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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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인지를 초월한 힘을 지닌 존재들끼리 싸우는 것이랍니다. '''샤느냐 죽느냐 갈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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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크랜베리로 보인다. 마법나라의 인사부문 소속 시험관이자 무인편의 흑막.
인적이 드문 산의 오두막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용하는 악기는 바이올린, 피아노 등이 있다.
그녀가 가진 단말기는 다른 캐릭터들의 것과는 외형이 다르다.
마법소녀들 중 유일하게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있다.
2. 마법
'''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어'''(音を自由自在に操ることができるよ)
'''소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
- 음향 조작
- 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 소리를 임의의 방향에서 발생시킨다.
- 소리를 목소리처럼 변조한다.
>크람베리는 '소리를 다루는' 마법을 사용한다. 시스터 나나의 목소리를 모방해 "윈터프리즌! 뒤에!"라는 음성을 발하고 윈터프리즌의 주의를 돌려 무방비한 뒷머리에 타격을 가했다.
- 지향성 파괴 음파
- 볼륨을 폭음하고 충격파로 낸다.
>소리를 이용한 일격.
주위의 풀이 뜯기고 후방의 나무들이 모조리 뽑혔다. 굉음에 얻어맞은 스윔스윔은 뒤로 날아갔다. 일종의 지향성 파괴음파로서 마법의 힘을 한 점에 집중시킨 것이다. 위력은 높다.
주위의 풀이 뜯기고 후방의 나무들이 모조리 뽑혔다. 굉음에 얻어맞은 스윔스윔은 뒤로 날아갔다. 일종의 지향성 파괴음파로서 마법의 힘을 한 점에 집중시킨 것이다. 위력은 높다.
- 사용자와의 관련성
마법소녀 아바타에 미치는 영향
- 청각 강화
- 광역의 소리를 알아듣는다.
- 생물이면 심장 박동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무생물이면 소리를 발하고 액티브 소나(active sonar)식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마법은 크람베리에게는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무음에 가까운 이동 기술을 지니고도 크람베리의 청각은 시각 이상으로 예민하다. 생물이 있으면, 그 박동을 느낀다. 무생물에도 음파를 방출하여 액티브 소나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2.1. 기술명
'마왕숙 지옥 서바이벌'에서 등장.
- 포르테(타음)
소리의 충격파로 광범위의 대상을 타격한다.
- 스포르찬도(내부파괴음)
지향성의 파괴 음파
- 포르티시모(큰 폭음)
소리에 의한 광범위 공격. 크레이터를 만들 정도의 고위력 공격.
3. 작중 행적
3.1. 무인
파브와 함께 단순한 육성계획을 살육전으로 바꾼 장본인이자, 매우 강력하고 늘 우세를 보이며 최종보스의 느낌을 물씬 풍기다가 '''가장 겁쟁이 마법소녀에게 하루아침에 한 방에 끝나 버린 자'''
"마법나라"의 미지근하고 답답한 시험에 반발하여 마법소녀들에게 살인을 강요하는 시험관. 마법능력과는 달리 주로 주먹으로 싸운다. 윈터프리즌이 만든 돌벽쯤은 쉽게 박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돕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살육과 싸움에만 관심 있는 전투광에다 인성조차 마모된 살인마.
9세 당시 선발시험에서 소환된 악마가 폭주하자 주위 12명의 사람들이 전부 차례차례 학살당하고 마지막 6명이 한번에 죽자 혼자서 악마랑 전력으로 싸워 이긴 경험을 거쳐 피튀기는 살육전에 눈을 뜬다. 살인 게임을 요구하는 파브에게 협력해 인사 부문의 시험관이 된다. 강한 상대와 싸우며 목숨을 빼앗는 것을 반복해 오면서 평범했던 선발 시험을 단숨에 배틀로얄로 바꾸어 버린다.
라 퓌셀을 주먹으로 곤죽으로 만들어 죽이고, 바위로 변신해서 기습 하려는 미나엘을 맨손으로 뚫어 죽여버린다. 음파 공격으로 스윔스윔을 기절시키나 스윔스윔의 본모습을 보고 동요해 공격을 망설이고 만다. 곧바로 타마에게 공격당해 아주 조그마한 찰과상을 입고, 그 순간 크람베리는 살기 위해 타마를 설득하려 하지만 말할 새도 없이 마법으로 구멍이 뚫려 상반신이 없어지면서 사망한다. 이 때 하반신에서 내장이 쏟아져 나온다고 묘사됐고 코믹스에서는 잔인하게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반신이 보이지 않게 처리되었다. 하반신의 잘린 부위는 검은 그림자로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무인편 내에서 파브와 함께 흑막의 위치에 있었지만, 정작 후반부에 중도탈락하면서 최종보스의 자리는 스윔스윔에게 넘어갔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인편 한정 등장인물이었던 스윔스윔과 달리 크람베리는 사후에도 후속편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스토리에 관여된다.
크람베리 사후의 마법나라는 점점 잔학무도하게 변화한다. 크람베리의 존재는 사후에도 마법나라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3.2. restart
본인은 이미 죽었기에 제대로 된 등장이 아닌 크람베리의 아이들의 회상을 통해서 등장한다.처음에는 페치카의 회상으로 등장했다.'''전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마법소녀를 하고 있습니다.'''
프흐레와 섀도 게일이 참여했던 시험에서는 100명이 넘는 자들이 참여했고 그러던 중 프흐레와 어떤 계약을 했는데 그것은 합격자를 두 명 내는 것.그 덕분에 프흐레와 섀도 게일은 같이 합격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크람베리 혼자서 수십개의 시험을 은폐하지 않았다. 마법나라 측 간부나 고위층들이 그녀의 시험을 철저하게 은폐 및 조작했다는 사실도 restart에서 밝혀졌다.
3.3. episodes
3.3.1. 매지컬 일리걸 걸
리플과 리오네타의 전투가 끝난 후 리오네타 앞에 모습을 나타났다.
그 이후 리오네타는 싸움을 하면 패배한다는 것을 느끼고 도망가고[1] 크람베리는 이후 이렇게 말했다.죄송합니다. 봐주고 주시지는 않겠습니다. 곧 시험이기에
아무래도 저도 싸워야 합니다. 원한다면 다시 상대를 합시다. 이전과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선에서 말이죠.
크람베리는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리오네타를 기억하고 있다는 대사로 최소한 자신이 합격시킨 이들이 누군인지는 확실히 기억하는 인사 부문 마법소녀 다운 모습은 있다.그러나 인연은 기이한 것. 아무래도 만나게 되어 있는 모양이군요. 마법소녀에게는 그런 일이 많다고 들었는데...[2]
3.3.2. 모임회 날의 기사
쿠지 마시로에게 마법소녀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이유는 마법소녀 애호가 중에서 마법의 재능이 있는 자가 있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3.3.3. 매지컬 데이지 22화
여기서 한 가지 밝혀진 것이 매지컬 데이지의 오프닝 곡의 작사를 크람베리가 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4. episodesΦ
3.4.1. 마왕을 토벌하고 싶으니까
과거에 빠르게 인사 부문에 들어 시험관이 되기 위해[3] '마왕숙'에서 마왕 팜에게 유효타를 날리는 방식으로 마왕숙을 졸업하려한다. [4]
의외로 마왕숙에 남아 자신과 비슷한 강적과 싸우는 길을 택하지 않고 오히려 "시험관이 되어 강적을 찾고 도전하는" 번거로운 쪽을 더 즐겁다고 여긴다.
이때 마왕팜과의 결투에서 어떻게 유효타를 먹였는지 나오는데 자신의 마법으로 마왕 팜에게 긴급연락이 온것처럼 낚은 후 자폭에 가까운 방식으로 마왕팜의 한쪽 손을 부상입힌다.
3.5. 16명의 일상
3.5.1. GUNS OR ROSES?
이 에피소드에서 크람베리가 캘러미티 메어리의 교육담당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5]
파브는 두 사람이 만나면 재밌다고 생각했지만 파브의 생각대로 되지는 않았다.
3.6.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1화 초반 부분에 9살 때 보던 선발시험에 내용이 잠시 나온다.[6] 해당 정황은 11화에서 확실히 밝혀진다.
이후 정기 채팅방에서 재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스노우화이트에게 인사하면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 2화에서 BGM을 틀면서 스노우화이트가 성적 1위를 하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
- 5화에서 시스터 나나/윈터 프리즌과 전투를 벌였고, 후퇴하는 두 마법소녀를 쫒지 않았다. 이후 라 퓌셀에게 전투를 걸었다.
- 6화 중 라 퓌셀과의 전투에서 라 퓌셀의 검에 의해 복부를 길게 베였고 이후 자신의 마법을 사용해서 사이렌 소리를 울리게 해서 라 퓌셀을 방심하게 만든 후 죽지 않았고 라 퓌셀의 목을 잡았다.[7] 그 후 그를 교통사고로 죽게 하였다.[8]. 그리고 파브에 말에 의하면 강한 놈이 살아남지 못할 과거의 미지근한 선발 시험이 맘에 안 들었다고 한다. [9]
- 10화 중 타마/미나엘과의 전투 중 숨소리를 듣고 타마의 오른쪽 팔을 돌멩이로 부상을 입히고 미나엘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일격에 바위로 변신한 미나엘을 즉사시켰다.
- 11화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윔스윔을 쓰러트려 기절시키나 그녀의 변신을 푼 본모습에 충격과 후회를 동시에 맛본 후, 타마에게 기습당해 사망. 원작과 달리 타마에게 살려달라는 애원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관통 되어 사망.
4. 평가
파브와 함께 마법소녀 육성계획 세계에 상상을 초월하는 비극의 여파를 미친 만악의 근원.'''재앙의 쓰레기''' - 리플[10]
강자와의 싸움 외엔 관심이 없다는 성향을 제쳐두고 봐도, 아카네의 가족의 경우를 보면 그 강자의 기준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조차 살해한 경우가 여럿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라 퓌셀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 죽일 때의 손속도 무척이나 잔혹한 편이다. 강자와의 싸움에 대한 열망 갖고는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는 악랄한 살인마인 것.[11] 확실히 크람베리 성향은 전투광 캐릭터나 전투종족등 혹은 그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무도같은 성향과는 다르다..
게다가 크람베리가 죽은 뒤에도 그녀의 이런 선발 방식이 마법나라를 점점 잔혹하게 만든 데다가 크람베리의 아이들과 같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도 비극의 연속을 안겨준 것을 보면, 싸움을 좋아하는 열망 하나로 그녀의 죽음 갖고는 손도 쓸 수 없는 재앙 수준의 수많은 비극의 연속을 유발시킨 것이다.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세계가 그 이전에도 뒤틀릴 요소가 여럿 잠재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그 스타트를 연 것은 다름 아닌 크람베리인 것.
이런 점에서 리플의 평가는 전혀 과장이 없는 셈이다.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팬들 역시 이런 연유로 크람베리를 옹호의 여지도 없는 천하의 개쌍놈 수준의 악역으로 취급하는 편.
다만 작중에서는 워낙 네임드였고 그 영향력도 큰 탓에 크람베리에 대해 동경 의식을 품은 마법소녀들도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크람베리와 똑같이 살육전으로 시험을 보는 마법소녀도 존재할 정도이다.
5. 대인관계
본인이 개최한 시험의 최유력 합격자로 점찍어놓았던 모양이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윔스윔 일당에게 살해당했다는 것 자체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강력한 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무인편 계획의 창설멤버. 단편 "gun or rose?"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크람베리의 아이들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가 개최한 시험에 의해 선발된 마법소녀들. 대표적으로 스노우화이트, 리플이 있다. 그리고 라피스 라즐리느를 제외한 restart의 등장인물들. 그 중에서도 특히 멜빌은 크람베리를 동경하고 있다.[12]
restart 아이들 중에 유독 크람베리를 집착하는 마법소녀로 이유는 크람베리가 자신의 가족들을 전부 죽였기 때문이었다.
선발시험에서 특별한 거래 덕분에 프흐레와 섀도 게일이 동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자 크람베리는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인 프흐레인데도 크람베리가 직접 싸워보고 싶다고 말했다.[13]
크람베리의 아이들이 아니지만 크람베리의 협력자
- 마왕숙
마왕숙 시절 크람베리의 스승으로 크람베리가 벌인 짓에 대해서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 꽃 파는 소녀 후쿠로이 마리카, 불바다 플레임 플레이미, 쌍성의 큐티 알타이르, 쌍룡의 파나스
마왕숙 출신. 선배격. '마왕숙 지옥 서바이벌'에 출전한다.[14]
6. 크람베리의 아이들
항목 참고.
7. 강자에 대한 기준
'''크람베리는 약자를 괴롭히는 소인배인가?'''
왜 마법소녀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라 퓌셀과 원터프리즌을 '강자'로 인식하고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가는 시청자와 독자들이 보인다. 차라리 메어리와 싸우라는 반응이 많다.[16] 정말로 싸움을 원했다면 마왕숙에 남았거나 후쿠로이 마리카처럼 깡패짓을 하고 다녔을 것이다.[17]
단, 크람베리가 싸운 상대인 라 퓌셀과 윈터프리즌이 정말 약자냐면 애매하다. 당장 윈터프리즌은 원작에서 캘러리티 메어리와 동급의 전투력을 지녔다는 평판을 지녔고, 라 퓌셀은 1:3으로 이긴 전적[18]이 있는데 그걸 듣고 온 거다. 당장 원작에서 윈터프리즌과 싸웠을 때 시스터 나나의 강화 마법으로 강해진 윈터프리즌과 전력으로 싸우고 싶은데 정작 시스터 나나 때문에 윈터프리즌은 제 실력은 못 내지만 시스터 나나가 없으면 윈터프리즌은 거기까지 강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워 했다. 이러한 면모를 보면 약자 괴롭힌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이러한 면모를 지녔으면서 메어리와 1번으로 싸우지 않은 이유가 명확히 알려진 게 없으니 훨씬 더 애매함이 증폭된다. (진짜 약자를 괴롭히는 소인배라고 확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면 왜 캘러미티 메어리를 공격 대상 1순위로 삼지 않았는지 그 이유도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서 추측할 수 밖에 없다.) 약자 사냥이 목적이라면 스노우 화이트를 비롯한 더 약해 보이는 사람을 노렸을 것이다.
그리고 limited 내에서 팜의 시점에서 묘사된 바로는 크람베리가 강자를 찾으러 돌아다닌 것은 확정이 되었으며 이는 스승인 팜의 영향이 있었다.[19]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면 메어리는 마법소녀가 된 시기가 빠른 편에 그 실력을 이미 확인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실제로 16인의 일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미 실력 확인을 마친 상태였기에 굳이 한 번 더 싸울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메어리의 경우는 작중에서마 보이는 전투 스타일을 생각하면 정면 싸움은 저 둘보다도 약했을 가능성이 있다.[20]
강자지만 크람베리는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며 신체적인 스테이터스[21]만 봐도 마왕 팜이나 그림하트, 샤프린, 샤프린Ⅱ는 그보다 좀 뛰어난 스테이터스를 보유 중이며 캡틴 그레이스, 프킨, 패트리샤는 그와 똑같은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8. 여담
라노벨과 애니의 일러스트가 차이가 있는데 머리에 꽃이 라노벨은 전부 파란색, 애니에서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반씩 섞여있는 것으로 나왔다.
무인편에서는 유일하게 본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다. [22]
무인편 코믹스에 등장한 마법소녀들 중 가장 많은 판치라를 보여 주었다. 심지어 위에 나온 이미지 링크에 나오다시피 타마에 의해 끔살당하는 장면에서까지 팬티를 보여주고 퇴장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녀의 최후는 '''인간의 형태로 돌아오지 않았다...''' 어쩌면 저 모습 자체가 본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생기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게 된다.[23]
싫어하는 것은 약한 마법소녀, 끈질긴 푸념, '''악마'''... 이 쪽 세계관에서 악마는 호문쿨루스다.
무인편 내에서 나이가 유일하게 비공개 되었는데 매지컬 데이지가 시험을 받은 것이 6, 7년 전이라고 했으니 최소한 16살은 된다는 소리다.
심지어 어렸을 때 활동해왔던 복장도 코믹스에 그려져 있는데, 이 당시에도 그녀의 귀는 엘프의 속성인 뾰족귀였다.
여성스러운 복장에 앞머리가 더부룩한데다가 옆머리가 굉장히 길어서 눈치채기 쉽지 않지만 의외로 숏컷이다.
[1] 아마도 리오네타는 기억이 조작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크람베리의 시험을 봤을 때의 두려움이나 공포가 무의식적으로 아직 남아있어서 직감한 것일수도 있다.[2] 이 말은 모임회의 기사에서도 제대로 보여 주는데 서로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라 퓌셀과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도 서로 만난 적이 있다.[3] 기존의 마법나라의 선발 시험에 염증을 느끼던 중 파브의 '마스터가 되면 된다'는 조언 때문이다.[4] 참고로 마왕숙의 졸업 조건은 두가지 1) 마왕팜에게 인정받기 또는 2)마왕팜에게 한대라도 유효타날리기. 크람베리가 졸업하기 전까지는 모두 첫번째 방식으로 졸업했다고 한다.[5] 사실 여기서 공개 안해도 메어리가 N시 첫번째 마법소녀이기에 원래부터 마법소녀였던 크람베리가 교육담당이었다는 것은 당연하다.[6] 애니맥스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시체들이 안 나오고 악마가 소환되고 크람베리가 무찌르는 장면만 나온다.[7] 이 때의 표정은 목소리와는 다르게 무척 섬뜩하다. 거의 여성판 코마에다 나기토급.[8] 크람베리가 차도에 내버렸다.는 파브의 대사로 보건대 차도 쪽으로 끌고가서 트럭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차도로 밀어넣은 것으로 보인다.[9] restart에 등장하는 페치카와 디틱크 벨도 강하지 않은데 합격시켜서 크람베리가 못마땅하다고 했다..[10] 작 중에서 크람베리와 대면한 적도 없고 싸운 적도 없으나 limited 시리즈에서 내놓은 평가.[11] 더구나 후술하는 바와 같이 그 강자에 대한 기준도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강자와의 싸움은 그저 명목상의 이유고 단순히 살육을 좋아하는 것 뿐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2] 이게 전부는 아니다. episodesΦ에 등장한 카프리아의 친구인 코쿠리 짱도 크람베리의 아이들인 것을 생각하면 아직 더 있을 것이다.[13] 아마도 두뇌가 우수해서 그런 듯 하다[14] 서바이벌 참가한 자들은 이들 말고도 레이디 프로우드, 스타일러 미미, 게코쿠죠 하나, 우타카타도 참여했다.[15] 애니메이션 내에서 피아노를 치는 묘사도 나오는데 웬만한 악기는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팬북에 보면 취미가마법으로 작곡하기다!![16] 실제 스테이터스도 메어리와 크람베리가 높으며 마법소녀가 된 시기도 N시 마법소녀 중에서 가장 빠른편. 무인편 15인 중 제일 처음 마법소녀로 만든 캐릭터이므로 교육 담당은 크람베리가 직접 했을 것이다.[17] '마왕숙에 남는 것 = 외교 부문에 가는 것'이 일반적인 길이긴 하지만 마리카처럼 예외도 있다.[18] 타마, 유나엘, 미나엘의 협공.[19] 팜도 크람베리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기에[20] 작중 윈터프리즌을 먼저 공격한 건 시스터 나나가 게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파브가 요청한 것이며, 라퓌셀을 공격한 건 '시스터 나나에게 협조할 것 같은 마법소녀 중에 강한 녀석을 배제한 것으로 어떻겠냐'라고 타협했기 때문이라 성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21] 파괴력, 내구도, 민첩도[22] 원래 죽으면 변신이 해체되어 본모습이 나오지만 너무 끔찍하게 퇴장하는 바람에 보여지지 않았다. 8화의 아이캐치에서도 그녀의 소개란에는 파브가 대신 소개되어 있다.[23]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닌데 F2P에서 태어날 때 부터 마법소녀라는 존재가 언급이 되었기에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