을 지니는 직급 (부장-차장-과장 등)이 없이 애매한 서열이 있을 뿐이다. 물론 이들 사이에서 서열은 철저히 지켜지며, 기업형 조직의 경우 저런 직급을 정하기도 하지만, 힘의 논리로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 이처럼 불안정하기 때문에 "네가 내 등에 칼을 안 꽂으면 나도 널 보호해주겠다"는 "의리"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당연히 이익을 기반으로 한 관계기 때문에 언제든 틀어질 수 있다.[9] 같은 품이라 해도 정품이 종품보다 더 높다.[10] 여담으로 여기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가 나왔다. 각주에서 후술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탈권위주의를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검사가 상급자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안 좋게 보진 않았다. 다만 이러한 비판이 노무현의 학력 등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나아가자 이를 제지하기 시작했다.[11] 이 드립을 좀 진지하게 파보자면 노무현 대통령은 탈권의주의를 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취했다가는 정치적 공세를 맞을 수도 있었다. 또는 노무현 본인 자체가 성격이 여린 편이기도 했고.[12] 사실 이것은 인조가 이괄을 믿어 정예군을 맏긴 것이다.[13] 동족들이 서서히 참살 당하는 정황을 느껴, 결국 인간불신에 빠져 자신의 동료들인 구제반을 배반하였다. 특히 시도 입장에는 하극상이다.[14] 키리코 정원의 실태에 극도로 분노하여 미즈사와 하루카 포획 작전을 내팽개지고, 타치바나 국장의 다리에 총을 쏜다.[15] 이 극장판에서 토키와 SOUGO의 카게무샤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역으로 SOUGO를 쓰러뜨렸다.[16] 본편에서는 오마 지오의 부하였으나 극장판에서 쿼처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나중에 토키와 소고에게 진심으로 감화되어서 쿼처를 배신했다.[17] 현자의 돌을 돌려달라는 상관들을 전부 죽인다.[18] 자살 공격을 강요하는 훼슬러 준장이 이슈발라 교의 대승정인 로그 로우가 협상을 요청하는데도 전공에 눈이 멀어 "알 게 뭐야, 이슈발의 돼지들을 섬멸하라!"라고 악을 써대자 그를 총으로 쏴 사살한다.[19] 바스크 글랜의 하극상에 동조한다.[20] 국토연성진으로 대량학살을 기획하던 레이븐 중장을 비롯한 상관들을 다수 죽인다.[21] 지주인 시나즈가와 사네미가 오니인 자기 동생을 찌르자 박치기를 한 뒤 주를 그만두라고 폭언했다. 그 뒤에도 사네미가 겐야를 귀살대를 그만둘 게 하려고 불구로 만들려고 하자 말리려다 결국 치고박고 제대로 싸운다.[22] 선배대원들이 자신의 사형 카이가쿠를 욕하자 폭행했다. 정작 그 사형은 선배를 폭행했냐고 젠이츠를 비난했다.[23] 계급에 상관없이 강해보이며 싸움을 건다. 물론, 그때마다 역관광 당한다.[24] 풍주를 취임했을 때 수장인 우부야시키 카가야를 뒤에서 장기말로 이용한다고 비꼬았다. 물론 나중에 오해를 풀고 사과하고 다른 지주들에게 혼났다.[25] 귀살대 시절 무려 당주의 목을 따고 무잔을 찾아가 도깨비가 되었다. 이 때문에 당주의 저택을 은밀하게 숨기는 은 제도가 생겨났다. 그리고 동생 요리이치도 무잔 토벌 실패 및 타마요를 놓아준 것, 그리고 위의 형이 타락한 것 때문에 이 건으로 귀살대를 나갔다.[26] 상현 2였던 아카자와의 혈투 끝에 상현 2자리를 빼앗았다.[27] 대통령인 넬슨을 기함 문 라이트에서 탈출 시키기 위해 넬슨을 폭행하고 탈출 포트에 태운다.[28] 함장인 잭 노튼이 자꾸 시비를 걸자 화가나 멱살을 잡는다.[29] 얘는 무려 사도에게까지 하극상을 시전했다. 수장 아젤리아 로트는 부하들을 보내 암살했고, 이 일로 인해 추격당하다가 모험가들과 청면수라 로즈베리론이 협공 끝에 처단한다. 죽어서도 자신이 소속된 그림시커들이 신으로 모시는 시로코한테까지 대놓고 반말을 써가면서 말대꾸를 하다가 결국 열불이 오른 시로코에게 죄악을 강제로 회수당하고 저주까지 받게 된다.[30] 주알라바돈에서 힘을 키우고, 자신의 창조주인 시로코에게 도전하려다 역관광당해 얼음 감옥에 갇히게 된다.[31] 배드퍼펫몬에 의해서 혹사당하며 일을 하고 있다가, 나리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단체로 시전하였다.[32] 여담으로 이때의 복수인지 시즌2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잔자가 카이온에게 빠져나가려고 옆에 있던 네네를 미끼로 놓고 튀었다(...).[33] 정확히 상관 살해를 저질렀다.[34] 윤미미에 대해 질투심을 느낀 우기명이 훈계하려고 하자 술취한 틈을 노려 우기명을 한 주먹으로 제압했다.[35] '대학생 봉지은' 편에서 봉지은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해 3살 연상인 우기명에게 반말을 쓰며 폭력을 휘둘렀다. [36] 76화에서 박뿔테한테 대들다가 우기명이 방관한 틈을 이용해 옆에 있는 친구 2명을 불러 다구리로 무차별 폭행했다.[37] 배경이 군대라서 하극상이 꽤 나오는 편. 특히 1소대가 비중이 크고 임팩트가 크다 보니 하극상 1소대라는 오명을 쓰기도 한다.(...)[38] 소대 전입하자마자 투고였던 육근옥을 엎어치기를 하며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아 버린다!!! 육근옥이 먼저 넘어트리라고 했지만 아랑이는 신병이고 계급은 육근옥이 높고 거기다가 이들 둘과는 계급 차이가 세 계급 차이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30기수씩이나 차이가 난다! 육근옥(838K)이고 최아랑(868K)이다. 이 정도면 딱 하극상이니, 이 사건이 본부까지 알려진다면 아랑이는 교도소에 갈 확률이 높다. 결국 민지선한테 따귀 3대 맞고 훈계듣고 받데기들에게 찍히지만 라시현한테 잘했다고(...) 칭찬 듣는다. 사실 워낙 육근옥이 쓰레기 짓을 했기 때문에 독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사이다였다.[39] 기수열외지만 엄연히 한때 자기 선임이고 한 계급 더 높은 오정화를 발을 걸어 넘어트리고 머리채 잡고 폭행하려고 하기까지 했다. 결국 이 건으로 오정화는 전출가고 길채현한테 찍히고 1소대의 인원을 변하시키고 1소대 환경을 지옥적으로 만들게 되었다. 게다가 오정화를 기수열외 시킨 장본인이다.[40] 겉으로는 선임들에게 까득하게 대하지만 맞선임 오덕희와 2기수 차이 나는 라시현한테 툭하면 '제가 뭘 말입니까?' 대꾸하고 147 ~148화를 보면 라시현한테 제대로 반항한다.[41] 고참인 오로라에게 착취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러번 성추행 당하다가 166화 마지막 장면에서 오로라가 뽀뽀를 강요하자 이를 견디지 못해 본심을 드러내고 "정말 역겨워서 못 참을 것 같습니다."라 말하며 저항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168화에서 장지희가 자신에게 성추행을 저지르려고 하는 오로라에게 하극상을 저질러 맞고 있자 제지 할려고 오로라 얼굴에 싸대기를 날리다!!![42] 167화에서 오로라의 만행에 폭발해 오로라의 잘못을 지적하려고 얼굴에 리모컨을 던졌다. [43] 윗선임 길채현의 명령을 어기고 성추행건으로 1소대로 쫒겨났을 때 도 한기수 선임 라시현에게 적반하장으로 하극상으로 일으킨다. 그리고 경고처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지 언니뻘 되는 3소대 부관에게 반말 쓰거나 너 혹은 김길연이라 부르며 대들었다.[44] 100~101화에서 타소대 고참 김가을이 오정화에게 발걸고 비웃자 정면으로 대꾸한다. 이 때문에 2소대에서 한동안 고생하다 오정화가 전출가고 유예리 덕분에 더이상은 시달리지 않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도 자기 맞선임들이 오정화를 비웃으면 뒷담까자 제지하려고 했다.[45] 58화에서 정수아를 갈구다가 권정민한테 걸려 59화에서 건방지게 개기려고 하는데 당시 권정민이 일경이지만 엄연히 우지영보다 한 계급높고 기수도 10기수나 차이난다.(권정민 852K, 우지영 862K) 결국 권정민의 공분을 산 한대 맞고 그뒤에도 계속 권정민이 눈 까라고 했지만 말 듣지 않고 개기려다 권정민 위협에 쫄게 되었다.[46] 자신에게 잘해주는 고참 현봄이를 우습게 보고 건방지게 개기다 최아랑한테 걸려 싸대기 맞는다.[47] 전출 오기전 자신을 돼지라고 놀리자 화가 나 고참 3명을 패고 날라왔다.[48]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루키아를 구출하려고 상관 쿠치키 뱌쿠야 명령을 어기고 대결한다. 그뒤에도 이치고 일행을 도와주려고 상부의 명령을 어긴다.[49] 아이젠 속임수에 넘어간 타부대 대장 이치마루 긴과 히츠가야 토시로에게 칼을 겨누다.[50] 제다이의 귀환에서 스승이자 상관인 팰퍼틴을 떨어뜨려 죽인다.[51] 라스트 제다이에서 스승이자 상관인 스노크를 죽이고 최고지도자가 된다.[52] 종족 전쟁에서 자신의 상위개체인 신생 초월체들을 죽이고 저그를 장악했다. 원래 초월체가 케리건을 저그의 차기 지도자로서 삼기 위해 감염시켰다는 사실이 2편에서 드러나지만, 제대로 된 인수인계도 아니었으니 명백한 하극상이다.[53] 인간이 된 케리건이 엉망이 되었다고 해서 고치려고 직접 손을 대기 전에 당했었다.[54] 칼날여왕에 대해 하극상을 시도. 물론 호되게 당했다가 케리건에게 제대로 반항한 유일한 무리어미란 이유로 케리건 맘에 들어서 겨우 살아 케리건의 심복이 된다. 이후 케리건에게서 배울게 많다며 생각을 바꾸었고, 케리건의 승천 후 케리건을 이은 저그의 차기 지도자가 된다. 다만 케리건이 무리어미들의 욕구와 지능을 높여놔서 반대로 자기가 하극상 당할 상황에 놓인 듯, 차 행성계의 무리어미들을 토벌한다.[55] 라크쉬르라는 이름으로 하극상이 대놓고 법률화 되어있다.[56] 바도나에서 발레리안이 온다는 말에 무슨 일이 틀어지만 처치하라는 말과 동시에 상관에게 '꼬마'라고 멸칭했다.[57] 선수 경력을 포함한 나이는 2번째로 많지만 은퇴 후 데뷔한 서장훈에 비해 다른 멤버들은 데뷔시기가 최소 2000년대 중반이다보니 연예인 경력은 한참 후배라서 하극상이 성립하지 않는다.[58] '가을 수련회' 편에서 자신의 성폭력 행위를 막으려던 원빈 교관을 폭행해 기절시킨다. 원빈 교관이 선배 교관이고 제우스 교관이 위장 취업한 가짜 교관이라 감안하면 하극상에 해당된다.[59] 불법 회사 설립 후 아루를 꼭두각시 대표이사로 내세워 실질 권력을 장악한다.[60] 자신의 친오빠인 박형준이 친척들에게 똑똑한 척 하면서 허세부리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걔 혹은 동네 찐따라고 부르며 태클을 건다.[61] 209화 마지막 장면에서 성요한이 미남 박형석을 공격한 틈을 노려 연장 들고 뒤통수를 가격한다는 점에서 2인자가 크루 헤드를 공격한 셈이다.[62] 상병돼지, 콧수염 돼지, 요리사 돼지, 킹 피그(?!) 등 자기 상관이 된통 당하거나 하면 대놓고 비웃는다.(...)[63]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고 있다. 'Trojan egg' 에피소드에서는 킹 피그를 새들 속임용 알 모양 목마에 가두고 거의 왕위를 차지할 뻔했지만, 오히려 목마의 정체가 쉽게 탄로나 새들이 돼지들에게 역으로 선물을 보내고, 거기에 되려 돼지들이 낚여(...) 잔치를 벌이다 목마 내부의 열기+압력으로 목마가 터져 버리면서 망했어요. 특히나 목마 안에서 고통받던 킹 피그가 폭발의 여파로 날아가 왕궁에 착지하면서 그 자리에서 왕위 찬탈 직전에 있던 요리사 돼지를 쥐포로 만들어 버리는 게 압권이다.[64] 내무실에서 행패를 부리며 행보관의 명령을 거부하며 대들기도 한다. 후속작인 666부대에도 성추행 건에 분노하여 상관인 이사종을 제압한다던지 이등병 시절 때 돈봉투 때문에 이전 고참이였던 김창식을 제압한 적이 있다.[65] 신병인데도 민상식, 김치발, 피바다 등 계급이 높은 상병들을 폭행하는 하극상 짓을 한다. [66] 신병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장석조 병장의 런닝구를 갈취하거나 김창후 이병한테 예고없이 짱고 소위와 성관계를 하려는 목적으로 짱고 소위를 불러오라고 강요한다. 최현일이 행패를 부리자 행보관한테 "대대장 불러오라 그래! 안해? 당신 옷 벗고 싶어?!" 거리며 고함을 친다. [67] 666부대로 편입되기 이전의 일병 때는 자기 외삼촌인 행보관에게 대들고 다른 고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다가 다른 부대로 방출시켰다. 편입 이후 666부대에도 하극상을 일으키다가 정지혁에게 역관광 당했다.[68] 1980년 애니판 한정. 에피소드마다 가끔 통수친다.[69] 거인화 주사를 엘빈 스미스와 아르민 알레르토 중 누구에게 투여해 살릴 것이냐는 상황에서 리바이가 엘빈을 살리려 하자 아르민을 살려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대립한다. 심지어 미카사는 언쟁 끝에 리바이가 엘런의 뺨을 주먹으로 가격하자 분노해 그에게 달려들어 목에 칼을 들이대고 거인화 주사를 강제로 뺏으려 했다. 결국 이에 대한 처벌로 둘 다 구금을 당한다.[70] 단 이 세계관은 원래 세계관이 인격적으로 뒤바뀌었다고 가정하므로 하극상 역할은 로디머스가 물려받는다. 당연히 상대는 옵티머스 프라임.[71] 185편에서 1년 선배인 도연에게 육두문자를 퍼붓더니, 191화에서 공모전에서 실격당한 것에 분노해 대학생인 정봉구한테 성추행 누명을 씌우며 대드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인다.[A] A B KOF 96 이카리 팀 엔딩 스토리를 참고할 것.[72] 둘은 같은 조직이 아니고, 마이클은 조폭이 아니지만 조폭의 하극상과 비슷하다. 거물 (마이클)이 초짜 (프랭클린)을 거둬주고 이런저런 일을 돌봐주며(돈되는 일자리), 심부름도 시킨다. 둘 사이에선 어느 정도 의리와 신뢰도 생겨난다. 그러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 "형님"을 배신한다. 배신한 후에도 걸리는 것들 (FIB의 참견, 데빈 웨스터 생깜) 때문에 편히 잠들지도 못한다.[73] 이 작자는 그동안 저지른 악행에 대한 업보에 해당되다. 쿠로사키를 뒤통수치고 그를 속였으니 하극상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74] 따지고 보면 자승자박에 해당된다.[75] 가루루 소대는 케로로 소대에게 하극상을 당한 전적이 있고, 케로로 소대원들은 서로가 하극상 시전자이자 피해자다.[76] 도우마한테 패배해 상현 2자리를 빼앗고, 그 뒤에도 놀림받는다.[77] 공격 받기 직전에 넬슨을 탈출시키려는 부관에 의해 폭행당하고 강제로 탈출포트에 태워진다.[78] 부관인 가웨인에게 시비 걸다가 멱살을 잡힌다.[79] 워매몬들을 혹사시키며 부려먹고 있다가, 나리를 보고 감명을 받은 워매몬들에게 단체로 다굴당하였다.[80] 흑안왕 베른가르트의 경우 하극상 당했는지 밝혀지지 않아서 제외.[81] 부하들이 아닌 동료인 사가라 한정.[82] 거인화 주사를 엘빈 스미스와 아르민 알레르토 중 누구에게 투여해 살릴 것이냐는 상황에서 리바이가 엘빈을 살리려 하자 엘런 예거와 미카사 아커만이 아르민을 살려야 한다며 대립하고, 심지어 미카사는 리바이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거인화 주사를 강제로 뺏으려 했다.[83] 마르틴 호이스만에게 독살[84] 존 스미스에게 독살[85] 빌헬름 괴르츠만에게 살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