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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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유는 훌륭한 과학자입니다. 그녀는 가족의 혈연을 통하여 피테아스 달기지의 총책임자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만, 날카로운 정신과 중압감이 그녀를 온전하게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장착한 사이코스코프를 통해 타이폰을 연구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타인과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1. 개요
프레이 - 문크래쉬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 유(yu)라는 성을 보면 알듯이, 트랜스스타 이사진의 일가로 알렉스 유하고는 사촌지간이다. 그런 혈연지간 덕에 낙하선처럼 달기지의 총책임자가 될 수 있었지만, 그 반동으로 결과를 내보이려고 안달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
2. 스테이터스
세 번째로 플레이하게 되는 캐릭터로, 연구쪽에 몰빵되어 있는 탓인지 가장 화력이 낮은 캐릭터이다. 스포일러와 달리 암살에 특화된 것도 아닌지라 화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보스급은 커녕 속성 미믹도 상대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상태.
2.1. 뉴로모드
2.1.1.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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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신 (Stealth)
본편과 똑같은 은신 스킬. 라일리 유의 스킬이 대부분 함정인데 반해 그나마 찍어도 괜찮을 법한 스킬 중 하나. 자체 화력이 전무하다보니 은신으로 피해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쉽다. 참고로 은신 1만 찍어도 전투 집중 걸고 정면 슬라이딩으로 접근해서 샷건으로 갈겨도 기습으로 판정 되므로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 사이오닉 적성 (Psionic aptitude )
본편과 마찬가지로 사이오닉 적성과 동일하게 PSI 수치를 늘려준다. 안드레아스만큼은 아니지만 중요도가 어느정도 높은 편. 어차피 스토리 미션 상 반드시 팬텀 생성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2까진 찍어주는 걸 추천한다. 다만 라일리 유는 전투에 특화되지 않아서 중요도가 꽤 낮다보니 사실상 케바케.
- 신경자극제 (Neurostimulant)
본편과 마찬가지로 PSI 하이포의 회복량을 개선시켜준다. 본편에서는 함정 스킬에 가까웠지만 문크래시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스킬로 탈바꿈되긴 했지만, 유용성이 다른 캐릭터보다 낮은 관계로 케바케.
- 정신전자기기 (Psychotronics )
함정 스킬 중 하나. 원래는 사이코스코프 칩셋을 추가로 박게 해주는 거였지만 사이코스코프 칩셋이 사라진 관계로 스캔 속도 가속으로 바뀌었는데, 찍지 마라. 진짜 뉴로모드는 남아돌고 마지막 생존자라 자원 저축도 무의미한 상태가 아니라면, 안 찍는 게 이득이다. 어차피 스캔은 한 번 하면 사이코스코프의 효율은 똥망이 되버리고, 라일리 유까지 입수한 상태라면 펫 미믹도 해금되었을 테니 차라리 이쪽을 활용하는 게 더 낫다.
- 부검 (Necropsy)
본편처럼 타이폰 시체에서 추가 장기를 획득할 수 있다. 안그래도 애매한데 여기서도 애매하다. 어차피 이질물은 미친듯이 쌓이는데다, 보스급들이 대량으로 이질물을 제공하므로 이질물 때문이라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 스킬을 찍으면 신규 추가된 수류탄인 타이폰 포자가 공짜로 들어오기 때문에 화력 확보를 위해서 찍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촉수 둥지를 사살하고 복수의 포자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저기 퍼져있는 둥지를 없애서 채취하면 최소 20개 이상의 포자를 확보할 수 있다. 물론 포자 화력이 좀 복불복이 심한 편이지만[2] , 한 번 촉수에 닿으면 미친듯한 딜링을 가하므로[3] 화력이 딸리는 라일리 유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어준다.
- 파일럿 (Pilotting)
승무원 기숙사 내에 위치한 셔틀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일리 유를 해금할 때 쯤이면 이미 파일럿 아이콘이 떠있을 텐데, 이쪽도 사실 함정 스킬. 아래 서술하겠지만 전용 탈출 루트가 있으므로 사실상 빛좋은 개살구.
2.1.2. 타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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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 의태 (Mimic Matter)
트레일러에서도 공개되었던 의태 능력을 부여하는 스킬. 의태 시 지속적으로 PSI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무리 오랬동안 위장해도 최대 2분을 못넘긴다.[4] 능력은 똑같지만 상황이 바뀌자 여러모로 가능성이 넘치는 스킬로 탈바꿈했는데, 고장난 문을 수리를 못하는 대신 좁은 틈으로 지나간다든지, 터렛이나 오퍼레이터로 변장해 화력을 확보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고, 미믹 변장시 들키지 않는단 점을 활용한 은신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은신 플레이만 할 것이라면 굳이 2~3을 올릴 필요는 없다.
- 팬텀 생성 (Phantom Genesis)
필수 스킬. 문제는 스킬의 효율이 사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이걸 안 찍으면 스토리 미션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 그것도 2까지 찍어야 진행이 가능해져 사실상 강제적으로 찍어야 한다.[5] 사실 자체 화력이 낮은지라 경호원으로 속성 팬텀을 데리고 다니면 조금 편해지긴 한다. 어차피 얘 아니면 팬텀 생성할 애도 없으니 기왕 찍는 거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다만 근접할 경우 속성 데미지를 받는 건 유효하기 때문에(...) 경호원 보다는 어그로를 끌어줄 미끼에 가깝다.
- 정신 파동 (Psychoshock)
필수 스킬 중 하나. 사실상 라일리 유의 유일한 공격기이자 생존기이다. 게임 특성상 속성 팬텀과 보스급 적들이 자주 나오는데, 대부분의 화력이 초능력에서 나오는지라 이걸 잠시라도 봉해버리면 적들은 아무것도 못한다. 단점이라면 이건 터렛이나 오퍼레이터에게는 얄짤없는 관계로 기계류 적에게 각별이 주의해야 한다.
* '''정신 장악 (Mindjack)''' 이쪽도 마찬가지로 필수 스킬. 세뇌 스킬로, 일시적으로 타이폰들을 아군화시켜준다. 난전 시 빛을 발하는 스킬로, 사실 이 스킬의 숨겨진 장점은 바로 타이폰 종류를 불문하고 걸린다는점이다. 심지어 나이트메어도 걸린다! 이걸로 나이트메어 혹은 문 샤크가 다른 타이폰이나 적들을 사냥하는 위엄도 볼 수 있지만 엄연히 제한 시간이 있다보니 조종해놓고 나중에 튈 타이밍을 재 봐야 한다.
* '''공포 저항(Fear Resistance)'''함정 스킬. 본편에서도 잉여였는데 여기서마저도 잉여다. 사실 위버나 텔레파스 배리어 빼면 공포 효과 주는 적이 없어서 더더욱 무쓸모하다. 특히 텔레파스는 그 배리어도 없으면 공포를 못 거므로 나중에 찍어도 된다.
2.1.3. KASMA 컴패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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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페이즈 3부터 추가 및 자동 언락되는 컴페니언 소환 스킬. 바실리스크가 KASMA App으로 전송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상시 소환을 PSI 소모 없이 ON/OFF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며, 특히 뮬 오퍼레이터는 '''문크래쉬의 최고 OP 스킬'''로 평가받으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으로 문 크래쉬 DLC를 구매하게 되면, 이 둘을 꾸미는 게 가능해지는 여러가지로 뿜기게 한다.(...)
- 뮬 오퍼레이터 (Mule Operator)
- 펫 미믹 (Pet Mimic)
여담으로 이녀석을 꾸미게 되면 난데없이 모자가 소환돼서 씌워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뿜기게 된다.(...)
3. 평가
3~5번째로 플레이하게 되는 캐릭터로, 안드레아스와 마찬가지로 낮은 체력과 화력으로 초반이 가장 힘든데, 깡화력을 가진 안드레아스와는 달리 이쪽은 분란 조장용 스킬로 도배되어있어 사용하기가 좀 까다로운 면이 있다. 복수의 타이폰이 있다면 분란을 조장해 상대할 수 있지만 단일 깡패인 테크노패스나 문 샤크, 악몽같은 적 앞에서는 쉽게 무력화되는 점이 문제.
물론 제작진도 그 점을 염두해둬서인지 분란 조장용 스킬 외에도 은신에 특화된 스킬을 제공해줘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거나 숨을 수 있도록 배려해줘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따라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은신 스킬로 숨어있다 각종 분란 스킬로 난동을 피우고 어부지리로 기습 크리티컬을 먹이거나 도주하는 방식이 주된 전략.
단점으로는 '''기계에 쥐약이다.''' 오퍼레이터야 전기총으로 지지는 걸로 제압이 가능하지만, 이쪽도 타이폰 스킬이 없으면 숨어다니는 거 외엔 방법이 적고, 필수로 팬텀 생성을 찍어야 해서 높은 확률로 터렛에 찍히기 쉬운데 터렛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단 것이 문제. 더군다나 팬텀 생성을 해도 터렛은 타이폰 우선 사살이 원칙이다보니 팀킬이 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분란 조장에는 시간 제한이 있는데, 악몽을 세뇌해서 1분간 굴려먹다 세뇌가 풀리면 바로 어그로를 끌어버리기 때문에 시간 계산을 잘 해줘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 캐릭터는 탈출 방법이 고정되어있단 점에서 목표가 명확하고, 그에 따라 동선이 단축되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바로바로 탈출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4. 팁
5. 스토리 임무
5.1. Escape By Uploading Your Consciousness
라일리 유 전용 탈출 미션으로 이 탈출법은 라일리 유 만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라일리 유가 다른 방법으로 탈출했다면 전원 탈출은 불가능해진다.
피테아스 연구소 2층에 위치한 라일리 유의 터미널의 이메일을 확인하면 알렉스 유[7] 가 통신 체널을 바꿔 통신을 하자고 부탁한다. 통신 체널을 중 0번 채널로 바꿔 연락하면 탈로스 원에서도 타이폰 사태가 터졌으며, 모건 유가 예측했듯이 타이폰 개체들이 연결되어 있기에 문 베이스에서도 동일한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라일리 유에게 데이터볼트[8] 오퍼레이터에 연구 데이터를 백업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문제는 백업 도중 유실된 데이터가 있어서 이 데이터를 복구하러 해당 실험 대상인 자원자가 있는 위치로 가 '''속성 팬텀화시킨 후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9][10] 자원자는 랜덤한 장소에서 시체로 발견되며[11] , 이 루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팬텀 생성 2'까지 '''무조건 찍어놔야 한다.''' 더군다나 이 자원자를 팬텀화시킨 후에는 어찌된 일인지 '''적대하므로''' 주의. 연구만 끝마치면 바로 처치해 버리면 된다.
유실된 데이터를 복구를 끝마치고 전송을 끝내면 알렉스는 라일리에게 라일리의 정신을 오퍼레이터에 저장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렇게 라일리의 정신을 오퍼레이터에 저장하고 나면, 오퍼레이터가 우주로 송출되기 전에 '''"EraseYu.bat"이 실행되며 라일리를 튀겨버리면서 탈출 완료.'''
참고로 모든 인물을 탈출시키려면 라일리 유는 '''무조건 이 탈출루트를 타야 한다.''' 사실상 공식 사망전대.(...)
5.2. Test-Fire
라일리 유의 실제 스토리 미션.
크레이터 중앙에 위치한 컨트롤 타워 상층에 있는 메모리 마커에 접근하면, 타이폰에 당해 죽어있는 연구원에게서 오디오 로그를 획득하게 된다. 라일리가 연구원을 갈구는[12] 것으로 시작하여 타이폰 타워에 대한 결과물을 요구한다.타이폰 타워는 일정 구역의 타이폰 물질을 체내에 보유한 자들을 '''싸그리 튀겨버리는''' 펄스를 터뜨린다. 이는 타이폰 물질이 일정 이상 축적된 자원자들도 포함되는데, 테스트를 직접하겠다는 내용으로 이를 실행하려던 연구원은 사전에 건물 안으로 침투한 타이폰[13] 에 의해 살해당하고 쭉쭉 빨아먹힌 상태. 연구원들도 뉴로모드를 어느 정도 사용해서 연구원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건물 내부는 보호되고 있는지라 이게 역으로 타이폰 침투하자마자 개판이 되었다.
컨트롤 타워 상층을 보면 크레이터를 제외한 각 세 시설 방향으로 레버와 컨트롤 모듈이 박혀 있을텐데, 이 스토리 미션이 시작되면 컨트롤 모듈이 전부 제거된 상태로 시작된다. 이후 아무 방향이나 컨트롤 모듈을 박아넣고 레버를 작동시키면, 펄스가 발생하고 해당 구역의 타이폰이 전멸하며 임무가 완료된다. 임무 이후 다른 캐릭터들도 이 타워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타이폰 타워는 문 샤크고 악몽이고 한방에 싹 다 죽여버리는 흠좀무한 위력을 선보이지만, 이거 '''일회성이다.''' 정확히는 사전 테스트 때부터 발생하던 고질적인 문제로, 한 번 사용하면 '''컨트롤 모듈이 튀겨져 못 쓰게 된다.''' 물론 새 걸로 갈아 끼우면 재사용할 수 있지만, 컨트롤 모듈이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소비 아이템도 아닌지라 무기와 같이 낱개로 일일히 들고 다녀야 하기에 상당히 번거롭다. 제조하려면 금속 2개, 합성물 2개가 필요한데 보통 갈아서 만든 자원은 뉴로모드 아니면 Delay.loop 만드는데 쓰이므로 아깝기도 하고. [14]
즉, 불가피하게 악몽과 문 샤크를 크레이터에서 상대해야 하는데, 화력이 후달릴 경우에만 같은 장소로 유인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거기에 만약 피테아스 연구소 방향만 작동시켰다면 승무원 기숙사나 문워크 방향의 타이폰은 그대로 남으며, 불안정 레벨이 상승하면 다시 재스폰하기에 약간 계륵인 물건. 자원 여유가 좋지 않다면 적재 적소의 타이밍에 사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6. 여담
- 승무원 중 안드레아스 알레크나와 마찬가지로 사망이 완전히 확정된 인물 중 하나. 이쪽은 탈출 미션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지라 무조건 사망 확정이다. 아닌게 아니라, 문크래쉬 프롤로그에서 KASMA가 인터셉트한 오퍼레이터가 바로 라일리 유가 쏘아보낸 그 오퍼레이터인지라 생존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수렴한다.(...)
- 라일리 유가 튀겨진 건 전작을 플레이해봤다면 트랜스스타의 또 다른 막장행각 중 일부로 보이겠지만, 스토리를 진행해보면 흑막은 트랜스스타가 아니라 KASMA인 걸 알 수 있다. KASMA의 지시로 스파이[스포일러] 가 오퍼레이터에 수작을 부려논 탓에 삭제 프로그램이 추가되었고, KASMA가 해당 오퍼레이터를 손쉽게 인터셉트할 수 있었다.
- 아이러니한 건 비제이 바티아 스토리 미션을 해보면 알겠지만, 이미 라일리 유는 스파이가 누군지 파악한 상태다. 그런데도 무력하게 당한 걸 보면 설마 스파이 따위가 오퍼레이터까지 손 볼 줄은 상상도 못 한 듯.
[1] 대표적으로 스토리 미션 시작 부터 하급자를 갈구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기를 박사로 총칭하자 총책임자(Director)로 정정하라고 갈구고 있다. [스포일러] A B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클레어 휘튼[2] 촉수 가닥 몇 개가 무작위로 뻗어나가는 형태라 적에게 닿을 수도 안 닿을수도 있다.(...) [3] 제대로 사용한다면 하나만 있어도 문 샤크를 10초 안에 잡을 수 있다.[4] 풀 PSI가 250인데, 여기서 최소 소모로 10을 빼면 딱 240이 나온다. 그리고 초당 2PSI를 소모하니 240 / 2 = 120초. 즉 2분이 최대 활동 한계.[5] 혹은 랜덤하게 미리 사무실 컴퓨터에 데이터가 전송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한 번 이상 체크해보고 있으면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6] 농담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난데없이 인벤토리 전부 삭제라고 말하고나서 농담이라고 웃어대기도 한다.(...)[7] 라일리 유는 알렉스 유와 모건 유와 사촌 지간이다.[8] 제품명은 Minerva 465 Datavault Cloass Operator.[9] 다만 운이 좋으면 터미널에 백업본이 위치해있을 수 있다. 이러면 찾을 필요없이 자료만 다운받으면 만사 해결.[10] 여담으로 여러 기록으로 유추해봤을 때, 유실된 기록은 인간을 타이폰화시키는 프로젝트 제네시스의 데이타일 가능성이 높다.[11] 지원자 격리 구역의 보안단말기로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12]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자세로 총책임자님 혹은 닥터 유라고 호칭할 것을 요구한다. [13] 죽은 연구원이 팬텀화된 것으로 추측된다.[14] 참고로 컨트롤 모듈을 갈아버리면 각각 0.75개 씩 나온다. 한 마디로 자원 환원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