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갤러리
1. 개요
링크
웹소설 갤러리를 폐쇄시키고 개설된 갤러리다.
2. 상세
라이트 노벨 갤러리의 개설을 위해서 신청을 넣었다가 웹소설 갤러리라는 이상한 결과물이 튀어나옴으로써 역사가 시작된 것임을 감안하면 반 년이 지나고서야 본래 목적의 갤러리가 개설된 셈이다.
물론, 말이야 폐쇄지 말 그대로 이름만 바꾼 것이라서 웹소설 갤러리의 기존 글들과 개념글들은 그대로 남아있다.......
기존 웹소설 갤러리 상주자들은 그대로 엔글쟁이들로 옮겨 갔고, 라이트 노벨 갤러리는 초기 며칠간 활성 상태를 보이다가 갤러들이 다시 본진으로 돌아간 이후, 쭉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정전갤 수준은 아니지만 갤러들은 대부분이 본진을 따로 두고 가끔 들리는 수준으로 이용 중이다.
2018년 현재는 어느 정도 이용자가 있는 갤러리가 되었다. 주로 라이트 노벨과 관련된 정보를 올리거나 얻으러 오는 사람들, 그리고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신이 쓴 글을 평가 받거나 조언을 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중에도 어그로가 - 있기는 하지만 어그로가 끌릴 만큼의 이용자 수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비교적 빈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위에서 설명한 특징들 외에도, 정발이 되지 않은 책들의 정보를 얻기에 의외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
참고로 나이를 불문하고 온갖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지라, 하나의 라이트 노벨에 대해서도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예를 들면 2018년 5월 초부터 시작해 한동안 입방아에 오르내렸던 오버로드나, 5월 중반부터 시작된 시드노벨 공모전 출품작들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 -
다툼이 생기면 필극(소설을 써와서 대결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어째선지 실지주의 인기가 상당하다. 실지주의 신간이 나오는 날이면 리젠율이 확 올라간다. 때문에 불다충들이 많이 찾는 책이기도 하다.
2019년 현재는 개념글 리젠도 조회수도 줄어든 변방갤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