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 안마
1. 개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 등장하는 주요 악역.
르네상스 3대 예술가 중 한 명, 라파엘로 산치오의 혼이 담긴 아이콘을 사용해 그 능력을 얻은 안마. 등에서 날개를 펼쳐 깃털을 날릴수 있다.
2. 작중 행적
10년전 세상에서 경비원으로 위장했던 안마 슈피리어가 다빈치 안마를 되살리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강한 동경을 가진 어린 아카리를 끌고 가려다 당시 고스트 헌터로 활동하던 텐쿠지 류에게 저지당한다. 그러다 라파엘로 아이콘을 사용하여 라파엘로 안마로 변신해 타케루, 신노스케와 싸우다 기회를 엿보던 류의 기습공격으로 사망한다.
이후 라파엘로 아이콘은 미켈란젤로 아이콘과 함께 대천공사 지하에 묻어두어 10년후 일행들에게 전달되었고 고우가 사용하려 했지만 위인과 마음이 싱크로 되지않아 실패했고 다빈치 안마에게 빼았기고 만다.
후반부에 다빈치 안마가 안마 코만도중 한 개체에 사용하여 부활[1]하여 마하 데드히트와 싸우고 점점 불리해지자 다빈치 안마, 미켈란젤로 안마와 합체하여 거대 르네상스 안마가 되고 결국 고스트, 드라이브의 합동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된다.
3. 기타
- 모티브가 라파엘로 산치오라는 점에 걸맞게 디자인에는 그의 작품인 몬트의 그리스도 수난도(Mond_Crucifixion), 그리스도의 변용(Transfiguration)으로 추정되는 요소가 적용되어있다.
[1] 소체를 보면 이고르 버전 슈피리어처럼 팔다리 부분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