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판타지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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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단우
날짜: 2008년 4월 1일~2009년 7월 25일 (매주 화, 총 69화)[1]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2. 줄거리
미스터리한 사건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호러마니아 청년 김재희는 어느날 지하철역에서 바로 다음날 날짜가 찍혀있는 이상한 신문을 보게된다. 게다가 신문 나와있는 기사 내용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는걸 본 그는 그 신문이 미래에서 온거라 여겼고 우연히 만난 대학동기이자 동명이인 여기자 김재희와 같이 신문의 비밀을 파헤쳐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던 도중 청년 김재희는 자신과 관련된 놀라운 비밀을 하나 알게 된다.
3. 등장인물
- 김재희 (男)
월간지 미스터리X 잡지 기자.
통칭 남재희(남자 재희씨). 회사 내에서도 담력 좋기로 유명하다. 한번쯤은 섬뜩함을 느낄 법한 오싹한 제보에도 눈 하나 깜빡 않으며 으스스한 흉가나 폐가 정도도 거뜬히 들어간다. 하지만 너무 미스터리만 찾아대는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괴짜'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소개팅 자리에서도 여자들에게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는 통에 여자들이 겁먹고 도망가기 일쑤. 어느날 지하철을 탔다가 다음날 날짜가 찍혀있는 신문을 발견한 뒤 이것이야말로 살면서 두번 다시 못 볼 미스터리라 여기며 신문에 대해 헤쳐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뜻하지 않은 사실을 하나 알게 된다. 사실 그 신문은 여재희가 사용하던 신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초월적인 힘에 의해 시공을 초월하여 하루전날 시간대 남재희에게로 오게 된 것. 마지막에 여재희와 이어진다.
통칭 남재희(남자 재희씨). 회사 내에서도 담력 좋기로 유명하다. 한번쯤은 섬뜩함을 느낄 법한 오싹한 제보에도 눈 하나 깜빡 않으며 으스스한 흉가나 폐가 정도도 거뜬히 들어간다. 하지만 너무 미스터리만 찾아대는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괴짜'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소개팅 자리에서도 여자들에게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는 통에 여자들이 겁먹고 도망가기 일쑤. 어느날 지하철을 탔다가 다음날 날짜가 찍혀있는 신문을 발견한 뒤 이것이야말로 살면서 두번 다시 못 볼 미스터리라 여기며 신문에 대해 헤쳐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뜻하지 않은 사실을 하나 알게 된다. 사실 그 신문은 여재희가 사용하던 신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초월적인 힘에 의해 시공을 초월하여 하루전날 시간대 남재희에게로 오게 된 것. 마지막에 여재희와 이어진다.
- 김재희 (女)
월간지 레이디 세상 잡지 기자.
통칭 여재희(여자 재희씨). 남재희와는 대학교 때 이름으로 인한 오해로 처음 얽혔고 7년만에 다시 재회한다. 미스터리 같은 공포물은 딱 질색이라고 말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남재희 못지않게 공포물을 전부 다 섭렵하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저주 걸린 인형까지 들고 다니는 등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날 지하철에서 보고 선반 위에 올려둔 신문들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을 체험하기 시작했고 이 무렵, 때마침 미래에서 신문이 온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남재희와 마주한다. 이후 그와 행동을 함께 하는 사이 알게 모르게 그와 가까워졌지만 대학시절부터 알게 된 대학 선배 한영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사실 여재희가 그간 짝사랑하고 있었던 건 바로 남재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기 직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남재희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공포물을 섭렵한 것도 그와 취향을 공유하기 위함이었던 것. 마지막에 남재희와 이어진다.
통칭 여재희(여자 재희씨). 남재희와는 대학교 때 이름으로 인한 오해로 처음 얽혔고 7년만에 다시 재회한다. 미스터리 같은 공포물은 딱 질색이라고 말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남재희 못지않게 공포물을 전부 다 섭렵하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저주 걸린 인형까지 들고 다니는 등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날 지하철에서 보고 선반 위에 올려둔 신문들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을 체험하기 시작했고 이 무렵, 때마침 미래에서 신문이 온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남재희와 마주한다. 이후 그와 행동을 함께 하는 사이 알게 모르게 그와 가까워졌지만 대학시절부터 알게 된 대학 선배 한영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사실 여재희가 그간 짝사랑하고 있었던 건 바로 남재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기 직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남재희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공포물을 섭렵한 것도 그와 취향을 공유하기 위함이었던 것. 마지막에 남재희와 이어진다.
- 이한영
두 재희의 대학선배.
외모, 학벌, 자상함까지 그야말로 다 갖춘 엄친아. 어느날 새로 입학한 여재희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후 그녀와 함께하고픈 마음에 모자란 학점을 채운다는 핑계를 대며 여재희와 항상 같은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 졸업하고 나서 여재희와 금세 가까워져 마침내 그녀에게 청혼을 했지만 어딘가 망설이는 듯한 그녀를 보며 의문이 생겼다. 그러다가 여재희와 남재희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봤고 이후 여재희가 누굴 좋아하는지 알게 된 그는 남재희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하고는 헤어진다.
외모, 학벌, 자상함까지 그야말로 다 갖춘 엄친아. 어느날 새로 입학한 여재희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후 그녀와 함께하고픈 마음에 모자란 학점을 채운다는 핑계를 대며 여재희와 항상 같은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 졸업하고 나서 여재희와 금세 가까워져 마침내 그녀에게 청혼을 했지만 어딘가 망설이는 듯한 그녀를 보며 의문이 생겼다. 그러다가 여재희와 남재희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봤고 이후 여재희가 누굴 좋아하는지 알게 된 그는 남재희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하고는 헤어진다.
- 여상사
여재희의 직장상사.
다른 사람들은 안 건드리지만 유독 여재희에게만 못 되게 군다. 그 이유가 바로 첫사랑인 한영과 재희가 사귀기 때문이다. 막판에는 한영과 이어진다.
다른 사람들은 안 건드리지만 유독 여재희에게만 못 되게 군다. 그 이유가 바로 첫사랑인 한영과 재희가 사귀기 때문이다. 막판에는 한영과 이어진다.
[1] 본편은 66화로 완결, 나머지 두 편은 번외편과 완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