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너 마우스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벨 팀 소속. 순진하고 제멋대로다.
햄스터를 모티브로 한 마법소녀. 바보털이 버튼에서 튀어 나온게 포인트. 코스튬 부속 아이템으로 무한히 생성되는 거대한 해바라기 씨를 가지고 있다.
동물 마법소녀이다. 주인은 미요카타노 나코로 추정.[3][스포일러][4] 원래는 쥐인지 햄스턴지, 그런 설치류의 동물. 패밀리의 수장을 맡고 있다. 패밀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
restart 본편으로는 동물 마법소녀라는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나중에 나온 단편 "챌너 크리스마스"로 처음 드러난 사실이다.
2. 마법의 설명
'''엄청나게 커질 수 있어'''
거대화할 수 있는 마법.커질 수 있는 한계는 불명이다. 30m 정도까지라면 딱히 아무렇지 않지만, 그 이상 커지면 크기에 비례하여 피로가 심해진다.
자신의 몸을 크게 한다라는 특성상 상대가 기계나 병기를 이용해 공격해와도 그것보다 자신의 몸을 더 크게 만들어 자신의 이빨로 깨물어 부숴버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이 마법을 이용한 전투력은 리스타트 등장 마법소녀 중최강에 가까운 수준.
3. 작중 행적
팀 프흐레가 자신들의 팀원이 멜빌의 사냥터에 들어오자 마스크드 원더와 결투를 벌이고 이후 라피스일행이 나타나서 상황을 진정시켰다.[5] 체르너도 이후 잠잠했고 로그아웃 이전 이벤트에 참여했고 매지컬 캔디가 적으면 죽는다는 무인편의 요소를 재활용하고 첼너는 매지컬 캔디가 적어지는 것이 싫다고 투정을 부렸고 결국 합의하에 나누기로 결정하지만......
[image]
누군가 매지컬폰을 조작해서 첼너만이 유일한 사망자로 만들었다. 첼너를 죽게만든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 팀원인 멜빌이었다.''' 다만 직접적으로 살해한 것이 아니고 로그아웃 전 이벤트에서 무인편에서 사용한 캔디가 가장 적은 인원이 죽는다는 것을 이용했고 모두는 숫자가 똑같으면 죽지 않는다고 해서 전원이서 숫자를 동일하게 만들었지만 멜빌이 첼너의 단말기를 조작한 것인지 첼너의 캔디의 숫자가 하나 부족해서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났다.[6]
4. 기타
오피셜 팬북 독자 질문 코너에서 친구가 되고 싶은 마법소녀가 누구냐고 질문에 일러스트 담당인 마루이노가 친구가 되고싶은 마법소녀라고 한다.[7] 그리고 동시에 절대로 떠오르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라고 한다.
오피셜 팬북에 따르면 본 모습은 햄스터로 추정된다고 한다. 즉 이 추측에 따르면 테프세케메이와 함께 변신 전에 인간이 아닌 동물 마법소녀. 단편 첼너 크리스마스에서 사실상 확정.
동물마법 소녀인 동시에, 크람베리의 아이들이기도 하다. 즉 크람베리의 시험을 통과한 강자 중 한명이기도 하다는 것.
resart 본편 내에서 유일하게 제일 앞에 나오는 전체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았는데 먼저 탈락한 애들도 전부 일러스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습이다.
[1] '타마'로 추정된다[2] 대놓고 글을 잘 못 읽는다는 것이 원작의 어느 부분에서 언급된다.[3] 나코의 '착한 마법소녀'라는 말 이후 그녀의 햄스터 타마가 강조된 것을 보아 타마=첼너일 가능성이 높다.[스포일러] 다만 첼너와 나코 둘 다 크람베리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만약 첼너가 타마라면 둘이 본 시험에서 마법소녀가 둘 이상 합격했거나 (보통은 한 번에 최대 한 명이 합격한다.) 시간 차로 합격해야한다.[4] 햄스터 의 평균 수명이 2~3년이니 무인편 직전이나 무인편보다 약간 먼저 데뷔해야 한다[5] 멜빌이 양보해 주었다.[6] 이후 멜빌이 하는 말이 '''"어느 녀석인지 몰라도 나쁜 자식이 첼너를 죽었고 이제 자신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면서 은근슬쩍 팀에서 빠져나갔다.[7] 작가인 엔도 아사리는 네무링이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