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모바일 게임)/팁

 



1. 초반
2. 가챠
3. 전투
3.1. 추천 육성 병종
3.1.1. 보병
3.1.2. 창병
3.1.3. 기병
3.1.4. 비병
3.1.5. 궁병
3.1.6. 수병
3.1.7. 암살자
3.1.8. 승려
3.1.9. 마법사
3.1.10. 마물
3.2. 영웅별 추천 육성 순위
3.2.1. 매우 높음
3.2.2. 높음
3.2.3. 중간
3.2.4. 낮음
3.2.5. 특수 역할군
3.2.6. 초보 비추천
3.3. 영웅별 전직 정리
3.3.1. 주인공 3인
3.3.2. SSR
4. 성장
4.1. 육성 순서
4.2. 장비
4.3. 인챈트
4.4. 사건
4.5. 비경
4.5.1. 형귀 헬스장
4.5.2. 특수 훈련실
4.5.3. 여신의 시련
4.5.4. 보물 잡아라
4.5.5. 유대의 땅
4.5.6. 초시공 시련
4.5.7. 영겁의 신전
4.6. 유대
4.6.1. 유대의 힘 (매튜)
4.6.2. 친밀도
4.6.3. 유대의 힘
4.6.3.1. 운명의 문
4.6.4. 선물하기
4.7. 상점
4.7.1. 암시장
4.7.2. 명예
4.7.3. 우정
4.7.4. 장비
4.7.5. 기억
4.7.6. 여단
4.7.7. 비경


1. 초반


랑그릿사 시리즈 전통으로 최초 게임 실행 시 여신의 응답에 따라 주인공 매튜의 최종 직업이 결정된다.
  • 모두 1번으로 답한 경우 : 스트라이크 마스터 (기병)
  • 모두 2번으로 답한 경우 : 쉐도우 (암살)
  • 모두 3번으로 답한 경우 : 드래곤 마스터 (비병)
  • 1번과 2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쉐도우 (암살)
  • 1번과 3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스트라이크 마스터 (기병)
  • 2번과 3번을 반복해서 답한 경우 : 레인저 (궁병)
  • 답변과 무관하게 가능한 직업 : 히어로 (보병)
세부 내용은 매튜(랑그릿사 모바일) 링크 참조.

2. 가챠


랑그릿사 모바일 가챠에는 따로 표시되지 않는 천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 계정을 생성후 가챠를 픽업 배너와 상관없이 40,70,100회 시도 시 확정적으로 SSR 캐릭터가 등장한다.[1]
풀어 설명하자면 39회까지 SSR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40회차에서는 반드시 SSR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 보유'''
'''천장 조건'''
SSR 미보유
40회
SSR 1명 보유
70회
SSR 2명 이상 보유
100회
'''주의''' : 개발사나 배급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아닌 일본, 글로벌, 한국 서버 각각의 유저들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 취합한 정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 그저 참고용으로 활용하자.
3인 확정 픽업 가챠의 경우 최초 SSR 획득시 3인중에서 자신이 보유하지 않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레온/레딘/엘윈 3인 확정 픽업 가챠가 있으며, 본인이 레온/레딘을 가지고 있다면 첫 SSR 가챠 캐릭터는 무조건 엘윈이 나오는 방식이다.
주의할 점은 확정 픽업은 첫 1회만 적용이다. 3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일반 확률업 가챠와 같으며, 레온/레딘/엘윈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레온/레딘/엘윈중 하나가 반드시 나오지만 확정 픽업으로 하나라도 먹으면 바로 확정 픽업은 없어지고 일반 확률업 가챠가 된다.
3인 확정 픽업으로 한명을 먹고 다시 시도하는 경우, 80%확률로 셋 중 하나가 나오고, 20%확률로 픽뚫현상이라고 해서 엉뚱한 영웅이 나온다.
만약 특정 SSR급 캐릭터를 반드시 가지고 싶다면 골든 티켓과 보석을 잘 가지고 있다가 해당 캐릭터 확률업 가챠 때 소모하는 편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3. 전투


랑그릿사(모바일 게임)/병종 문서 참조. 게임 특성상 영웅, 장비, 병사 순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높다.
  • 기본적으로 보병 > 창병 > 기병 > 보병.. 순으로 삼각 구도를 가지고 있다.
  • 어떤 병종, 영웅 관계없이 근접 1칸에서 공격 시에는 근접 공격, 2칸 이상 거리 공격은 원거리 공격 판정이다.
  • 비병은 지형을 무시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며, 궁병에게만 불리한 상성이다. 그러나 궁병/마법병이 근접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서로 상성 관계를 가진다.
  • 모든 원거리 직업(궁병,승병,마법사,암살자)는 근접 전투을 시도할 시 상대방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낮아진다.
  • 병종의 이동력은 영웅의 이동력과 비교해서 낮은 쪽의 이동력이 적용된다. 이동 5의 비병 영웅이라도 병사의 이동이 3이면 3이 된다.
  • 승려는 마물에 대항하여 전투 시 최대 80%의 능력치 보정을 받는다.
  • 원거리 딜러가 근접전투를 하면 별도 근접보너스가 있는 캐릭이 아닌 이상 30%의 피해량만을 입힌다.
  • 화염 계열 마법은 보병에게 추가피해를 입힌다.
  • 전격 계열 마법은 기병에게 추가피해를 입힌다.
  • 냉기 계열 마법은 창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 바람 계열 마법은 비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1급 병사 기준'''
'''아이콘'''
'''병종'''
'''병사'''
'''사거리'''
'''이동'''
'''강세'''
'''약세'''
'''역할'''
'''생명'''
'''공격'''
'''방어'''
'''마방'''
'''특징'''

창병
창병
1
3
기병
보병
탱커
'''31'''
24
'''17'''
10
생명, 방어력 높음.

보병
보병
1
3
창병
기병
딜러
28
26
15
12


기병
기병
1
5
보병
창병
딜러
26
28
14
11
평지 외 지형 이동거리 감소
날개
비병
히포그리프
1
5
없음
궁병
딜러
26
'''29'''
13
15
가장 강한 공격력, 지형 무시
파도
수병
머맨
1
3
없음
없음
딜러
28
26
15
12
물 속에 있을시 방어력 증가
궁시
궁병
궁수
2
3
비병
근접공격
원딜
22
26
12
15

궁시
궁병
궁기병
2
5
비병
근접공격
원딜
23
24
13
13
이동 기병과 동일
지팡이
마법사
마법 견습생
2
3
없음
근접공격
원딜
22
24
12
15

십자가
승병
승병
2
3
마물
근접공격
힐러
22
20
12
'''18'''
가장 높은 마법 방어력
마물에 매우 강함.
예외적으로 다음 병종은 2급부터 시작한다.
'''아이콘'''
'''병종'''
특징

암살자
치명타율 높음, 치명타 발생시 특수효과 보유
악마
마물
대체적으로 무상성이나 '''승병''' 공격에 매우 취약
영웅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병종 역할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웅의 직업 아이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랑그릿사 모바일의 전투는 영웅+병종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복합 구성이 가능하다.
기초 멤버로 많이 사용하는 아멜다(승병)의 경우 마물이 많다면 아멜다(승병) + 승병 조합을, 비병이 많다면 아멜다(승병) + 궁병 조합을 사용하는 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단, 해당 유닛의 이동은 병종이나 영웅 중 이동력이 낮은 쪽을 따라간다. 이동력을 중시한다면 고려할 것.
영웅이 전직하고 사용가능한 병종이 넓어질수록 다양한 병종 구성이 가능해진다. 예외적으로 45이상의 형귀 전투에서 얻는 특급 교재를 써서 훈련소에서 개방하는 유닛이 있다. 이런 연병장 용병은 전직 여부와 무관하게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빛의 후예 쪽 용병과 제국 쪽 용병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는데 주의할 것.

3.1. 추천 육성 병종



3.1.1. 보병


  • 중장보병 : 공방 일체의 능력으로 보병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무난하게 쓰인다. 빛의 군단 영웅 대다수가 활용. 아래 가메와 비교되는데, 육성 중에는 중보가 훨씬 안정적이나, 둘 다 만렙찍고 보병 각종 고급 훈련까지 마치면 대부분의 상황서 가메의 딜이 더 높게 된다.[2] 문제는 가메는 사실상 엘윈, 마이야의 전용 용병에 가깝지만 중장보병은 대다수의 보병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어서 둘 다 키우기엔 형귀 재료는 항상 모자라다 보니 최근에는 중장보병 육성을 훨씬 좋다고 보는 추세.
  • 가면 메이드 : 체력을 소비하는 대신 공격, 방어, 마방이 증가한다. 엘윈이 주로 사용한다.[3] 패치로 상향 받았다. 체력 기준이 삭제되고 마방까지 상승하게 변경. 안정성은 중보보다 못하지만 그걸 커버하는 자체힐이 있는 엘윈이 든다면 딜면에서 중보보다 훨씬 뛰어나다. 다만 가메 육성 중에는 확연히 중보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 모든 보병 중 가장 체력이 낮은 용병이기 때문에, PVP에선 채용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그레나디어 : 보병 중 거의 유일하게 방어형 옵션이다. 순수하게 보병 탱킹이 필요한 경우 기용한다. 초반엔 보병으로 탱킹할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탱 스펙도 낮다보니 쓸일이 거의 없으므로 어느정도 육성 후에, 탱커보병을 쓸 맵이나 영웅이 생기면 투자하자. 그레나디어를 쓸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영웅들은 베른하르트, 발가스, 레온하르트 등 제국 세력이 많다. PVP에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병 용병이므로 PVP를 좋아하고 그레나디어를 사용하는 영웅을 많이 쓴다면 육성할 필요가 있다.
  • 하이랜더 : PVP에서 레온하르트나 클로제가 사용한다. 받는 피해량 감소가 매력적인 용병. 그레나디어와의 차이점은, 완전 방어형인 그레나디어와 다르게 하이랜더는 공수 양면이 뛰어나다. 레온하르트가 채용하는 용병 중 공격 옵션이 붙은 유일한 용병이기 때문에, 참마도 후 바람의 칼날로 쥬그라킬을 노리는 레온하르트라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광전사 : 란포드 등 일부 보병 딜러가 쓰는 용병. 다만 대표적인 광전사 기용 캐릭터인 란포드조차도 로얄 그리핀 등의 타 용병에 밀려 사용되지 않아 추천되지 않는다.
  • 오우거 : 생명력이 높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생존력을 챙기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역시 육성 효율이 매우 낮아 추천되지 않는다.
  • 암흑 근위대 : 생명력이 가장 높은 보병 용병. 방어에 특화된 스탯과 달리 옵션은 방어와 전혀 쓸모 없는 공격 시 흡혈 효과인데다가, 공격 관련 추가 스탯도 없어서 나사가 빠져있다. 역시 육성 효율이 낮아 추천되지 않는다.
  • 오크 광전사 : 오우거보다 존재감이 떨어지는 용병. 오직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가면 메이드와 함께 가장 강력한 보병이지만, 범용성과 방어력의 문제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개조인간 : 사용가능한 용병이 대부분 중장보병을 채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높은 중장보병을 키우는 게 일반적.
  • 왕녀 친위대 : 프레아, 크리스의 전용 용병. 하지만 이 둘도 보병 용병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력픽이 아니다보니 육성이 추천되지 않는다. 이름처럼 사용가능한 영웅이 전부 여성 영웅이다.
형귀 던전이 보병/궁병이다 보니 보통 보병을 먼저 키우게 된다. 탱커는 대부분 창병이라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육성을 소홀히 해선 안되는 병종.

3.1.2. 창병


  • 중장창병 : 모든 창병 중 물리공격 탱킹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 다만 캐릭에 따라선 늦게 해금되는 편. 심플하면서 강력한 성능에 레딘, 프레아, 알테뮬러, 에스텔 등 많은 영웅이 채용하는 범용성까지 갖춘 용병.
  • 용암 골렘 : 준수한 스탯에 추가 고정 데미지 딜링 효과로 발가스나 베른하르트가 창병을 사용할 때 활용한다. 라나나 안나 등 아용가능한 딜러나 힐러가 끔살 방지용으로 들 때도 있다. 레이드나 고난이도 챌린지 컨텐츠이서 채용율이 높은 용병이기 때문에 최소한 5는 투자해놓는 것이 좋다.
  • 대지 골렘 : 용골보단 튼튼하지만 고유기 발동 조건이 쉽지 않다. 탱커가 메인탱으로 쓰기엔 중창처럼 튼튼하진 않은지 아니면 용골의 유틸성이 좋아서인지 인기는 별로 없는 편. 용골과 마찬가지로 광딜형 법사나 힐러들이 PVP서 쓰기도 한다. 쥬그라는 사용 가능한 창병 중 그나마 좋은 것이 대지 골렘이라서, 쥬그라 때문이라도 PVP에서 선호도는 높은 용병.
  • 수정골렘 : 마딜에 약한 창병의 컨셉을 오히려 마법 대미지 반사로 커버하는 용병. PVE에서는 쓸모 없으며 오직 PVP를 위해 투자하는 용병. 주로 레딘이 사용한다.
  • 엔트 가디언 : 생명력이 100%일 때 단단한 용병. 창병 란디우스, 에밀리아 등의 주력 용병으로 쓰인다. [4] 역시 PVE보다는 PVP를 보고 투자하는 용병.
  • 할버드 : 프레아도 사용가능하나 주로 사용하는 영웅은 란디우스, 아리안로드. 란디우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병은 아니지만, PVP에서 창병 란디우스가 기병 투성이인 상대나 용기병 엘윈 등 특정 캐릭터를 저격하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아리안로드 기용시엔 반드시 찍어줘야할 용병.
  • 발키리 : 창병이지만 딜링에 특화되어 있다. 중장창병을 사용하지 못하는 육성 단계의 레딘이 거쳐가는 과정에 사용하기도 한다. 방어 특성이 아닌 공격 특성을 보유해서 쓰임새가 다른 창병과는 차이가 난다. PVP에서는 중장창병보다 평가가 좋지만 PVE에서는... 결국 효율성의 문제로 육성 우선 순위는 밀린다. 하지만 브렌다 등 공격적인 영웅을 운영하며 창병 용병을 든다면 꼭 찍어줘야할 용병.
  • 근위 창병 : 창병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진정한 쓰레기 용병. 도대체 뭐하라고 만든 옵션인지 알 수가 없다.
  • 다크 센츄리온 : 반격딜로 상대와 동귀어진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컨셉의 용병이지만... 사용 가능한 영웅이 몹시 제한적이다. 나쁘지 않지만 역시 효율성의 문제로 육성이 비추천된다.
방어형 옵션이 많아 탱커의 경우 기본은 창병으로 두고 한다. 공격의 비병과 함께 초반 육성 최우선 병종의 쌍두마차. 단 금템 졸업 이후로는 기비승 위주로 찍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다소 밀리는 편. 그래도 기병 영웅들이 활개치면서 반대급부로 가치가 상당히 올랐다

3.1.3. 기병


  • 유니콘 : 유리아, 디드리트, 미지의 기사, 디하르트, 안젤리나가 주로 사용한다. 고유 능력으로 지형 무시가 붙어있어 모든 지형에서 이동력이 1로 고정되고 피해가 물딜이 아닌 마딜로 들어가는 특이한 용병. 기병의 대항마인 창병이 대체로 마방이 낮기 때문에 역상성임에도 유니콘이 창병을 다 쓸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유니콘을 쓸 수 있는 영웅을 주력으로 쓴다면 무조건 육성해야할 사기 용병.
  • 황가기병 : 란디우스와 레온하르트, 레온이 주로 사용한다. 기병 탱커 란디가 나오기 전에는 기병 주제에 방어옵션이라 함정카드 취급 당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기병의 메인 스트림. 란디우스를 사용한다면 무조건 올려야 할 용병.
  • 마스터 디노 : 유리대포. 공격력만큼은 독보적이다. 기병훈련이 어느정도 되있다면 신비경에서 쓰는걸 고려해볼만 하다. 랑그릿사 모바일 오리지널 캐릭인 엘라스타의 핵심 용병. 엘라스타의 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르의 활을 착용하고 근접 용병을 대동해야 하는데, 모든 용병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한 마스터 디노가 최적이다. 잘 키워뒀다면 다른 딜러들도 사용할 수 있지만, 거의 준 엘라스타 전용 용병 취급.
  • 템플러 : 마방이 매우 높은 용병으로 마딜러를 저격하기 위해 란디우스가 가끔 채용하는 정도. 그 외에 용병 풀이 좋지 않은 아리안로드가 사용한다. 용병 설명이 비직관적으로 되어 있는데, 공격, 방어는 마물과 전투 시에만 증가하지만, 마방은 항상 증가한다. 다만 템플러를 기용한다고 란디우스가 크게 단단해지진 않는다.[5]
  • 천상의 수호자 : 이동 거리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한다. 딜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고기동 죽창 영웅들이 확실한 킬 각을 노리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상대가 창병 용병을 들었다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창병이 강세인 최근에 와서 키우기엔 효율적이지 못하다.
  • 헬하운드 : 고대의 부름(레이드) 컨텐츠 전용 용병. 해당 컨텐츠에서 쥬그라가 채용한다. 레이드에서 최상위 랭크를 노릴 것이 아니라면 5만 찍어도 충분하다.
  • 다크 스콜피온 : 발가스, 레온, 베른하르트 등 사용할 수 있는 영웅 중 제국 세력이 많은 용병. 사막에서의 이동력 감소를 해결할 수 있고 조건만 갖춰진다면 성능도 좋아서 특정 상황에서 채용 가능하지만, 범용성의 문제로 육성 우선 순위가 낮다.
  • 용기병 : 아이언 엔젤이 나오기 전의 엘윈이 쓰던 용병. 이 용병을 사용가능한 영웅은 다른 대체 가능한 좋은 용병이 많으므로 역시 육성의 가치가 매우 낮다.
  • 중장 기병 : 무난한 성능의 중장 보병, 중장 창병과 달리 중장 기병은 성능에 하자가 많다.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을 추천.
  • 근위 기병 : 중장 기병과 함께 쓰레기 용병 투톱. 파괴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기병 병종이 공격 시 받는 피해 감소를 받아서 어디 쓰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기존에는 비병에 비해 메리트가 없는 용병으로 홀대받았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유니콘 용병의 추가와 강철발굽, 진형파괴라는 강력한 훈련이 추가되어 육성 순위가 매우 높은 병종이 되었다. 모든 병종 중 파괴력이 가장 강하지만, PVE에서는 주로 상대하는 첫번째 적이 호위를 킨 창병이기 때문에 비병에 육성 순위가 밀린다.

3.1.4. 비병


  • 천사 : 훈련장에서 해금 가능하고 비병 중 가장 마법저항이 뛰어나며 그 유지력을 바탕으로 PVE, PVP 모두 활용한다. 쉐리나 레온을 사용한다면 육성 0순위.
  • 로열 그리폰 : 공격력만큼은 가장 강하다. 다만 유지력이 메인 비병 중엔 제일 약해서 보조기와 회복으로 지원받지 않으면 쓰이기 힘든 것이 문제. 보통 기병이나 비병은 본대와 떨어져 있을 일이 많은데 이때 유지력에서 차이가 난다. 루나가 우르를 얻었는데 궁병 훈련이 잘 안되어 있다면 그리폰으로 2칸 공격을 하기도 한다. PVP에선 클라렛이나 루나가 안정성을 포기하고 죽창력을 얻기 위해 채용한다. 보병 캐릭인 란포드도 자주 채용하는 용병.
  • 홀리 페가수스 : 루나와 클라렛이 사용한다. 10렙 달성시 100프로 확률로 받는 피해 50프로를 감면하는 강력한 병종이 된다. 현재는 루나 전용 느낌이라 루나를 키우지 않는다면 찍을 필요가 없지만, 루나가 PVE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10렙을 찍고 사용한다.
    • 뱀파이어 배트 : 입힌 피해량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특성으로 유지력이 뛰어나다. 주로 제국, 전략 쪽 영웅들이 마땅히 기용할 만한 용병이 없어서 쓰게 되는 용병. 가고일과 택일하여 한쪽만 키우는 것이 효율이 좋다.
  • 가고일 : 뱀파이어 배트와 사용하는 영웅 풀이 거의 겹치기 떄문에 둘 중 하나를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두 용병의 장단점이 확고하기 때문에 어떤 용병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리스틸은 뱀파이어 배트가, 알테뮬러나 파나는 가고일이 더 좋다고 평가된다.
  • 아이언 엔젤 : 원거리 피격 시 생존력이 상당한데 공격력도 뛰어난 밸런스형 용병. 엘윈, 린, 아레스 등이 사용하며 해당 영웅을 쓴다면 주력으로 찍어줄 만한 용병.
가장 적폐라 할만한 병종으로 어지간한 물리 딜러들은 다 비병을 채용한다. 공격력도 뛰어나고 지형 영향도 받지 않으며 상성을 타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은 편. 유일한 약점은 궁병인데, 그나마도 '''먼저 때리면 별 문제 없이 처리 가능'''하다.
또한 타 병종과는 달리 버릴 만큼 성능에 문제가 있는 용병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특징. 그나마 애매한 용병이 뱀파이어 배트 정도인데, 아예 못 쓸만한 타 병종의 용병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또한 기병 영웅은 근접 공격 시 돌격 모션으로 본체가 상대에게 노출되어 피해를 먼저 입는 경우가 많아 뜬금없이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기병 영웅이 비병 용병을 착용할 경우 비병이 먼저 맞는 모션이 되어 기병 영웅의 생존력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레온. 따라서 대부분의 기병 영웅들도 비병 용병이 최우선 육성 대상이 된다.

3.1.5. 궁병


  • 천공사수 : 나암을 키우기로 선택했다면 최고의 선택. 영웅의 이동타입이 비행이 되기 때문에 우회를 통한 히트앤런이 수월해진다. 지형무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아멜다, 셀파닐 등이 사용하기도 한다. 고대의 부름(레이드)컨텐츠에서 활약하는 핵심 용병이기 때문에 레이드를 대비한다면 필수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 볼트레인져 : 피격시 받는 피해감면 효과를 지닌 용병. 공격이 아닌 오로지 수비에 특화된 용병. PVP에선 주로 티아리스, 아이리스가 일격사를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데몬헌터 : 루나의 전용용병. 또는 용병 풀이 안 좋은 이멜다가 기용하는 정도. 혹은 일부 유저가 사거리창을 든 레티시아가 궁기병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조건부 패시브이지만 발동할 시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옵션이 안 터지면 공격력 상승이 전혀 없는 용병이 된다는 점. 기병폼 디하르트는 2거리 절섬 사용 시 같이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용병이기 때문에 낮은 딜량에도 불구하고 자주 채용하는 편. 결국 성능에 문제가 있지만 몇몇 캐릭터들이 어쩔 수 없이 쓰는 느낌이 강하므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육성은 비추천된다.
  • 드워프 모험가 : 람다 전용 용병. 람다를 키운다면 무조건 키워야하고, 람다를 안 키운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 다크엘프 저격수 : 체력 100%인 적을 공격할 땐 최고의 딜을 보장하기 때문에 백스텝 고정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적을 제거할 용도로 젤다가 사용한다. 오메가나 시그마에게도 잘 어울리는 용병... 이지만 PVE에서는 다크엘프 저격수를 쓰는 것보다 암살자 용병인 밴디트, 닌자가 효율이 더 좋아서 가치가 떨어지고 PVP에서는 조건을 많이 타는 옵션 특성 상 더욱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 화염 저격수 : 헤인, 이멜다 등 마녀를 못 쓰는 마딜러와 시그마, 암살자 매튜, 실린카가 채용할 수 있다. 고정 대미지와 함께 위력이 강한 용병이지만, 범용성의 문제로 버려진 용병.
  • 투석기 : 부대 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우르의 활을 착용한 캐릭터가 투석기를 사용한다면 사거리가 무려 4로 증가한다. 다만 대미지 감소 옵션이 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용병은 아니다. 단일기 힐이 없어 힐 턴이 비는 윌러가 영생자의 망치를 착용하고 채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기 힘든 용병. 5레벨까지만 찍어두고 가끔씩 챌린지에서나 써먹는 용도.
  • 하이엘프 : 존재 가치가 전혀 없는 용병.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궁병의 경우 사거리와 디버프를 이용한 히트 앤 런에 최적화 되어 있다. 하지만 성능이 대부분 좋지 않고, 비병과의 상성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암살자의 하위 호환 취급이라 몇몇 케이스[6]를 빼면 취급이 매우 좋지 않은 병종이다.

3.1.6. 수병


  • 거대 랍스터 : 물 속에 있을시 최대 50프로까지 받는 피해를 감면한다. 이러한 효과로 쥬그라가 채용한다. 사실상 쥬그라 전용 용병. 물 버프만 있으면 사실 최강탱커급인데, 만약 물 버프가 지워진다면 탱커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는 물몸이 되어버리는 큰 단점이 있다.
  • 리바이어선 : 물에서 공격할 경우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병은 아니고, 물 지형이 많은 특정 맵(눈물의 산길)에서 기자로프나 오메가, 히에이가 채용하는 정도. 단순 공격력만 비교하면 모든 원거리 용병 중 최고여서 리바이어선을 든 암살자의 파괴력은 엄청나다.
  • 파도의 정령 : 일루시아, 리코리스 전용 용병. [7] 효율성은 낮지만 일루시아, 대암살세팅의 리코리스를 쓴다면 반드시 찍어야한다. 그 외의 경우에는 육성이 비추천되는 용병. 왠지 외모는 원거리 공격을 할 거 같이 생겼지만 근접 용병이다.

  • 머맨 로드 : 대체로 취급이 나쁜 수병 용병들 중 가장 취급이 나쁜 용병. 이 용병을 쓸 수 있는 영웅은 다른 용병을 쓰는 쪽이 좋다.
  • 리자드 맨 : 비라쥬 전용 용병. 비라쥬를 키운다면 무조건 키워야하고, 비라쥬를 안 키운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제일 천대받는 직종. 그나마 같이 천대받았던 기병은 유니콘의 추가와 황가기병 활용 영웅의 추가로 재평가받기라도 했지 그렇지 수병은 낮은 범용성이 발목을 잡아 암울하다. 그래도 거대 랍스터가 PVP에서 초적폐 탱커인 쥬그라의 주력 용병이 수병이고, 비병과 스탯 훈련을 공유하기 때문에 PVP유저에게 훈련장 투자 순위는 매우 높다.

3.1.7. 암살자


  • 닌자 : 치명타 발생시 최대체력 비례의 고정피해를 준다. 고정대미지가 발동한다면 암살자 중 딜 능력은 가장 뛰어난 편. 사용 가능한 영웅이 제한적이지만, 그 영웅들을 주력으로 쓴다면 반드시 찍어줄 만한 고성능 용병.
  • 밴디트 : 암살자 계열의 중장보병. 가장 많은 영웅이 사용가능한 범용적인 용병. 능력도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지만 경쟁자들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한 성능이기 때문에 취향이 갈린다.
  • 미스트댄서 : 여성 용병이어서 그런지 이 용병을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웅도 여성이다. 주로 요슈아가 그레나디어와 미스트 댄서 중 하나를 채용하는 편. 치명타 발생시 강력한 디버프를 건다. 다만 여기서 강력한 디버프는 특정 종류의 디버프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 지속시간이 2턴인 디버프를 강력한 디버프라고 표현한다. 용병의 레벨이 7 이상이 되어야만 강력한 디버프가 붙는다. 요슈아를 제외하면 채용 가치가 없어서 효율성의 문제로 육성이 비추천되는 용병.
  • 사무라이 : 키리카제와 실버울프, 레인폴스가 사용한다. 부대의 근접 패널티를 없애주는 매우 고성능의 용병이지만, 범용성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 용병.
  • 고블린 나이트 : 유일하게 기동력이 5칸인 암살자 용병. 고기동 암살자의 형태로 쉐리, 올리버 등이 사용한다. 하지만 용병의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용 가능한 영웅 풀도 좁은데 그마저도 비주류라서 사무라이처럼 육성 우선 순위가 아주 크게 밀리는 용병.
암살자 영웅의 스킬은 원거리이면서도 호위 무시가 많기 때문에 PVP에서 빛을 본다. 초반에 PVE에 집중할땐 몰라도 후반엔 신경을 써야 하는 직종.

3.1.8. 승려


  • 무녀 : 힐러의 끔살을 한번은 막아주는 보험용. 고난이도 컨텐츠나 PVP에서 활약한다. 초반엔 힐량이 딸리므로 신관을 주로 쓰지만, 후반엔 힐량이 딸리지 않아서 그냥 무녀 들 수 있는 힐러들은 딱히 맞을 일이 없어도 무녀를 드는 편.
  • 세인트 나이트 : 아이리스, 티아리스 전용 용병이다. 어느정도 스펙이 되면 힐이 모자랄 일이 잘 없고 투자 대비 성능 증가가 효율적이지 못해서 무지개 재료부터는 투자를 생각해보고 할 것.
  • 신관 : 언제나 중간은 하는 가장 범용성 있는 병종이다. 거의 모든 승려 캐릭은 사용이 가능하므로 체크해 둘 것. 역시 투자 대비 성능 증가가 효율적이지 못하지만, 세인트 나이트보다는 사용 가능한 영웅이 많아서 비교적 키울 가치가 있다.
  • 광신자 : 마물이 많은 맵에서 크리스나 레딘이 이걸 달고가면 무쌍이 가능하다. 또한 승병 훈련장 특기 '경건한 신앙'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클로제 같은 단일딜이 가능한 캐릭터도 사용하는 편. 사쿠라와 유리아, 에스텔, 클로제, 크리스 등 다양한 캐릭이 사용하므로 범용성도 상당히 높은 편. 승병 훈련장의 패시브와 함께한다면 파괴력이 높은 용병이다.
  • 숲의 사제 : 아멜다, 윌러를 채용한다면 주력으로 사용하는 용병. 아군의 디버프를 풀어주는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며 자체 생명력도 높은 용병이어서 생존력도 우수하다.
  • 퇴마사 : 레딘, 에밀리아, 에스텔 등의 탱커가 무상성 탱이 필요할 때, 아리안로드가 무상성 용병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광신자가 더 튼튼하기는 하나 광신자의 버프는 용병 체력 조건이 걸려 있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기 때문. 반면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광신자가 훨씬 좋은데, 퇴마사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은 대부분 광신자도 사용 가능하므로 육성 우선 순위가 크게 밀린다.
승려 계열은 대다수가 나름의 용도가 있어 육성 난이도가 높다. 무녀, 숲의 사제 등 힐러 계열 승려와 광신자, 퇴마사의 근접 전투 계열 승려로 확실히 역할군이 나눠진다. 비병 훈련장처럼 애매한 용병은 있어도 못 쓸 용병은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

3.1.9. 마법사


  • 마녀 : 이동력 5에 공중이동 가능, 체력 100%일 때 공격력이 45% 증가하는데다 승병 훈련장의 '자아암시' '마력공허' 같은 강력한 딜 증가 패시브까지 받을 수 있어 기대 딜량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용병계의 적폐. 마녀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은 대부분 마녀를 사용한다. 중장창병, 천사와 함께 랑린이 최우선 추천 용병 0순위.
  • 수정술사 : 생존력에 특화된 마법사 용병. 레이첼, 보젤 등 일부 영웅이 암살자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다. PVE에서는 큰 가치가 없으며, PVP에서 가치가 두드러지는 용병.
  • 마법사 : 마법사 자체가 그렇게 나쁜 용병은 아니지만, 경쟁 용병인 마녀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천대받는다. 이멜다나 헤인이 채용하는 편이지만 그나마도 화염저격수와 경쟁해야 한다. 셀파닐은 단일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녀를 사용하지 마법사를 사용하진 않는다. 결국 버려지는 용병.
사실상 마법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딜로는 마녀 하나, 생존으로는 수정술사 하나만 사용하는 용병군이지만, 마녀가 워낙 강력한 용병이기 때문에 육성 순위는 매우 높다. 승병과 훈련장을 공유하므로 육성 중 힐러 용병의 육성도 같이되는 건 덤.

3.1.10. 마물


  • 지옥불사수 : 젤다의 주력 용병 중 하나. 특히 흡혈마검을 사용하는 젤다는 공격 후 고정데미지를 가하는 능력 하나때문에 대부분 지옥불사수를 사용한다. 공격력 자체는 암살자 용병인 밴디트보다 낮지만, 재화 부족으로 궁병 훈련장 육성을 건너 뛴 경우 승병 훈련 하나만으로 지옥불사수까지 같이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중장해골 : 체력과 방어 스탯이 상당히 좋아서 베른하르트나 쥬그라, 렌이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생존 특화형 용병. 마물 전용 패시브까지 같이 찍어야해서 범용성의 문제로 추천되지 않을 뿐. 흡혈 옵션은 발동 조건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스파이더 엘프 : 이동력도 5고 옵션도 데몬헌터와 비슷한 데몬헌터 마딜 카피버전 용병. 아카야를 제외하면 대체제가 많은 용병으로 기병 폼 아카야 전용 용병 취급.
  • 듀라한 : 공격 성능은 좋은데 역시 마물이라는 한계로 인해 육성이 추천되지 않는다. 심지어 제대로 사용가능한 영웅도 제한적이며, 기껏해야 도구로 정도. 물론 도구로도 굳이 이 용병을 쓸 필요가 없다.
마물은 기본 스탯이 높고(타 용병은 10렙을 찍을 시 모든 속성이 30% 증가하지만 마물은 40% 증가한다) 무상성으로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긴 하나 승병에게 대단히 취약한 면모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육성 우선도는 낮다.

3.2. 영웅별 추천 육성 순위


한국 서비스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추후 업데이트 시 바뀔 수 있다. PVP, PVE 통합. 초보자에게 추천도가 높거나 접근성이 좋은 SSR과 SR을 위주로 기술. 물론 육성은 본인의 자유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볼 것을 권장한다.
이하의 추천 캐릭터 중 매우 높음~높음, 그리고 중간의 루나를 포함한 9캐릭터를 속칭 9대장이라고 하며, 추천도가 높을수록 컨텐츠(특히 PVE)를 진행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니 초보자들은 가챠에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내용은 렙업 및 주력트리 클업, 4성 조각작, 무지개 열쇠 이전까지의 유대 등의 낮은 수준의 육성 정도로 보면 괜찮다. 만렙 혹은 만렙 직후까지 달릴 때 뭐부터 키우면 좋을까? 정도로 보면 좋으나, 그 이후는 중섭 미래시, 본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또, 좋은 캐릭터라 할지라도 본인의 덱이나 플레이 성향과 맞지 않으면 그냥 창고지기로 전락하니 그것도 고려해볼 것.
예를들어 레온의 경우, 정직하게 성급을 따라 강해지는 타입이지만 보젤과 더불어 거의 유이하게 3성으로도 밥값 충분히 하는 영웅인데, 6성 조각투자 효율이 좋다는 것과 아예 조각노터치도 초반 활용에 좋다는 언뜻 모순되는 식의 육성 추천이 둘 다 맞는말이 될 수 있다.[8]
특히 5성 이상의 조각투자 및 무지개열쇠가 들어가는 유대 등은 한번 더 알아보고 고민해 본 후 투자하는 것이 좋다.

3.2.1. 매우 높음


최상급 스킬과 유틸성으로 팀 전체의 판세를 바꾸는 영웅으로 리세마라 유저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핵심 영웅들이기도하다. 자신이 무슨 조합을 하던 일단 넣어두고 생각해도 무난한 캐릭이며 대체 하기도 힘들다.
  • 티아리스 (6성 추천)
고유기술 치유의 빛[9]에 의한 지속 회복능력, 진격의 가호[10]에 의한 딜러 지원, 기적[11]에 의한 범위버프 등으로 원래 스펙이라면 깨기 어려운 판마저 손쉽게 돌파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각종 지원 스킬이 초절강화와 함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최고[12].
'치유의 빛' 과 탱커의 조합은 최고 수준이며, 5에 달하는 이동력 덕분에 비병이나 기병을 따라가면서 힐과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힐러보다 압도적으로 유용하다. 리아나와 비교한다면 둘 다 존엄이라고 답할 수 밖에 없지만, 초반 무소과금 기준으로는 리아나보다 티아리스를 추천하는 편이다. 초중반에는 절대적인 효과를 자랑하며, 초시공에서도 티아가 없으면 공략이 매우 어려워지는만큼 후반부에도 쭉 활약한다.
어느정도 과금력이 된다면 6성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초중반에는 딜러의 육성이 더 급하므로 무소과금의 경우 5성만되도 충분히 좋다. 4성 투자는 0순위로 손꼽히며, 확률 때문에 피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5성까지도 쭉 올리는 걸 추천. PVP컨텐츠인 서밋아레나에서도 대세픽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픽이므로 PVP PVE 양면에서 우수한 캐릭터. 각종 챌린지 및 고대의 부름(레이드) 컨텐츠까지 고려한다면 6성은 거의 필수에 가깝다.
  • 리아나 (4성, 6성 추천)
어게인[13]홀리힐[14] 만으로도 힐러로서는 탑클래스급. 거기에 이 게임 최고의 유틸기인 복음[모든 디버프 면역 및 공, 지, 방 20% 증가 2턴 지속]과 소환수 소환으로인해 전선 유지력 및 유틸성이 매우 높다.
PVP에서는 어게인에 패시브로 딸린 광역 디버프 해제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0티어 적폐이며 PVE에서도 어게인을 통한 날먹이나 추가 공격을 통한 턴절약으로 턴제한 미션에서 대활약이 가능하다. 초절을 받기 힘든 딜러나 탱커를 사용할 경우 복음으로 강화도 줄 수 있으며, 소환수 어그로를 이용하여 일부 챌린지를 쉽게 깰 수 있다.
4성부터는 2칸 범위의 힐과 디버프 해제까지 가능하므로 최우선 4성 육성을 추천. 레벨작과 장비를 맞춰서 동급의 상대를 확실하게 따낼 수 있는 '탑에이스'를 확보한 상황이라면 어게인 1번이 게임을 하드캐리 해줄 수 있으며, 어느정도 진영이 갖춰져 형귀나 용 등 비경 최종컨텐츠에 도전할때도 딜 횟수를 늘릴 수 있게 되다보니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큰 편. 초반엔 여러모로 티아보다 밀리는 느낌이지만, 4성 및 빛초절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힐량도 티아보다 밀리지 않게 되고 특히 PVP에선 절대 빠지지 않는 출전률 100%를 자랑하는 사기캐. 6성 달성시 광역 디버프 2개 해제 및 힐량으로 효율이 매우 좋아지지만, 5성은 4성과 큰 차이가 없어서 4성을 단 이후 한번 조각작을 시작했다면 6성까지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 엘윈 (5성 이상 추천)
비병은 쉐리, 기병은 레온이라면 보병은 엘윈이 제일 스탠다드하면서도 유용하며, 쉐리나 레온이 후반에 입지가 좁아진다는 한계가 존재하는 반면 엘윈은 오히려 입지가 탄탄해진다. 강력한 단일기를 세가지나 보유하고 있으며 패시브를 통한 좀비같은 생존력이야말로 진가.
티아리스와 마찬가지로 회복이 확률이라서 4성은 최우선급으로 투자해야 하고, 5성이나 6성까지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다. 안정적으로 굴리려면 5성은 되어야 한다는 평. PVE에서는 거의 중앙 전작 루트인 보병 고정이며 PVP에서는 상성 문제로 창병을 쓰는 경우가 많다. 기존에는 없으면 조금 불편한 정도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영겁의 신전과 70용 추가, 차후 업데이트 될 SP각성의 수혜로 필수급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레온과 라나의 공유대작에도 필요하니 반드시 뽑아주자.
본인이 애정캐로 밀어주거나, 과금력이 충분해서 6성을 많이 찍는 경우는 당연히 6성 필수급이나, 5성으로도 시계를 좀 돌리거나 정 안되면 리트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챌린지나 각종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전용 무기인 방랑하는 기사는 운만 따라주면 매턴 강력한 딜 스킬을 누적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운이 안 따라주면 기존 무기들보다 애매하다. 그래도 전용 무기 중에선 확실히 임팩트는 있는 편.
  • 보젤 (4성 추천)
디버프 계열의 핵심 영웅. 악몽과 어스퀘이크는 난공불략의 난이도로 보이던 PVE도 클리어 가능케 해주는 치트키이다. 암흑덱을 운영할 경우 딜이 필요하면 라나, 디버퍼가 필요하다면 보젤을 우선시 할 것. 아예 둘을 동시에 운용해서 포격으로 적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도 된다. 주로 출전하는 곳은 역시나 비경으로, 형귀헬스장에서 악몽 셔틀로 활약하고 빙룡과 신비경 백룡 리바이엘에서는 초절 셔틀 및 단일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레이드의 펜리르에서는 주력 딜러로 사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시공 시련의 핵심 치트키로 활용된다.
워낙 기본기가 탄탄해서 3성으로도 충분히 밥값하고 남지만, 티아/엘윈처럼 확률에 관련된 특능이므로 여유가 되면 성급을 올려 나쁠 건 없다. 일반적으로 3성에서 4성까지의 투자는 어렵지 않으므로 최소 4성은 추천하는 편이며, 5~6성은 고유기의 확률보다는 스탯에 중점을 두고 찍게 된다. 2 룬스톤을 써서 블랙홀을 가져오는 쪽이 좋지만, 설령 블랙홀이 없더라도 악몽과 어스퀘이크 만으로도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고, 인챈트도 마방만 집중적으로 높이면 되어 저투자 고효율이 가능한 영웅. 6코스트 효율도 매우 좋아 각성 우선 추천 캐릭터로 자주 꼽힌다.
PVP 티어에서도 적폐 4인방이니 하면서 꾸준히 인기. 시계 인챈트의 변수 창출과 함께 지는 게임도 역전시키는 흉악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력 스탯이 마방이기 때문에 마딜러한테 강한 것도 장점. 그러는 와중에 단일기로 어둠의 낫까지 있기 때문에 성급을 올려 잘 키우면 나름 딜도 강력하다.

3.2.2. 높음


어느 때던 무난한 캐릭이나 조합에 따라 대체되기도 하나 어느 때건 키운 만큼 일을 해준다. 여기까진 낮은 육성으로도 밥값을 한다.
  • 레딘 (4~5성 추천)
패시브에 달린 2연 공격으로 호위만 하고 있으면 적들이 반격딜에 줄줄이 녹는다. 단, 병종에 대한 투자가 많이 든다는 점엔 주의할 것. 패시브 발동조건에 영웅 본체 체력이 달려 있으니 가급적 티아리스에게 치유의 빛을 받는 것이 좋다. 객원이든 주력이든 결국엔 1인분 하려면 룬스톤 2개가 필수라는 점은 주의. 반대로 룬스톤 효과는 매우 높은 편. 3성에서는 본체 체력이 1만 달아도 2회 반격이 불가능해지므로 4성 투자 순위가 매우 높다. 중섭 기준으로도 4성으로 컨텐츠 다 미는 게 가능한 효율 높은 탱커. 하지만 란디우스에 밀려 탱커계의 2인자로 추락하고 말았다. 란디우스가 고투자를 해야만 효율이 제대로 나오는 탱커임을 생각하면 보통 추천하는 육성 방법은 레딘으로 기본적인 컨텐츠를 다 민 후, 란디우스를 천천히 키워 어려운 컨텐츠를 쉽게 해결하는 순서다.
서밋 아레나 등 PVP 컨텐츠에선 각성기를 이용한 변수 창출로 유니크한 입지를 지니고 있지만, 범용성 좋고 약점이 적은 쥬그라 란디우스에겐 여전히 비빌수 없는 정도. PVE에서 저투자 고효율의 강점을 지닌 반면, PVP 컨텐츠에서 제대로 활용하기엔 별도의 인챈트, 장비를 투자해줘야한다는 점도 문제. 다만 미래시를 킨다면 빛덱의 미래가 밝기 때문에 주력으로 키울 만하다.
  • 레온 (4~5성 추천)
기병이 천시당하는 랑그릿사에서 유이하게 제 몫을 하는 탈기병 영웅. 공격 후 무조건 3칸 더 이동할 수 있는 고유 스킬 '전설의 기사' 덕분에 히트 앤 런 플레이를 아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원작과는 달리 비병 용병인 천사를 고용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 천사나 뱀파이어 배트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용하는 덱과 무관하게 기사도만 넣고 스트라이크 마스터 전직으로 객원 채용해도 1인분을 충분히 넘게 수행하는 미친 성능이다. 빙룡을 제외하면 각종 용에서 벨튀 플레이가 가능. 한섭 기준으로 계정을 키우는 도중에 다른 거 필요없이 렙업이랑 클래스만 맞춰줘도 저렙부터 1인분 이상 하는 건 레온이 유일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오죽했으면 레온은 기병이 아니라 레온이라는 별도의 클래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보젤과 더불어 3성으로도 초반 하드캐리가 가능한 걸로도 유명.[15] 다만, PVP 서밋아레나 등에선 지형 문제로 대활약하기는 어렵다. 저티어에선 적 쥬그라 원킬 등으로 깜짝 활약하기도 하지만 고티어에서는 제국 초절 셔틀 겸 귀찮지만 한 방은 강한 공격수 느낌이 강하다.
  • 쉐리 (4성 추천)
이른바 무과금의 꿈과 희망. 이벤트로 얻을 수 있지만 기간제 이벤트가 아니라 첫 시작시 발동하는 기간 제한 퀘스트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SSR급 비병 영웅. 강력한 공격력과 적 처치 시 1번 추가 행동인 고유 패시브 말괄량이, 적을 처치하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한 뇌광 스킬로 전장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주로 한 방에 처치 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쉐리로 막타를 치고 적의 공격범위를 벗어나는 히트 앤 런 스타일로 많이 운용한다. 용병보정치와 자체 패시브가 공격과 무관해서 조금만 투자가 부족해도 패시브 발동이 힘들어지니 요주의. 하지만 초반 PVE 진행에 있어 쉐리만큼 진행을 편하게 해주는게 없다.
고유기와 용병 보정치에서 공격력을 당겨오지 못하고, 용병인 천사가 밸런스에 치중되어 있는 용병이라 극딜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이른바 쉐통기한이라는 말이 있기는 한데, 기준 자체가 올릴 만큼 올렸을 때 스탯 구성이 애매해서 나오는 말이라[16] 초반에 쉐통기한이 어쩌구 하는 건 그냥 자기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말 밖에 안된다. 만약 티아리스와 함께한다면 모든 쫄몹은 쉐통기한 없이 쉐리로 다 잡을 수 있다.
다만 6성은 호불호가 갈린다. 5성은 4성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4성에서 멈추는 것을 추천한다. 6성이 되면 말괄량이 쿨타임이 1턴 줄어들어 이론상 2턴마다 3명의 적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캐릭터의 위력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초절버프 소모속도가 남들보다 빠르기도 하고 타 캐릭터에 비해 5성→6성 150조각이나 투자할 가치가 성능에 비해 낮다. 결국 고투자시 상대적으로 투자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4성 효율은 레딘과 다툴 정도로 좋기 때문에 쉐리를 쓰지 말라는 약팔이는 알아서 거르자. 가끔 상남자 컨셉덱으로 하는 경우엔 아예 안 쓰는 유저도 있기는 한데, 4성 효율은 상당히 좋으니 적당한 투자로 적절히 쓰면 초반 맵진행에 잔몹처리 및 숨겨진 보물상자 획득 치트키로 활약한다.
  • 라나 (4~5성 추천)
가장 강력한 마법 단일딜 영웅. 본인 패시브로 대단히 강력한 1인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거리 +1의 이점으로 상대방 2사거리 유닛을 상대로도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17] 이로 인해 가장 사용하기 쉬운 법사 캐릭터하면 라나다. 광역 스킬에도 사거리 증가는 적용되므로 특히 1칸 싸움이 애매한 곳에서 라나는 선빵이 가능하다.
성급 투자는 정직하게 강해지는 타입으로 제대로 쓰려면 5성은 찍어주는게 좋다. PVP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박한데, 각성기로 3칸딜을 하면서 용병도 같이 딜이 가능해져서 아스타로트+전용장비의 콤보와 함께 단일 마딜로는 최고 성능이지만, 유틸성이 전혀 없고 초절도 받기만 하며 뚜벅이라는 점이 너무 큰 단점으로 작용하여 쓰기 힘든 캐릭터란 평.
비슷하게 주력 마딜러 포지션인 레이첼과 비교하면 3칸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광역기 사거리가 1 더 길다는 점, 진영이 초절받기 쉬운 진영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하위호환이다. 이 중 진영 문제는 레이첼의 가장 큰 단점이자 라나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상황에 맞게 취향껏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좋다.
  • 루나 (5성 추천)
자신의 직접 성능보다는 고유기와 버프셔틀이 진가인 서포터형 딜러. 자체 육성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성급이 낮고 장비 강화 상태가 낮으면 SR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제대로 육성이 되고 난 후의 루나는 다재다능한 딜러가 된다. 특히 PVE에서 사용하기 좋은 공주덱의 핵심 초절러로서, 공주덱을 제대로 굴리려면 필수로 들어가는 영웅.
주로 비병으로 사용하지만 궁기병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궁기병 운용을 제대로 하려면 우르의 활이 있어야 하나, 없어도 적당히 투자가 되면 1인분은 할 수 있다. 이때 루나의 역할은 초절 셔틀 겸 히트 앤 런으로 잔몹 피를 조금씩 깎는 정도. 아무리 잘 키워도 초절을 들게 되면 비병을 제외한 적은 단번에 적을 제압하기 힘든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루나의 공격력의 핵심은 마방의 1.5배를 공격력으로 치환하는 바람의 포옹 및 각성기 풍신의 영역으로, 루나 자체가 기본 마방이 S인데다가 고유스킬도 마방 뻥튀기 패시브이고, 더불어 이 게임은 마방수치 뻥튀기에 관대하기 때문에[18] 정말 제대로 키운 루나는 풀버프 발동시 기본공이 2000을 넘어가면서 스킬 구성에 따라서는 공격 후 주변에 수천단위의 풍압데미지까지 뿌리고 다니는 괴물로 돌변한다. 본인이 초절 스킬을 드는 상황에서는 깡딜만 높을 뿐 실제 위력은 낮은 편이지만, 타 캐릭으로부터 초절 받은 비병 루나는 전체 딜 탑 순위를 다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이 캐릭터가 대체 불가능의 위치에 존재하는 이유는 고유기의 마방 오라 때문. 주변 2칸 내 아군의 마방을 증가시키는데, 오라는 버프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강한 마딜을 버틸려면 루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본인의 마방도 매우 높아서 마딜에 거의 면역인 수준. 이를 이용해 빙룡이나 백룡 리바이엘에서 활약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레이드. 레이드에서는 니드호그와 슬레이프니르[19]의 대체 불가능 핵심 딜러이자, 요르문간드에서도 준필수급 딜러로 기용된다.
  • 란디우스 (6성 추천)
전설덱의 초절요원이자 원거리 공격에 내성이 있는 탱커. 고유특능을 통해 공격력의 일정수치를 방어력으로 전환 가능하고 2칸 범위의 원거리 공격 피해 감소 및 반격이 가능하다. 탱킹 스킬은 주변 아군의 치명타 피격 확률 감소 및 원거리 공격 피격수치를 깎아주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유닛에겐 매우 껄끄러운 탱커. 거기에 패시브를 통해 한 차례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창출 또한 가능하다.
레딘과는 다른 느낌의 탱커로, 레딘이 무상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일정 수치의 체력을 유지하면서 반격딜로 근거리 타입의 적을 때려잡는 타입인 대신 공격딜은 빈약한 수준인 반면, 란디우스는 근거리 탱킹능력은 떨어지지만 원거리 딜러를 반격으로 때려잡고 때로는 직접 적을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한 변수 탱커. 마부를 극으로 맞춰주고 피갑 + 패자의 휘장 조합이 갖춰지면 근거리 공격에도 잘 죽지 않는 전천후 탱커가 탄생한다. 특히 PVE의 원거리 적은 근접 영웅을 우선 공격하도록 타게팅 되어 있는데, 란디우스의 원거리 반격을 이용하면 별도의 유인 없이도 쉽게 잔몹을 처리할 수 있다. 기병 폼으로 활용 시 5칸의 이동력으로 빠른 백업 및 돌진이 가능한 것도 장점.
PVP 서밋 아레나에서도 쥬그라와 더불어 양대 적폐 탱커로 악명을 떨치는 중. 주변 아군에게도 도움을 주는 오라를 가지고 있어 본인 포함 아군들의 생존력이 상당히 상승하며, 여차하면 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을 만큼 공격력도 강한 탱커로 1티어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단 순수탱킹능력은 다른 탱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고, 고유특능으로 부활이 달린 발가스와는 달리 패시브 무효화 상태에 걸리면 부활하지 못하고 얄짤없이 그 자리에서 죽기 때문에 주의할 것.
란디우스의 탱킹능력과 반격딜을 기대하려면 최소 5성이 필요하고, 룬스톤 2개를 써서 창병 직업에서 패시브를 가져와야하는 점, 장비를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공, 생, 방 모두 높게 챙겨야하는 힘든 인챈트 작업이 필요해서 투자가 많이 필요한 영웅으로 악명 높다. 하지만 란디우스를 제대로 키워둔다면 거의 모든 PVE는 란디우스가 담당할 만큼 다재다능한 탱커가 된다.
  • 레이첼 (5성 이상 추천)
전설덱의 마딜러 겸 힐러. 정확히는 적에게 타격을 입혔을 때 일정 범위 내의 아군에게 힐 + 디버프 해제를 하는 특능이 존재한다. 만능캐라는 점이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위치가 될 수 있다는 고려했을 때 레이첼은 만능캐릭터의 좋은 사례. 마물 저격 및 아군 회복, 탱커 저격 및 본인 회복, 마법사 및 힐러 저격, 버프 해제 등의 유용한 효과가 있는 스킬을 적재적소로 활용 가능하며 심지어 세미초절 느낌의 복음까지 사용 가능하다. 잘 키운 레이첼의 경우 혼자서 딜링도, 힐링도, 디버프 해제도 다 해먹는 수준. 각성기조차 상당히 좋게 받아서 PVE, PVP 양면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단점 또한 명확한데,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력이 A라서 일정 수준의 투자 없이는 딜도 힐링도 애매한 수준이 될 수 있으며, 부대의 체력이 90프로 아래로 떨어질 경우 명상 패시브(부대 체력 90프로 이상시 지력 10프로 증가) 적용이 안 되어 지력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광역딜링을 받을 경우 쉽게 무력해진다. 명상을 가져오기 위해선 룬스톤을 하나 더 써야한다는 것도 육성의 큰 단점. 결정적으로 란디우스가 없을 경우 힘이 확 빠져버리는데, 이 경우 만능캐릭터의 나쁜 사례로 추락해버린다. 레이첼을 육성하기 위해선 란디우스가 필수고, 운용도 란디우스와 같이 해야한다. 시대의 주역 초절 버프를 받긴 하지만 매튜와 레이첼을 같이 쓰는 경우가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4성에서 5성으로 올라가면서 고유기 회복 범위가 2칸에서 3칸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4성과 5성의 성능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며, 6성 달성 시에는 해제하는 디버프도 1개에서 2개로 급증하게 된다. 키운다면 최소 5성을 추천하며 6성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웅.
  • 유리아 (6성 추천)
빛덱의 마딜러로 엘윈의 여성&마딜러 버전. 고유 스킬은 엘윈처럼 확률로 피해의 일정량을 회복하며 체력 비율이 일정 수치 이상일 때 부활하는 패시브가 있다. 기본 스킬인 징벌은 원거리 공격에 아군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고 신앙 패시브로 아군에게 힐배달을 할 수 있다. 신관폼 공격 스킬 '신의 위엄'은 라그나로크처럼 지력 비례의 고정 데미지를 전투 시작시 박고 시작하며 주변 적에게 호위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가 생긴다. 사실상 크리스의 상위호환으로 PVE에서 활약하기 좋다. 단점은 낮은 기동성과 6성 미만은 회복이 확률이라 중요할 때 힐이 안터져 생존이 위험하다. 확률이 높을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므로 엘윈처럼 6성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3.2.3. 중간


특정 컨셉덱에서 사용하거나 투자가 극도로 필요한 영웅.
  • 발가스
SR 등급의 꿈과 희망. 가장 높은 방어력에 용장의 신력 고유 스킬로 사망에 이르는 공격을 받아도 다시 부활하다보니 물리공격에 대한 탱킹능력만큼은 SSR등급보다도 우수하다고 보면 된다.[20] 다만 마방이 낮고 마법 호위가 없다는 것이 단점. 천사를 쓰는 근접 딜러와 같이 운영하여, 배치를 통해 마딜은 천사 딜러가 맞고 물딜은 발가스가 반격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레딘에 비하면 마딜 반격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반격딜의 차이, 초절을 줄 수 없어서 하위 호환에 가깝지만, 기본 방어력이 높아 보병을 제외하면 물딜은 훨씬 잘 버티고 죽어도 1회 부활 가능하다는 최상급 고유기, 룬스톤 투자가 필요하지 않으며 만약 룬스톤 투자 시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다.
  • 알테뮬러
6성에 조건만 갖춰지면 최상급 비병중 하나이나 성급이 낮거나, 패시브 스택이 충분히 쌓이지 않으면 자체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초절강화를 보고 주로 기용한다. 6성까지 가야 비로소 탱킹 능력이 쓸만하다고 하므로 순수 암덱이 아니라면 왕귀하기 전까진 그냥 발가스 쓰는 게 안전하고 속편하다. 다만, 6성까지 올리면 비병으로도 딜탱이 가능하고, 굳이 중창 등 창병을 넣고 탱을 세우면 모션 차이 때문에 비병이 창병보다 탱킹을 더 잘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창병 용병이 버티는 상황에서의 이야기이며, 용병이 뚫리면 탱커인 창병폼이 딜러인 비병폼보다야 잘 버틴다.)
초반엔 과금러들이 알테 탱킹을 띄워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컨셉플 취급 받을 정도라 메인 탱커로는 본인이 굳이 컨셉플 하는 게 아니면 알테맘들도 비추하는 추세. 쉬운 맵에선 비병탱커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장판파를 시전하기는 한다.
알테뮬러 탱킹이 가장 비추천되는 큰 이유는 알테뮬러의 3번 유대보너스 용병 능력치 보정에 방어가 없기 때문이며 최후의 옷, 호신부 등을 사용한 피해량 감소 세팅으로 풀 hp상태에서 강한 한방공격을 막는데는 좋지만 풀피가 깨져 최후의 옷 효과가 꺼지면 다른 탱커와는 차원이 다른 물렁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유기 버프쌓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 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버프가 사라지며 특정 스킬로 제거도 가능하다! 탱커 의존도가 높은 고난도 맵에선 알테뮬러가 스택을 쌓기 전에 죽기 일수이기 때문에 스택을 다 쌓으면 좋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론상의 이야기일뿐. 사실상 특정 맵에서 한방을 버티기 위한 탱커로 쓰거나 저난도 맵에서 알테뮬러의 스택이 쌓이는것을 보며 스탯 올라가는걸 구경하는 양학용 탱커로만 쓰이는 편.
  • 베른하르트
제국의 빛 덱을 한다면 높음이며 그게 아니면 낮다. 제국덱이 아니라면, 베른을 위해서 별도로 병종에 조각에 장비까지 투자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초반에 힘쓰기는 어렵다. 딱 투자한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육성이 완료될쯤에야 진가가 드러나는 캐릭터. 반대로 제국덱이라면 어차피 보병은 베른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중보나 가메 대신 암흑근위대를 찍는 게 부담이 되지 않고, 장비도 보병용 1세트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육성 효율도 높아진다.
엘윈과 비교시 단일딜은 추뎀을 더해줘도 밀릴 수밖에 없는게 베른은 단일 딜링 스킬이 없다. 다만, 광역뎀의 경우는 정반대로 케른을 낀 베른은 추뎀과 힐밴 덕분에 굉장히 강력한 편으로 광역이 없는 엘윈과는 반대.
알테 비슷하게 성급이 높으면 용골로 탱커도 가능하지만, 룬 3개가 거의 강제되어 진성 제전암 유저가 아니면 거의 안쓴다. 특능에 의한 적의 약화를 이용해 탱킹하는 거라 성급이 낮으면 알테보다도 약해서 초보자에겐 적극 비추. 6성 찍으면 의외로 특능 덕에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유스킬은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까는게 아니라 아예 장판을 까는 형식이기에 각종 약화면역이 통하지 않는데다가 그것마저 없으면 패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전 스펙이 거의 3~40% 이상 쭉쭉 떨어지기 때문. 제국덱이 아닌데 키우는 경우는 레이드 펜리르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용도 뿐. 이 용도라면 5성 내지는 4성으로도 충분하다.
  • 프레아
방어력에 기반한 고정데미지로 승부를 보는 탱커. 고유패시브로 전투진입 전 고정데미지 한번, 전투 후 미늘로 데미지 한번을 준다. 창진을 키면 미늘이 두번 적용돼서 총 3번 데미지를 준다. 거울갑옷을 가지고 있다면 네번, 마법부여 가시가 터지면 다섯번, 전용장비가 있다면 여섯번 데미지를 줄수도 있다... 특히 PVP에서 레온, 쉐리를 만날 경우 프레아의 패시브로 상대 부대정렬 패시브를 지울수 있어서 제법 괜찮은 선택. SR 답게 부가효과는 없지만 초절 스킬도 가지고 있다. 이벤트 스킨 덕에 대머리아저씨보다 비쥬얼이 우월하다는 것도 장점!
단점은 마법 탱킹 루트와 물리 탱킹 루트가 나누어져 있으며, 체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는(주로 보스 판정의 적들) 모든 강점이 무의미해져 R이하 성능이 되버린다는 점. 하지만 초시공에서 오로지 고정데미지로만 통하는 맵이 줄줄이 등장함에 따라 사실상 고정대미지로 가장 많은 딜을 뽑을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다른 탱커와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사용처를 구축하고 있다.
  • 아멜다
초기 지급 캐릭터 치고 매우 유용하다. 고유 스킬 '딴지 걸기'를 잘 활용하면 리아나, 티아리스 같은 탑급 힐러와는 다른 독특한 운용이 가능. 범위에 상관없이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에게도 원거리 힐을 넣어 구명해 줄 수 있으며, 빙룡 공략 같은 특수 상황에서 적에게 무작위 디버프를 걸어 첫 클리어를 수월하게 해 준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성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각종 용 첫트라이에서 생각외로 굉장히 좋다는 평. 제대로 키워주게 되면 보젤 못지 않은 디버퍼로 활약하게 되며, 특히나 부여하는 디버프가 랜덤이기 때문에 중복이 되지 않는 단순 스텟 저하 디버프와는 다르게 입히는 피해 축소 및 입는 데미지 뻥튀기 디버프를 함께 씌워줄 수 있어 각종 고난도 보스전에서 맹활약 한다.
하지만 다른 SSR 힐러들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반면, 아멜다만의 장점인 디버프와 택배힐은 전문 디버퍼 사용 및 장비, 스킬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절하 당하는 비운의 힐러.
  • 소피아
리아나나 티아리스가 없으면 아멜다와 더불어 대체제가 되는 힐러. 힐러 중에선 유일하게 광역 쿨타임 감소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SSR 힐러가 있어도 그 나름 쓰임새가 있다. 초시공에서는 SSR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대활약하고, 여단전에서도 빛기나 공주 버프가 아니더라도 쿨감기 덕분에 매우 좋은 선택. 거기에 진영 문제로 레이드에서는 아예 대체가 불가능한 힐러로서 육성이 강제된다.
룬스톤까지 전부 투자해주면 PVP에서도 맹활약 가능한 주력 힐러로 기용할 수 있다. 쿨타임 감소와 방어 30% 버프 부여는 PVP 1티어 탱커인 쥬그라와 매우 잘 어울리며, 광역 딜러들과 같이 출전한다면 파괴력이 무시무시해진다.
  • 매튜
본 작의 주인공으로 초반까지는 반드시 굴리게 되어있다. 메인 클래스인 보병 트리에선 초절도 있고, 공격지휘도 있어서 의외로 좋은 편. 다만,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병 이외의 직업은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직업에 따라 편차가 크다. 특히 육성 중에선 원거리 직업이 난이도가 높은데 장비 파밍과 용병 육성도 나뉘어 육성에 번거로워지고 처음부터 2칸 거리에서 용병까지 함께 공격하는 바람 칼날 기술이 있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로 가지 않아도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보통 육성은 비병, 기병의 선호도가 높다. 기병의 경우 초반에 레온을 못 뽑았다면 레아드나 스코트 보다 훨씬 도움될 수 있는데다 천사까지 있어서 레온의 역할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병의 경우 1타 2피가 꼭 필요한 상황이나 양학이 아니면 비슷하게 잘 키운 쉐리에 비해 딱히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21] 쉐리와 다른 방향으로 유틸성이 큰데, 이동력 증가 및 이동력 감소 면역, 공/지 강화 등의 효과를 지닌 질주에다 보병 트리에서 초절, 공격지휘까지 가지고 올 수 있다.[22] 고유기를 받은 6성 매튜는 매우 강력하고 각성기도 게임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효과로 성능이 나쁘지 않으며 공격지휘 오라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는 장점이 독보적이다.
분명히 장점이 많지만, 주인공 진영이 챌린지를 제외하면 PVE나 PVP를 진행하기에 불리한 점이 많고 스토리 진행으로 6성이 완성되어야 제 위력이 발휘되는데 그 시점에선 이미 키워둔 주력 SSR 영웅들이 많기에 잘 안 키워지는 편. 그래도 신비경 스킬라와 챌린지, 이벤트 비경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므로 키우는 것이 좋다.
  • 쥬그라 (6성 추천)
빛의 기원의 사실상 유일한 초절요원이자 메인탱커. 그러나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 위해선 룬스톤 4개를 사용해야 하고, 장비 세팅 및 인챈트도 돌려쓰기 힘든 별도의 세트를 만들어 줘 몰빵해야한다. 용병도 전용으로 거대 랍스터를 키워야 한다. 역할도 PVP의 메인탱커이자 레이드에서나 쓰여서 PVE 위주의 초반에는 계륵. 장기적으로 찬찬히 투자해서 서밋 아레나에서 잘 써보자.
투자가 어느정도 되고 각성기를 채용하면 매우 강하다. 다른 탱커와의 차별화되는 점으로는 아군 회복을 통해 광역기에 안전해지며, 지형에 제약을 받지않고, 각성기를 통해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PVE용 스킬 세팅과 헬하운드 용병 대동시에는 디버퍼로서도 활용 가능. 이를 이용하여 레이드 펜리르, 요르문간드에 적극 기용된다.
  • 젤다 (6성 추천)
메테오 스트라이크(유성)의 유일한 초절요원이자 암살자. PVP에서는 고티어의 암살자이고 협력전 같은 PVE에서도 재미보기 좋지만 암살자 특유의 낮은 범용성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엔 어려운 영웅이다. 아니, 키우기 이전에 얻는 것부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역할을 필요하면 필수 영웅. 심지어 PVE, PVP 모두 평가가 좋은 인기 영웅 유리아의 공유대 인질이다. 픽업 일정을 잘 보고 노려 뽑아보자.
장비세팅부터 극한마궁, 최후의 옷처럼 드랍률이 낮은 트템을 최종으로 쓰고 용병도 범용성이 낮은 마물이나 암살자 계열을 쓰기 때문에 초보 유저는 비병, 승려 훈련에 차질이 생긴다. 또한 암살자는 기동력과 공격력이 핵심인데 성작이 낮으면 둘 모두 낮아 효율이 안나오는 영웅 중 하나다. 어느정도 스토리 진행에 여유가 생기면 키우되 랑린이 시절이라면 일단 키우는 걸 보류하는 것이 좋다.
육성이 완료된 젤다는 초시공 시련과 협력전의 치트키. 사기적인 초절 효과와 더불어 일방적으로 나만 때리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PVP에서는 항상 1티어 자리를 꿰차는 적폐. 키우지 않아도 밴 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 리스틸 (4성 추천)
치료반전과 고정 대미지를 이용해 각종 컨텐츠를 쉽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최후의 옷, 성검 훈장 등 희귀한 아이템들을 요구하지만, 그런 거 없이 대충 생명력만 높인 세팅을 해도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이 영웅이 필수인 이유는 아레나 때문. 아레나에서 자동 전투로 쥬그라를 기용한 수비덱을 뚫기 위해서는 치료 반전이나 치료 불가를 주는 영웅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가장 가성비 좋게 제대로 수행 가능한 영웅이 리스틸. 이외의 사용처로는 초시공 고정 대미지 맵에서 프레아와 함께 날먹이 가능하며, 레이드 펜리르에서 디버프 셔틀로도 활용할 수 있고, 영겁의 신전 70발키리를 치료반전 꼼수를 이용해 쉽게 깰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성급이 오르면 치유반전량과 스탯 이외에 강해지는 게 전혀 없다. 4성만 찍어줘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물론 PVP에서 적극 기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5성은 찍어두는 것이 좋다. 반면 전혀 안 키워도 밴 카드로는 젤다와 함께 최고.
  • 미지의 기사
  • 환생 제시카
  • 셀파닐

3.2.4. 낮음


여기부턴 위의 영웅들의 육성이 끝났거나 없으면 생각해볼 만하다. 사실 이정도까지 눈 돌릴 정도면, 주력덱은 만렙 찍고 레이드 고득점, 재미를 위한 서브 영웅 육성에 관심을 가질 때라 키울 거 키우고 여력이 있을 때 슬슬 키워보는 식으로 올리길 추천.
  • 이멜다
룬을 발라서 힐러 트리로 가면 그 나름대로 호평을 들을 정도는 된다. 고유 특능의 체감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운용이 쉽지 않은 점에 주의. 전용장비를 구입하면 해결된다. 광역 이동깎이 있는 점도 장점. 순수 제국 컨셉 등으로 하거나, 아이리스가 없는 상태로 레이드 보스 슬레이프니르를 도전하는 경우 키우게 된다. 각성기 추가 이후에는 PVE보다 PVP에서 입지가 훨씬 좋아진 영웅으로, 순수 힐 능력은 매우 낮지만 광역 강화와 각성기, 고유기를 활용한 대미지 증가를 보고 채용하는 영웅.
  • 크리스
보조딜 및 보조힐로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SSR 풀이 별로인 유저들은 주력으로 키워서 쓴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 특히, 마물이 나오는 판에선 쓰알을 능가하는 대활약을 보여준다. 다만, 일정 투자 없이는 딜도 힐도 다 안되는 잉여 케릭이 될 수 있으니 굳이 크리스를 쓸 필요가 없이 충분한 SSR 딜러를 보유하고 시작하는 유저들은 키울지 말지를 확실히 정하고 육성을 시작하는 걸 추천. 일반 공격은 근접 물공인데, 스킬은 원거리 마공이라 근접 패널티 없는 원거리 캐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유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평가가 극을 달리는 캐릭터. 어정쩡한 SSR보다 훨씬 낫다는 사람도 있다.
최종 사용처는 신비경 스킬라와 레이드 니드호그, 후긴&무닌. 후긴&무닌에서는 독보적인 유틸러의 위치를 차지하며,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최후의 옷을 입은 파나 뿐이다. 니드호그에서는 다른 더 좋은 영웅으로 대체 가능한 2티어급 존재.
  • 나암
궁병 영웅 자체가 적어서 그 희귀성을 보고 키우기엔 궁병 용병 천공사수도 같이 키워야 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조금만 키워도 밥값하는 매우 가성비 좋은 영웅. 궁병 특성상 비병에게 매우 강력한데, 마물과 승병만큼이나 상성 차이가 커서, 적당히 키운 나암이라 할지라도 비병에겐 사신이다.[23]
거기에 비행 이동이 가능한 천공사수 용병과 조준+우회 조합의 우월한 이동거리의 히트&런, 고유 기술인 이속 감소 효과로 탱커를 호위불가로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만 숙지한다면 질주 스킬과 더불어 PVP에서도 조커 카드로 써먹을 수 있다. 특히 레온이나, 리스틸등 비병 영웅이 아닐지라도 비병 용병을 쓰는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공격력 수치에 비해 의외의 한방 컷도 쉽게 나오는 편.
레이드 후긴&무닌에서 대체 불가능의 1티어 딜러로 사용된다. 메인 딜러로 사용되므로 많은 투자를 해줘야하고, 따라서 키워서 전혀 손해볼 게 없는 영웅. 별다른 영웅 풀이 없을 경우 일요일 65 협력전에서도 활약 가능.
  • 소니아
레온 하위호환 다른 영웅의 하위호환 소리 듣는 영웅들도 나름 차별점이 있는데 소니아는 그런 것도 없다. 룬을 하나 바르면 야전 패시브를 통해 지형 제약 없는 특수 기병이 될 수 있지만, 알테뮬러의 초절이 있으면 레온도 가능해서... 다만, 투자한 유저의 분석글에 따르면 일부 조건을 한정하면 레온보다 더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고 한다. 해당 글의 결론은 레온 있으면 쓰지마!... 그래도 기존 편견과 달리 투자하면 제법 튼튼하고, 레온을 이길 수는 없어도 제법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다고.
PVP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각성기와 전용장비를 모두 갖춰 엄청난 죽창력으로 탱커버스터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쓸 경우, 부활이 있는 란디우스는 밴하고 쥬그라를 내주는 식으로 진행하여 쥬그라를 한번에 따버리는 전략을 쓰게 된다. 고기동 날빌덱인 소위 말하는 흉노덱의 핵심 영웅 중 하나.
  • 헤인
텔레포트[24]가 곧 존재가치인 영웅 1. 턴을 기다려야 해서 문제이지, 기다리기만 하면 고유 특능 덕분에 게임 내 모든 마딜러 중에서도 손꼽히는 지력을 뽐내게 된다. 전용장비 착용 시에는 오랜 예열 후 거의 1,2등을 다툴 정도로 높은 지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라나나 레이첼처럼 추가 피해값이 없고, 유일한 1티어급 스킬도 메테오뿐인데다, 그마저도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25] 각성기가 있지만[26] 결국 쌓기 힘든 고유기 때문에 버려진 영웅.
선행 중국 서버에서는 SP 각성이 추가되었다.
  • 제시카
텔레포트가 존재가치인 영웅 2. SSR 마딜이 없거나 현자의 모자가 없으면 육성 필요성은 높음으로 올라간다. 고유 특능으로 자신의 마방도 올라가기 때문에 빙룡 탱커로서도 손색이 없다. SSR 마딜러가 없다면 빙룡 클리어를 위한 제시카 기용은 필수. 헤인보다 유틸성이 좋은 마딜러. 헤인과 달리 마녀를 쓸 수 있어서 단일기 사용 시 대미지도 제시카가 더 높다. 토네이도 공깎도 있고, 초반에 현자 모자 대용으로 마방 패시브도 있어서 영웅 풀이 좁은 초중반에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
  • 루인
엘윈 하위호환. 엘윈이 없고 제국덱이 아니라면 버프제거 때문에 뇌룡잡이에 필수적이다. 특능은 엘윈과 비슷하지만 기본스텟이 넘사벽으로 차이 나서 성급의 한계를 보여준다. 또한 초절 진영이 빛의 기원 밖에 없다! 카페 루인빠 유저에 의하면 그래도 6성 루인이 뇌룡 한정으로는 3성 엘윈보단 낫다고... 약간의 투자만 해주고 엘윈 장비를 입히면 여단전에선 쏠쏠히 써먹을 수 있기에 웬만한 SR등급보단 쓸만한 편. 물론 엘윈이 있다면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 그레니어
레딘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때 빛덱 한정으로 기용할만하다. 근본적으로 고유능력이나 스킬에 "피해감소"가 없어 순수 방어력으로만 몸빵을 하기에 성능은 타 탱커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진다. 창진 스킬에 달린 방어증가 효과가 초절강화의 효과와 중복적용이 되지 않아 발가스나 아론의 철벽수비에 비해 효용성이 거의 없다. 비슷하게 창진을 보유한 프레아는 고정데미지를 주는 능력들로 딜링을 하지만 그레니어는 전력찌르기 스킬을 사용하기 전이면 자체 공격력으로 반격을 해서 반격딜도 처참한 수준이다. 사실 상 여단전 빛덱 초절셔틀이 의미의 한계인 캐릭터.
같은 주인공 3인방 중 매튜는 초절러로서 성능이 준수한 편이고 아멜다도 자신만의 입지가 명확한 힐러지만, 그레니어는 다른 탱커들의 하위호환. 심지어 스토리에서의 취급도 혼자 안 좋다.

3.2.5. 특수 역할군


  • 레티시아
아군 이동력을 1칸 증가시킨다. 45레벨까지 키워서 이동력 증가 스킬인 질주까지 쓰는 이동력 버퍼로 쓰는 경우엔 유용하다. 그 경우 한번에 무려 2칸이나 증가. 유용성은 SSR급 이상이다. SRPG에서 이동력을 무려 2칸이나 올려 준다는 것은 선빵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만든다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메리트이다.[27] 주로 아레나 자동 전투의 핵심 파츠, 골드 사건 1턴 클리어의 핵심 파츠로 쓰인다.
다만, 유틸성만을 보고 키우는 영웅이기에 과도하게 키울 필요가 없다. 경험치 물약만 깡으로 부어서 질주만 따내고 나면 장비하나 안 붙여도 충분하다. 약간만 더 투자한다면 궁기병 용병에 빨랫대를 들고 방해공작용으로 약간 도움이 되기도.
  • 레스터
체인 훅 4칸 거리의 적을 끌고 온다. 일부 특수한 맵에서 활용가능하며 재이동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랜더 전직이 추천된다. 굳이 룬까지 쓴다면 재이동을 얻고 비병으로 가면 체인 마스터. 그냥 수병 계열로 전직 했지만 운용에 문제없다는 의견도 있다. 판단은 사용하는 유저의 몫. 수병은 파도타기로 체인 쿨을 1턴씩 당길 수 있고, 기병은 재이동 스킬로 도망이 가능하고, 비병은 이동에 제약이 없어서 각자 장점이 있다.
요정의 발걸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야 비병이나 수병도 좋은데, 룬을 바를 거 아니면 제일 무난한 건 기병이다. 어차피 주로 쓰이는 초시공에서 영혼의 파트너는 레온이라 레온이 진입각을 보면서 레스터도 같이 가면 된다. 체인훅을 사용할 때 무서운 투구로 방깎을 노리는 것도 좋으며, 시계 인챈트를 사용하면서 사슬 초기화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애초에 레스터에겐 딜을 기대하지 않으므로 옵션이 뭘 떠도 상관없이 4부위 세트효과만 보면 된다.
모든 수병의 공통된 주의점으로, '파도타기'를 사용할 경우 맨땅이 '수상' 판정이 되는데, 이게 이동에도 적용되다보니, 용병이 수병이나 비병이 아니라면 오히려 디버프가 된다.
  • 발키리 전용
신비경 발키리에서 창병 영웅과 원거리 공격 용병을 사용하면 회복진 위에서 안전하게 병종 체인지가 가능하다. SR급에서도 에그베르트, 나암, 에마링크, 파나 등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룬을 써야 가능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창병이 메인 폼이 아니라서 해당 영웅을 쓰려면 결국 룬을 투자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때 주목 받은 게 R급 영웅들인데, 슬프게도 이녀석들은 추후에라도 딱히 쓰일 건덕지가 없기 때문에 그냥 발키리용으로 전직시켜도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로우가가 대표적이며 2차 전직을 창병으로 해서 1차 직업에 있던 도적을 쓰면 아무런 준비없이 발키리에서 치트키로 활약한다. 피엘은 반대로 1차가 창병이므로 2차를 암살로 가서 용병을 얻고 다시 1차 창병으로 가면 된다. 어차피 딜을 기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병종이 창병이기만 하면 직업이 1차인지 3차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다만, SSR 악세 중 요정의 발걸음이라는 희귀도 S의 아이템을 얻는다면 기존에 쓰던 창병으로 공격하고 다시 튀면돼서 굳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흔히 사거리 창으로 불리는 영전템이나 동일 효과의 템을 획득하면 아무 창병이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므로 그냥 쓰던 창병 아무나 데리고 가도 된다.

3.2.6. 초보 비추천


키우면 나름대로 유용한 건 분명히 맞는데, 초보가 손대기는 너무 어려운 녀석들이다. 키워도 답이 없는 애들과는 다르다!
  • 디하르트
발가스가 SR등급의 희망이라면, 디하르트는 SSR등급의 지뢰 취급이다. 기병이나 암살 두 종류의 클래스로 운영 가능하지만 어떤 쪽이든 다른 SSR의 하위호환이라 본격적으로 사용하려 마음먹으면 여러 애로사항이 꽃핀다. 대표적인 상위호환으로 기병으로는 변명의 여지 없는 탑 기병 레온이, 암살자로는 젤다가 있다. 악의적으로 표현하면 우수한 3히로인들의 유대의 힘을 뚫어주기위해 운명의 문에 참가시키는 것이 디하르트 최대의 가치일 정도. 2인픽 소환에서 나오면 그것만으로 픽뚫로 골통이 빠개질정도로 빡치는데 대사 뒤에 마치 유저를 조롱하는 악당같이 '큿...하하하핫!'하고 웃는것이 백미다. 그야말로 유저의 적. 다만, 역으로 엘윈처럼 랑3 영웅들의 유대에 많이 들어가는 친목왕이라 없으면 꼽다. PVE 최고존엄 0티어인 티아리스의 유대를 위해서라도 명함은 필수인 캐릭터.
물론 잘 키우면 강하다. 잘 키우면... 애정이 있다면 아예 못 키울 영웅은 아니다. 하지만 빛의기원 초절러로 쓰자니 접근성 좋고 투자가 별 필요 없는 프레아,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닌 쥬그라가 있어 가치가 떨어진다. 기병 딜러로 쓰자니 레온에 한참 밀린다. 암살자로 쓰자니 파괴력이 부족하다. 정말 애매한 캐릭터. 그나마 쥬그라와 같이 출전 시, 쥬그라 및 티 빛의 기원 영웅들에게 초절을 줘 유연한 스킬세팅을 도울 수는 있다.
  • 에그베르트
상태이상 마딜러로 보젤과 같이 쓰면 적들에게 디버프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초반 기준으로 딜은 준수하나 극도의 물몸인 점에 주의. 큰 투자없이도 초반 고블린에서 대활약한다. 통칭 고블린 연쇄살인마. 중반 이후로는 기본 체력들이 높아져서 패시브로 주는 고정데미지가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 광역 딜러로도 범위가 좁은 스킬들만 있어서 애매. 한마디로 보급형 보젤.
  • 안나
지력이 너무 낮은데다, 매스힐도 없어서 메인 힐러로는 한참 부족하고, 아멜다나 크리스처럼 서브힐러로 운용하는게 좋다. 그나마 골렘 용병을 고용할수 있어 생존력이 높아 벽으로 쓸수 있다는 건 장점. 특능이 랜덤 버프 부여고 재생도 있어서 키우면 못써먹을 영웅은 아니다.
초반 제국덱에서 이멜다가 힐러로 활약하기 애매할 때 징검다리로 쓸만하기는 한데, 그럴바에야 차라리 기본 제공 힐러인 아멜다를 쓰는게 더 낫고, 이후 이멜다 혼자선 회복이 부족할때나 함께 출전할만 하다.[28]
소환사 트리를 타면 PVE에서 소환수 어그로를 이용해 이리저리 꼼수로 활용 가능하고, 훈련장 해금을 통해 용병으로 용암 골렘을 사용하여 고정 대미지 셔틀로도 활용 가능하다.
  • 아론
여단전용 탱커. 등급이 낮은 것 때문에 스탯이 좀 딸리는 걸 제외하면 특능이나 스킬 구성이 그레니어보다 훨씬 더 좋다. 다만, 그레니어는 어쨌든 SSR 6성이 되고 무엇보다도 초절요원이라는 점에서 비교 불가. 진영도 하나뿐이라 범용성 마저 떨어진다. 초절러가 엘윈 한정으로 여단전에서 탱커로 기용할만 하다. 딱 그 정도.
  • 키리카제
보병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쓰겠지만 다른 보병 영웅을 획득하는 순간 밀려나는 비운의 영웅. 루인과 함께 뇌룡에서 엘윈 하위호환으로는 쓸 정도는 되며, 아무튼 키우고 나면 밥값은 한다. 의외로 SSR 포함한 공격력 순위에서 최상위권으로 키우면 강력하다는 게 구라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70뇌룡 잡는 영상도 있을 정도로 키우면 쓸만한건 사실이나, 치명확률 100%를 맞춰야 되는 등 세팅이 쉽지는 않다. 사무라이가 정말 좋은 용병이지만, 전용 용병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범용성이 낮아 키우는 데 재화도 많이 든다.
PVE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사용처는 레이드 요르문간드. 잘 키운 키리카제는 요르문간드 1티어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 에마링크
기병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는 딜링이 애매하다. 고유기 호위 불가 + 이동력 저하 및 전용장비로 상대방에게 디버프 폭탄을 선물해준다. 호위 불가는 지휘 효과이므로 절대 면역할 수 없어서 탱딜힐 위주의 정석 싸움을 파괴하는 변수창출 메이커.
배울 수 있는 기술 중에 근접 1칸 호위기인 응수도 있다. 물론 스킬 특성 상 마딜 호위는 불가능. 이를 황가기병 용병과 조합해서 서브탱커로 쓸 수는 있지만...


3.3. 영웅별 전직 정리


추천 전직 루트로 권장사양일뿐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보통 캐릭터의 가운데 루트를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적인 경우 레벨 35부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초절강화''' 스킬이나 용병풀 때문에 사이드 전직 루트를 먼저 찍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초절강화 스킬 '''전장의 대가'''를 위하여 마샬로 전직하는 알테뮬러와 초절강화 스킬 '''정의의 심판''' 및 중장 창병을 얻기 위해 킹으로 전직하는 레딘이 그 예.

3.3.1. 주인공 3인


매튜
드래곤 마스터(비병 루트 시) → 히어로
아멜다
세인트
그레니어
마샬

3.3.2. SSR


이름
1차
2차
3차
4차
디하르트
라이더
하이 마스터
로열 나이트

라나
아크메이지
다크 프린세스
마더
세인트
레딘[29]
팔라딘
글래디에이터

템플러
레온[30]
하이랜더
로열 나이트
그랜드 나이트
스트라이크 마스터
루나
페가수스 로드
페가수스 마스터
보우 나이트
보우 마스터
리스틸
데몬 제너럴
마신
블러드 마스터
블러드 엠프레스
리아나
프리스트
프로핏


베른하르트
소드맨
엠페러
글래디에이터
용사
보젤[31]
데스
데스 로드
다크 메이지
다크 프린스
쉐리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마스터
라이더
하이 마스터
알테뮬러
제네럴
마샬
드래곤 나이트
드래곤 마스터
엘윈[32]
소드맨
히어로
제너럴
마샬
젤다
데몬 스워드
디스 오더
닌자
쉐도우
티아리스
세인트 나이트
홀리 나이트



4. 성장


랑그릿사 모바일의 성장에 관하여 서술한다.

4.1. 육성 순서


레벨 20까지는 손쉽게 성장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막히는 구간이 등장할 것이다. 특히 3-6, 4-3, 5-5, 6-6 정예와 같은 악명높은 시공던전에서 대다수의 유저가 벽을 느끼게 되며 7장 이후의 정예부터는 기본적으로 유저보다 고레벨의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탱커가 2회 이상 버텨낼 수 있다면 여유 있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1번만 버텨낼 수 있어도 딜러가 매 턴마다 상대 딜러를 끊어줄 화력이 받쳐주고 상대 AI의 패턴과 위치를 잘 파악하면 적정 레벨 이상의 던전도 아슬아슬하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과금러 이상이 아니라면 순수하게 시공만을 진행해서는 필연적으로 탱커가 공격을 한번도 견뎌주지 못하고 딜러가 공격하던 중 상대 딜러에게 녹아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클래스 업, 장비 강화, 인챈트, 유대의 힘, 용병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성장 루트를 통해 영웅과 용병의 전투력을 높일 필요성이 생긴다.
계정 레벨 35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의 모든 시스템을 활용할수 있다.
이후 핵심은 일단 형귀 던전 40레벨을 어떻게든 뚫고 고랩 유저들의 도움을 얻어 45레벨에 진입하여 특급 훈련서를 얻어 천사, 마녀, 황가기병 같은 3단계 용병을 얻는 것. 그 순간부터 밀어주던 핵심 영웅 외의 다른 영웅들의 스펙도 대폭 상승하게 된다. 영웅 본체는 전혀 키우지 않더라도 레벨만 올려주면 실질적인 탱과 딜은 대동한 3티어 용병이 다 해주기 때문.
육성 우선순위는 보통 탱커와 딜러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일단 당연하게도 탱커가 녹아버리면 아예 공략이 성립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리 탱커를 잘 육성해도 유리한 상성이 아니라면 2회 이상의 공격을 버텨내기 힘든데다 광역딜 비중도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딜러가 중요하다. 매턴 상대 딜러를 정리해주지 못하면 탱킹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반면 힐러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방이 높아 광역딜은 잘 견디고 통상 공격은 탱커가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힐량을 일정 이상 확보하면 육성을 뒤로 밀어둬도 무방하다.
이후 영웅 육성으로는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세력을 참조.

4.2. 장비


착용 가능 : 무기 / 투구 / 갑옷 / 악세사리
착용 불가 : 공인의 망치 / 무기의 혼
'''무기'''
'''등급'''
'''시작 성급'''
'''배경색'''
'''특징'''
SSR
3성
무지개 색
스킬 2개 보유
SR
2성
금색
스킬 1개 보유
R
2성
은색

N
1성
갈색

각 무기에는 레벨 제한이 존재하며, 레벨 제한은 별등급에 따른다. 동일 장비 또는 같은 등급의 무기의 혼 보유 시 장비의 별 등급을 올릴 수 있다.
SR 장비 분해 시 미스릴을, SSR 장비 분해시 광휘 미스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사용가능하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옵션보다도 스탯의 높낮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0레벨 SSR 장비보다 40레벨 SR 장비의 효율이 더 좋다. 초반에는 SSR 무기의 혼을 얻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SR 장비 위주로 구성하다 모인 무기의 혼으로 SSR 장비를 돌파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SSR 장비라도 SR 장비만 못한 함정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진행을 원한다면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SSR 장비의 성능 정도는 파악하고 돌파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비 레벨은 자신의 영웅 레벨과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즉, 영웅이 50렙을 찍으면 장비도 50레벨을 달리는걸 고려해야 한다. 보통 장비가 40랩에서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33] 이는 41~50이 투자량이 많은것도 있지만 50랩부터 직업 승급재료가 급증해서 이쪽에 더 중점을 두는 것도 크다. 하지만 특급 룬을 드랍하는 8-1, 8-2는 7지역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진입가능하니 틈나는대로 뚫어놓으면 좋다. 8-1돌입에 필요한 메인 스토리 진행도는 28로 50레벨대면 레벨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하므로 미리 해두면 더 편안한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장비 표 및 장비 등급은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장비 에서 확인하자.

4.3. 인챈트


특급 인챈트 : 무지개 색 - 1회 인챈트 비용 25000
중급 인챈트 : 금색 - 1회 인챈트 비용 5000
초급 인챈트 : 은색 - 1회 인챈트 비용 500
같은 인챈트를 가진 장비를 2개/ 4개 착용 시 세트 효과가 발생한다.
'''인챈트 명'''
'''2세트 효과'''
'''4세트 효과'''
시계
공격, 지력 +5%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 시 30% 확률로 해당 스킬 쿨타임 -5
마술
공격, 지력 +5%
스킬 피해량 +10%, 광역 스킬 피해량 +5% 추가 상승
만월
공격, 지력 +5%
자신의 부대 HP가 80% 이상일 시 공격,지력,방어,마방 +10%
해일
공격, 지력 +5%
공격하여 전투진입 시 공격+10%, 받는 피해량 -15%
바람
공격, 지력 +5%
주는 피해량 +10%, 행동 종료시 30% 확률로 이동력 +2(1턴)
태양
치명타율 +7%
치명타 피해량 +25%
유성
치명타율 +7%
HP가 60% 이상인 부대를 공격시 모든 피해량 +20%
강철
생명 +10%
받는 피해량 -10%
가시
생명 +10%
공격받을 시 30% 확률로 받는 피해량의 50% 반사
나무
생명 +10%
주위 2칸 내 모든 부대 방어, 마방+5%
바위
방어, 마방 +5%
자신의 부대 HP가 50% 미만일 시 전투 후 50% 확률로 HP 15% 회복
얼음
방어, 마방 +5%
공격을 받아 전투진입 시 전투 후 20% 확률로 상대 행동 불가(1턴)
수정
방어, 마방 +5%
주는 치료효과 +20%
각각의 인챈트 스크롤은 인챈트 효과는 같으나 등급별로 추가 부여 스탯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초급 인챈트는 장비 스탯 중 1개의 스탯을 조금 상승하는 정도로, 인챈트의 스탯보너스보다는, 세트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게 되지만, 중급 인챈트는 2~3개 스탯 모두 대폭 상승할 가능성[34]이 있다보니, 필요한 스탯을 상승시키는 장비를 만들기 위해 밑도끝도없이 돈을 쏟아붓게된다.
초급인챈은 중급, 고급과는 달리 3스탯이 절대 나오지 않으며 최대 수치 옵션또한 절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말 지나가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같은 마부로 2세트 또는 4세트를 맞추면 높은 보너스를 주는 걸 노려 세트만 맞추는 용도.
중급과 특급은 최고 옵션, 즉, 3스탯과 해당 스탯의 최대치가 나왔을 경우의 결과는 동일하므로 중급 인챈트는 쓸모없는것이 아니나, 중급으로 해당 옵션을 얻을 확률은 소숫점수준이고 특급과 비교해서 5배~10배이상의 확률차이를 가지므로 소모값이 훨씬 크다. 또한 특급은 무조건 3가지 스택이 발리는 점이 중급과의 가장 큰 차이.
인챈트의 4세트 효과는 부대 전체가 아닌 영웅에게만 적용되는 효과이다. 예를 들어 강철은 용병에겐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각 영웅마다 세팅에 맞는 인챈트를 알아두면 좋지만, 잘 모르겠을 때 범용성이 높은 인챈트는 바람, 시계를 우선으로 꼽는다. 이동력이 낮은 캐릭터일 수록 바람의 효율이 좋은 건 당연하지만, 이동력이 5인 기병도 PVP에서는 선공권을 확실하게 가져가기 위해 바람이 추천된다. 시계는 스킬 쿨타임이 긴데 스킬 하나하나가 위력이 강한 캐릭터에게 추천된다. 특히 디버프를 강하게 부여하는 영웅들에게 추천.
딜러의 공격력만 극대화시킬려면 영웅이 깡공격력이 높은지, 타 영웅들에 비해 주는 피해량이 높은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아무리 주는 피해량이 높아도 공격력 수치가 낮으면 (공격력-방어력)에 정비례하는 피해 공식 때문에 딜 기대값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다. 반대로 공격력 수치가 높은데 주는 피해량이 낮으면, 이 역시 (주는 피해량-받는 피해량)에 정비례하는 피해 공식 때문에 딜 기대값이 낮게 나온다. 쉽게 예를 들면 피해량 증가가 없는 쉐리는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바람이 효율이 좋으며, 높은 피해량으로 무장한 젤다는 바람보다 해일의 파괴력이 더 높게 나온다.[35]
탱커는 모든 마부가 일장일단이 있으며, 방어나 마방을 스탯전환시키는 영웅은 극단적으로 방어와 마방 수치를 높이기 위해 4세트를 맞추지 않고 파란색 인챈트를 종류별로 두개씩 맞추기도 한다. 가시는 탱커가 잘 버티는 PVE에서는 효율이 낮지만, PVP에서는 잘 큰 딜러의 공격 한번에 탱커가 빈사 상태가 되거나 죽는 일이 부지기수이므로 변수 창출에 매우 용이하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탱커 마부. 강철은 받는 피해량이 적다는 이점을 이용하여, 비교적 약한 마법부여 수치라도 탱커를 잘 버티게 만들어준다. 다만, 용병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아주 큰 차이를 보여주진 못한다.
힐러는 무난하게 수정 인챈트가 추천되며, 소피아 같이 아군의 방어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는 힐러는 가끔씩 나무를 써서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걸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래도 보통은 수정이 PVE에서는 각종 디버프나 특수한 조건의 던전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36] PVP에서는 딜량에 비해 힐량이 부족한 상황이 많아서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다.
노란색 인챈트는 계륵 인챈트. 태양은 조건만 맞는다면 가장 강하지만, 치명타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유성은 공격력만 높고 주는 피해량이 낮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지만, 루나와 같은 몇몇 영웅을 제외하면 빨간색 인챈트와 파괴력에서 별 차이가 없어서 버려진 케이스.[37]

4.4. 사건


월드맵에서 수시로 발생한다. 레벨에 맞는 퀘스트가 등장하지만 해골 마크가 표시된 사건은 보스급 영웅이 등장하며 카운터 영웅을 편성하지 않으면 매우 고전하거나 실패할 학률이 높다. 일일퀘스트의 특성 1일 1회 이상은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가 높아서 못돌겠는데 일퀘는 해야한다면 골드를 주는 사건을 플레이하자. 승리조건이 '목표지점(보물상자)에 도달'이다 보니 제시카, 헤인으로 더블 텔레포트 운영이면 적과 만나지도 않고 돌파하는것도 가능하다. 더블 텔레포트를 이용해 모든 골드사건을 전투없이 클리어하는 방법은 55레벨 사건은 다음 링크, 60레벨 사건은 링크를 참조.
  • 일반
'''명칭'''
'''승리조건'''
'''패배조건'''
'''드랍 아이템'''
'''특징'''
묘지 소동
보물 상자까지 도달
혹은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골드
적 추가 증원, 이동력 감소
사막의 보물
산 속 묘지
일정 조건으로 적 추가 증원
외나무 다리
도적 소굴에 침투
포위당한 젤다
모든 적 격퇴
젤다 퇴각
혹은 아군 퇴각
마음의 열쇠, 보석

폭주하는 단장
맥어보이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안젤리카의 고민
안젤리카가 목표 지점까지 도달
안젤리카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추가 적 등장
진지 후퇴
엘라스타 혹은 아군 엘프가
목표 지점까지 도달
엘라스타, 아군 엘프 퇴각
혹은 아군 퇴각
추가 적 등장
촌민 보호
모든 적 격퇴
마을 사람 퇴각
혹은 아군 퇴각
공인의 망치

늪지 소동
다친 대장장이
2턴 이후 매턴마다 마을 사람이
마법사가 건 마법에 의해 데미지를 입음
수수께끼의 숲
연방 초병 퇴각
혹은 아군 퇴각

마족과 조우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경험치 아이템
등장하는 모든 적 마물 계열
포위망 돌파
이성을 잃은 군인

제국의 습격
신전 엿보기
사제 퇴각
아군 부대 전멸
유저 레벨 61 이후 사제 NPC가 추가
스파이시 랍스터
랍스터 10기 격퇴
아군 부대 전멸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랍스터는 용병 없음
제국군 적 증원
화살비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장비 아이템
등장하는 모든 적 궁병
수비군의 의지

탐욕 많은 마물
아군 부대 전멸
혹은 적의 보물상자 획득
등장하는 모든 적 마물 계열
늪지의 비밀

숲 속에서의 만남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적 증원
신전의 유물
  • 보스
'''명칭'''
'''승리조건'''
'''패배조건'''
'''드랍 아이템'''
'''등장 영웅'''
'''특징'''
전장의 장미
모든 적 격퇴
아군 부대 전멸
'''골든 티켓''', '''크리스탈'''
쉐리, 루나, 나암,
이멜다, 리아나, 크리스

시공의 환상
베른하르트, 보젤, 이멜다,
라나, 로우가, 에그베르트
빛의 시험
레딘, 엘윈, 리아나,
제시카, 쉐리, 헤인
엘윈 혼자 히어로, 마샬
두 클래스로 나뉘어서 등장
호완의 영웅
레온, 레딘, 엘윈,
베른하르트, 디하르트, 루인

아득한 과거의 라카스
디하르트, 알테뮬러, 키리카제,
소피아, 실버울프, 길버트,
피엘, 디오스
유저 레벨 61 돌파 이후 개방

4.5. 비경


각종 요일 던전 클리어 시 병사 성장 아이템, 경험치 포션, 장비, 골드, 유대 재료 등을 수급할 수 있다. 솔로 플레이로 클리어할 경우 클리어한 던전을 포함한 그 아래 난이도에 한정해 비경의 축복이라는 버프가 적용되는데 모든 속성+30%, 치료 반전 면역, 행동 종료 후 생명 30% 회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난이도가 높아져 실패가 잦아지는 렙제 45부터는 지인이나 여단원과 가는 파티가 아니라면 가급적 비경의 축복을 달고 파티에 참여하는 것이 빵 낭비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우측 아래에 있는 파티 버튼을 통해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솔로 플레이보다 적은 빵 소모에다 추가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다만, 실패시 빵의 일부만 소모하는 솔플과는 달리, 파티플은 실패할 경우 사용한 빵을 모두 잃기 때문에 자신이 제 역할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민폐가 된다. 특히나 레벨 35에 초절강화가 개방되면서 자동 전투를 할 경우 여러모로 트롤링을 할 수가 있으니, 자동을 돌리려면 한 단계 낮은 던전을 이용하고, 동렙 이상의 던전을 돌 생각이면 솔플로 비경의 축복을 확보한 뒤, 최대한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4.5.1. 형귀 헬스장


정식 명칭은 '열기와 땀의 천국 형귀헬스장'
요일에 따라 다른 던전이 오픈하며, 병사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상성에 따라 영웅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
35까지는 일반적인 던전을 생각하고 밀어도 충분하지만 40부터 '''형귀 광선'''이라는 사거리 제한없는 방어무시 범위공격을 가하고 50부터는 고유 스킬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스펙이 아슬아슬하다면 공략을 먼저 숙지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만약 형귀 광선에 영웅들이 터져나간다면 영웅의 생명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모든 형귀의 공략에는 보젤이 가장 좋은 영웅으로 꼽힌다. 보젤의 악몽이 형귀 보스에게 들어가서 악몽으로 기절시킨 후 반격딜 걱정 없이 일방적으로 팰 수도 있고, 시계라도 터진다면 본인의 스펙보다 몇 단계 높은 형귀도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
각 형귀별로 병종 훈련책과 노멀부터 SSR까지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레어의 경우 70던전에서도 가끔 드랍되니 레어템 졸업하려고 일부러 하급 형귀를 많이 도는 것은 길게 보면 비추. 물론 키우려는 용병과 훈련 길목이라면 투자하는 게 좋지만, 급하지 않다면 훈련장 의뢰를 낮은 레벨로 돌리는 방법을 쓰자. 또, 갈색 노멀템은 초기 연구를 지나면 아예 안 쓰이므로 초반에 남는 빵을 투자하는 것은 비추이다.
40렙 형귀가 은템인 레어템 드랍이 가장 좋다. 45렙 형귀부터는 무지개책을 드랍하는데, 천사 등 3티어 용병을 뚫기 위해서는 무지개책이 1개는 꼭 필요하므로 45 형귀를 한번은 돌 필요가 있다. 스펙이 낮다면 방을 파서 고인물의 도움을 받자.
운빨인 용과 달리, 투자한 만큼 강해지는 성향이 강하므로(무지개 재료도 운빨이 좀 있긴 하지만...) 데일리 보너스를 다 쓰고, 빵 여유가 된다면 형귀를 도는 게 남는 빵을 사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별 다른 과금이 없어도 영웅의 성장은 어느 수준에서 멈추게 되지만, 훈련장은 꾸준한 과금이 아니고서야 한계에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 결국 스펙을 상승시키기 위한 최종 컨텐츠인 셈이다.
70레벨 형귀를 기준으로 무지개 책의 드랍률은 약 75%, 무지개 재료의 드랍률은 약 25%로 추정된다.








드랍아이템
아돈의 귀신훈련
'''ㅇ'''


'''ㅇ'''


'''ㅇ'''
보병
집중력! 존스의 비기
'''ㅇ'''


'''ㅇ'''


'''ㅇ'''
궁병
역습의 영혼 -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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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
창병
자유의 전사 - 로키

'''ㅇ'''


'''ㅇ'''

'''ㅇ'''
비병
질풍의 샘슨


'''ㅇ'''


'''ㅇ'''
'''ㅇ'''
기병
나임의 자비 시간


'''ㅇ'''


'''ㅇ'''
'''ㅇ'''
승병/마물 훈련장비
또한 형귀는 종류에 따라 각기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특성을 잘 파악해두면 보다 수월한 비경의 축복 획득이 가능하다.
-아돈(보병): 초절에 전투 후 회복 버프가 추가되며 스텟은 공방 전부 밸런스형. 우위상성인 기마계통 영웅과 용병의 공격력이 워낙 높은지라 그리 큰 장애물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복불가, 혹은 회복반전을 가진 캐릭터 하나쯤 가지고 가면 큰 도움이 된다. 대체로 탱커가 창병 용병을 쓰기에 탱으로 버티는 방법보다는 고기동 딜러로 미리 자르는 플레이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바란(창병): 본체가 근접공격 당할시 전투 후 상대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스텟은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되어 있다. 전투 후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은 영웅은 잠시 후퇴하여 회복에 전념하는게 좋으며, 패시브 스킬 봉인 수단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자. 뇌룡 클리어를 위해 키워둔 보병 딜러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샘슨(기마병): 초절에 이동력 증가버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탯은 공격력에 치중되어 있다. 이 높은 공격력 때문에 존스,로키와 더불어 형귀광선이 가장 위협적인 형귀이며, 우위상성인 창병 탱커도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힐러진의 체력을 빵빵하게 불려놓고 도전하거나, 혹은 열등상성인 보병 하나를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도 흩어져 형귀광선을 몰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동력 증가로 인한 기동력이 엄청난 수준이므로 공략에 주의.
-존스(궁병): 초절에 공격후 일정 확률로 상대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는 버프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탯은 공격력 중심. 또한 '''맵 전체를 아우르는 초장거리의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범위 바깥이면 형귀광선만 조심하면 되는 다른 형귀들과 한층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샘슨과 마찬가지로 형귀광선이 매우 위협적이며, 기본 전략도 샘슨과 비슷하다. 다만 초장거리 공격에 대비해 형귀광선이 아닌 패턴에는 탱커를 타겟 우선순위가 되는 영웅[38]에 탱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70레벨 던전은 모든 형귀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로키(비병): 공격후 초풍압[39]을 시전하며, 스탯은 공격력 중심. 역시 형귀광선이 가장 무서운 형귀이며, 맵 또한 물+험지지형이기 때문에 흩어지는 전략을 쓰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다. 하필 우위상성인 궁병 영웅들이 루나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체력이 낮은편에 속하고 근접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 턴에 처리하지 못하면 적 턴에 형귀광선이나 근접공격으로 우수수 박살나는 광경을 봐야 한다. 존스와 더불어 65까지는 비경의 축복 획득이 가장 어려운 형귀 던전으로 꼽힌다. 70레벨 로키는 65까지에 비해 지형이 이동하기 편해서 공략이 수월한 편.
-나임(마물): 스킬 초성언을 일정 주기마다 사용하여[40] 스탯은 밸런스형이지만 지력이 조금 높은 편. 나암 본체는 마물이지만 용병은 승병을 쓰며, 이를 벗겨도 승병계 영웅으로 공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워낙 높은 마방 때문에 마법공격을 하는 승병의 딜이 잘 박히지도 않거니와, 높은 공격력으로 반격까지 하기 때문에 피해가 크기 때문. 아돈과 마찬가지로 회복 봉인계 스킬을 써주면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4.5.2. 특수 훈련실


정식 명칭은 '안젤리카의 특수 훈련실'
경험치 포션 수급이 가능하나, 요일마다 적의 속성이 변경된다. 보 / 창 / 기 / 마물 순.








보병
'''ㅇ'''


'''ㅇ'''



창병

'''ㅇ'''


'''ㅇ'''


기병


'''ㅇ'''


'''ㅇ'''

마물






'''ㅇ'''

4.5.3. 여신의 시련


비경 중 장비 수급 특화 던전인 여신의 수련에 대한 설명
용 등장시점








장비
인챈트
화룡
'''ㅇ'''


'''ㅇ'''



무기/갑옷/투구
시계/유성/강철
빙룡

'''ㅇ'''


'''ㅇ'''


갑옷

뇌룡


'''ㅇ'''


'''ㅇ'''

투구

암룡






'''ㅇ'''
무기


특징
약점
주의점 / 공략
화룡
범위 디버프 공격
무상성
매턴 종료시 주위 3칸 범위 내에 적에게 디버프, 일정간격 맵 전체 디버프공격
광역 디버프 제거 힐러, 디버프 방지 장신구(패자의 휘장, 비문석판 등)
전투 후 재행동 영웅(레온)기용

뇌룡
원거리 피해 90% 감면
적 처치시 추가행동
보,창,수병
자체 버프 후 강력한 광역 공격
버프 제거기 보유 보병 영웅(엘윈, 루인) 1~2명 포함시켜서 편성
빙룡
근접 전투 피해 90% 감면
근접공격시 일정확률 빙결
원거리/마법 공격
근접 공격에 내성. 근접 전투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 행동 불가
마방이 높은 원거리 딜러 사용(보젤, 루나 등)
암룡
외나무다리 맵, 짧은 턴제한
후반 자기강화[41]
비병,기병
지형
'''쉐리'''를 대표로 한 비병을 다수 운용해서 화력을 집중
텔레포트 보유 영웅을 사용하여 용 뒤 공간으로 딜러를 이동시켜 공격


4.5.4. 보물 잡아라


매턴 8마리씩[42], 총 32마리에 달하는 고블린을 때려잡고 그에 해당하는 골드가 주어지는 미션.
비경 중 유일하게 몬스터가 캐릭터를 공격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광역공격과 연속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 배치를 추천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고블린의 등급과 스탯이 증가하며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이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획득하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쓰러뜨린 고블린의 등급'''에 의존하는데, 나오는 고블린들은 약간의 편향이 있을뿐 완전히 랜덤이므로
수입의 편차가 크다. 심할때는 최신 맵이 이전 맵보다 수입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레벨20 맵에서는 도둑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25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30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 신출귀몰 고블린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35 맵에서는 도둑고블린과 대도둑 고블린,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9~11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4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0~12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4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5~17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5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7~21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5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8~25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60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가 나오며 전원 격파시 18~28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레벨65 맵에서는 대도둑 고블린과 신출귀몰 고블린, 고블린 황제, 고블린 챔피언[43]이 나오며 전원 격파시 22~35 만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4.5.5. 유대의 땅


유대에 사용할 소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스펙이 증가하며, 고급 유대 소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하기 어려운 화려한 마음의 열쇠의 고정수입처이다.
형귀 헬스장, 여신의 시련과 달리 상위 레벨 던전을 열기 위해 하위 던전을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지휘관 레벨이 오르면 자동으로 개방된다.
매 요일마다 다른 던전이 개방되므로 모든 던전의 비경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는 7일치 던전을 다 돌아야 한다.

4.5.6. 초시공 시련


1주일마다 초기화되는 상시 이벤트형 도전으로 클리어할수록 진도가 증가하며, 많이 승리할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골드, 크리스탈, 형귀버거, 광휘 미스릴, 골든티켓, 무지개 열쇠, SSR 장신구 등을 얻을 수있다.
초시공 SSS보상으로 주는 룬스톤 조각을 20개 모으면 룬스톤으로 교환해 준다.
초시공 SSSS보상으로 주는 운명의 조각은 600개를 합성하여 원하는 마스터 스톤 3개를 얻을 수 있다.
전 주에 클리어했던 최고 난이도 -10레벨까지의 초시공은 시공위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직접 전투를 하지 않고 소탕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주에 SS등급 3단계까지 클리어했다면 A+ 3단계까지 소탕가능한 셈.
초보자는 건드리기 힘든 컨텐츠지만, 어느 정도 육성이 완료된 시점부터는 매주 많은 재화를 수급 가능한 꿀 던전으로 변한다. 보통은 이 게임에서 얻기 매우 힘든 SSR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SS등급까지 클리어가 1차 목표가 된다. SSS던전부터는 게임이 장기 서비스화 되며 점차 추가된 컨텐츠이므로 난이도 격차가 꽤 있는 편.
등급
골드 보상
크리스탈 보상
특별 보상
D
5000
20
형귀 버거 1개
D+
6000
20
광휘 미스릴 50개
C
7000
20
골든 티켓 1개
C+
8000
20
공인의 망치 특급 3개
B
9000
100

B+
10000
20
골든 티켓 2개
A
15000
20
광휘 미스릴 200개
A+
20000
20
화려한 마음의 열쇠 10개
S
25000
300

SS
30000
50
SSR 장신구 상자 1개
SSS
100000

화려한 마음의 열쇠 10개
룬스톤 조각 5개
SSSS
120000

고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2개
운명의 조각 300개

4.5.7. 영겁의 신전


한국에서는 8월 14일 업데이트로 해금된 던전.
영웅의 4/5단계 유대 및 중앙 친밀도 상승에 사용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55, 60, 65, 70레벨로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난이도가 좀 흉악하다 보니 단순히 레벨과 장비빨만으로 넘어가기는 어렵고, 공략법을 숙지해야 한다. 특히 70레벨은 차후에 추가된 컨텐츠로 보스의 패턴이 한층 더 변형되어 있다.
각 던전마다 2~3가지 특별한 진영의 영웅들에게 보너스 스탯이 부여된다. 보너스 스탯이 상당한 수준으로, 이 보너스가 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힘들기에 특정 진영의 영웅을 강제로 키우게 만드는 주범.
  • 월/목 = 발키리(제국의 빛, 빛의기원)
시작부터 전원에게 힐 금지가 붙으니 힐러는 아웃. 원거리 내성이 붙어있어 원거리 공격수 역시 아웃, 가변속성으로 단일 병종 구성도 아웃이라는 구성으로 무장한 보스.
다행히 스킬에 의한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체력 전체 회복, 받는 피해량 -90%' 효과를 주는 회복 포인트는 이용할 수 있어서 회복 부담은 거의 없고, 덤으로 '공격받으면 공격한 적의 병종으로 변경'하는 특색이 있어서 보병, 창병, 기병 3종세트가 돌아가면서 때리면 데미지가 넉넉히 들어간다
추천 조합은 재이동 기병1 (레온, 레티시아), 원거리 용병 또는 요정의 발걸음을 가진 창병1 (로우가, 피엘, 에그베르트) , 보병 2(엘윈, 베른하르트, 키리카제, 루인, 레딘, 발가스). 초절요원(베른하르트, 란스, 디하르트)
  • 1. 보병 1이 때린다.
  • 2. 보병이 된 발키리를 기병이 때린 뒤 회복포인트로 간다.
  • 3. 기병이 된 발키리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창병이 12시 회복포인트(이동력 추가 필요)에서 때린다.[44]
  • 4. 턴이 비는 보병2는 다음 턴을 위해 회복포인트로 이동.
  • 5. 보병 1이 공격받은 뒤, 다음 턴에 회복포인트로 이동, 보병 2가 공격. 다시 2번으로 돌아간다.
이걸 반복하다 보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7턴에 회복진이 사라지므로 장기전은 불가능. 메인 딜러가 될 기병의 공격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60이후로는 베른하르트의 초절로 상성효과를 증폭하는게 필수 취급가 될 정도로 딜 요구치가 크다.
70 발키리는 본체를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진 천공사수를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때문에 리스틸 등 치유반전 스킬을 가진 영웅을 이용하여 꼼수를 써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4성 이상의 리스틸이 있다면 쉽게 깰 수 있으며, 굳이 리스틸이 아니더라도 치유반전 스킬을 가진 영웅들을 활용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비교적 어려운 편.
  • 화/금 = 백룡 리바이엘(공주 연맹, 어둠의 윤회)
매 턴 공격범위내 전체 공격이 굉장히 아프며, 동시에 받는 피해량 증가&회복반전 디버프를 무작위 2명에게 시전해서 괴롭다. 거기에 근접피해 감소가 달려있고 주변 지형이 산악지형이라 비병을 제외한 근접딜러는 모두 아웃.
매 턴 생명력을 회복하는 '증원'이나 회복 버프를 부여하는 홀리힐을 철저히 엿먹이는 구성이다. 티아리스의 치유의 빛은 비전투시에는 발동을 하지 않기에 괜찮다.
마법 방어가 높은 딜러 3인과 사정거리 밖에서 회복시켜줄 회복 요원이 필요하다. 티아리스+소피나 티아리스+리아나면 큰 부담 없이 가능.[45]
딜러는 전부 마법사로 구성한다면 마녀의 100% 생명력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만일 한명은 탱딜 역할을 수행할 비병으로 한다면, 비병을 백룡 바로 근처에 붙여 탱으로 사용할 수 있다.[46] 이 역할로는 공주 초절 + 높은 마방 + 마방 증가 오라가 있는 루나가 적임자이다. 천사를 기용 가능한 쉐리나 안젤리나 등도 사용 가능.
백룡이 거는 디버프 자체는 행동을 종료하고 나면 사라지므로 디버프가 걸린 딜러만 한 턴 쉬어가면서 딜러들이 공격하고, 턴 마지막에 힐러들이 회복하는 것만 신경쓰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최저스펙은 딜러들이 '광역기+평타'에 즉사하지 않는 정도의 마방과 체력을 확보하는 것. 이후로는 메인 딜러에게 디버프가 걸리지 않도록 기도하는 확률 싸움이 된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턴 제한이 매우 빡빡하기 때문에 모두 다 공격범위에 넣고 힐러에게 디버프가 걸릴때까지 시계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70 백룡은 디버프를 더욱 빡세게 걸기 때문에 소환수를 소환하는 스킬이 강력 추천된다. 대표적으로 보젤의 해골 소환, 리아나의 천공사수 소환 등이 있다. 소환수가 디버프를 대신 맞고 그 사이에 딜러들이 딜을 넣을 수 있게 시계를 돌려보자.
  • 수/토 = 스킬라(빛의 군단, 메테오 스트라이크)
디버프를 받으면 강해지는 패시브[47]와 일정 간격으로 광역공격을 하는 패시브, 자신을 지원하는 소환수를 불러내는 스킬로 무장한 소환사형 보스. 심지어 수병인데 물 위에 있어서 단단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분쟁조정자처럼 스킬라에게 디버프를 거는 장비는 가능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제일 위험한 것은 소환수가 남아있는 상태로 광역 패턴에 진입하는 것으로, 소환수들도 같이 광역을 날리기 때문에 아군이 순식간에 전멸한다. 그 외에도 4개 행동을 조합해서 나올 수 있는 패턴만 6가지라서 미리 숙지하고 가는게 좋다. 어느 정도 패턴이 숙달되면 특정 스킬 순서로 시작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리세를 하며 공략하면 된다.
일단, 물방이 튼튼한 수병이다 보니 가능하면 마딜러로 딜을 넣어야 하는데, 빛의 군단의 마딜러는 제시카/헤인/크리스/유리아, 유성에는 없다는 처참한 상황이라 저들 만으로 해야 하며, 초절요원으로는 엘윈, 매튜 이외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탱커는 별도로 필요없으며, 탱커를 기용하면 딜을 넣기에 턴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 그 외에는 일격에 소환수들의 목을 딸 쉐리와, 어게인으로 공격횟수를 늘려줄 리아나 정도면 대강 준비는 끝나는셈. 진영 버프는 못 받지만 티아리스도 진격의 가호와 기적을 통한 딜 증가에 큰 도움을 줘서 유용하다. 패턴공략까지 들어가면 너무 길어지니 관련 공략을 찾아서 봐 두자.
초보자 추천 조합은 엘윈/매튜/크리스/쉐리/리아나. 파랑뱀 버그[48]가 있던 시절엔 매튜 대신 안젤리나나 레온으로 스펙컷을 낮출 수 있었지만 지금은 버그가 패치되어서 얄짤없다. 다만 안젤리나는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밀치기 스킬을 활용하여 스킬라 공략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70 스킬라는 모든 영겁의 신전 중 70피닉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다는 평가. 유저에 따라서 무엇이 더 어려운 지는 갈린다. 65이하와 패턴이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요구 스펙이 대폭 상승한다.
  • 일요일 = 피닉스(시대의 주역, 전략의 대가, 전설의 저편)
매 행동마다 중첩되는 디버프를 뿌리는 디버프 담당. 보젤의 디버프는 제거라도 되지, 이녀석의 디버프는 제거도 못하고 면역도 돌파한다. 여기에 더해 매턴 광역공격을 날리고, 정기적으로 쫄을 소환하는 종합 선물세트.
정석적인 공략은 투딜탱 체제에 힐과 버프를 걸어줄 리아나, 티아리스, 마무리로 쫄을 처리할 기동 타격대로 싸우면 된다. 주요 딜탱들이 돌아가면서 탱을 맡으며 디버프를 받으면 그럭저럭 해볼만해진다. 공략기준 스펙은 탱이 2중 디버프 상태로 피닉스의 평타+범위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것.
추천 조합은 리아나 고정에 티아리스/아멜다 중 택1, [49] 매튜/레딘/엘윈 (주역), 알테뮬러/발가스/레온/란포드 (전략), 란디우스/레이첼/안젤리나/클라렛 (전설) 등을 진영에 맞게 잘 구성해서 가져가는 것. 이 중 안젤리나는 교체, 파도타기, 고월을 활용해 혼자서 2인분의 탱이 가능하니 만약 안젤리나를 키웠다면 안젤리나를 활용해 피닉스를 수월하게 깰 수 있다.
70 피닉스는 소환하는 쫄이 더욱 성가시게 변하며 피닉스의 스펙도 크게 상승한다. 70 스킬라와 비교하면 유저마다 체감 난이도는 다르지만, 보편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영겁의 신전 던전으로 꼽힌다. 탱커의 스펙 요구량이 높으며, 중간중간에 탱커의 디버프가 많이 쌓일 때 딜러가 한번씩 탱커의 역할을 분담해줘야 수월하다.

4.6. 유대


본격 캐릭터 덕질 및 육성 연애시뮬레이션 메뉴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대사와 표정을 감상할 수 있다.

4.6.1. 유대의 힘 (매튜)


주인공 매튜의 능력만을 강화한다. 다른 영웅들의 능력은 전혀 강화하지 않는다는 점 주의할 것.
다른 영웅과의 친밀도를 총합으로 유대의 힘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주인공의 능력치를 올리려면 각 영웅의 친밀도를 높혀야 한다.

4.6.2. 친밀도


각 영웅과 주인공간의 친밀도. 최대 25레벨까지 존재한다.
친밀도가 높아질 수록 각 유대의 힘 버프와 운명의 문 레벨이 해금된다.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높힐 수 있다.
또한 친밀도가 증가할수록 캐릭터의 생애와 음성이 추가된다. 유대의 힘 버프 해금시 소정의 크리스탈을 주므로[50] 안쓰는 캐릭도 조금씩은 챙겨두면 수금하기 좋다.

4.6.3. 유대의 힘


친밀도 5,10,15,23,25에서 소정의 조건을 만족했을시[51] 1개씩 각각의 능력이 개방된다.
첫 해제 시에는 소정의 보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마음의 열쇠 등을 활용하며 최대 10단계 강화가 가능하다.
유대명칭
효과
개방조건
군단 유대-광휘
이끄는 병사의 모든 속성 +1% ~ +10%
친밀도5
영웅 유대-빛
영웅 모든 속성 +1% ~ +10%
친밀도10, 아레나5회승리 or 레벨30 or 시공의 균열3-6에 참전시켜서 클리어
군단 유대-찬란
이끄는 병사의 스탯 두 가지[52] +1% ~ +10%
친밀도15. 특정클래스 전직 or 시공의 균열3-1(정예)에 참전시켜서 클리어
영웅 유대-강인
영웅의 생명, 방어, 마방 +1% ~ +15%
친밀도23. 특정 캐릭터와 함께 운명의 문 공략, 특정 캐릭터의 운명의 문에 참전, 특정클래스 전직[53]
영웅 유대-힘
영웅의 공격, 지력, 기술 +1% ~ +15%
친밀도25. 특정 캐릭터와 함께 운명의 문 공략, 특정 캐릭터의 운명의 문에 참전, 특정클래스 전직
유대 해제에 특정 영웅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소위 '유대 인질'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영웅을 키우기 위해 스토리 상 관련되어 있는 다른 영웅을 요구하는 상황이 잦아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시스템. PVP는 물론이며 PVE에서도 엔드 컨텐츠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대 인질을 필수로 요구한다.

4.6.3.1. 운명의 문

각 영웅 캐릭터의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분위기에 따라서 웃기거나 진지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영웅은 반드시 출전한다. 첫 레벨 25 이상 유저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컨텐츠이며, 클리어 시 해당 캐릭터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캐릭에 따라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므로 주의할 것. 또한, 운명의 문은 클리어 포함 각 스토리당 1일 1회만 가능하며, 모든 보유 영웅을 합쳐서 딱 9회만 가능하다. 이 9회가 우선 육성 영웅 여부를 가르는 이유. 간혹 이벤트로 18회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이 때를 노려서 집중 육성해주면 된다.

4.6.4. 선물하기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리기 위해 선물을 하는 컨텐츠. 각 영웅의 직업에 따라 선호하는 선물이 있으며 선호하는 선물 시 추가 친밀도를 제공한다. 한가지 선물을 연속적으로 선물해주면 친밀도를 더 올려줄 수 있다.

4.7. 상점



4.7.1. 암시장


8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5 수정을 소모하여 상점 물품을 교체할 수 있다. 구매 가치는 거의 없다. 망치나 포션이 부족할 때나, 초반에 일일 임무용으로 인챈트를 사는 정도. 극 초반에 인첸트 4옵을 못 맞춘 경우에는 한 두장 정도 사면 도움이 되지만, 이후에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 것!''' 골드는 항상 부족하다.
R,SR 영웅 조각을 팔기도 하는데, R은 절대 살 가치가 없지만, SR의 경우 가끔 이벤트로 조각을 뿌리기도 하는데, 이때 승급업까지 1~2조각이 부족하다면 구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효율은 매우 안 좋으므로 비추천. R은 영웅 소환 시 지겹게 나오는 데다가, 호기심으로 구매해도 기억정수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정 안될 것 같으면 우정 소환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용 재화'''
'''상품'''
크리스탈
캐릭터 조각
골드
경험치 포션
골드
공인의 망치
골드
인챈트

4.7.2. 명예


아레나에서 획득 가능한 명예를 재화로 사용한다. 룬스톤과 SSR 장신구 상자, 골든 티켓, 아레나 마스터 패키지가 최우선. 이후 남는 명예는 랜덤 장신구 상자에서 SSR이 뜨도록 기도하자.
'''상품'''
'''명예비용'''
'''구매제한'''
룬스톤
500
월 1회
SR 장신구 상자
200
월 2회
SSR 장신구 상자
1000
월 1회
골든 티켓
150
주 1회
랜덤 장신구 상자
300
제한없음
아레나 마스터 패키지
150
주 2회

4.7.3. 우정


우정 포인트로 구매가능한 상점으로 친구 1인당 5점씩 주고 받을 수 있어 친구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최대 친구수가 60이니 하루 300까지 벌어들일 수 있으며, 한달이면 9000의 수입이 들어오니 이후 부족한 것을 구매하면 된다.
일단은 골든 티켓이 최우선. 또한 공인의 망치를 가장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망치에 집중하는게 좋다. 경험치 포션은 만렙 이후에 남지만, 망치는 여신의 시련을 반복해서 돌기 전에는 수급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비경소탕이 풀린 덕분에 망치 수급에 어느 정도는 여유가 생겼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른 상품보다는 망치가 좀 더 나은편. 특히 망치를 주는 사건은 일정 레벨이 되면 사라지므로 한창 육성 중일 때는 많이 모자랄 수 있다.
망치까지 넉넉해지면, 우정 티켓을 구매해 우정소환 2000번 업적을 노려보자.
'''상품'''
'''우정 비용'''
'''구매제한'''
우정 티켓
100
없음
골든 티켓
600
월 2회
빛나는 보석
100
없음
공인의 망치
50
없음
고급 경험치 포션x2
50
없음

4.7.4. 장비


SR 장비를 분해한 미스릴과 SSR 장비를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광휘 미스릴을 재화로 사용하는 상점.
추천은 SSR은 무기의 혼 구매 및 장비 뽑기, SR은 극초반엔 무기/방어구/투구, 극초반을 벗어나면 무기의 혼을 사다가 중반부터는 스크롤이다. 사실 30레벨쯤 넘어가면 SR미스릴은 살거 다사도 어차피 남아돌아서 쌓아두게 된다. 골드는 항상 부족하므로 주 3회 살 수 있는 골드는 가능하면 사두는 편이 좋다.
'''상품'''
'''사용 재화'''
'''비용'''
'''구매제한'''
SR 무기
미스릴
200
주 5회
SR 방어구
미스릴
200
주 5회
SR 투구
미스릴
200
주 5회
중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미스릴
200
주 10회
무기의 혼 고급
미스릴
300
없음
12만 골드
미스릴
2000
주 3회
SSR 무기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SSR 방어구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SSR 투구
광휘 미스릴
200
주 3회
고급 마법 스크롤 선택 상자
광휘 미스릴
200
주 5회
무기의 혼 특급
광휘 미스릴
300
없음

4.7.5. 기억


최종상점으로 '''룬스톤'''을 정기적으로 파는 3대 상점(다른 둘은 명예상점, 여단상점)이지만 골드티켓 1천뽑 이하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상품'''
'''사용 재화'''
'''비용'''
'''구매제한'''
SSR 무기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방어구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투구
기억정수
2000
월2회
SSR 장신구
기억정수
2666
월2회
무기의 혼 특급
기억정수
3000
없음
룬스톤
기억정수
3500
월1회
  • 기억추출
6성을 달성한 영웅의 기억조각을 기억정수로 전환하는곳.
  • R기억조각 5개 : 조각당 기억정수 1개 - 5개
  • SR기억조각 20개 : 조각당 기억정수 10개 - 200개
  • SSR기억조각 50개 : 조각당 기억정수 30개 - 1500개
SSR기억조각 117개마다 룬스톤을 하나 구입할 수 있다.
R 캐릭은 뽑다보면 자동으로 6성이 되지만 기억정수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면 SR 이상은 6성을 만들기 어려운 편. SSR 캐릭 하나로 얻을 수 있는 기억조각은 하루에 최대 4개니, 한달내내 기억조각을 캐면 120개를 벌 수 있어 무과금이더라도 6성 SSR을 하나 만들어두면 매달 룬스톤을 구매 가능한 셈. 다만 하루 9회 중 4회를 소모하게 되니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조각작이 늦어져 의미가 없다. 결국 룬스톤은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남는다. 최종적으로는 수급이 힘든 SSR 장신구를 뽑는 용도. [54]

4.7.6. 여단


여단전 포인트를 재화로 사용하는 상점이다. 전직재료와 장비강화용 룬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여단 포인트'''
'''구매제한'''
기초 직업 재료
100
없음
35레벨 직업 재료
150
주 12회
40레벨 직업 재료
200
주 12회
45레벨 직업 재료
400
주 10회
50레벨 직업 재료
600
주 20회
55레벨 직업 재료
800
주 8회
초급 룬 세트
100
없음
중급 룬 세트
150
없음
고급 룬 세트
250
없음
특급 룬 세트
350
없음
10만 골드
800
주 10회
룬스톤
3000
월 1회
유대의 씨앗
200
주 10회
유대의 꽃
300
주 10회
유대의 깃털
400
주 10회
유대의 마음
600
주 10회

4.7.7. 비경


챌린지 및 if 던전을 클리어 후 획득가능한 오락기와 비경 스킨권을 재화로 하는 상점이다. 각 캐릭별 전용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전용장비는 개당 오락기 150개. 특수 스킨은 개당 스킨권 6장.

[1] SSR 캐릭터를 획득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2번째 SSR캐릭터 이후로는 100회로 고정.[2] 재생을 비롯하 각종 힐 지원이 없는 상황서 상대방 체력이 풀 일때, 첫공격과 첫방어만 중보가 더 강력하다고 한다. 창엘윈이 라그를 들고 공격하거나 거울갑옷을 입고 방어한다거나 광역으로 체력이 빠진 적과 전투시에는 첫 전투부터 가메가 더 강력하다는 것.[3] 본인 고유 패시브로 병종 능력으로 소모된 체력을 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4] 기병 란디우스는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본체가 달려나가는 모션으로 인해 창병 용병을 들어도 제대로 된 방어 효과를 못 받아서 채용 가치가 없다.[5] 기병 란디우스의 주적인 미지의 기사는 템플러를 들더라도 란디우스를 한 번에 죽일 수 있으며, 창병 란디우스의 주적인 디드리트도 템플러를 들더라도 란디우스를 한 번에 죽일 수 있다.[6] '''천공사수''', 볼트 레인저.[7] 본래 수병 용병의 특성 중에는 영웅이 수병이 아니더라도 물에서의 이동력 저하를 막아주는 숨겨진 특성이 있는데, 이 용병은 공중 부양을 하기 때문에 그 특성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 용병을 기용 가능한 루인, 셀파닐은 들어도 수병 만의 메리트가 없다.[8] 레온을 장기적으로 노투자 하라는 게 아니라, 초반엔 쉐리 레딘 티아 등 4성 필수급부터 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의미다. 물론 티아는 6성 효율이 나쁘지 않지만 레온, 쉐리, 레딘은 6성 효율이 상당히 나쁜 편이다.[9] 행동 종료 시 주위 2칸 내 아군에게 치유의 빛 부여. 전투 후 50%~100%의 확률로 티아리스의 지력 3배만큼 생명 회복.[10] 아군에게 공격 시 가하는 피해량 30% 증가, 받는 피해량 50프로 감면 2턴 지속[11] 범위 내 아군 회복 및 2턴간 주는 피해량/받는 피해량을 각각 15% 증감[12] 초절 강화 자체에 공격력, 방어력 버프가 딸려있다 보니, 공격력 방어력 강화 버프는 초절을 쓰면 거의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레온의 '기사도'는 초절을 능가하는 공격력 +30% 버프가 생기지만, 그 대신 초절에 의한 공격력 +20%는 사라지고 기사도의 효과만 남아있다. 진격의 가호나 기적은 '피해량' 버프이기 때문에 둘 다 적용된다[13] 1회 추가로 행동가능[14] 광역 힐+턴 종료 시 생명력 20% 2회 회복[15] 다만, 보젤은 2룬을 써서 블랙홀까지는 챙겨야 제 성능이 나온다.[16] 3단계 유대에서 용병의 공격력이 안 올라가는 점이 가장 크다.[17] 다만, 각성기가 아닌 기술로 3칸 거리 공격 시 용병은 같이 때리지 못해서 딜량이 매우 크게 감소한다.[18] 1. 극마부시 공격 & 지력 : 35프로 증가, 방어 & 마방 : 45프로 증가 / 2. 초절강화시 다른 수치는 20프로만 올라가는데 마방만 30프로 증가[19] 슬레이프니르는 마방과는 관련 없지만, 극딜이 가능한 공격 후 재이동 가능한 고기동 딜러의 포지션에서 최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20] 원거리 물리 공격에 맞고 버티는 능력만 따지면 레딘보다도 높다.[21] 물론 쉐리의 강점은 한 턴에 잡몹을 둘 제거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쉐리 자리를 완전히 대체한다는 것은 아니다.[22] 지휘 스킬은 베른하르트나 루나처럼 버프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즉 초절효과와 같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23] 반대로 근접전에선 비병에게 약한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는 원거리 유닛은 모두가 안고 있는 약점이며, 애시당초 비병에게 노출된다는건 전술의 문제다. 오히려 나암은 우회 패시브로 생존력이 높은 편.[24] 아군 1명을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월드맵 사건 중 보물 상자 도달 같은 골드 사건은 1~2턴 내에 끝낼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딜러를 전진시켜 공격한 뒤 아군 탱커 주변으로 옮겨버릴 수도 있어 전략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마법스킬.[25] 특히 단일기 최고 마법인 어둠의 낫이 없고 마녀를 쓸 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26] 광역으로 맵에 영구적으로 이동력을 감소시키는 효과, 고유스택이 쌓일수록 범위가 넓어진다.[27] 아레나에서 보젤, 라나와 같은 광역딜러+디버퍼와 함께 써보면 그 활용도를 알 수 있다. 선공을 피하기 위해 후방배치를 해놓아도 광역을 선공으로 때려박아 딜과 디버프를 넣는게 가능하기 때문. 일반 아레나는 1턴컷 하는것도 가능하다.[28] 그마저도 아이리스가 있다면 더 밀려난다.[29] 레딘은 보병으로 전직할 경우 기병 상대로 보호를 제대로 해줄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무상성인 승병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기병을 상대하기 위한 중장창병과 초절강화, 명경 등의 주요 스킬은 보병 테크에 존재한다. 따라서 레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5레벨 단위로 전직을 왕복하면서 필요한 스킬과 용병을 매번 챙겨야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다.[30] 제국전략덱으로 구성할 경우 베른하르트나 알테뮬러가 초절강화를 사용해 줄 수 있으므로 스트라이크 마스터를 먼저 진행해도 무방하다.[31] 룬스톤이 부족하다면 역할에 따라 디버퍼의 경우 데스로드, 객원 마딜러의 경우 다크프린스로 전직하면 된다. 마물인 데스로드가 스탯적으로 더 우월하지만 승병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다크프린스로 운용한다.[32] 룬스톤에 여유가 있을 경우 제네럴을 열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패시브인 장갑 파괴를 얻어온다면 여신의 시련과 같은 강력한 적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33] 50랩이 넘고도 공격력이 초절강화 후에도 600~800대라면 십중팔구 이것이 원인.[34] '가능성'이라고 한 이유는, 드물게 초급 인챈트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때가 있어서...[35] 물론 우월한 이동력으로 상대를 압박해야하는 젤다는 바람의 전술적 가치가 더 높다.[36] 초시공 시련의 치유량 감소 80%는 총 회복량의 80% 감소가 아니다. 기본 100%에서 장비, 유대, 인챈트 등으로 증가한 치유량이 합연산 된 후 거기서 80%를 깎기 때문에, 수정 인챈트의 힐러는 해당 던전에서 생각보다 높은 힐량을 보여준다.[37] 루나는 마방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므로 빨강 인챈트 2세트의 공격 증가가 전혀 쓸모가 없다.[38] 비병 영웅이 1순위이며, 비병은 아니지만 용병을 쓰는 영웅이 2순위, 힐러가 3순위이다.[39] 풍압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40] 성언과 비슷하나 맵 전체 적군 전부의 체력이 크게 회복된다.[41] 10턴에 공격력 +300%짜리 해제불가 버프를 사용한다[42] 기본 8마리에 매 턴 8마리씩 추가, 5턴째에는 안나온다[43] 고정적으로 1마리만 등장[44] 60레벨 맵에는 12시 회복포인트가 없기때문에 악세사리로 요정의 발걸음을 붙여 치고 빠지기를 시도하거나, 원거리 창병도 둘 준비해서 보병을 돌리듯이 창병도 돌아가며 때려야한다.[45] 티아리스의 기적은 범 위힐+피해량감소이며, 소피아는 리턴으로 기적의 회전율을 올려줄 수 있다. 리아나는 고유기의 회복을 조심해야 한다. 홀리힐은 준 봉인기이며, 허미트 전직으로 천공사수 소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천공사수 소환을 강력 추천.[46] 반격딜은 피해감소 없이 그대로 들어간다.[47] 쓸데없이 여러개 거는게 아니고 공깎, 방깎 하나 정도 거는건 괜찮다[48] 파랑뱀이 이미 소환되어있는 상황에서는 파랑뱀 소환 순서에서 파랑뱀을 소환하지 않고 평타를 친다. 파랑뱀은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멀찍히 밀쳐두면 살려둔 채로 방치할 수 있다.[49] 시대의 주역 진영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광역기를 맞고 버틸수만 있으면 된다.[50] 이 게임을 처음 접하면 크리스탈을 주고 해금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대다! 해금을 하면 보상으로 크리스탈도 받는 것.[51] 해당 영웅을 아레나에 참전시킨다든가, 특정 클래스로 전직한다든가, 특정 맵을 특정 영웅으로 클리어 한다든가. 제일 귀찮은것은 '''아레나5회 승리'''. 주력이면 그냥 쓰고 마는데, 그냥 해방으로 크리스탈만 받고 말 생각인 녀석들이 이걸 들고 있으면 욕이 나온다. 최대한 초반에 처리해둬야 할 조건. 두번째로 귀찮은 것은 강인과 힘의 해방조건인 '특정 캐릭터를 참전시켜 운명의 문 클리어'. SSR캐릭터를 요구하는 경우도 흔한지라 뽑기 운이 있어야 한다.[52] 영웅마다 모두 다르다. 쉐리가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공격을 올려주는 다른 딜러와는 달리 방어와 마방만을 올려주기 때문.[53] 란디우스는 아레나5회승리를 요구[54] 초시공 시련, 여단 상점, 명예 뽑기를 통해 월 3개가 고정으로 들어오며, 최소 한 달에 한 개는 이벤트 보상으로도 추가 수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