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랜서'를 소개하는 문서.
유래는 중세 기사들이 거대한 마상창(랜스)를 들고 돌진한 데서 착안한 창기병.
8랭크에 추가된 소드맨의 두번째 기승형 직업. 중세시대 마상 돌격 기사가 컨셉으로 비록 마스터리는 없지만 한손창과 범용 가능한 캐터프랙트나 드라군과 달리 오직 양손창만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1] 기획부터 결과물까지 오로지 PVP만을 위해 태어난 직업. 다만 현재 밸런스 상태로는 입지가 매우 미묘한데 드라군 2서클이 상당히 우수한 성능으로 뽑힌데 반해 같은 창 캐릭터인 랜서의 딜력이 '''너무''' 약해 사실상 지뢰직업 취급을 받았었다.그렇지만 17년 4월 울림패치로 계수화한 이후에는 8랭크직업의 기본적인 딜링이 가능하다.특히 크러쉬 퀸테인의 콤보가 강력하며 순간폭딜의 중점된 요소이기도 하다.
현재 소소소캐캐캐드랜랜 트리는 드라군 3랭크에 밀려서 사장되었는데 쓰이는 곳이 있다면 수녀원 도는데는 아주 제격이라 숙제용 캐릭터 취급(...)
테스트서버에서 2서클에 추가되는 스킬로 상태이상면역버프 '''프리벤트'''와 적의 움직임을 막는 용도의 효과가 있는 돌진형공격스킬 '''롱고미안트'''가 있다.
캐터와의 연계를 노린 직업인데 문제는 7차 밸런스 패치 대상으로 캐터프랙트가 적용되면서 그것과 시너지가 생기며 문제가 생겨버렸다.
캐터 2랭크의 아크로바틱 마운트가 랜서의 공격에도 적용이 되는데 퀸테인으로 한방에 핵딜을 꽂을수 있으나 그 마나소모 버프도 똑같이 적용되면서 퀸테인 한방에 마나가 순식간에 바닥나면서 꺼져버리기 일수. 농축포션이랑 상점포션을 같이 연계해도 감당이 도저히 안된다. 게다가 랜서의 고질적인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은 여전하다. 3랭크에서 날아오른 드라군과는 대조적인 모습.
PVP에서도 저 강력한 핵딜의 존재와 블록 관통을 늘려주는 버프 및 캐터프랙트와의 연계가 합쳐진 기동성과 랜서를 2랭크까지 탈 경우에는 랜서 자체에 돌격기가 두개나 있고 각종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기술들이 분포되어 있어서 적의 블록을 뚫고 핵딜을 꽂아넣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렇게 1대 1은 특화된 반면 현재 트오세의 컨텐츠 중 하나인 사냥에서 몹들을 잡아야 할 상황에서는 힘을 크게 쓸 수가 없다. 기술들의 광공비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고 광공비를 올려봤자 그 좁아터진 범위때문에 대충 몰아서 쓰면 대부분 안 맞는다. 대충 써도 범위가 넓어서 다 맞게되는 범위기술이 아예 없다. 캐터를 탈 경우에는 어스 웨이브같은 공격기가 생기지만 어스 웨이브의 대미지는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냥에서는 크게 힘을 못 쓰고 있으며 랜서를 타는 사람들의 주된 용도는 PVP나 길드전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거나 샬러스 수녀원같은 보스만 주로 나오는 컨텐츠에서 빠르게 보스를 잡아서 보상을 받아버리는 일명 숙제용 캐릭으로 키우는 중. 누구보다 강력한 폭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취급은 안습한게 아이러니.
PVP에서 필수 스탯의 하나인 블럭관통을 올려주는 버프. 개시 버프를 통해 랜서는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방패를 든 올체력 마법, 성직자군을 잡을 수 있다. 2랭크까지 풀리며 끝까지 올리게 되면 조금만 투자해줘도 개시 한번 걸고나면 블럭을 쉽게 뚫는게 가능하다.
PVE에서는 지속시간이 짧고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투자여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데미지 계수도 좋을 뿐더러, 크러쉬 - 퀸테인 콤보가 주력기이기 때문에 투자를 추천한다.[2]
대미지는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적의 마법진을 파괴하고 PVP에서 마법사형 적에게는 디버프까지 거는 PVP만을 위한 기술. 영상으로 볼때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직접 써보면 돌진 거리가 생각보다 짧다.
[3]
'''랜서의 모든것'''
기본적으로 데미지도 좋지만, 크러쉬와 연계할경우 굉장한 딜을 뽑아낸다. 상위권 유저들중에는 맥댐을 뽑는사람도 종종있다
아쉬운점은 단타기술이라 한계치가 빨리오는데, 이건 랜서트리의 7랭크에 드라군을 전직한다면 게이볼그 물리취약[4] 디버프로 맥스대미지를 2배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다.
랜서 2서클에 추가된 퀸테인 확인사살 특성은 랜서를 원펀맨으로 만드는 특성으로 적당히 셋팅만 해도 보스에게 크러쉬x2 - 퀸테인x2 콤보만 넣어도 보스의 피가 3분의 2는 날아가버리는 등 1랭크에서도 강력했던 퀸테인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랜서를 탈거면 꼭 배우자.
이렇듯 랜서의 모든것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나 단점은 좁은 범위.
크러쉬와 비슷하게 모션자체가 단순히 찌르는 모션이고 별 다른 이팩트가 없기 때문에 보이는것과 같이 범위가 상당히 좁다. 광공비를 올린다고 해도 적을 아주 곱게 뭉쳐놓아야 겨우 찌를 수 있을정도. 그리고 캐터프랙트와의 연계 시에 생기는 문제점은 캐터의 자버프기인 아크로바틱 마운트의 효과를 받는다는 것인데 50퍼센트의 증댐을 받아서 낼 수 있는 딜량은 엄청나지만 SP소모까지 두배로 늘어나서 크러쉬 퀸테인 연계 한번 하고 나머지 스킬 돌리고 나면 마나가 텅 비어버린다.[5]
PVP에서 컴패니언을 탄 직업을 잡기 위해서 쓰라고 만든 스킬이지만 대미지 자체가 꽤 좋고 범위도 크러쉬 - 퀸테인보다 넓어서 사냥 유저들도 2포인트 이상은 준다.
[6]
2서클에 추가된 돌진기 시전시 전방으로 크게 돌진하는데 캐터프랙트의 스티드 챠지와는 다르게 적에게 부딛히면 그 자리에서 대미지를 주고 멈춘다. 멀리서 부딛힐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준수한 공격기가 하나 생겼지만 관통하는 특성이 없기때문에 1대 1 상황에서는 쓰기 좋지만 몰이사냥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성으로는 롱고미안트 적중 시 적에게 스턴을 걸며 마스터 시 50%의 확률로 스턴을 걸기 때문에 PVP에서 적중시킨 후 크러쉬 퀸테인 콤보를 넣는게 가능하다.
조준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티드 챠지마냥 그냥 돌진하지만 타겟팅이 잡혔을 경우 그쪽 방향에 사용하면 그 적을 향해 돌진해서 들이받는다.
[7]
상태이상의 랭크 상관 없이 모든 상태이상을 2초동안 방어한다. 꽤 짧은 시간이지만 막강한 기동성으로 빠르게 치고 다시 빠지는 직업 특성상 저 잠깐동안 모든 상태이상을 뚫고 블럭마저 개시로 뚫어버린다음 핵딜을 꽂아넣는 랜서는 무섭다. 다만 이건 PVP에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사냥에서는 쓸데가 없다. 사냥트리라면 얌전히 봉인하자.
1. 소개
유래는 중세 기사들이 거대한 마상창(랜스)를 들고 돌진한 데서 착안한 창기병.
8랭크에 추가된 소드맨의 두번째 기승형 직업. 중세시대 마상 돌격 기사가 컨셉으로 비록 마스터리는 없지만 한손창과 범용 가능한 캐터프랙트나 드라군과 달리 오직 양손창만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1] 기획부터 결과물까지 오로지 PVP만을 위해 태어난 직업. 다만 현재 밸런스 상태로는 입지가 매우 미묘한데 드라군 2서클이 상당히 우수한 성능으로 뽑힌데 반해 같은 창 캐릭터인 랜서의 딜력이 '''너무''' 약해 사실상 지뢰직업 취급을 받았었다.그렇지만 17년 4월 울림패치로 계수화한 이후에는 8랭크직업의 기본적인 딜링이 가능하다.특히 크러쉬 퀸테인의 콤보가 강력하며 순간폭딜의 중점된 요소이기도 하다.
현재 소소소캐캐캐드랜랜 트리는 드라군 3랭크에 밀려서 사장되었는데 쓰이는 곳이 있다면 수녀원 도는데는 아주 제격이라 숙제용 캐릭터 취급(...)
테스트서버에서 2서클에 추가되는 스킬로 상태이상면역버프 '''프리벤트'''와 적의 움직임을 막는 용도의 효과가 있는 돌진형공격스킬 '''롱고미안트'''가 있다.
캐터와의 연계를 노린 직업인데 문제는 7차 밸런스 패치 대상으로 캐터프랙트가 적용되면서 그것과 시너지가 생기며 문제가 생겨버렸다.
캐터 2랭크의 아크로바틱 마운트가 랜서의 공격에도 적용이 되는데 퀸테인으로 한방에 핵딜을 꽂을수 있으나 그 마나소모 버프도 똑같이 적용되면서 퀸테인 한방에 마나가 순식간에 바닥나면서 꺼져버리기 일수. 농축포션이랑 상점포션을 같이 연계해도 감당이 도저히 안된다. 게다가 랜서의 고질적인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은 여전하다. 3랭크에서 날아오른 드라군과는 대조적인 모습.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랜서는 1대 1 상황에 매우 특화된 직업으로 캐터프랙트와의 연계를 같이 하게 되면 PVE든 PVP든 1대 1이나 1대 소수 상황이라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이다. 크러쉬-퀸테인 콤보의 딜량은 트오세에 있는 어떤 직업도 따라올 수가 없는 핵딜인데 간단히 표현하면 드라군 3랭크의 드래곤 폴보다 강력한 한방뎀을 두방을 꽂아넣는다는 소리.누구보다 강력한 한방, 하지만 극복하기 힘든 현자타임과 광역기의 부재로 사냥에서 딜러로써는 밀려난 직업.
PVP에서도 저 강력한 핵딜의 존재와 블록 관통을 늘려주는 버프 및 캐터프랙트와의 연계가 합쳐진 기동성과 랜서를 2랭크까지 탈 경우에는 랜서 자체에 돌격기가 두개나 있고 각종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기술들이 분포되어 있어서 적의 블록을 뚫고 핵딜을 꽂아넣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렇게 1대 1은 특화된 반면 현재 트오세의 컨텐츠 중 하나인 사냥에서 몹들을 잡아야 할 상황에서는 힘을 크게 쓸 수가 없다. 기술들의 광공비가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고 광공비를 올려봤자 그 좁아터진 범위때문에 대충 몰아서 쓰면 대부분 안 맞는다. 대충 써도 범위가 넓어서 다 맞게되는 범위기술이 아예 없다. 캐터를 탈 경우에는 어스 웨이브같은 공격기가 생기지만 어스 웨이브의 대미지는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냥에서는 크게 힘을 못 쓰고 있으며 랜서를 타는 사람들의 주된 용도는 PVP나 길드전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거나 샬러스 수녀원같은 보스만 주로 나오는 컨텐츠에서 빠르게 보스를 잡아서 보상을 받아버리는 일명 숙제용 캐릭으로 키우는 중. 누구보다 강력한 폭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취급은 안습한게 아이러니.
3.1. 1서클
3.1.1. 개시
PVP에서 필수 스탯의 하나인 블럭관통을 올려주는 버프. 개시 버프를 통해 랜서는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방패를 든 올체력 마법, 성직자군을 잡을 수 있다. 2랭크까지 풀리며 끝까지 올리게 되면 조금만 투자해줘도 개시 한번 걸고나면 블럭을 쉽게 뚫는게 가능하다.
PVE에서는 지속시간이 짧고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투자여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3.1.2. 크러쉬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데미지 계수도 좋을 뿐더러, 크러쉬 - 퀸테인 콤보가 주력기이기 때문에 투자를 추천한다.[2]
3.1.3. 자우스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대미지는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적의 마법진을 파괴하고 PVP에서 마법사형 적에게는 디버프까지 거는 PVP만을 위한 기술. 영상으로 볼때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직접 써보면 돌진 거리가 생각보다 짧다.
3.1.4. 퀸테인
[3]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랜서의 모든것'''
기본적으로 데미지도 좋지만, 크러쉬와 연계할경우 굉장한 딜을 뽑아낸다. 상위권 유저들중에는 맥댐을 뽑는사람도 종종있다
아쉬운점은 단타기술이라 한계치가 빨리오는데, 이건 랜서트리의 7랭크에 드라군을 전직한다면 게이볼그 물리취약[4] 디버프로 맥스대미지를 2배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다.
랜서 2서클에 추가된 퀸테인 확인사살 특성은 랜서를 원펀맨으로 만드는 특성으로 적당히 셋팅만 해도 보스에게 크러쉬x2 - 퀸테인x2 콤보만 넣어도 보스의 피가 3분의 2는 날아가버리는 등 1랭크에서도 강력했던 퀸테인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랜서를 탈거면 꼭 배우자.
이렇듯 랜서의 모든것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나 단점은 좁은 범위.
크러쉬와 비슷하게 모션자체가 단순히 찌르는 모션이고 별 다른 이팩트가 없기 때문에 보이는것과 같이 범위가 상당히 좁다. 광공비를 올린다고 해도 적을 아주 곱게 뭉쳐놓아야 겨우 찌를 수 있을정도. 그리고 캐터프랙트와의 연계 시에 생기는 문제점은 캐터의 자버프기인 아크로바틱 마운트의 효과를 받는다는 것인데 50퍼센트의 증댐을 받아서 낼 수 있는 딜량은 엄청나지만 SP소모까지 두배로 늘어나서 크러쉬 퀸테인 연계 한번 하고 나머지 스킬 돌리고 나면 마나가 텅 비어버린다.[5]
3.1.5. 낙마 공격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PVP에서 컴패니언을 탄 직업을 잡기 위해서 쓰라고 만든 스킬이지만 대미지 자체가 꽤 좋고 범위도 크러쉬 - 퀸테인보다 넓어서 사냥 유저들도 2포인트 이상은 준다.
3.2. 2서클
3.2.1. 롱고미안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6]
2서클에 추가된 돌진기 시전시 전방으로 크게 돌진하는데 캐터프랙트의 스티드 챠지와는 다르게 적에게 부딛히면 그 자리에서 대미지를 주고 멈춘다. 멀리서 부딛힐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준수한 공격기가 하나 생겼지만 관통하는 특성이 없기때문에 1대 1 상황에서는 쓰기 좋지만 몰이사냥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성으로는 롱고미안트 적중 시 적에게 스턴을 걸며 마스터 시 50%의 확률로 스턴을 걸기 때문에 PVP에서 적중시킨 후 크러쉬 퀸테인 콤보를 넣는게 가능하다.
조준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티드 챠지마냥 그냥 돌진하지만 타겟팅이 잡혔을 경우 그쪽 방향에 사용하면 그 적을 향해 돌진해서 들이받는다.
3.2.2. 프리벤트
[7]
상태이상의 랭크 상관 없이 모든 상태이상을 2초동안 방어한다. 꽤 짧은 시간이지만 막강한 기동성으로 빠르게 치고 다시 빠지는 직업 특성상 저 잠깐동안 모든 상태이상을 뚫고 블럭마저 개시로 뚫어버린다음 핵딜을 꽂아넣는 랜서는 무섭다. 다만 이건 PVP에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사냥에서는 쓸데가 없다. 사냥트리라면 얌전히 봉인하자.
3.3. 일반 특성
4. 관련 문서
[1] 모든 스킬이 양손창전용.[2] 지속시간은 10초 고정이며 2오버히트[3] 이 영상에서 첫번째로 찌른 동작은 크러쉬이며 두번째 찌르기가 퀸테인이다.[4] 대미지가 반으로 나누어지지만 2연타로 변경[5] 이 문제점 때문에 캐터와 랜서를 가는것을 유저들은 망설여하며 랜서 대신 드3을 타서 그냥 날아오른 드라군을 더 활용하자는 식의 인식이 더 강하고 실제로도 드랜랜 대신 드드드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문제점을 인식해서 테스트 서버에서는 랜서 스킬의 SP소모량을 감소시켰지만 그 좁은 범위는 여전해서 사람들이 다시 갈지는...글쎄올시다.[6]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영상이 없음[7]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영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