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 라즐리느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나오는 마법소녀로 후계자 형식으로 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선발 기준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다. 디티크 벨은 그저 이름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restart 에서 디티크 벨은 이렇게 생각했다.
이것이 후계자의 선발방법이라고 디티크 벨은 생각했다.'''분명 성격이다. 좋지도 나쁘지 않으며 한쪽에 구애되지 않고 상대의 악의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하며 무책임하고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눈치를 못채고, 어쩌면 일이 일어난 뒤에도 눈치를 못 챌지도 모른다.'''
게다가 멜빌에 의하면 마법소녀가 되기 전 부터 단 1초의 방심도 없는 요정같은 아줌마라고도 말했다.
2. 1대
현 시점에서는 행적이 자세히 알려져 있지는 않은 마법소녀. 프흐레 파.
제자를 몇 명 육성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강도높은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 습명을 시도했던 모양.
프흐레, 피티 프레데리카와는 지인.
크람베리에 의해 선발된 마법소녀 출신이었는지는 현 시점에서 불명. 다만 키크가 원래 이 사람을 끌어오려다가 실수로 아래의 2대를 불러왔다는 것을 보아 크람베리의 아이들 중 하나로 추정.
참고로 ACES에서 피티 프레데리카랑 같이 있는 것으로 등장했기에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은 것 같다.
그의 외형에 관해서 restart에서 한번 묘사된 적이 있는데 2대 째가 디티크 벨에게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다.
머리는 2대 째 보다 반 정도 작으면서 푸른 머리카락을 등 뒤로 넘기고 점잖게 웃는 모습이라고 묘사되었다.
팬덤위키에 의하면. 타나카 교수라는 말로 데류지의 인간관계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QUEENS이후 피티와 결별한걸로 보인다.
마법에 관해서는 정확히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2대 째와 비슷한 계열의 마법으로 보이는데 3대 째가 유적으로 들어온 것과 본인의 마법이 아니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정황상 1대의 마법으로 보이는데 2대 째와 유사한 순간 이동 마법으로 보인다.
3. 2대째
1대째의 제자.
전장에 흩날리는 푸른 섬광!
3.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의 등장인물. 벨 팀 소속. 멜빌의 말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마법소녀 이름의 어원은 라피스 라줄리에서. 전체적으로 푸른 마법소녀. 흑발 단발에 처진 눈을 가지고 있다.
3.2. 마법
'''보석을 써서 텔레포트할 수 있어'''(宝石を使ってテレポートできるよ)
'''보석이 있는 장소로 워프하는 마법.''' 계승 시험 중에 얻은 '인어의 눈물'[1]이라는 보석을 사용하고있다. 블루 코메트 시절에는 무슨 보석을 사용하고 있었는지 알 수 없다.
- 공간전이
- 보석이 있는 장소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순간적으로 공간전이가 가능하다.
- 아주 작은 조각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 보석을 깨뜨려 뿌려서 다각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 단점
- 보석 자체를 정제(精製)하는 능력은 없다.
- 보석 자체를 어디에선가 구해와야 할 필요가 있다.
3.3. 외형 및 성격
3.3.1. 변신 후
원래는 캘러미티 메어리의 딸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변경되었다
실제로 그 기믹으로 남겨둔 것이 얼룩무늬 모피와 눈물점.
3.3.2. 변신 전
여러모로 화려한 밤의 거리에 사는 여성. 고등학생이었어야 할 나이지만 마법소녀 활동에 중시하려고 자퇴해서 중졸이다. 위 코믹스 사진에선 그렇게 안 보이지만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빨간 머리에 제대로 된 진한 화장을 하고 있는 갸루계이며, 여전히 교복을 입고 다닌다.
집 형편은 대단히 가난해서, 문은 기름칠을 해 놔서 어떻게든 미끄럽게 닫히고, 방에 가구가 없어서 깔끔해 보이는데다, 라피스의 방은 옷장을 놓아서 사용 공간이 3분의 2로 줄어든 수준.
아버지는 일용직인지 몰라도 밤에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라피스는 아버지를 '파파'라고 부르기 때문에, 디티크 벨에게 다른 쪽 파파가 아니라는 드립을 쳤다(...) 고등학생이 파파거리는 걸 봐도 알겠지만 딸에게 휘둘리는 흔한(?) 아버지. 라피스의 고교 자퇴도 라피스를 믿기 때문에 허용해줬다.
3.4. 작중 행적
3.4.1. restart
"전장에 흩날리는 푸른 섬광!"을 외치며 손의 소지와 검지를 꼿꼿이 세우고 , 오른쪽 무릎을 굽히면서 왼쪽 무릎을 뻗는다는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포즈를 취한다.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가 개최한 시험에 의해 선발된 마법소녀, '크람베리의 아이들'이 아닌 계승받은 2대 라피스 라즐리느였다. 본래 마법소녀 이름은 '블루 코메트'. 타고난 직감을 스승인 '''초대 라피스 라즐리느'''에 의해 단련된 '''"싸우는 마법소녀"'''다.
멜빌이 첼너 마우스를 죽이고[2] 팀을 빠져나갈 때 라피스에게 같이 가자고 권유했고 벨은 자신이 의심받는 거라고 생각해서 침울해하고 있을 때 라피스가 벨을 위로해 주었고 벨은 본 모습인 히오카 시노부의 모습으로 라피스의 신상을 알아내지만 라피스 쪽이 먼저 시노부가 벨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집으로 초대하고 자신이 2대 째 라피스 라즐리느와 원래 마법소녀 이름이 블루 코메트라는 것을 밝히고 학교를 중퇴한 것 까지 전부 말해준다.
이떄의 인연이 정말 소중했는지 그이후 마왕성직전의 도서관 에이리어에서 디틱크 벨이 멜빌에게 마스크드 윈더처럼 사망하자 슬프게 울었으며 그때 그건물로 부터 디틱크 벨의 매지컬 폰을 받게된다.
페치카와 리오네타가 멜빌에게 살해당한뒤 멜빌의 뒤에서 등장해서 멜빌에게 죽였냐고 따지며 등장해 그녀를 당황시켰다.
크랑테일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열심히 싸웠으나 결국 멜빌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원념으로 멜빌의 다리를 죽어서도 잡고있었고 그 틈을 이용해 크랑테일이 멜빌을 살해했다.
3.4.2. 드라마 CD
소환된 시점은 restart 중간으로 초대 라피스의 가르침 덕분에 자신과 벨이 있던 곳이 꿈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3.5. 평가 및 기타
'''restart 인기 캐릭터 중 한 명이자 동시에 최대 피해자'''
다른 마법소녀들은 크람베리와 연관이 있어서 게임에 참여했지만 라즐리는 크람베리와 만난 적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냥 게임을 하라고 강요받았다.'''"너무나도 끔찍하지 않은가! 대체 라즐리느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건가! 그녀에게는 게임에 참가할 이유가 없어! 당연히 죽어야 할 이유도!"''' - 프흐레
이유는 라피스 라즐리느라는 이름때문에 초대와 헷갈렸다고 키크가 말했다.
- 드라마 CD의 인기 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선전 부장도 담당하고 있으며, 어떤 상품을 선전하는 라즐리느(와 첼너 마우스)가 마루이노의 Twitter 계정에서 종종 등장 해준다.
- 상당히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꿈의 세계에서 수행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거나, 멜빌의 방언을 알아듣거나, 사각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거나, 마왕 성 함정을 발견 할 수 있거나, 마법소녀의 본모습을 간파 할 수 있거나, 불가시(不可視) 상태의 멜빌을 태연하게 발견 할 수 있는 등 급기야는 빈사상태에도 움직인다(!). 어디까지가 천부적인 소질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수행 도중 "블루 코메트" 상태에서도 제 36회 마왕 학원 주최 지옥 서바이벌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었다.
- 원래는 프흐레와 생사가 바뀔 운명이었다고 한다.
- 슴다체를 사용했지만 국내 정발판에서는 평범한 말투로 변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보였다.
4. 3대째
episode에서 3대 라피스 라즐리느가 나왔다. 1대째의 제자. 2대째와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어렴풋이 언급은 해주었던 모양. 마법명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기억을 지우거나 봉쇄 그리고 읽을 수 있는 기억관련 마법을 사용한다.
정체는 블루벨 캔디. 이후 자세한 행적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