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소설)

 



'''오버로드
オーバーロード
Overlord
'''
'''장르'''
이세계 전이, 다크 판타지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
'''삽화가'''
so-bin
'''번역가'''
김완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image] 엔터브레인
[image] 노블엔진
'''발매 기간'''
[image] 2012. 07. 30. ~ 발매 중
[image] 2012. 09. 10.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0. 11. 14. ~ 2014. 12. 24.[1]
'''권수'''
[image] 14권
[image] 14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시간적 순서
5. 특징
8. 인기
9. 비판
10. 미디어 믹스
10.1. 오디오 드라마
10.2. 코믹스
10.4. 라디오
10.5. 피규어
10.6. 게임
10.6.2. PICROSS LORD OF THE NAZARICK
10.6.3. 타 게임 크로스오버
11. 2차 창작
12. 기타
12.1. 1차 인기투표
12.2. 정발본 오역
13.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The world is all yours.'''[2]

[3]

'''이 세계를 그대에게.'''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마루야마 쿠가네,[4] 일러스트레이터는 so-bin. 번역가는 김완.

2. 줄거리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한다.

은근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간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마 1권에서 모몬가가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옥좌에 그대로 앉아 있는 상태로 전이가 됐기 때문에 착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전이한 게 아니라, 주인공의 게임 속 캐릭터와 길드 거점 및 길드 NPC들이 '이세계'로 전이한 거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계속 모몬가가 어떻게 현실인 이세계에도 위그드라실[5]의 법칙이 어디까지 적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 시절의 법칙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발매 현황



3.1. 본편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불사자의 왕'''
'''칠흑의 전사'''
'''선혈의 발키리'''
'''[image] 2012년 07월 30일
[image] 2012년 09월 10일
'''
'''[image] 2012년 11월 30일
[image] 2013년 01월 15일
'''
'''[image] 2013년 03월 30일
[image] 2013년 05월 10일
'''

'''04권'''
'''05권'''
'''06권'''
[image]
[image]
[image]
'''리저드맨 용사들'''
'''왕국의 사나이들 (上)'''
'''왕국의 사나이들 (下)'''
'''[image] 2013년 07월 31일
[image] 2013년 10월 01일
'''
'''[image] 2013년 12월 28일
[image] 2014년 03월 20일
'''
'''[image] 2014년 01월 31일
[image] 2014년 05월 21일
'''

'''07권'''
'''08권'''
'''09권'''
[image]
[image]
[image]
'''대분묘의 침입자'''
'''두 명의 지도자'''
'''파멸의 매직 캐스터'''
'''[image] 2014년 08월 31일
[image] 2015년 01월 28일
'''
'''[image] 2014년 12월 26일
[image] 2015년 05월 29일
'''
'''[image] 2015년 06월 29일
[image] 2015년 10월 23일
'''

'''10권'''
'''11권'''
'''12권'''
[image]
[image]
[image]
'''모략의 통치자'''
'''드워프 장인'''
'''성왕국의 성기사 (上)'''
'''[image] 2016년 05월 30일
[image] 2016년 10월 20일
'''
'''[image] 2016년 09월 30일
[image] 2017년 03월 06일
'''
'''[image] 2017년 09월 30일
[image] 2018년 02월 20일
'''

'''13권'''
'''14권'''
'''15권'''
[image]
[image]
[image]
'''성왕국의 성기사 (下)'''
'''멸국의 마녀'''
'''하프엘프 신인'''
'''[image] 2018년 04월 27일
[image] 2018년 08월 23일
'''
'''[image] 2020년 03월 12일
[image] 2020년 08월 01일
'''
'''[image] 2021년 초봄(예정)
[image] 미정
'''
원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인 Arcadia에 투고되던 인터넷 소설이었으며 엔터브레인에서 서적화되어 2012년 7월 30일에 1권 출판. 그리고 약 1개월 뒤인 9월 10일에 한국에서도 영상출판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었고, 2016년 5월부터 북미에서도 출판 중.
2017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인터뷰에 의하면 대략적인 스토리 플롯은 50권(?!) 분량이 있지만 말 그대로 대략적인 플롯과 전개만 있는 것이기에 나머지 30권 분량은 적정히 스킵하며 지나가고 전 18권 완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6] 그래서 떡밥성 설정이 전부 회수되진 않을 것이며 중앙대륙과의 전쟁 같은 전개도 완결까지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그러다가 2019년에 본편 한 권급 분량인 외전 망국의 흡혈희가 발간되면서부터 본편은 전 17권 완결 예정으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영상출판미디어에서 특정 브랜드 없이 발매되었다, 판형은 B4형으로 라이트 노벨이 아닌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의 판형이다. 가격은 9,900원.[7] 단점으로 커버의 사이드 부분이 엄청나게 잘 까진다. 게다가 이건 일본판과 한국 정발본 둘 다 똑같다. 커버 옆부분이 까지는 게 싫으면 아예 커버는 벗겨내고 책을 보는 게 속 편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1일에 한 편씩 무료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그리고 번역자가 김완인데 오역과 문장 삭제가 상당히 많은지라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하단 정발본 오역 문단 참고.

3.2. 외전




3.3. 웹연재판


아르카디아 및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했던 웹연재판. 현재의 설정과는 달라진 면이 많아 따로 서술한다.


4. 시간적 순서


'''시계열'''
'''작품'''
'''전이 이전'''
단편 소설 '오버로드 프롤로그' 上/下

'''200년 전'''
단편 소설 '망국의 흡혈희'[8]

'''7월 즈음'''
단행본 1권 '불사자의 왕'[9]
단편 소설 '왕의 사자'[10]
드라마 CD '아인즈 울 고운'[11]
부록 소설 '걸즈 토크'[12]
부록 소설 '세 여자'[13]
단행본 2권 '칠흑의 전사'[14]
단행본 3권 '선혈의 발키리'[15]
'''8월 (중화월)'''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16]
드라마 CD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17]
드라마 CD '인간 이해 TRPG'[18]
단행본 4권 '리저드맨 용사들'
드라마 CD '햄스케의 심부름'[19]
단행본 8권 '두 명의 지도자'
드라마 CD '칠흑의 영웅담'
'''9월 (상화월)'''
단행본 5~6권 '왕국의 사나이들'[20]
드라마 CD '아인즈의 돈줄'[21]
'''10월 즈음'''
단행본 7권 '대분묘의 침입자'
드라마 CD '나자릭 신화'[22]
'''12월 즈음'''
단행본 9권 '파멸의 매직 캐스터'

'''봄'''
단행본 9권 '파멸의 매직 캐스터' - 에필로그
단행본 10권 '모략의 통치자'
'''봄~여름'''
단행본 11권 '드워프 장인'
단편 소설 '플레이아데스의 하루'[23]
단편 소설 '아인즈의 야망'[24]
'''초가을'''
단행본 12권 '성왕국의 성기사' - 1장
'''늦겨울'''
단행본 12권 '성왕국의 성기사' - 이후
단행본 11권 '드워프 장인' - 에필로그
단행본 13권 '성왕국의 성기사'

5. 특징


기존 작품들이 주인공 측이 일방적인 호의나 신뢰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25] 위와 같이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를 서술하는 것은 색다른 전개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오버로드는 주인공 진영의 입장에서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서술하고, 다른 진영은 "그런 행동은 우리에게 이러한 영향을 주었습니다."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느끼게 한다. 특히 작중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이 크게 세 가지[26]로 나뉠 수 있는데 이 가치관들이 서로 얽히면서 만들어내는 상황들이 흥미롭다.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와 독자와의 아르카디아 혹은 트위터 질의·응답에서 최근 범람하는 이세계 전이 웹 소설의 주인공들이 멋대로 다른 세계의 이주민들을 유린하며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는 걸 보고 그에 반감을 느껴 오버로드를 썼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이세계에서 넘어온 이는 아무리 전력 차가 난다고 해도 반드시 한 번쯤은 이세계 원주민에게 당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다시 말해,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들'''이 짓밟는 이계의 존재들에게도 개개인의 삶이 있으며, 그 주인공들의 잔인한 행동들을 너무 가벼이 무시하고 넘어가는 웹소설들 세태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양판소의 주인공들에게 자주 쓰는 설정을 그대로 채용해 오버로드를 썼다고 볼 수 있다.
4권5, 6권 잡담글에서 누누이 주인공은 정의의 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부분에서도 이런 의도가 드러나며, 소설 내 주인공과 그 일당이 저지르는 악행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일절 주인공이 행한 짓에 대해 옹호해주지 않는다. 또한 '입만 현자'라는 미노타우르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슬쩍 현대인 천재론을 비판하는 듯한 내용을 봐도,[27] 비슷한 장르를 다르게 묘사함으로써 이세계 전이물들의 '이세계가 지나치게 주인공에게 편파적으로, 편의주의적으로 우호적인 부분'을 비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소설 작성의 이유의 연장선인지 작가도 트위터상이나 홈페이지에서 의도적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말을 한다.

6. 등장인물




7. 설정




8. 인기


인터넷 연재 당시 웹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Arcadia가 불안정한 까닭에[28] 소설가가 되자로 이전해 연재 중이었다가 엔터브레인에서 서적화 제의를 받고 출판했다. 출판한 즉시 1주일도 안 되어 증판을 하는 등 발매는 호조를 보였다. 흔치 않은 사례.
애니화 이후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5화가 방영되기도 전에 판매량이 100만 부를 돌파하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는 중이고 드라마 CD 한정판 4권, 6권도 중판했다. 이후로도 쭉 상승세로 애니메이션 12화가 나온 때와 비슷한 시기에 원작이 '''200만부를 돌파'''하여 마루야마와 So-bin이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종영 이후에도 증쇄가 팔리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한동안 있었다. 한국에서는 알라딘 10월 4번째주 주간 베스트 1위를 했다. 애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지 10권의 표지 띠지에 250만 부 돌파라는 문구가 실려 있다.
실제로 오리콘에 의하면 10권은 초동 판매량이 10만부를 넘어, 톱클래스의 인기작이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11권이 발매되는 시점에서는 300만부를 돌파, 12권 발매시는 410만부를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480만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2기 방영 후에는 '''700만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3기 방영 전에는 '''760만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800만부'''를 돌파했다. 2018년 라이트 노벨 연간 판매량에서 1위를 했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인기가 엄청나다. 원작 소설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고 애니메이션은 빌리빌리에서 2020년 기준 '''1기는 3억, 2기는 2억 7천만, 3기는 2억 9천만''' 조회수를 자랑한다. 한국이나 서양에서의 인기가 식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9. 비판


기본적으로 악인을 주인공으로 한 피카레스크 장르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표망하다보니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와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특히 '''주인공에게 죽는 사람들 입장'''에서 표현하는 장면이 많기에 꽤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29] 거기다 주인공과 그의 부하들이 '세계 정복'을 궁극적인 목표로 온갖 악행을 포함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고 있는데다가, 별 죄가 없는, 선인에 해당하는 캐릭터들까지 무참히 죽는 경우도 있어서 심리적 불쾌감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30] 악역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잔인한 연출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거기에 초반에는 그래도 다소 평범한 주인공을 표망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7권을 기점으로 잔혹성이 높아지고 주인공의 성향 표현이 변화한다는 것도 하차자를 늘리는 요인. 1권~3권 동안은 주인공(아인즈)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켰고, 이후 4권~6권에서는 아인즈의 비중이 줄었으나 대신 짧막한 막간 등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넣어 독자들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쉽게 하며 선인에 가까운 중립 성향으로 보여지게 하였다. 그런 다음 7권의 워커 편에서 아인즈가 자작극으로 워커들을 끌여들인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는 전개로 흘러갔으니 독자들이 괴리감을 느끼기 쉬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분은 주인공의 길드와 길드 거점에 대한 비정상적인 애정이라는 캐릭터성에 기반한 것인데, 6권까지는 점잖게 표현되었던 면모가 7권의 워커 편에서 자작극으로 워커들을 끌여들인 후 잔인하게 살해하거나 고문한다는 극단적인 전개로 표출되었다. 이전 권들과는 달리 잔혹한 전개를 보여주며 급격한 장르변화를 보였으니 이러한 전개에 괴리감을 느끼고 하차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7권 워커 편의 문제점이 생겨난 원인은 후술할 웹연재판을 지나치게 범주 내에 넣는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 웹연재판은 1권에 해당하는 파트에서는 양광성전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없었고, 2권~3권에서는 주인공이 활약하는 부분은 거의 없이 나베랄과 샤르티아를 주연으로 내세웠고, 이후 4권→7권→5권 순으로 스토리를 전개하였기에 주인공이 선인이 아닌 악인에 가까운 포지션이라는 것을 확실시하였다.[31] 주인공의 길드에 대한 뒤틀린 집착심은 서적판에서 생겨난 캐릭터성이기에 웹연재 시절부터 작품을 구독했다면 곳곳의 변경점으로 주인공의 내면이 변화했다는 것을 눈치채며 복선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서적판만 읽으면 이런 점을 눈치채기 힘들어 주인공의 성향이 갑작스럽게 변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서적판으로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해야한다는 근본 원칙을 작가가 망각했다고 볼 수 있는 점이다.
이러한 단점은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유입된 층에게 더 심하게 다가오는데, 애니메이션 1기에 해당되는 서적 분량도 독자의 감정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주인공의 잔혹성이 자제되어 표현되었지만, 2권에서는 양광성전을 고문했다는 언급이나 3권에서는 이그발지를 농락하고 살해하는 등의 행동으로 곳곳에서 끔찍한 짓을 뒤로 하고 있다는 암시가 때때로 드러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이러한 묘사가 깔끔하게 잘려나갔고, 2기에서는 리저드맨은 인간 캐릭터보다 감정이입이 힘들고 왕도동란 또한 데미우르고스의 독단적 행동에 가깝다보니 주인공인 아인즈는 선인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그러다가 3기 분량에서 자의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주인공이 집중되면서 괴리감이 심각하게 드러난다.
설정이 지나칠 정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는 점도 비판점이다. 미디어믹스 초판 한정으로 동봉되는 특전소설이나 드라마 CD가 본편 연재 권수를 넘었으며 특전소설에서만 풀린 중요 설정도 상당수이다. 특전소설 플레이아데스의 하루는 첫 공개 당시 팬픽 작성자에게만 특별 공개를 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3기 BD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는 기존 외전들과 달리 본편에 필적하는 분량과 중요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에게만 배포되었다.[32] 웹연재판에서만 공개된 설정이나 기반이 된 D&D와 동일한 설정은 본편에서 별다른 설명도 없이 넘어가며, 웹연재판의 감상 후기나 블로그의 집필 후기, 그리고 트위터에서만 짤막하게 공개하는 설정도 많아 독자들이 작품의 설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주인공에게 3권의 샤르티아 세뇌 편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기가 없다는 것도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로 지적받는다. 웹연재판은 주인공에게 큰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세계지배를 목표로 향하는 전개를 표망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크게 걸리는 요소는 없었으나, 서적판은 3권에서 샤르티아의 세뇌라는 큰 사건을 던진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웹연재판과의 분기점이 된 9권 이후로 다시 한 번쯤 위기가 찾아오기를 기대한 독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마도국의 세계정복은 지나치리만치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성왕국 원정에서 아인즈는 사실 아무 대책도 없었지만 나름의 노력?과 압도적인 힘으로 위대한 군주라는 명성을 얻는 등 착각물 전개만 심화될 뿐 별다른 위기는 오지 않았다. 리 에스티제 왕국 침공시 마도국 진영을 기습한 백금용왕의 등장으로 아인즈는 고전하는 듯 싶었지만, 사실은 철저한 정보수집을 위해 일부러 패배한 것이었다.
특히 12~13권의 성왕국 편의 전개는 기존에 써먹었던 패턴을 그대로 써먹어서 매너리즘이 느껴지는데다, 캐릭터의 매력이나 작가의 필력도 줄어들었다고 비판받는다. 주로 로블 성왕국측 인물들과 아인 연합의 설정들을 제대로 활용 못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착각물 원패턴 전개도 문제지만, 세부 묘사에도 문제가 많다. 기존에는 나름의 능력을 가지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이세계인들이 최대한 발버둥을 쳐보지만 불합리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측에게 깔아뭉개지는 형식이었다면, 12-13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조리 무능 일변도로 묘사된다. 그 전에는 착각물 전개라도 이세계인들의 개성과 매력을 잘 살리는 편이었다면, 12권 이후로는 흔한 양산형 이세계물이 그렇듯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드는 패턴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다.[33]
14권 또한 불호의 의견이 많았는데 리 에스티제 왕국을 내부에서부터 무너트려가던 전개를 뒤집어엎고 대뜸 그동안의 밑작업이 무색하게 그냥 힘으로 밀어버리는 전개가 나와버렸기 때문. 개연성 면에서도 그동안 나자릭은 외교에 있어 상대적으로 인간적이고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구축해왔고, 상대가 적대시하거나 무례한 태도를 보여도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14권에서는 상대 국왕이 자신의 목을 바칠테니 용서해달라는데도 불구, 마차를 약탈당했다고 왕국의 9할을 전멸시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또한 라나는 그동안의 천재, 악마급 지능등의 묘사와는 다르게 정작 14권에 들어서는 계획이 틀어져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알베도 또한 란포사 국왕과 협상에서의 오만한 태도와 아인즈에게 필립의 어리석음을 근거로 무책임하게 전쟁을 주장하며 아양을 떠는 모습 때문에 작품의 인기 캐릭터에서 한순간에 비하 캐릭터급으로 취급하는 의견까지 생겨났다.
거기에 10권 이후부터는 연재 속도가 심각할 정도로 계속 느려지는 것도 문제점이다. 웹연재 분량의 고갈과 애니메이판 등의 특전 외전 집필 등이 겹치면서 정작 본편의 연재속도는 바닥을 기고있다. 9권과 10권의 발매텀은 11개월인데 이는 애니메이션 특전 소설 셋과 바뀌게 된 플롯 때문이었다. 문제는 짧은 드라마 CD나 미디어믹스 부록인 몇 페이지 단편 정도밖에 없던 11권-12권 사이의 텀도 12개월이며 12권-13권도 7개월이나 된다. 특히 14권은 그 정점에 달했는데 무려 23개월이나 걸렸다. 13권 후기에서는 2019년 중에는 다음권을 내보도록 하겠다는 식으로 언급했지만, 정작 그 권은 외국 독자는 구할 수도 없고 일본 내 독자도 극히 일부만 구할 수 있던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였다.[34]
본래 전 18권 완결예정이었으나 2019년 5월 트위터에 누가 레딧에서 망국의 흡혈희를 불법 번역하고 있단 트윗을 달자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운운하며 한권을 줄여 17권으로 완결내겠다고 말했고 14권 블로그 후기에서 확정되었다. 불법 번역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가지고 독자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트윗을 하였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재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그렇고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고 있는 티를 내는 것 같다거나 작가 멘탈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35]
17권 완결 예정이 공개된 후로 작품 내에 뿌려진 수많은 떡밥과 복선을 어떻게 다 회수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다만 본래도 18권 완결 예정이었고 권수 자체로만 따지면 중간에 망국의 흡혈희가 꼈기에 그런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이전부터 어디까지나 맥거핀으로만 남을 배경 설정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다.[36]
그리고 D&D의 설정을 거의 도용하다시피 차용했다는 점도 문제다. 리치나 파이어볼 등의 명칭은 이미 많은 판타지 소설에서 차용했지만, 오버로드의 경우 종족이나 직업의 특성, 위계마법 등의 설정 대다수를 D&D에서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왔기에 표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0. 미디어 믹스



10.1. 오디오 드라마


일본에서는 단행본 3권 부록으로 서적 1권 내용이 음성화된 드라마 CD가 동봉되었다. 정확히는 CD 형식으로 동봉되지는 않았고, 지정 서점에서 구입 시 받을 수 있는 일러스트 카드에 인터넷상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가 적혀있다. 현재는 기한초과로 다운로드 불가능. 국내 정발본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아마존 Audiable에서 오디오북을 판매중. 나레이션 겸 남성 대사는 요시카이 키요히토, 여성 대사는 모리 후미에가 담당하였다.

10.2. 코믹스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5년 06월 26일
[image] 2016년 07월 01일
'''
'''[image] 2015년 07월 25일
[image] 2016년 10월 10일
'''
'''[image] 2015년 12월 22일
[image] 2017년 04월 19일
'''

'''04권'''
'''05권'''
'''06권'''
[image]
[image]
[image]
특장판
'''[image] 2016년 06월 25일
[image] 2017년 10월 24일
'''
'''[image] 2016년 08월 23일
[image] 2018년 04월 01일
'''
'''[image] 2016년 12월 26일
[image] 2018년 08월 22일
'''

'''07권'''
'''08권'''
'''09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7년 05월 24일
[image] 2019년 08월 8일
'''
'''[image] 2017년 12월 26일
[image] 2019년 09월 24일
'''
'''[image] 2018년 04월 26일
[image] 2020년 04월 01일
'''

'''10권'''
'''11권'''
'''12권 '''
[image]
특장판
[image]
[image]
'''[image] 2018년 07월 26일
[image] 2020년 07월 24일
'''
'''[image] 2019년 02월 26일
[image] 2021년 02월 18일
'''
'''[image] 2019년 09월 24일
[image] 미정
'''

'''13권'''
'''14권'''
'''15권 '''
[image]
[image]
[image]
'''[image] 2020년 03월 24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11월 25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
콤프에이스 2013년 5월호에서 만화화 예정 소식이 나왔다. 이후 한동안 감감무소식이라 팬들은 엎어졌다고 예상했으나 2015년 1월호부터 월간 연재가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그림체가 원작 삽화와는 미묘하게 다른 점 때문에 썩 반응이 좋지는 않았다. 거기에 1권 분량을 만화 단행본 한 권으로 압축시키면서 애니보다도 더 생략하고 넘어가 미흡한 부분이 많아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2권 분량부터는 한권 반 이상을 할애해 묘사하면서 평이 나아졌다. 다만 가면 갈수록 배경 및 연출을 비롯한 작화의 질이 극도로 하락하고 스토리 축약이 되려 심해져 이제와서는 원작을 읽지 않았다면 거의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 4화에서 뉴로니스트가 나왔다. 서적 7권이 정식 첫 등장인 것을 생각하면 빨리 나왔다.

10.3. 애니메이션




10.3.1.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10.3.2. 이세계 콰르텟




10.4. 라디오


'''오버로드 ~지고의 라디오에 충성의 의식을~'''
[image]
공식 홈페이지
애니메이션 방영 전에 맞추어 2015년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아우라 역의 성우인 카토 에미리마레역의 성우인 우치야마 유미가 진행한 라디오.

10.5. 피규어


2016 겨울 원더페스티벌에서 넨도로이드 아인즈와 알베도가 목업 공개되었고 알터에서 알베도의 스케일 피규어가 제작 예정이라고 한다. 완전 무장 버전과 반라에 아인즈 다키마쿠라 버전이 있다.

10.6. 게임



10.6.1. MASS FOR THE DEAD


[image]
공식 홈페이지공식 트위터공식 유튜브
2019년 2월 21일 출시된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 문서 참조.

10.6.2. PICROSS LORD OF THE NAZARICK



오버로드를 테마로 한 피크로스 게임. Nintendo Switch로 2019년 7월 25일 발매되며, 주피터에서 개발하였다.

10.6.3. 타 게임 크로스오버



테일즈위버 일본 서버와의 콜라보가 결정되어 일본 서버에서 2015년 11월 18일 출시되었다. 물론 한국 쪽과는 관계없는 먼 나라 이야기. # 이벤트 정보 페이지(일본어) 관련정보(일부 해석)
터치 미의 갑옷인 '컴플라이언스 위드 로우', 코퀴토스의 할버드 '단두아', 알베도의 바르딧슈인 '3F'는 여기서 처음 이름이 공개되었다.

2018년 1월 4일 일본의 드래곤즈 도그마 온라인과 콜라보 이벤트를 하였다. 이벤트 페이지
본편이 아닌, 이세계 콰르텟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2019년 9월 일본 메이플스토리콜라보진행할 때 오버로드 관련이 몇몇 추가되었다.
모바일 게임 AFK 아레나에 2020년 10월 28일 업데이트로 '순백의 악마-알베도'와 '파멸의 마법사-아인즈•울•고운'이 이계 영웅으로 추가되었다. 두 영웅 중 하나를 3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고, 60일 안에 하나를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 2차 창작


다소 헤이트물 성향이 있다.
  • OVER PRINCE
마왕님, 리트라이!의 작가가 집필한 팬픽, 전 69화로 완결되었다. 모몬가가 나홀로 전이하며 초절정 꽃미남 OVER PRINCE가 되었고[37], 세계를 구하고 겸사겸사 하렘도 구축하며(...)[38] 에필로그에 나자릭 Mk2를 건설. 의외로 정석적인 용사물 .
  • 모몬가님 나홀로 여행
  • 나베 힘냅니다
  • 마르가레테
  • Nazarick In The Real World 출처
해외 팬픽이며 위그드라실 서버가 종료될때 아인즈와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현실 세계/2138년도에 세계에 전이 된것을 다루며 다른 41인들은 인간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세계인[39]들도 전이되어 등장한다.

12. 기타


  • 1권 작가 후기에서 나오길 같이 TRPG를 하던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 되자 그 반동으로 쓴 것이 오버로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의 판타지 소설 등과 비교해서 클래스 레벨과 직업 레벨이 합쳐져 있다던가, 주문 이름이라던가 계위 마법과 초위 마법의 차이 등에서 TRPG의 느낌이 꽤 배어있어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D&D, 특히 3.5에디션을 파고들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숨어있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40]
  • 작가는 전업작가가 아니라 겸업작가로 본업은 회사원이다. 트위터를 보면 전형적인 사축의 생활을 보내는 걸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아인즈가 자신의 회사 생활을 떠올리며 불평하곤 하는 것은 작가 스스로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것인 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다른 작가들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직급은 평사원이 아니라 과장. 하지만 중간관리직이라 더 힘들고 월급도 별 차이 없다고 한다. 회사에 소설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명을 절대 밝히지 않고 필명으로만 활동하며 사인회 같은 건 절대로 안 한다고 한다. 같은 겸업작가라도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와타리 와타루 등하고는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어째서인지 소설 묘사와 일러스트, 설정화가 다른 경우가 있다. 가가란의 강철분쇄자는 소설 묘사상 워 피크지만 일러스트에서는 워 해머로 나오며, 애니메이션 역시 워 해머로 나온다. 코퀴토스의 참신도황은 소설 묘사,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는 노다치인데 소설 삽화로는 대검이다. 알베도의 3F는 소설 묘사로는 바르디슈인데, 설정 원화에서는 배틀 엑스다.
  • 소설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게임에 기반한 판타지 장르인데 더해 최강에 가까운 주인공의 무쌍 작품이라는 점, 잔혹성이 높다는 것, 그리고 여기저기 떡밥이 많은 작품의 특성상 소드 아트 온라인처럼 악성 팬덤이 상당수 달라붙는다는 문제도 있다. 기본적으로 악인상으로 제시된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친 옹호와 합리화를 보이고[41] 설정을 무시하며 전투력을 신성시하고 다른 작품을 까내리면서 치켜세우는 등(거기다 사실 나자릭을 포함한 오버로드의 파워밸런스는 다른 판타지 소설물에 비하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다.) 전형적인 네덕 악성빠가 많다. 악역으로서 매력을 느끼고 악역 캐릭터를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작중 아인즈와 나자릭 대분묘가 행한 명확히 비윤리적인 행위들에 거부감을 느끼고 비판을 가하면 이게 비윤리적인 행위란 것을 부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유입된 라이트 팬덤이 다크 판타지에 대한 지나친 숭상과 일반적인 라노벨 화풍과는 다른 so-bin의 일러스트 등에 매료된 결과물로 추정되며, 애니메이션 2~3기 전후로 이들이 준동하면서 빠가 까를 만드는 사이클로 국내와 해외에는 오버로드에 대한 안티도 적지 않다.
  • 설정이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보니 국내 팬덤에서는 위키에 대한 정보 의존도가 높아 구 리그베다 위키/그리고 그 리베를 계승한 여기 나무위키 발 루머가 퍼져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월드 에너미 세피라 십천사와 관련 세계급 아이템에 대한 루머, 세바스 찬과 용인은 불로가 아니라 긴 수명을 가진 필멸자 종족이라는 루머, 웹연재 시절 슬레인 법국에는 롱기누스가 있었다는 루머, 페로론치노는 샤르티아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장난감처럼 여기고 니시키엔라이는 나베랄처럼 하등한 인간은 죽으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 나자릭이 마지막 전이자라고 작가가 공인했다는 루머, 작가가 길드원이 소수 같이 오면 나자릭은 세계의 수호자가 되지만 길드원 전원이 오면 팔욕왕처럼 내분으로 분열했을 것이라고 공인했다는 루머 등등.[42] 현재는 상당수 수정되었으나 기존 서술로 인해 루머를 공식 설정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주의.
  • 기묘한 우연이지만 명칭에서 스타크래프트와 접점이 있다. 둘 다 오버로드 라는 단어가 쓰이며, 오버로드의 영웅유닛 이름이 위그드라실이다.

12.1. 1차 인기투표


신장 돌입을 기념해서 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가 2016년 6월 20일부터 2달간 니코니코 정화에서 열렸다.## 그런데, 아인즈는 투표도 하기 전에 1위로 결정되었다. 아인즈 님이 당연히 1위라는 나자릭 수호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43] 결과는 2016년 9월 15일 발표되었다. 투표방식은 그림 클릭 시 1pt, 오버로드 관련 인물을 직접 그리거나 만들어서 인기투표 태그를 달아서 올릴 시 5pt 다. 덕분에 최종 결과 20위권 외에서는 투표 목록에 없는 인물들도 보인다.
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
중간 결과 발표
(2016년 7월 22일)
순위
캐릭터
소감
'''1 위'''
('''18,608pt''')
[image]
아인즈 울 고운#s-2
ふむ。まぁまぁだな。
흠, 그럭저럭이군.


2 위
('''6,325pt''')
[image]
알베도
一位、二位ですか。
1위, 2위인가요.
一歩下がったところに私。
한발짝 아래가 저.
くふ、くふふふ。
쿠후, 쿠후후후.
3 위
('''4,978pt''')
[image]
나베랄 감마
人気投票ですか?三位?
인기투표입니까? 3위?
……ありがとう?
......고맙습니다?
4 위
(3,792pt)
[image]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一位と四位でありんすか。
1위와 4위이사와요?
複雑でありんす。
복잡하사와요.
5 위
(3,713pt)
[image]
이블아이
漆黒のナーベがいるが、
칠흑의 나베는 있지만,
モモン様は集計外か。
모몬님은 집계외인가.
見る目のない奴が多いな。
안목이 없는 놈들이 많군.
6 위
(2,919pt)
[image]
데미우르고스
おや、想定よりも上位ですね。
이런, 예상보다 상위로군요.
これはありがたいことです。
이거야 감사한 일입니다.
7 위
(2,427pt)
[image]
시즈 델타
……びっくり。
......깜짝.
……票をくれた人に
......투표해준 사람한테
一円シールを貼る。
1엔 씰 붙여줄래.[44]
8 위
(2,348pt)
[image]
판도라즈 액터
Herrlich‼︎‼︎‼︎
좋군요!!!!!!
Dank‼︎‼︎‼︎
캄사!!!!!!
9 위
(1,962pt)
[image]
아우라 벨라 피오라
まーったく、マーレは
참~나, 마레는
何やってんのよ!
뭐하는 거야!
10 위
(1,954pt)
[image]
클레만티느
おいおいおい、
어이어이어이,
どいつもこいつも!
이 놈이고 저 놈이고!
上に人間がいねぇぞ!
위에 인간이 없다고![45]
'''최종 결과 발표'''
(2016년 9월 15일)
순위
캐릭터
소감
'''1 위'''
('''37,645pt''')
[image]
아인즈 울 고운#s-2
まぁ、想定通りの結果だな。
뭐, 예상대로의 결과로군.
礼を言うぞ、諸君
감사를 표하지, 제군
[46]
2 위
('''11,217pt''')
[image]
알베도
くふ。私こそがアインズ様に
쿠후, 저야말로 아인즈님께
相応しい、と理解している者も
어울린다고, 이해하고 있는 자도
なかなかいるみたいですね。
꽤나 있는 모양이네요.
3 위
('''10,707pt''')
[image]
나베랄 감마
はぁ。下等──え?!
하아. 하등──에?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皆さま。
가, 감사합니다, 여러분.
これでよろしいですか、アインズ様?
이걸로 괜찮을까요, 아인즈님?
4 위
(8,899pt)
[image]
이블아이
4位、感謝する。
4위, 감사한다.
しかし、下からの視線が
하지만, 아래쪽에서의 시선이
気持ち悪いな
기분 나쁜데
5 위
(8,436pt)
[image]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5位……1つ落ちたでありんす。
5위…… 하나 떨어졌사와요.
……それにしても1つ上、
……그건 그렇고 하나 위에,
なんだか美味しそうですね。
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6 위
(6,820pt)
[image]
데미우르고스
票を入れてくださった方、
표를 주셨던 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감사합니다.
次回がありましたらその時も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그때도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7 위
(6,622pt)
[image]
루푸스레기나 베타
いやったっーす!
해냈슴다!
7位っす!よっしゃっす!
7위임다! 앗싸임다!
今後もヨロシクっす!
앞으로도 잘 부탁함다!
8 위
(6,203pt)
[image]
시즈 델타
……嬉しい。
……기뻐.
……だからちょっと踊る。
……그러니까 조금 춤 출래.
9 위
(5,568pt)
[image]
판도라즈 액터
これも多くの方々のお陰、
이것도 많은 분들의 덕분,
感謝いたします!!
감사드립니다!!
10 위
(5,176pt)
[image]
클레만티느
ちょ!
잠깐!
小さくなってるんだからさ!
찌그러져 있을 테니까 말이야![47]
声かけないでくれる!
말 걸지 말아줄래!
……? あー、あんがと。
......? 아ー, 고마워.
11위(4,760)
아우라 벨라 피오라
12위(4,521)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13위(3,764)
엔리 에모트
14위(3,515)
공포공
15위(3,494)
아르셰 이브 리일 푸르트
16위(2,666)
마레 벨로 피오레
17위(2,638)
유리 알파
18위(2,087)
코퀴토스
19위(1,944)
세바스 찬
20위(1,750)
레이너스 록블루즈
21위
솔류션 입실론
22위
햄스케
23위
지르크니프(선혈제)
24위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25위
브레인 앙글라우스
26위
라나
27위
우르베르트 알레인 오들
28위
크루슈 룰루
29위
가제프 스트로노프
30위
터치 미
31위
자류스 샤샤
32위
에 란텔 모험자 조합
접수원 아가씨#[48]
33위
페로론치노
34위
헤롱헤롱
35위
빅팀
36위
부글부글찻주전자
37위
니군 그리드 루인
38위
죽음의 기사
39위
고 긴(무왕)
40위
플루더 파라다인
41위
가가란
42위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43위
플루톤 아인잭
44위
식스스
45위
티아&티나
46위
잉클리먼트
47위
이미나
48위
새끼 흑산양
49위
운필레아 발레아레
50위
팔지도 암살충
51위
무인 타케미카즈치
52위
헤케란 터마이트
53위
니시키엔라이
54위
넴 에모트
55위
화일
56위
야마이코
57위
젠벨 구구
58위
브리타
59위
에클레어 에클레르 에이클레
60위
클라임
61위
뽕실모에
62위
플레이아데스의 막내
63위
플레이아데스
64위
니냐
65위
페스토냐 S. 왕코
66위
벨류스
67위
트알레
68위
루크루트 볼브
69위
힐마 슈그네우스
70위
뉴로니스트
71위
티투스 아나에우스 세쿤두스
72위
류미엘
73위
때돌이[49]
74위
부주방장
75위

76위
로버딕 골트론
77위
뱀파이어 브라이드 B#
78위
골룡
79위
님블 아크 데일 아녹
80위
뱀파이어 브라이드 A#
81위
죽음의 보주
82위
니글레도
83위
가르간투아
84위
바지우드 페슈멜
85위
브레타[50]
86위
전투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작은 동물
[51]
87위
질투의 마장#
88위
잭 더 리퍼
89위
루베도
90위
홍련
91위
피니슨 폴 페를리아
92위
세라브라이트
93위
테오 라케실
94위
지고의 41인
95위
이그발지
96위
자이톨 콰에
97위
드워프 아저씨[52]
98위
카디트 딜 바단틸
99위
카르네 마을 전 촌장
100위
레이 장군

12.2. 정발본 오역


정발본은 오역이 굉장히 많다. 오역뿐만 아니라 문장 자체가 빠진 경우도 부지기수라 번역가는 물론이고 편집장이 거르지 못한 게 많다는 점에서 출판사의 시스템부터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될 정도. 안 그래도 세계관 설명이나 떡밥이 많은데 오역 때문에 못 알아보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내용 전개에 대한 이해에 불편함을 줄 정도니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거기에 코믹스판도 번역을 교정하지 않고 서적판의 번역을 그대로 떼다 쓴 건지 카디트의 이름이나 클레만티느의 석차 등의 오역이 그대로 이어졌다.
오버로드 마이너 갤러리 정리글 목록.
오역→정역. 차이가 나는 부분은 '''볼드체'''로 표시하고, 빠졌던 부분은 '''볼드체+밑줄'''로 표시한다.
  • 인명
    • 색욕의 마장 → 질투의 마장[53]
    • 솔류션 입실론 → 솔류션 엡실론
    • 카디트 딜 바단틸 → 카디트 데일 바단틸
  • 프로필
    • 5권 - 라나 : 클래스 레벨 - 프린세스(일반) Lv.?, 액트리스(일반) Lv.?
    • 7권 - 공포공 : 클래스 레벨 - 미니멈(과금) Lv.3
    • 7권 - 로버딕 : 생일 - 불명 취미 - 스토킹 → 생일 - 중수월 13일 취미 - 주말 DIY[54]
    • 14권 -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 프리미티브 캐스터 1, 월드 커넥터 4, 오버드 드래곤 2, 소울 어도러 1 → 프리미티브 캐스터 ?, 월드 커넥터 ?, 오버드 드래곤 ?, 소울 어도러 ?
  • 빅팀의 에녹어
    • 녹황 → 암녹
    • 단혼초 → 반혼초
    • 수국 → 비지
  • 1권 출처 #
    • 25p: 세계급 에너미라 불리는 최강의 히든 보스 몬스터를 닥치는 대로 박살내던 적이 있다. → 세계급(월드) 에너미라 불리는 최강의 히든 보스 몬스터들에게 걸려 괴멸에 가깝게 당했던 일도 있었다.[55]
    • 51p: 월정액 요금을 내면서도 모몬가는 월급의 3분의 1을 캐시 구입에 쏟아 부었다. → 월정액 요금은 무료임에도 모몬가는 월급의 3분의 1을 캐시 구입에 쏟아 부었다.
    • 172p: 수호자.전원보다도.강하신 → 수호자.각자보다도.강하신
    • 204p: 너희는 내 방에서 옷을 가져오너라! → 너희는 방에서 내 옷을 가져오너라![56]
    • 389p: 광채를 보니 초위마법 이하의 것을 봉인할 수 있겠군. → 광채를 보니 초위마법 이외의 것을 봉인할 수 있겠군.
    • 390p: 지고천 치품천사 Seraph Empyrean → 지고천 치품천사 Seraph the Empyrean
  • 2권 # #
    • 183p: 당연히 바다 한복판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다. → 당연히, 바다처럼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다.
    • 214p: "전(前) 칠흑성전 제7석이란 말이지...... → "전(前) 칠흑성전 제9석이란 말이지......
    • 345p
"......나베. 너는 카디드를 포함한 그자들을 상대해라. 나는 저 여자를 상대하겠다."
'''아인즈는 그것만 말하고 조금 목소리를 낮추고, "위를 주의해라"라고 경고했다.'''
"알겠습니다."||
  • 375p: <차원이동 Dimension Move> → <차원이동 Dimensional Move>
  • 3권 # # #
    • 207p: 게다가 그만한 데이터 크리스탈을 입수하려면 그릇 ─무기의 경우 이를테면 검이라든가─ 을 만드는 데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희소금속이 필요하다. → 게다가 그만한 데이터 크리스탈을 박아넣으려면 그릇 ─무기의 경우 이를테면 검이라든가─ 을 만드는 데에도 초희소금속이 필요하다.[57]
    • 284p: 게다가 동시에 출현하는 소원의 숫자는 최대 열 개이며 발동에 걸리는 시간도 0인. 그야말로 최고의 캐시 아이템이었다. → 게다가 동시에 출현하는 소원의 숫자는 최다수인 열 개이며 발동에 걸리는 시간도 0인. 그야말로 최고의 캐시 아이템이었다.
    • 317p: ......독일어냐? 그것도 하지 마. 아니, 해도 되는데, 내 앞에서만 해. 알았지? → ......독일어냐? 그것도 하지 마. 아니, 해도 되는데, 내 앞에서는 하지 마. 알았지?
    • 326p: 자신도 옛 동료들에게 버림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서. → 자신도 옛 동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 329p: 카르마 수치가 마이너스인 대상에게 강대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계 하나를 뒤집어엎는 ‘아후라마즈다’. → 카르마 수치가 마이너스인 대상에게 강대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계 하나를 뒤덮는 ‘아후라마즈다’.
  • 4권# # # #
    • 161p: ......뱀파이어로 보이는 미지의 언데드와 교전해,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는군요. 그래서 후퇴했다고 합니다. → ......뱀파이어로 보이는 미지의 언데드와 교전해,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후퇴하게 됐습니다.[58]
    • 236p: 사제의 힘이 있다 해도 ...... 상당히 어렵지 않겠나. 그럼 <불가시화Invisibility>를 쓰면......? → 사제의 힘이 있다 해도... 상당히 어려워. <불가시화Invisibility>를 쓸 수 있다면...[59]
    • 317p: 사실은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고 너만이 발견했으면 싶었다만...... → 사실은 아무에게도 묻지 않고 너 혼자 알아챘으면 했다만....
    • 327p: 명령에 맹목적으로 따라 행동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그 전에 조금만 생각을 해 보거라. 무엇이 가장 나자릭에 이익이 되는가를. 명령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또는 더욱 효율적인 수단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내게── 혹은 의견을 제안한 자에게 제시하라.
    • 397p: "아인즈 님께 빌린 언데드를 부려 2킬로미터 범위를 경계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특별한 건 걸려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마수 중 탐지 능력이 뛰어난 애들을 보내서 4킬로미터 범위를 경계하고 있는데, 수상한 자를 발견했다는 보고는 없었어요.
  • 5권# # #
    • 122~123p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가제프 아저씨는 영웅의 영역에 한 발을 들인 사람인걸?"
'''"흥, 너도 주변에선 영웅이라 불리는 여자 아니냐...... 여자인지는 의심 가지만."'''
한순간 말을 흐린 이블아이에게 가가란이 웃으며 대답했다.
"야, 야, 이블아이. 영웅이란 것들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재능을 가진 괴물 아니었어?"
"......부정은 않겠다."
""'''그럼''' 난 인간이잖아. 영웅의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없는.'''"||
[60]
  • 148p: 권유를 해 자는 있는가? → 권유를 해 자는 있는가?
  • 176p
살짝 망설인 후, 조용해진 좁고 어두운 골목을 그대로 나아갔다.
'''"──가라."'''
큼지막한 자루의 입구가 갈라졌다.||
[61]
  • 204p: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모조리 없애 준다. → 제6위계 고위 치유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면서 동시에 병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를 대부분 없애 준다.
  • 349p: 여기 도착한 후로 변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여기 도착한 후로 이상했는데, 너 지금 딱 전사의 얼굴이 됐어.
  • 355p
"뭔가 수단은 있나? 없다면 부술 건데."
"아 있습니다, 잠시만요"||
  • 366p: 설령 체인 셔츠를 입지 않았더라도 참격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는 없었을 테니까. → 설령 체인 셔츠를 입었더라도 참격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는 없었을 테니까.
  • 6권# # # #
    • 9p: 그렇다면 네 입으로 듣고 싶구나, 세바스. 보고는 들었다만, 최근에 어디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주워 왔다지? → 그렇다면 네 입으로 듣고 싶구나, 세바스. 보고로는 못 들었다만, 최근에 어디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주워 왔다지?"
    • 21p
공포에 질린 트알레를 무시하고 아인즈와 코퀴토스는 대화를 시작했다.
'''"코퀴토스. 방금 것은 확실히 그 여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공격이었나?"'''
"틀림.없나이다. 즉사의.일격.이었.사옵니다."||
  • 39p: "저 둘은 옛날부터 저랬다니까. 내가 처음에 길드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을 때부터." → "저 둘은 옛날부터 저랬다니까. 나한테 길드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을 때부터."[62]
  • 39p
"칠대 죄의 마왕, 전에 어떤 길드가 공략하지 않았나?"
"'오만' 은 퇴치했대. 인터넷에 올라왔어."
"칠대 전부 쓰러뜨리면 무슨 세계급 아이템 '''나온다면서요~?''' 세계급 에너미니까." → "칠대 전부 쓰러뜨리면 무슨 세계급 아이템 '''나올 거 같지 않아요~?''' 세계급 에너미니까."
"세계급 아이템 하니 생각났는데, '열소석Caloric Stone' 을 메인 코어로 넣어서 최강 골렘 만들죠."
"누보님, 그보다도 '''무기 얘기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누보님, 그보다는 '''무기에 박아 넣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갑옷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51p: 창고 이용료는 밀을 대량 구매했다는 이유로 면제해 주었을 정도였다.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 창고 이용료는 밀을 대량 구매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파격적으로 싸게 해 줬을 정도다.[63]
  • 77p: 리더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는 방에서 부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라나에게 말했다. → 리더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는 방에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라나에게 말했다.
  • 101p: “사랑하고말고요. 다만 그 눈이 너무나도 좋을 뿐. 개처럼 묶인 모습도 매우 좋고.” → “사랑하고말고요. 다만 그 눈이 너무나도 좋을 뿐. 개처럼 엉겨붙는 모습도 정말 좋아해요.”
  • 120p: 트알레가 부활 마법에 저항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트알레가 부활 마법에 견뎌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 154p: 세바스는 그답지 않게 상대를 멸시하는 태도로 침을 뱉었다. → 세바스는 그답지 않게 상대를 멸시하는 태도로 내뱉었다.
  • 245p: "솔직하게 말해서 특수계 공격은 효과가 약할 것이다." → "솔직하게 말해서 포박계 스킬은 효과가 약할 것이다."
  • 246p: <결정산탄 Shadow Buckshot> → <결정산탄 Shard Buckshot>
  • 251p: <차원봉쇄 Dimension Lock> → <차원봉쇄 Dimensional Lock>
  • 259p: 이윽고 지르크니프는 흥, 하고 한 차례 코를 울렸다. 조소인지, 관심이 동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왕국의 내통자가 보내온 정보는, 지르크니프를 그런 태도로 만들었다.
  • 276p: 번뜩이는 검이 무수히 일어나고 얄다바오트가 길게 뻗은 손톱으로 튕겨내고 있다. → 검이 무수히 번뜩이고 얄다바오트가 길게 뻗은 손톱으로 튕겨내고 있다.
  • 310p: 많은 모험자들이 적대해본 적이 있는 악마의 모습을 떠올리고, 라나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위 악마 중에도 날개를 가져 비행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 320p: 함께 데려가주지 않은 나베랄을 원망하면서도 태도로는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 나베랄에게 가는 김에 함께 데려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태도로는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 326p: "에 란텔에서 나온 정보만 기다리는 그쪽은 모르겠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격이 다른 것 같아." → "에 란텔의 정보를 가진 그쪽은 아는 것 같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격이 다른 것 같아."
  • 330p: "자자, 동료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 말려주지 않겠어?" → "자자, 동료를 무안하게 하는 건 그만 좀 하지 그래?"
  • 332p
"오라버니, 레에븐 후작님."
'''라나의 말에 반응해, 전원이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아인즈도 이 두 사람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 335p: "부활 마법에는 적잖은 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 금액은 아직 남아 있으니 문제는 없어요." → "부활 마법에는 적잖은 황금이 필요하지만 그 정도는 아직 남아 있으니 문제는 없어요."
  • 349p: 서서히 주위 건물의 분위기가 바뀌고, 주거를 목적으로 한 커다란 건물이 늘어났다. → 서서히 주위 건물의 분위기가 바뀌고, 주거 목적이 아닌 큰 건물이 늘어났다.
  • 354p: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샤르티아가 브레인을 모른다면, 그건 그 정도 흥미밖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샤르티아가 브레인을 모른다면, 그건 그 정도 흥미밖에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 399p: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로 그의 등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블아이라면 자신이 승리할 때까지 적을 막아줄 것이라고. →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로 그의 등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블아이와 나베라면 자신이 승리할 때까지 적을 막아줄 것이라고.
  • 411p: 원래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세계를 뒤집어엎을 만한 악마를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었다. → 원래 세계급 아이템 중에는 악마를 세계를 뒤엎을 정도로 무한히 소환하는 물건이 있었다.
  • 413p: "예. 제가 일으킨 불꽃의 벽 안쪽에 있는 인간은 거의 모두 나자릭으로 데려가겠나이다." → "예. 제가 일으킨 불꽃의 벽 안쪽에 있는 인간은 거의 모두 나자릭으로 데려갔습니다."
  • 413p
"……악평을 퍼뜨리는 것 자체가 목적이로구나."
"바로 그렇사옵니다. 얄다바오트를 마왕의 자리에 앉히고자 생각하고 있나이다."
'''"과연 이해했다. 내가 명한 계획 중 하나에 이용하겠다는 뜻이렸다?"'''||
  • 414p: "그러면 다른 질문이다만, 이 불꽃의 영역 안에 있는 인간을 나자릭으로 보낸다고 했는데, 그것은 남녀노소 관계가 없느냐?" → "그러면 다른 질문이다만, 이 불꽃의 영역 안에 있는 인간을 나자릭으로 보냈다고 했는데, 그것은 남녀노소 관계가 없느냐?"
  • 422p: "맞아, 나베랄. 그럼 슬슬 부상을 좀 입어주겠어? 넌 우리 셋을 궁지에 몰아넣어야 하니까." → "맞아, 나베랄. 그럼 슬슬 부상을 좀 입어주겠어? 넌 우리 셋한테 궁지에 몰려야 하니까."
  • 464p: 귀족파는 이번 건을 두고, 자신의 영토를 지키려고도 하지 않는 인물이 왕을 자청하다니 이는 큰 잘못이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 귀족파는 이번 건을 두고, 자신의 영토를 지키지 못한 인물이 왕을 자청하다니 이는 큰 잘못이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다.[64]
  • 7권 # # # # #
    • 36p: 길드 홈페이지와 시내의 신전 같은 부활 지점을 장악한 채, 길드원들을 PK한 다음 소생하면 즉시 PK하는 부활 킬을 반복했다. → 길드 과 시내의 신전 같은 부활 지점을 장악한 채, 길드원들을 PK한 다음 소생하면 즉시 PK하는 부활 킬을 반복했다.
    • 36p: '아인즈 울 고운'의 신규 참가 인원은 확 줄어 버렸으며 → '아인즈 울 고운'의 신규 가입은 멈춰 버렸으며
    • 64p: 다음으로는 과도할 정도로 욕망을 감추거나 드러내는 일. → 다음으로는 과도할 정도로 욕망을 숨기지도 않고 드러내는 일.
    • 64p: 목숨의 위기가 닥쳤을 때에 서로의 등을 맡길 수 있을까? → 목숨이 위험한 곳에서 서로의 등을 맞대는 일이다.
    • 78p: 이윽고 진짜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아르셰는 지친 목소리로 대답했다. → 이윽고 진짜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지친 목소리로 답했다.[65]
    • 81p
"진짜야? 우리가 따끔하게 한마디 해 줄까?"
'''"신의 말씀을 들려줘야겠네요. 아니아니, 신의 주먹이 먼저 필요하려나요"'''
"귀에 구멍이 뚫리지 않았을지도 모르니까 우선은 구멍부터 뚫고 봐야겠지?"||
  • 85p: "──그건 사양하겠어. 이젠 슬슬 부모님이 갚아야 할 때니까. 최소한의 효도라 생각해 시간은 주었어." → "──그건 사양하겠어. 이젠 슬슬 부모님이 갚아야 할 때니까. 최소한의 효도라 생각해 시간은 주겠어."
  • 113p: "흐음, 거 힘들겠네. 하지만...... 너무 많이 벌면 다른 동료들에게 원한을 살 테니 우리가 좀 도와줄까?" → "너무 많이 벌어서 두고 온 동료들에게 원한 사지 않도록, 우리들을 서포트해 준다는 건 어때?"
  • 119p: "애초에 강하다는 것의 기준이 말일셰…….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정점에 둔댜고 치고, 우리들이 잘 아는...... 이를테면 제국 4기사는 어느 정도로 강한가?
  • 123p: "흐음~. …그래서 그 앙글라우스인지 하는 친구하고 우즈루스 중에선 누가 더 강할 것 같아?" → "흐음~. …그래서 그 앙글라우스인지 하는 친구랑 우즈루스 중에서 누갸 더 강할 것 같은가?"[66]
  • 123p
"그려쿠먼, 앙글라우스라. 왕국의 졍보도 좀 입슈해야…… 어이쿠, 그래. 쟈네들 들어 본 격 있나? 그 왜, 왕국에 셰 번째 아다먄타이트 클래스 모험쟈가 나타냤다지 않나."
'''"물론, 들어 본 적 있습니다. 노공"'''
"아, 죄송합니다. 들어 본 적이 없네요."||
  • 125p: "혀혀혀. 만일 오리하르콘 이상 모험쟈가 젼부 아다만타이트가 된다면, 그 정도로 강한 샤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걸세." → "혀혀혀. 오리하르콘 이상 모험쟈는 젼부 아다만타이트가 되니까, 그 정도로 강한 샤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걸세."
  • 152p: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전사로서 유명하듯, 매직 캐스터 중에서는 이 인물 이상으로 제국에 이름을 떨친 자가 없다. →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전사로서 유명하듯, 매직 캐스터 중에서는 이 인물 이상으로 주변 국가에 이름을 떨친 자가 없다.
  • 173p: 금주(禁兄). 금지되어 있어 행사할 수 없는 마법을 행사하여 노화를 막고 있다. → 금주(禁兄). 금지하는 것으로 그것이 일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을 행사하여 노화를 막고 있다.
  • 176p: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는 영웅이며, 개개인이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는 영웅이며, 개인이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 181p: 또한 곳곳에 설치된 정밀한 천사며 악마의 조각상은 그야말로 훌륭했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손질을 받는 것이 분명했다. → 또한 곳곳에 설치된 정밀한 천사며 여신의 조각상은 그야말로 훌륭했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손질을 받는 것이 분명했다.
  • 186p: "하지만 성가신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전부 한꺼번에 해버리는 편이 나아. 최소한 어느 정도 조사가 끝난 다음에." → "하지만 성가신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전부 한꺼번에 해버리는 편이 나아. 최소한 어느 정도 조사는 끝낼 수 있으니까."
  • 195p: 그링엄은 ─<정적>이 걸려있으므로─ 수신호로 동료들에게 물러나도록 신호하고, 자신도 천천히 후퇴했다. → 그링엄은 ─<정적>이 걸려있으므로─ 수신호로 물러나라는 신호를 받고 천천히 후퇴했다.
  • 335p: "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너희만이 예외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만이 예외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337p: "당신이 어떻게 안단 말입니까, 그를?" "누구를...?" → "당신이 모른단 말입니까? 그를" "그라고...?"
  • 342p
"덤비지 않을 테냐? 그러면 간다."
'''질문과 함께 아인즈가 뛰어들어 왔다.'''||
  • 343p: 까드득 검이 깎여나가는 불길한 감촉을 남기며 → 까드득 검이 깎여 나가는 불쾌한 소리를 남기며
  • 346p: 원래 같으면 스켈레튼인 아인즈에게 화살은 효과가 적다. → 본래 스켈레튼인 아인즈에게 화살은 효과가 없다.
  • 350p: 추격이 들어올 거라 생각했던 헤케란은 당황하면서도 잠시 숨을 고르기로 하고 뒤로 물러났다. → 추격할까 생각했던 헤케란은 거칠어지던 호흡을 가다듬기로 하고, 뒤로 물러났다.
  • 351p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한 듯한 기색을 보인 아인즈는 다시 '포사이트'를 돌아보았다.
'''분위기가 변하고, 헤케란은 나쁜 예감이 들었다.'''||
  • 356p
조금 전 보다도 더욱 신경을 날카롭게 가다듬으며 아인즈를 노려보았다.
'''아주 잠깐이라도 시선을 옮기면 목숨을 빼앗긴다고 이해한 표정으로.'''||
  • 357p: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d → 불사자의 접촉 Touch of Undeath
  • 359p: 돌진하는 헤케란에게 망설임이 생겼기에 늦지 않았던 것이리라. → 돌진해오는 헤케란을 보고 망설였기에 늦지 않았으리라.
  • 363p: "전원에게 한번씩 가도 좋겠다만, 그래서는 재미가 없겠지?" → "전원을 한번에 했어도 좋았지만, 그래선 재미가 없겠지?"
  • 368p: "진흙탕 싸움처럼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했다만." → "좀더 좀도둑에 어울리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했다만."
  • 399p: '그걸 이기려면 제8 계층에 배치한 그것들에게 세계급 아이템을 들려 줬을 때에만 가능하지. 암만 그래도 그중 한 마리와 정면으로 싸우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 '그걸 이길 수 있는 건 제8계층에 배치한 그것들을, 세계급 아이템과 같이 썼을 때 뿐이지. 암만 그래도 그것들 중 하나와 제대로 싸울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 않지만...'
  • 399p: "그렇다면 너의 여동생은 어떠냐. 지휘권을 주마." → "그렇다면 너의 여동생 말이다만. 지휘권을 주마."
  • 411p: 마법 측면뿐이기는 했지만 상관없었다. → 마법 측면뿐이기는 했지만 가르쳤다.
  • 418p: 제국이 관여하지 않았다 해도 아인즈 울 고운의 적의는 조종당한 백작에게 돌아가고, 지르크니프는 우호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 → 제국이 관여한 것이 들키더라도 아인즈 울 고운의 적의는 조종당한 백작에게 돌아가고, 지르크니프는 우호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
  • 8권 # # 후반上 후반下
    • 9p: "이 마을에는 대장장이가 없으니깐요. 우리 장비도 수리를 못 하고 있습죠." "그랬죠...""그랬었나요..."[67]
    • 20p:
카이쟈리가 상완이두근을 어필하는 포즈를 잡자 불끈 근육이 불거졌다.
'''"이거입니다. 더욱 어필해야 될 것 같다 싶으면, 이 포즈입니다요."'''
'''카이쟈리는 가슴을 어필하는 포즈를 취했다. 작은 몹집이면서도 전사다운 두터운 육체였다.'''
왜 포징일까 하는 의문이 샘솟았지만 그들이 호의를 보인다는 것만'''은''' 분명했으므로 뭐라고 할 수는 없었다.||
  • 36p: "우리 마을 같은 개척촌에선 아인종은 적이라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가 봐요...." → 우리 마을 같지 않은 개척촌에선 아인종은 적이라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가봐요...."
  • 70p: 주춤주춤 멈춰 선 순간 세 번째 아픔이 내달렸다. → 주춤주춤 멈춰 선 순간, 아픔이 세 번 스쳤다.[68]
  • 71p: 발바닥에 접착제와 함께 흙덩어리가 달라 붙었지만 그래도 전투는 계속할 수 있다. → 발바닥에 접착제와 함께 흙덩어리가 달라 붙어서 둔해졌지만, 그래도 전투는 계속할 수 있다.
  • 81p: "...멸망의 건물이 적었을 때에 우리 부족의 용감한 사람이 다녀왔으니까. 괴물들이 집을 짓는 걸 봤단 말야" → 뼈로 된 괴물들이 집을 짓는 걸 봤단 말야
  • 85p :루푸 언니 →루푸 누님[69]
  • 88p: 운라이와 루푸스레기나의 대화는... → 운필레아와 루푸스레기나의 대화는...
  • 90p: "미안하지만 무기는 좀 치워 주지 않겠어?" → "미안하지만 더러워진 무기를 정리해 주지 않겠어?"
  • 94p: "어? 나한테 물어본 거니? 하지만 루프스레기나 씨는 그런 거짓말은..." → "어? 나는 안 들리는데? 하지만 루프스레기나 씨는 그런 거짓말은..."
  • 98p" "남쪽 대마수는 자기 영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못해." → 나가지 않아.
  • 109p
"그, 그렇구나...... 어, 어째서 약한 척을 하는 걸까? 귀찮은 일이 정말 많을 텐데."
'''"강하면 바보들이 힘겨루기 같은 걸로 도전해 와서 그래. 의외로 귀찮은 일이 많다고?"'''
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걸까.'''||
  • 126p: 에 란텔 근교라면 도적이나 몬스터가 하나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 에 란텔 근교라 해도 도적이나 몬스터가 하나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 126p: 그럼에도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 그럼에도 여자애를 혼자 여행을 보낼까?
  • 170p: 그때와 마찬가지로 습격을 당했을 때 마을 사람들에게 내린 명령에 책임을 질 수 없을 거라는 무게. → 마을사람들의 목숨에 책임을 질 수 없을 거라는 무게.
  • 201p
쥬게무가 말 할 것도 없이, 기울어져가는 망루에 선 두명의 궁세는 조금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내버려 둬도 망루는 곧 부서졌겠지만, 그들의 분투가 불필요한 투석을 유발하고 있었다.'''||
  • 227p: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무거워졌다. → 절로 나온 한숨이 겹쳐졌다.
  • 254p
액체에는 분명 의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음 순간 증명되었다.'''||
  • 255p
그 정체는 청옥 슬라임, 상위종 슬라임 이었다.
'''청옥색 점성체가, 휘감긴 가느다란 촉수를 움직였다.'''||
  • 261p
"'''안녕하세요,''' 화일....."
  • 262p: 겨우 대화를 마치고 세 사람은 나란히 뷔페 테이블로 걸어갔다.→ 자주 하던 대화를 마치고 세 사람은 나란히 뷔페 테이블로 걸어갔다.
  • 262p: 그리고 우유를 따른 컵을 한 손에 들고 남자 하인에게 돌아가 오믈렛이 익기를 얌전히 기다렸다.→그리고 우유를 따른 컵을 한 손에 들고 남자 하인에게 돌아가니, 마침 오믈렛이 다 익은 참이었다
  • 279p: "딱히 펫은 아닌데... 애초에 소환된 것에다 매번 똑같은 이름을 붙이나?"→"딱히 펫은 아닌데... 애초에, 소환되는 게 매번 같은걸까?"
  • 312p: 나자릭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대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다.나자릭 소속이 아닌 상대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다.
  • 321p: '그 사람에게도 75레벨 이상의 부하가 있었던가? 하지만 수호자는 아닌데... 우웅. 남자니까 괜찮을까? 그리고 비밀을 지켜 달라고 한다면...'→'그 사람에게도 75레벨 이상의 부하가 있었던가? 하지만 수호자는 아닌데... 우웅. 남자니까 괜찮으려나. 그리고 입막음도 해 두면...'
  • 335p: "이것도 모두 위대한 존재들의 덕일세. 그러면 수호자 마레, 약속대로 오버로드들을 빌려주지. 데려가게."→"이것도 모두 위대한 존재들의 덕일세. 그러면 수호자 마레, 약속대로 오버로드들을 빌려주지. 따라오게."
  • 348p: 보관을 마친 후 다시 한 번 어떤 사실을 확인했다.→보관을 마친 후 다시 한 번 제대로 있는지 확인했다.
  • 366p
"그럴 필요는 없다. 정말로 잠깐 살펴만 보고 오는 것이니."
'''햄스케에서 내려, 검문소로 걸어갔다.'''||
  • 388p: "뭐, 세번째의 가능성이 옳다면 시대를 역행한 실패작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의 노력에 따라서는......이제는 알겠느냐?"→"뭐, 세번째의 가능성이 옳다면 시대를 역행한 실패작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의 노력에 따라서, 알게 되겠지."
  • 403p: '동종의 이성이 있긴 있는 걸까? '→'동종의 수컷이 있으려나? '
  • 404p: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로써→NPC들을 사랑하는 자로써[70]
  • 411p
아인즈가 가보라고 손을 내젓자 오우거는 등을 보이고 동굴 안으로 쏜살같이 뛰어갔다.
'''"이런이런. 처음부터 서로의 전투력 차이를 알아줬다면 빨랐을텐데"'''||
  • 412p: 그 생물의 머리 부분이 트롤의 목 언저리에서 엿보였다.→그 생물의 머리 부분이 트롤의 어깨죽지에 있었다.
  • 446p: "미안하네만.그렇게.변태처럼.부르지.말아주었으면.하네.""괜찮다면.그렇게.변태처럼.부르는건.삼가주시겠습니까."
  • 447p: "그래. 코퀴토스는 외골격 갑옷이었지? 평소부터 그 차림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미안하구나. 코퀴토스는 외골격 갑옷이었지. 평소부터 그 차림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
  • 9권 # # # # # #
    • 6p: 내역은 근위병 40명, 기사 64명 → 내역은 근위병 40명, 기사 60명
    • 7p: 자칫하면 제국의 군사력이 단숨에 떨어질 수도 있다.자칫하면 제국의 군사력이 단숨에 약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 7p: 정말 재미없게도 한순간에 수많은 사실을 읽어낼 수 있었다. → 정말로 사소한 것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 11p: 지르크니프는 옷 안에 있는, 목에 걸어둔 금속에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의지력으로 억눌렀다.→지르크니프는 옷 안에 있는, 목에 걸어둔 메달에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의지력으로 억눌렀다.
    • 42p: "흠, 다들 그렇게 하셨던 거군요. 그렇다면 저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석에 웅크려 있겠습니다."→"과연, 여러분은 그렇게 하실겁니까. 그렇다면 저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석에 웅크려 있겠습니다."
    • 43p: 이어서 레이너스에게 고개를 돌리고, 그녀가 고개를 가로젓는 것을 본 후 입을 열었다.→이어서 레이너스에게 고개를 돌리고,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본 후 입을 열었다.
    • 53p: 놀라 소리를 지른 것은 지르크니프가 아니었다. → 놀라 소리를 지른 것은 지르크니프만이 아니었다.
    • 61p: '─응, 이젠 지긋지긋해. 이젠 나도 몰라. 이, 이번에는 상대의 바닥이 안 보이네, 응.' → '─응, 이젠 지긋지긋해. 이젠 나도 몰라. 이, 이번에는 상대의 바닥을 봤으면 좋겠네, 응.'
    • 66p: 미뇽, 스트레이트, 롤 헤어를 한 세 사람이었다.→시뇽, 스트레이트, 롤 헤어를 한 세 사람이었다.
    • 70p: 실제로 지르크니프조차 걸으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만큼 세계는 넓었던 것이다.→실제로 지르크니프조차 걸으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만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 90p: 만약 여기까지도 아인즈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던 것이라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을 것이다.→만약 여기까지도 아인즈의 의도대로 진행되었던 것이라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리가 없다.
    • 95p: 아니, 그렇게 생각 해도 좋다면 얼굴이...→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잘 보면 얼굴이...
    • 103p: ...좋지 않을는지요. 향후의 방침에도 착수시킬 터이니.→...좋지 않을는지요. 향후의 방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 112p: 세계는 넒다. 널리 알려진 종족도 있을테고...→세계는 넒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종족도 있을테고...
    • 132p: "그렇다면 건국 후에 왕국에 사자를 보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약속을 지켜야 하니."→"그렇다면 건국 후에 사자로써 가면 되지 않겠나? 약속을 지켜야 하니."
    • 155p: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약한 모습을 보일수 없다는 것은
    • 155p
"......그다음에 헌상하시지!"
'''"그렇게 간단하게 영토를 교환할 수 있겠나, 어리석은것!"'''
"어리석은 건 너다!"||
  • 155p
...서서히 귀족 파벌의 목소리가 작아졌다.
'''여태까지는 왕이 말다툼을 말렸지만, 지금은 그럴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왕당파의 목소리가 더 크기 때문이다.'''
어떤 인간도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중지하기란 어렵다.||
  • 161p: 허가를 얻었으니 신변경호도 겸해...→ 허가 해 주신다면 신변경호도 겸해...
  • 165p: 그때는 가제프를 중심으로 한 반격작전이 성공을 거두어 '전(前)' 4기사 중 두사람을 베고 고통분담을 하는 형태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 → 그때는 가제프를 중심으로 한 반격작전이 성공을 거두어 '전(前)' 4기사 중 두사람을 쓰러뜨려, 서로 피해를 입고 비기는 형태로 끝낼 수 있었다.
  • 202p: ...시원찮은 인상의 사내였다. 머리는 빛을 반사할수록 의미해졌으며 남은... → ...시원찮은 인상의 사내였다. 머리는 빛을 반사할 정도로 벗겨졌으며 남은...
  • 229p
...죽게 하고 싶지 않은 자가 너무 많다는 데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맛보았다.
'''가제프는 마음속을 오가는 감정을 떨쳐버리듯, 애써 가벼운 어조로 화제를 바꾸었다.'''
"그런데 자네들은 아까 뭘 하고 있었나?"||
  • 359p: 왕국군은 약 25만 5천이라는 놀라운 규모의 대군이었으며, 우익에 7만, 좌익에 7만, 중앙에 15만으로...→왕국군은 총 24만 5천이라는 놀라운 규모의 대군이었으며, 우익에 7만, 좌익에 7만, 중앙에 10만 5천으로...
  • 10권 # # # #
    • 247p: 하지만 만약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계층수호자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된다. → 하지만 만약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영역수호자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된다.
    • 375p: "오오! <전이>도 아니고 <상위전이> 말씀이십니까! 그건 제5위계 마법이 아닙니까?!"[71] → "오오! <전이>도 아니고 <상위전이> 말씀이십니까! 그건 제몇위계의 마법입니까!?"
    • 385p: 영혼이란 위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튀어오른 물방울 같은 존재이자, 어느 영혼에도 큰 차이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 영혼이란 거대한 세계의 흐름에서 튀어오른 물방울 같은 존재이자, 어느 영혼이든 크기의 차이는 있어도 동등한 것.
  • 14권
    • 396p: 심지어 그것만이 아니라 상대와의 레벨 차이에 따라서는 대미지 감소가 무효화되기도 한다. → 심지어 그것만이 아니라 상대와의 레벨 차이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무효화된다.
    • 401p: 60레벨의 언데드── 정령해골이다. → 68레벨의 언데드── 정령해골이다.

13. 바깥 고리



[1] 서적판 발매에 따른 연재 중단.[2]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나온 어구인 "The World is Yours"를 인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엔딩에서 The World Is Yours가 어떻게 쓰였는 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인용[3] 이 세계는 모두 그대의 것입니다, 또는 이 세계를 모두 그대에게 바칩니다, 정도로 의역 가능하다.[4] 필명. 인터넷 연재 시에는 '무치무치푸리링'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가월십야의 에피소드 '여명'을 쓴 '마루킨'도 이 사람. 덤으로 오버로드에 모에 캐릭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는 자신을 10살 → 11살 여자아이로 모에화해서 활동하고 있다.[5] 오버로드 세계관 속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 이름.[6]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2017년 인터뷰에서는 20권 이하라고 했지만 그 이전이나 이후나 트위터와 작가 후기 등에서 지속적으로 18권이라 언급하였다.[7] 1~2권 9,000원, 이후 9,900원. 드라마CD 포함 특장판(특별한정판) 22,000원. 최신권인 12권 기준 11500원. 원서 1,080엔, 원서 특장판 1,836엔. 갈수록 비싸지고 있다.[8] 다만 시간상으로만 200년 전일 뿐 IF성 외전이기에 본편 시점은 아니다.[9] 9권 가제프가 카르네 마을에서 아인즈와 만난지 반년 이상 지났다는 언급이 있다.[10] 전이한지는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적어도 카르네 마을에서의 사건과 모몬가에서 아인즈 울 고운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다. 아인즈가 데스나이트를 소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카르네 마을에서의 사건을 언급하며, NPC들이 주인을 부르는 호칭은 아인즈로 통일되어 있다. 또한 에필로그에서 알베도는 모몬가의 이름에 대해 감상을 표하기도 한다.[11] 비지니스 관련 서적을 읽은 후의 일이기에 왕의 사자보다는 뒷일이며, 에 란텔로 향하기 전이므로 2권보다 이전이다.[12] 알베도의 방에서 아우라, 샤르티아가 티타임을 가지는 내용. 여기서 샤르티아가 말한 플래티넘++ 아스가르드 페코에 대한 설명을 이후 봉인의 마수에서 들은 적 있다고 말한다.[13] 샤르티아, 알베도, 아우라가 티타임을 가지며 벌이는 잡담 이야기. 알베도 방에 처음 들어간 건 '걸즈 토크'이므로 그보다 이후 시점.[14] 아인즈가 모몬으로 카르네 마을에 재방문 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활을 쏘는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열흘 쯤 전까지 저들은 활 같은 건 써 본 적도 없다는 대사를 한다. 즉 모몬으로 에 란텔에 도착한 것은 에 란텔에서 숙박한 하루와 카르네 마을까지 가는 도중 야영한 하루를 제외하면 카르네 마을을 구하고 8일 뒤라는 뜻이다.[15] 2권~3권까지 일련의 사건이 4일 동안 일어난 일이다. 모몬과 나베가 에 란텔에 도착 후 하루 숙박, 운필레아의 의뢰로 카르네 마을까지 가는 도중 1박, 카르네 마을에서 1박, 에 란텔로 돌아온 시간이 한 밤 중, 샤르티아 건으로 미스릴 팀이 모인 회의에서 무지개의 모크나크가 줄라논 사건이 어젯밤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그 날 바로 샤르티아와의 전투에 돌입[16] 샤르티아를 구한 것으로부터 한 달 후. 4권 이전.[17] 시작이 아우라가 드래곤 킨들을 이용하여 한창 토브 대삼림에 더미 나자릭을 짓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샤르티아의 반란에 대한 언급이 있다.[18] 샤르티아의 반란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3권 이후다.[19] 코퀴토스가 리저드맨을 정복하러 갔다고 언급되니 소설 4권의 리저드맨들과 이그바=41이 이끄는 언데드 군단의 전투와 비슷한 시점이다.[20] 정확히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 아침까지이다.[21] 세바스가 트알레를 구출했던 일을 계층수호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보아 왕도 동란 이후다.[22] 아인즈가 세계정복 계획을 알고 있다. 아인즈가 세계정복 계획을 알게 된 건 7권부터며 적어도 7권 이후 시점이다.[23] 10권에서 유리 알파가 제안했던 건에 대해 아인즈가 언급하며 당일 담당 메이드는 11권 도입부와 동일하게 디클리먼트. 즉 41일 후.[24] 에 란텔을 점령한 이후이자 페스토냐가 일반 메이드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점이니 플레이아데스의 하루 이후.[25] 프랑스의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는 이러한 부분을 '텍스트'(text)가 은폐하고 있는 구조라고 보았다. 오늘날 다수의 문학비평가가 동의하는 부분임을 고려하면 분명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26] 전이된 플레이어인 아인즈는 위그드라실이 서비스되던 미래 사회에서의 가치관을, 전이된 NPC들은 위그드라실의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을, 이세계 원주민들은 이세계의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한다. NPC와 이세계인들 사이에도 상당한 가치관 차이가 존재하고, 전이된 플레이어도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관에 기반한 가치관으로 움직이다 보니 좋은 쪽으로건 나쁜 쪽으로건 곧잘 오해를 받곤 한다.[27] 플레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세계에서 신기한 것들(현대의 수술, 냉장고 등의 현대 문물)을 많이 고안하였으나, 정작 그 원리도 설명하지 못해서 입만 현자란 멸칭이 생겼다는 이야기다. 아인즈 본인도 원리 자세히 설명 못하는 거 알고 어필 안 해서 현대 지식은 프레젠테이션 지식 말고는 거의 쓰지 않는다.[28] 과도한 트래픽으로 자주 서버가 다운되곤 한다.[29] 일단 아인즈와 인연이 없는 이세계인 조연이 스토리 도중에 '그는 이러한 출신에, 이러한 배경과 과정으로 이러한 위치까지 올라왔다.'와 함께 가족 관계, 꿈 등이 자세히 묘사되거나 비슷한 게 나오면 '''그건 사망플래그다.''' 참고로 아닐 때도 있지만 이 때 나오는 조연의 설정들은 그냥 설정일 때가 많고 그 조연이 죽는 상황을 읽는 독자들의 감정을 보다 더욱 격하게 만드는 장치이다.[30] 배경설정에 잔뜩 공을 들인 준주연급 조연들, 하다못해 악역인 카디트나 잭마저도 나름 구구절절 기구한 사정이 있다. 그런 공을 들인 캐릭터들이 비참하게, 처절하게 죽기 때문이다. 특히 7권에서 이런 묘사가 두드러져 실망하고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겼다.[31] 연재처가 다크 판타지 등 자극적 요소가 주를 이루는 아르카디아라는 점도 독자층의 기대가 달라 작품의 전개가 받아들여지기 쉬웠던 요인이다.[32] 그것도 BD 전권을 모아서 응모권을 보내야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모두들 알다시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빈말로도 좋다고 보기 힘들다.[33] 특히 로블 성왕국에서 여왕 칼카 베사레스는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도 쓸데없이 잔인하게 죽여버렸고 가제프 역할을 맡아야 할 레메디오스는 반대로 캐릭터를 폐급으로 만들어버려서 화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거기에 네이아 바라하를 내세워 아인즈 울 고운 찬양가나 부르게 만드는 등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매력이 크게 내려갔다는 문제점이 있다.[34] 작가가 겸업 작가이기도 했고, 애니 특전소설 집필 등으로 원래도 연재 속도가 느린 편이었는데, 13권 집필 후 부터는 아예 소설 한권 분량의 외전인 망국의 흡혈희를 쓰는것에 더해 게임판 시나리오 집필 등의 사유로 연재가 더더욱 느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5] 14권은 그동안 왕국의 부패함을 묘사하고 여덟 손가락을 장악하는 등 빌드업 해둔것이 무색하게 상하권도 아니고 단 한권만에 내부에서의 붕괴가 아닌 필립의 트롤링이라는 구실로 나자릭이 힘으로 몰아붙이는 전개로 급 전개를 선회하며 분량을 줄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작가가 흡혈희 불법 번역건에 더해 2~3기의 엉망진창 애니화, 애니 디자인 돌려쓰기한 조악한 퀄리티의 게임화 등 자기 작품을 쥐어짜듯 이용해 돈을 버는 듯한 상황이 겹쳐 멘탈이 갈리고 작품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빠르게 완결내기 위해 원래 짜놓은 플롯을 엎어버린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등 말이 많아졌다.[36] 일례로 10권에서 드워프 공방장이 들고 간 주괴는 완결 이후, 말하자면 21권쯤에 해당될 분량에서나 사건으로 이어진다고 한다.[37] 전이 직전 유성의 반지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빌었는데 이로인해 전이하면서 유성의 왕자님/PRINCE OF SHOOTING-STAR라는 클래스가 추가되며 레벨이 115가 되었다. 그 외모는 처자들이 달려들며 한판 뜨자거나(...) 남자들은 '이 사람을 평생 따르고 싶다'라 할정도의 수준.[38] 가가란을 제외한 청장미(라퀴스, 이블아이, 티아 & 티나), 절사절명, 클레만티느, 라나 공주, 아르셰, 니냐, 레이너스. 남캐들은 (니군, 파라다인, 클라임, 카디트) 이를 관리하고 시중을 든다.(...)[39] 가제프와 전사단, 칠흑성전, 백금용왕, 흑린용왕, 후관용왕[40] 마법화살(=매직미사일)의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 특성이라거나 주문이 담긴 스크롤은 매직유저만 사용할 수 있고 고레벨 도적 즉,로그가 예외로 쓸수 있다거나 하는 등[41] 대표적으로 7권에서 워커들을 살해한 건에 대해 불법침임 살인강도에 대한 정당방위이니 당연하다며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웹연재판에서야 뭣 모르고 침입해온 것이며 작가 본인도 그러한 가치관으로 살해한 것이라 첨언했으므로 맞는 해석이다. 그러나 서적판에서는 워커들을 나자릭 대분묘로 유도한 것도 아인즈이며 자기가 유도해놓고 자기가 적반화장으로 화내며 살해했으며 워커들이 한 행위는 소유권이 불명확한 던전의 개척을 한 행위이다. 적대적인 마물들로 가득찬 던전 탐사를 불법침임 살인 강도가 적합한 비유가 맞는지도 의문이다.[42] 본래는 웹연재 당시 작가 언급으로, 길드 동료가 한명이라도 같이 왔으면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쉽게 죽이는 세계정복 시도를 중단, 방침을 180도 바꿔 다른 길을 고른다는 언급일 뿐이다. 거기에 웹연재판의 아인즈는 서적판과 성격도 상황도 크게 다르므로 해당 설정이 공유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43] 다른 캐릭터가 아인즈의 득표수를 제칠 경우 해당 캐릭터와 아인즈의 공동 1위로 할 예정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과정에 대해 독자 층에서 항의나 반발하는 모습이 일절 보이지 않았다는 점. 오히려 1위임이 당연해야 한다 라는 식의 전체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표가 새기는 커녕 투표 중의 코멘트가 아인즈 울 고운 만세로 통일되는 형태의 몰표로 이루어지고 태그에서는 종교, 신 같은 분류가 붙었다.[44] 1엔 씰은 시즈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이걸 갖고 있으면 플레아데스는 웬만한 부탁은 들어준다고 한다. 7권 플롯 단계에서는 시즈가 이 씰을 붙여줘서 살아남는 남자애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45] 실제로 10위권 내에서는 유일한 인간이다. 다만 단순히 인간(휴먼)뿐 아니라 인간종 전체로 한정하면 아우라(다크엘프)도 있다.[46] 組織票(조직표): 선거 등에서 각종 단체(조직)이 특정 후보나 정당에 투표하는 것.[47] 사진이 작아지고 구석으로 밀려있음.[48] 한쪽은 코믹스판, 한쪽은 애니판의 접수원[49] 원본은 三吉君. 아인즈가 목욕할 때 사용한 청옥 슬라임[50] # 58위 브리타의 오타이거나 그림으로 보아 브리타와 바이브레이터의 합성어인 듯.. [51] 전이 직후 세바스의 탐색에서 보고되었던 동물[52] 11권의 인물 '곤도 파이어비어드'. 당시 일러만 공개되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53] 다만 이건 그냥 오역이라고 보긴 뭐한 것이, 단행본 1권(178p)에서는 한자로는 질투의 마장이라고 적고 후리가나로 '이블 로드 러스트'라고 적혀 있었다. 국문판에서는 후리가나 쪽을 우선해 색욕의 마장이라고 번역했으나 이후 질투 쪽으로 확정된 것. 이후 기타 매체 등에서 후리가나도 이블 로드 엔비로 수정되었다.[54] 원문은 일요대공日曜大工[55] 원문: 世界級(ワールド)エネミーと言われる最強の隠しボスモンスターたちの手にかかり壊滅しかかったことがあった. "한창 즐겁게 지낼 때에는 좋은 일 나쁜 일도 다 추억이었다"라는 뉘앙스의 문장인 것이 정반대의 뜻으로 번역되었다.[56] 사실 이 부분은 문맥상으로는 통해 별 문제되지 않는 번역이지만 이후 발매된 '왕의 사자' 설정에서 이 대사를 한 알베도에게 개인 방이 없었다고 밝혀지면서 이 뉘앙스 차이가 다소 의미를 갖는다. 원서상으로는 개인실이 아니라 드레스 룸 등에서 옷을 가져오라 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57] 신기급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 데이터 크리스탈 입수법이 아니라 크리스탈을 박아 넣을 껍데기를 만드는 데에 소모되는 금속을 설명하고 있으며, 금속의 양이 아니라 질을 설명하고 있다.[58] 1석차 본인이 샤르티아와 직접 교전했는데, 번역은 마치 남의 일을 전해들은 것처럼 나왔다.[59] 번역은 어투가 남성적이라 샤슬류가 한 것처럼 나왔지만 원문은 여성적인 말투로 크루슈가 말한 거다. 그리고 크루슈 본인이 불가시화를 쓸 수 없다는 것에 한탄하는 내용이 쓸 수 없냐고 물어보는 내용으로 바뀌었다.[60]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한 문장이 빠졌고 그러면서 끝맺음의 뉘앙스도 다르게 번역했다.[61] 그림자 악마에게 자루를 뜯도록 명령하는 장면이 잘렸다.[62] 무인 타케미카즈치는 몰라도 터치 미는 퍼스트 나인의 시초에 해당한다. 길드 생성에도 기여를 한 만큼 정발본의 오역임에 여지가 없다.[63] 솔류션이 기분이 좋아져 이야기를 나눈 덕분에 싸게 해 줬다는 내용. 상대측에서 밀의 대량 구매를 변명으로 내세우지 않았고, 면제까지는 아니다.[64] 왕도동란 때 란포사 3세는 전장에 나선다는 강경수까지 두며 충분히 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65] 원서에는 누가 답했는지 안 적혀 있어 한국어 문맥에 맞게 추가한 건데, 문제는 문맥상 이미나가 말하는 게 분명한데 아르셰로 적어 놨다.[66] 팔파트라의 말투인데 평어체로 번역되었다.[67] 모르는 사실인데 아는 사실처럼 기재되었다.[68] 고블린과 운피가 3번 공격한 것을 말하는 듯.[69] 86, 88페이지에도 있다.[70] 원문은 子供 위에 후라가나로 NPC라고 적혀있다.[71] 실제로는 7위계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