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카파(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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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ia Kappa(1919)'''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란치아에서 1919년부터 1922년까지 생산했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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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직후에 생산된 최초의 란치아 차량이며,란치아 세타의 고급 사양 겸 후속으로 출시되었다.총 1,810대가 판매되었으며,당시에는 세타를 누르고 란치아 브랜드에서 가장 잘 팔린 자동차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모노 블록 방식의 엔진 대신 실린더 헤드가 장착된 4,940cc 티포 64형 사이드밸브 I4 엔진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125km/h였으며,2,200rpm에서 70마력의 파워를 낸다.분리형 구조의 사다리형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반 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브레이크는 차량의 변속기와 후륜에 위치해 있었으며,멀티-플레이트 드라이 클러치 방식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속 차종은 란치아 람다로 이어지며,차량의 이름인 '란치아 카파'는 1994년부터 판매된 세단의 이름으로 계승되었다.
'''Lancia Kappa(1919)'''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란치아에서 1919년부터 1922년까지 생산했던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1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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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직후에 생산된 최초의 란치아 차량이며,란치아 세타의 고급 사양 겸 후속으로 출시되었다.총 1,810대가 판매되었으며,당시에는 세타를 누르고 란치아 브랜드에서 가장 잘 팔린 자동차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모노 블록 방식의 엔진 대신 실린더 헤드가 장착된 4,940cc 티포 64형 사이드밸브 I4 엔진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125km/h였으며,2,200rpm에서 70마력의 파워를 낸다.분리형 구조의 사다리형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반 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브레이크는 차량의 변속기와 후륜에 위치해 있었으며,멀티-플레이트 드라이 클러치 방식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속 차종은 란치아 람다로 이어지며,차량의 이름인 '란치아 카파'는 1994년부터 판매된 세단의 이름으로 계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