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콧트 섬

 


ライオコット島.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지역. 이명은 사커 아일랜드(축구의 섬).
가르실드 베이한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의 무대로 쓰기 위해 외딴 곳에 있던 섬을 통째로 개조해버렸다.
본선 진출팀이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출팀의 거리를 구역별로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게 특징.[1] 그래서 이 섬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반쯤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본선 진출팀이 전부 결정되고 나서, FFI 본선이 시작될 때까지 한 달이 걸린 것을 고려하면 그 짧은 시간에 일일히 경기장 건설하고 섬을 각 나라에 맞게 완벽히 코디네이트한 시점에서 이미 초차원이다.[2]
거기다 애니 108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고대에는 천계마계가 교차하는 장소로 불렸다고. 거기다 천계와 마계는 '''축구로 마왕을 봉인했대나.'''
하여간 이래저래 초차원적인 요소가 많은 '''돈지랄의 섬.'''
[1] 그 정도가 지나친 나머지 진출팀의 나라에서 쓰이던 몇백년 전의 벽돌까지 구해서 썼다. 그야말로 쇼미더머니.[2] 어느 대기업이 UFO를 만들어 외계인 행세를 하는 것을 보면이정도는 쉬운 일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