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햅번
《멕과 셀론》의 등장인물
셀론 맥스웰의 친구인, 제4상급학교 3학년 학생. 15세. 짧게 깎은 금발에 건장한 체격이다. 키 자체는 그리 크진 않고 적당한 편.
로크셰의 유서 깊은 군인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그 자신도 군대 생활을 좋아한다. 팔굽혀펴기를 할 때의 구호가 '육군!'일 정도. 아미 나이프를 쥐어주고 산에 던져 놓아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군인으로서의 실력은 이미 상당한 수준인 듯.
정직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셀론의 좋은 상담역이지만, 머리 좋은 캐릭터인 셀론의 파트너라서인지 약속된 전개(?)로서 셀론보다는 두뇌 회전이 느린 편. 본인도 스스로 바보라고 인정한다. 다만 래리의 발상이 결과적으로 셀론의 추리에 힌트가 된 적이 많아서 마냥 멍청하다고는 볼 수 없고 의외로 래리가 주도해서 상황이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사실 래리가 군인 지망생임에도 육체적으로 활약할 만한 상황이 작중에 거의 나오지 않아서[1] 대신 다른 쪽으로 활약한다고 볼 수 있다.
1권에서 소꿉친구인 나탈리아 스타인벡과 재회한 후부터 계속 온갖 만담을 나누는 악우로 지내고 있다. 서로 연애감정은 전혀 없다. 래리 본인의 비중은 셀론의 추리에 단서를 주는 형태로 사건 해결에 공헌하거나 5권에서 아예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상당히 높은 편. 거기에 더해 나탈리아의 만담 상대 1순위이기도 해서[2] 작중 분위기 메이킹에도 일조하는 등 히로인인 멕보다도 래리의 비중이 더 높다.
1. 개요
셀론 맥스웰의 친구인, 제4상급학교 3학년 학생. 15세. 짧게 깎은 금발에 건장한 체격이다. 키 자체는 그리 크진 않고 적당한 편.
2. 본문
로크셰의 유서 깊은 군인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그 자신도 군대 생활을 좋아한다. 팔굽혀펴기를 할 때의 구호가 '육군!'일 정도. 아미 나이프를 쥐어주고 산에 던져 놓아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군인으로서의 실력은 이미 상당한 수준인 듯.
정직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셀론의 좋은 상담역이지만, 머리 좋은 캐릭터인 셀론의 파트너라서인지 약속된 전개(?)로서 셀론보다는 두뇌 회전이 느린 편. 본인도 스스로 바보라고 인정한다. 다만 래리의 발상이 결과적으로 셀론의 추리에 힌트가 된 적이 많아서 마냥 멍청하다고는 볼 수 없고 의외로 래리가 주도해서 상황이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사실 래리가 군인 지망생임에도 육체적으로 활약할 만한 상황이 작중에 거의 나오지 않아서[1] 대신 다른 쪽으로 활약한다고 볼 수 있다.
1권에서 소꿉친구인 나탈리아 스타인벡과 재회한 후부터 계속 온갖 만담을 나누는 악우로 지내고 있다. 서로 연애감정은 전혀 없다. 래리 본인의 비중은 셀론의 추리에 단서를 주는 형태로 사건 해결에 공헌하거나 5권에서 아예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상당히 높은 편. 거기에 더해 나탈리아의 만담 상대 1순위이기도 해서[2] 작중 분위기 메이킹에도 일조하는 등 히로인인 멕보다도 래리의 비중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