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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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랑의 소꿉친구로, 나이는 우랑보다 한 살 어린 10세[1] 소녀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다. 맴버들과 결정적인 차이는, 다른 멤버들이 손목에서 카드를 꺼내는 반면 이쪽은 발목에서 카드를 꺼내든다. 그도 그럴 것이 라이브체인지가 조류 형태라서 다른 이들과 달리 팔에 장비 할 경우 날개에 케이스가 달려 불편하게 되기 때문이다.
고속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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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리 아이가 라이브체인지하는 몬스터. 하늘을 날아서 재빨리 적을 공격한다.
1. 개요
라이브 온 카드리버의 히로인.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배정미[2]
주인공인 은우랑의 소꿉친구이며 다만 나이는 우랑보다 한 살 어린 10세이다.[3]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한 은우랑과 달리 히로인 보정을 많이 받아서 엄청난 괴력녀이다.[4]
2. TCG에서
3. 애니메이션에서
주역 중 푸쉬를 가장 많이 받는데, 우선 옆 동네의 히로인들과 달리 '''엄청 강하다.''' 보통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주인공 보정에 밀려서 설정에 걸맞는 강함을 보이지 앉으나, 얘는 주인공 여동생이 왜 동경하고 서준이 팀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는지 납득이 될 정도로 막강하다.
히로인 보정으로 프린세스 프라이머리와 골드 서전을 마운트 했는데, 전자는 '''하늘비행족의 공주님'''이고, 후자는 '''전설의 골드타이탄족'''이다.
이 프라이머리에 버금가는 카드가 있긴 하지만 대지계인 브리슬은 주인공에게 없고, 대해계인 물요괴족 왕자 제니스는 서준이 후반부에 콜렉터를 통해 얻었을 정도다.
골드타이탄족인 골드 서전은 소환수 이글을 양보받아 주인공의 도움으로 마운트한 것이지만, 같은 소환수 인어를 양보받은 서준이 골드 바라스의 마운트에 실패했고 주인공은 아예 마운트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대신 주인공인 은우랑과 서준이 드래곤족을 지닌 반면 나래는 드래곤족이 없었다.[5]
최후반부에 QB와 배틀을 하는데, 비등비등하게 겨루나 파워차가 너무 압도적이었기에[6] 결국 패배한다. 그리고 이때 머리가 풀리는데 묶었을 때보다 훨씬 예쁘다.
그러나 결승전 직전 은우랑에게 준 스탠바이 미가 승리의 열쇠가 되어서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작품이 조기종영되면서 영원히 묻혀지게 되었기 때문에 그저 안습.
여담이지만 작중에선 츳코미 겸 폭력녀 역할도 맡고 하는데, 폭력을 쓰는 의도가 주로 제재 목적[7] 이기야 하지만 여타 폭력녀들처럼 너무하다 싶은 면도 없지가 않은 편. 그리고 주인공 은우랑과의 커플 플래그가 은근히 있었지만, 작품이 끝나 버려서 이뤄지지 못했다.
[1] 작중에서 우랑을 '''오빠'''라고 부른다.[2] 두 성우 모두 최종병기 그녀의 치세를 연기했으며 이후 코바토。에서 오키우라 사야카,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포와이 피쵸리도 연기했다.[3] 팀 무적의 나이차는 서준>은우랑>강나래 순.[4] 돌려차기로 라이브체인지인 '은빛갈기늑대'를 풀어버린다. 카드로는 '은빛갈기늑대'는 파워가 '''3000''' 강나래는 '''400'''[5] 그래서 골드타이탄족의 마운트가 가능했을 수도 있다. 골드타이탄족과 드래곤족은 서로 적대관계니까.[6] 파워 5000인 골드타이탄족이 둘. QB의 능력으로 희망이었던 골드 서전의 파워가 떨어져버린 탓에 브리온에게 파괴되어 버렸다.[7] 특히 은우랑과 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