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에프스타인

 

''' 검은 교단 북미 지부 소속 '''
D.Gray-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2006년 TVA 츠네마츠 아유미, 2016년 TVA 코쿠류 사치.
검은 교단 북미 지부장.
나이 30세. 키 180cm, 몸무게 68kg
근육질의 몸과 강한 완력을 보유한 여성.
연재분 186화에 따르면 그녀의 가문은 과거 벅 창의 가문과 함께 인위적인 엑소시스트를 만드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탄생한 세컨드 엑소시스트가 바로 칸다 유우.
네타판을 보면 젊었을 때, 알마와 칸다를 만든 과학반 반장이었던 설린스 에프스타인의 조수로 일했었던 것 같다.
최근 중앙청의 지시에 따라 악마 생성공장인 알껍데기를 이용하여 악마의 세포를 보유한 서드 엑소시스트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칸다의 과거 회상을 보면 세컨드 엑소시시트들의 탄생에 관여했던 과학자들은 대부분[1] 죄책감으로 자신들의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였으나, 당시 책임자가 아니었고 젊었던 레니는 특별히 대피시키며 앞으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는 당부를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알마 카르마를 이용해 서드 엑소시스트를 만드는데 관여했으며, 이는 본편에 나왔던 또 다른 비극의 시발점이 된다. 여러모로 세컨드 사태에서 대체 뭘 배웠는지 의문인 인물.


[1] 특히 창 가문의 에드가 박사와 투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