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도돈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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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가 란코우로 불리는 것처럼, '라이코우'라고도 불린다. 정식 명칭은 대형전투함 라이코(雷光).
도돈파치 대부활 4면 우라루트 중간보스이기도 하다.
트레이드 마크는 좌우 파츠에서 뿜어대는 빔포 공격. 이 때 ''''파웅-, 파웅-!'''' 하는 소리가 단연 '''압권''' 패턴이 빠른 조준탄 중심이라서 짜증나는 면이 있다. 란코와 마찬가지로 숙달되면 쉬워지는 보스. 사실 이런 놈들보다 더 짜증나는 건 3면 보스 카코(火光).
도돈파치에서는 1형태의 일정 타이밍에 격파하면 굳어서 샌드백이 되는 버그가 있다.

본격 라이코의 유스핀미 댄스
란코, 카코와 함께 이후 시리즈에서 열심히 재활용되고 있다.
도돈파치 대왕생에서는 2개의 패턴을 반복하는데 당시의 패턴과 비슷하게 재현되었다. 다만 레이저의 사정거리는 짧아졌다. (...)[1] 헌데 도돈파치 대부활에선 그 강렬한 빔포 공격이 텁텁하고 느리게 발사되는, 게다가 기체에 따라서는 소거(!)가 가능한 극태 레이저로 변경되면서 카리스마가 대폭 하락했다. 근데 이게 소거가 안 되면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도...
고딕은 마법소녀에서 ★5 등급 물 속성 사역마로도 등장한다.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두개의 레이저 주포를 살린건지, "수옥 제노사이다" 라는 교대로 강력 레이저를 쏘는 직선샷을 보유하고 있다.
[1] 사실 플레이어 기체가 작아진 만큼 보스 자체가 작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