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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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ャン・チー
게임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와 애니메이션 "CANAAN"의 등장인물.
성우: 타나카 리에 / 북미판: 제시카 분
알파르드 알슈아의 여동생으로 언니가 보스로 있는 범죄조직 '뱀'에 소속이며 자기의 언니를 좋아하는 시스터 콤플렉스로 언니인 알파르드를 사랑하고 있지만 알파르드 쪽에선 아무런 감정도 없다. 그래서 항상 슬퍼하고 있으며 알파르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난을 질투,증오하며 남에게 무시 받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표면 상의 직업은 다이다라社의 사장비서. 하지만 비서 주제에 사장을 대놓고 무시한다. 평상시에는 S이지만 알파르드 앞에선 M에 가깝다. 평상시에는 BB탄 장난감 권총을 휴대하고 다니며 커밍즈에게 쏴대면서 화풀이 한다.
프로모션에서 에로하게 나온 보정 + 성우 보정 대문에 방영 전부터 팬이 팍 늘었다(…). 방영 이후로는 상대에게 대놓고 침을 뱉는 장면, 남자 면상을 구둣발로 걷어차는 장면, 여자 머리채를 잡고 구타하는 장면들이 나와 이상한 팬이 또또 늘었다.
알파르드의 사랑한 나머지 알파르드의 관심을 받는 카난을 질투하고 기회가 생기면 죽일려하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카난을 꺾으려는 알파르드에게 의견을 항상 묵살당한다. 이럴때마다 카난에 대한 증오는 더욱더 심해지고... 카난만 나타나면 판단력을 상실해버리는 것을 알아챈 알파르드가 나중에는 부하에서 잘라버렸으나 량 치는 그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면서 카난 일행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10화에서 산타나를 인질로 잡아서 핫코가 그를 죽이게 만들고 "웃겨서 못봐주겠네." 하면서 깔깔거린다. 그리고 이성을 잃은 핫코를 이용하여서 카난을 죽일 계략을 세운다.(기지내의 모든 소리를 차단하여서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였다. 공감각 능력이 있는 카난은 이 당시 이성을 잃은 핫코의 중얼거림에 소리의 차단에 상관없이 고주파가 계속 괴롭혀서 잘못하면 죽을뻔하였다)
애니에서 마리아 면상에 꽂은 돌려차기나 그외 행동들을 보면 상당한 실력자라고 예상되고 멋진 전투씬을 기대했으나.....
정작 싸우는 모습은 거의 없다. 마지막에도 카난이 아닌 알파르드와 싸우는 정도였고, 일반인중에서는 사기에 가까운 알파르드를 이기기에는...
후반부에 알파르드와 진검승부.자신을 죽이려는 알파르드를 향해 M성향을 보여준다. 알파르드와 싸우는 11화에서 조차 알파르드가 마지막에 자신에게 관심을 끊자 또 다시 실성. 일부러 UA바이러스를 먹고 공감각자가 되지만, 부작용으로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카난과 비슷한 모습이 되어버린 후 거울을 보면서 실성. 거울에 비친 카난(본인)을 죽이라고 외치다 커밍즈에게 사살당한다.
샴의 관심을 받은 카난과 관심받지 못한 알파르드. 알파르드의 관심을 받은 카난과 관심받지 못하는 량 치. '''뭔가 아이러니 .'''
성우 타나카 리에의 정신나간 사이코 연기가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