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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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초기'''
'''후반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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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TVA'''
'''2016년 TVA'''
'''이름'''
''' 칸다 유우 神田ユウ '''
YU KANDA
'''나이'''
18세 → 19세[참고]
'''신장'''
175cm → 177cm → 181cm
'''체중'''
61kg → 59kg → 63kg → 64kg
'''생일'''
6월 6일[참고]
'''별자리'''
쌍둥이자리[참고]
'''혈액형'''
[1]

'''국적'''
일본[참고]
'''취미'''
메밀국수 면발뽑기, 식물 재배
'''좋아하는 음식'''
메밀국수 ,튀김류
'''싫어하는 것'''
푸른 하늘, 달콤한 것, 까마귀(조직)
'''좋아하는 말'''
유언실행(有言實行)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숲에서 독자 트레이닝.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상하 휘두르기, 앞뒤정면 휘두르기, 대각선 휘두르기, 전후좌우 휘두르기, 다리 벌리며 좌우 휘두르기, 연속 세 동작 휘두르기, 한 동작 휘두르기, 도약휘두르기 '''각 300번, 난투사연'''[2]
'''이미지 컬러'''
'''Navy Blue'''
'''빠질 수 없는 것'''
알마와의 마지막 추억
'''공식팬북, 회색의 성궤 26pg, 캐릭 그레이 22pg,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58pg 인용'''
D.Gray-man의 주연 중 한 명.
1. 소개
2. 정체
3. 이후의 작중 행적
5. 기타

성우는 2006년 TVA 사쿠라이 타카히로 / 전광주[3], 2016년 TVA 사토 타쿠야 / 요나가 츠바사(少).[4]
북미판은 트래비스 윌링햄.

1. 소개


검은 교단 소속 엑소시스트.
붙임성과 배려심이 별로 없는 사나운 성격이다. 첫 대면이었던 저주 걸린 놈과는 악수 안 한다며 홱 가버리거나,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중인데 밥맛 떨어진다고 투덜거리는 등 사람 정 떨어지게 만드는 태도가 일품. 앞뒤 안 살피고 닥돌하는 면도 있다. 그래도 잘 살펴보면 좋은 구석도 있지만, 초대면부터 사이가 안 좋던 알렌과는 앙숙이라 늘 으르렁거리며, 라비에게도 함부로 자신의 이름인 '유우'를 부르지 말라고 한다. 다만 리나리 리와는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와서 그런지 비교적 무른 편이며, 그녀를 '리나'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작가 공인 미남으로, 매서운 눈매와 여자 뺨치는 검은 스트레이트 머리칼의 소유자.[5] 얼굴에 비해 몸은 의외로 근육질이다. 그 때문인지 비쩍 마른 체형인 알렌을 '콩나물'[6]이라고 부른다. 또한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한다.[7]
아무리 크게 다쳐도 남들의 몇 배 이상 빨리 회복하는데 그것은 왼쪽 가슴에 범어가 새겨져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코무이 리와의 대화하다가 '남은 생명의 양' 같은 게 언급된 것을 보아 자신의 수명 등을 대가로 하는 치유력으로 보인다. 그 생명이 다하기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시력이 양쪽다 2.0이라고 라비가 언급했다.
플로와 티에도르 원수의 제자이지만 성격상 잘 맞지 않아 싫어하는 듯하다. 티에도르 공식(?) 부자 사이.

2. 정체



14번째 노아인 알렌을 빼앗으려는 천년 백작과 노아들로 인해, 칸다의 과거가 밝혀졌다.
사실은 교단에서 행해진 인위적인 엑소시스트를 만드는 실험으로 탄생한 세컨드 엑소시스트. 이 실험에 아시아지부장 벅 창의 가문과 북미지부장 레니 에프스타인의 가문이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세컨드 엑소시스트는 정상적인 범주의 인간이 아니다.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닌, 검은 교단 아시아 지부에서 만들어지는 인조 사도로, 악마와의 싸움에서 전사한 엑소시스트의 시체를 회수해 뇌를 적출한 후, 특별하게 만든 인공 육체에 결합하는 형식으로 탄생된 돌이다. 이노센스의 적합자는 그 수가 매우 적어 찾기도 힘들 뿐더러, 설령 적합자를 찾아도 악마나 노아와의 전쟁으로 빨리 사망하기 때문에 검은 교단은 만성 인력난에 시달렸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내세운 결론이 바로 "죽었던 사도를 되살려 새로운 적합자를 찾을 필요 없이 인력난을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한 마디로 죽은 자의 소생. 게다가 이 인조 육체는 재생과 회복력이 강해서 기생형처럼 악마 바이러스에 견딜 수 있고, 심장이 멈춰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수복된다.[8] 칸다, 그리고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인 알마 카르마역시 세컨드 엑소시스트이며, 이 둘의 원래 육체는 연인이었던 두 남녀 엑소시스트들이었다. 이 중 남자가 칸다, 여자가 알마.
이런 특별한 존재이다 보니 주연급 엑소시스트들 사이에서도 거의 가장 강한 엑소시스트이다. 티에도르 원수의 말에 따르면 칸다는 이미 꽤 오래전부터 원수급의 실력이었으며 감추고있어서 그렇지 임계점도 진작 돌파하고도 남았을거라고 한다. 신체적 내구도가 뛰어난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전투력이 상당히 강하다. 에도에서의 전투에서도 짧은 전투였으나 티키 믹과 대등하게 겨루며 티키 믹에게서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고 노이즈 마리의 지원이 있었다지만 라비와 크리울리가 흠집조차 내지못해 버거워 하던 레벨3 거대악마도 그냥 한방에 썰어버렸다. 또한 일반 엑소시스트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시피한 노아의 일족 중에서 스킨볼릭을 죽이기도 했는데 '''노아의 일족을 완벽하게 죽인 엑소시스트는 칸다가 유일하다.''' 천년백작조차도 칸다를 '''교단 굴지의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을 정도. 물론 세컨드 엑소시스트다 보니 생명을 삼키면 강해지는 무겐의 특성과 시너지가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칸다와 알마가 어렸을적 둘이 다투기라도 한다면 다수의 성인 남성들이 중상을 입어가며 단체로 겨우 뜯어말릴정도로 신체능력 자체가 강력하다. 이때 아예 작중에서 에드가 박사가 칸다와 알마의 신체능력이 엄청나다고 언급하기도했다.[9] 꼬맹이 시절에 그정도였는데 지금은 뭐...또한 본부에 레벨4가 침입했을 시 이노센스가 아닌 그냥 경비병이 쓰는 일반 검으로 천장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샹들리에를 여러 조각으로 썰어버리기도 하는걸 봐선 확실히 신체능력이 강력하다. 이렇게 강하다보니 알마 폭주사건때 교단에서 그리 깽판치고 나왔음에도 원수 직위를 제의받는것은 충분히 납득이 갈만하다
이렇게 검은교단에서 매우 든든한 전력이 되긴했으나 세컨드 엑소시스트의 제작 과정에서 뇌를 집어넣었다고 해서 이노센스와의 동조율이 쉽게 오르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 칸다와 알마는 매번 몸이 찢어지고 회복되는 끔찍한 일을 맛본다. 게다가 칸다는 자신의 과거를 환상이나 꿈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안 연구자들이 그를 동결 처리하기로 결정했다.[10] 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 연구에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릴까 생각하지만, 그동안 알마와의 쌓아왔던 유대를 상기하면서 교단에 대한 분노를 버리고 알마와 함께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칸다가 함께 도망치기위해 알마를 찾았을때는 알마 역시 모든 사실을 알게된 후 폭주하여 연구실 직원들을 죽인후였고, 칸다에게도 영원히 교단에 이용당할바에는 함께 죽자고 달려든다. 그러나 칸다는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살아남는다'는 길을 택하였고, 자신의 손으로 알마가 더는 재생하지 못하도록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러나 그때 알마는 죽지 않았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남아있다가, 검은 교단의 다크매터를 이용한 실험으로 악마화되어 다시 칸다와 대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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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엑소시스트화 되기전의 평범한 엑소시스트였던 칸다. 전생의 칸다라고 봐도 좋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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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가 찾고 있는 '''그 사람'''
과거 시점에서의 그는 여성과 연꽃의 환상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다. 전생의 칸다(무겐의 전 적합자)의 기억 속의 여성으로 그가 사랑했던 여성이었다.[12] 그리고 알렌에 의해 칸다가 찾던 '''그 사람'''이 '''알마 카르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실을 알게 된 칸다는 다크매터에 삼켜져 소멸 직전인 알마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알렌의 도움을 받아 알마를 데리고 방주를 통해 교단을 벗어난다. 이때 처음으로 알렌의 이름을 부르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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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알렌 워커.[이름]''' 네가 있어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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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듣고 있었던거야...?"
"다 들리더라, 바보야."
참고로 이 장면에서 쓰인 OST는 2006년 TVA 판에서 나왔던 곡 중 하나인데, 쓰인 악기가 미묘하게 약간 다른 것이 리메이크를 한 것 같다. 2006년 TVA판에서 나온 곡은 SAIKAI와 Eliade to no ai인데 알마 카르마(TVA 2016)편에서 쓰인 건 아래의 두 곡을 합친 듯 한 조용하면서도 상냥한 느낌이다. 혹은 Jean to Leo라는 곡이 있는데, 0:42초 부분에 알마편에서 나온 곡조랑 비슷하기도 하다. 굳이 어느쪽이 가깝다고 하면은 Saikai쪽이 가깝다.
참고로 Saikai는 '''재회'''를 의미한다.
Saikai
Eliade to no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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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타고 알마와 함께 알렌과 처음 임무를 수행했던 장소인 마텔로 온 칸다는 그 곳에서 알마의 임종을 지켜본다.
'''Track 22. 終焉の地<マテール>'''
'''Track22. 종언[13]의 땅 <마텔>'''

참고로 마텔에서도 흘러나온 OST는 2006년 TVA에서 나왔던 "라라의 자장가"를 조용한 곡으로 어레인지 한 듯한 조용한 곡이 흘러나온다. 조용한 오르간 곡으로 리메이크된 것 같다.
할로우에서는 트랙의 제목이 <종언의 땅>이라 임종을 맞이하는 알마가 마텔에서 임종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알마의 트랙곡으로도 볼 수 있다.
이게 또 볼만한 것이, 디그레이맨 초반 부분, 즉 알렌이 칸다와 함께 첫 임무지로 떠난 곳이 저 마텔이었다. 그 때 이노센스의 괴기현상을 일으키고 있었던 '라라'라는 노래하는 인형이 있었는데[14], 라라의 소원대로 인간이었던 구조르의 임종까지 노래해 달라 알렌에게 부탁을 해, 알렌이 끝까지 마음 아파하면서 라라가 노래를 그칠 때 까지 기다려 주었던 장소였다. 약 나흘동안이었다. 그 때 칸다는 알렌에게 "괴로우면 네가 스스로 멈추고 오면 될 것 아니냐"라는 말을 한 데여서...칸다에게는 어찌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느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때 칸다 자신도 육체 곳곳이 붕괴된 상태였는데, 이 모습으로 알마의 시신을 끌어안고 눈을 감는 장면에서 에피소드가 끝났기 때문에 방주 사건 이후로 또다시 칸다 팬들이 칸다의 생존여부를 걱정했었다. 알마와의 전투가 끝나고, 칸다의 도주를 획책한 알렌 워커는 감금 조치가 내려졌으며 칸다의 무겐은 회수되었다. 그러나 칸다의 행방은 불명이며 무겐이 검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칸다는 이미 사망했거나 살아있어도 이노센스 적합자가 아닐 것이라 예측되었다.

3. 이후의 작중 행적


이후 수개월이 흐른 뒤, 남루한 행색이지만[15] 멀쩡한 모습으로 리나리와 마리 앞에 나타나며 생존을 인증했다! 그간의 시름을 훌훌 털어냈는지 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표정이 포인트. 그러나 왼쪽 가슴에 회복되지 못하고 고스란히 남은 균열을 보면, 수명은 전보다 확실하게 더 줄어서 한계치에 도달한 듯하다. 교단으로 복귀한 후에는 결정화한 무겐의 적합자가 되어 다시금 엑소시스트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참고로 이때 무겐이 리나리 손에서 녹아내렸기 때문에, 리나리 손에서 녹아버린 이노센스 결정을 입 대고 그대로 들이마시는 짓을 저질렀다.[16]
그런데 바로 다음 화에서 알렌을 찾아 교단을 떠나는 죠니 길을 도우면서 함께 교단에 쫓기는 몸이 되었다.[17] 알렌을 찾기 위해 유흥가에서 술까지 마시고, 의도치 않게 휘말린 트러블도 있음에도 꿋꿋이 죠니와 함께 다닌다. 도중 악마와의 전투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는데, 예전 교단을 미워하여 알렌이 노아로 각성했던 것을 밝히지 않았고, 이후 '''알렌을 제 손으로 직접 찔러 각성을 악화시킨 점에 대한 후회'''가 남아 교단으로 돌아온 듯하다. 하지만 이것이 교단을 배반하는 행위였기 때문에 이노센스로 인한 '''이반의 조짐'''이 보였다.

그 녀석이 노아가 되든, 그걸로 교단이 어떻게 되던간에 나에게 있어선 상관 없었어. 쭉정이를 구할 생각도, 믿을 생각도 처음부터 없었지.
'''그래서 나는 파리 임무지에서 그 녀석의 노아의 이변을 눈치채고도 무시했어. 코무이한테도 보고하지 않고 그냥 냅뒀어.'''
'''난 노아나 AKMA보다도 교단이 미웠으니까.''' 미안하다, 리나. 난 너희들과는 달라.
난 오랫 동안 못 본 체 했었는데. '''그 녀석은 나하고 알마를 못 본 체 하지 않았어.'''
교단에 대한 감정은 변하지 않아. 하지만 지금은 이 후회가...평안하게 죽기에는 영 거슬리더라고.

고생 끝에 거리 공연 중이던 알렌을 만나긴 했지만, 각성한 14번째나, 죽은 줄 알았던 하워드 링크의 귀환, 그리고 알렌을 쫓는 아포크리포스로 인해 트러블의 연속이다. 결국 아포크리포스와 싸우던 중에 간단하게 발렸다. 아포크리포스의 능력인 기억 조작 때문에 자신이 알렌과 죠니 일행을 보내줬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특수 체질 때문인지 기억 조작이 풀려버렸다.[18] 그러던 중 무선 골렘을 통해 칸다의 위치를 파악한 티에도르 원수에 의해 원수 직위 제의를 받고, 이를 수락한다.

229화에서 티에도르 원수로 인해 알렌을 붙잡고 죠니, 티에도르, 칸다와 함께 마차를 타는데 알렌이 도중에 방주를 타고 또 다시 도주를 시도한다. 칸다가 당황해 "웃기지 말라고 이 자식아!"라고 윽박지르며 방주로 게이트로 뛰쳐들어간 듯 하다.

4. 악마 대적 무기


'''六幻'''
''' 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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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형태의 이노센스. 여섯번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무겐(六幻). 무겐이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적합자의 생명을 빨아들이는 삼환식이다. 파괴되어도 생명을 빨아들여 복원한다. 무서울 정도로 생명에 대한 집착을 발휘한다. 장비형인데도 불구하고 묘사된 것만 보면 기생형보다도 아득히 연비가 나쁘다. 한국 정발판 초반에는 육환(六丸)이라 나왔으나 이후에는 무겐으로 나오게 된다. 알마 카르마 사건으로 인해 칸다가 교단을 나오자 무기로서의 능력을 잃었지만, 이후 칸다가 교단에 복귀하여 무겐을 만지자 리나리 때처럼 큐브가 되었다가 액체화되어 두 번째 결정형 무기로 변화한다.
'''계충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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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겐을 휘둘러 벌레모양의 검기를 발사한다. 검의 사정권 밖까지 공격을 날리는 도구.[결정형]
'''이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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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의 힘으로 검을 한 자루 더 만들어낸다. 단순계산에 의해 공격력도 2배로 커진다.
'''이환 팔화당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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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상대방의 품에 뛰어들어 이환도로 베어버리는 기술. 일반인은 볼수도 없는 스피드로 총8번의 참격을 가한다.
'''금기 삼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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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력을 무겐에 흡수시켜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높인다. 대부분의 적을 삽시간에 죽일 수 있지만,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할 기술. 동공(?) 같은 게 세개로 나뉘어진다. 사환식을 사용하면 네개로 나뉘어지는 것을 보면 오환식, 육환식도 같을듯. 스킨 볼릭과의 혈투에서 사용하였는데 조각난 무겐의 조각들이 일시적으로 맞추어져 그것으로 스킨을 베어냈다. 알마 카르마 전투에서는 삼환식을 넘어 오환식까지 발동하는데, 이때 영혼이 과하게 승화된 탓에 머리가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으로 변한다. 지켜보던 즈우메이는 그러다 죽는다고 걱정할 정도로 생명력을 소모하는듯.
''' 무겐'''
''' 결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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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형 중에서 리나리 리 다음으로 결정형이 되었다. 알마 카르마와의 전투 이후로 행방불명이 되어 칸다의 무겐은 적합자를 잃어다듯이 녹이 바짝 서있는 동시에 색을 잃은 형태를 띄었으나 칸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무겐은 이노센스로 다시 돌아오면서 리나리 때처럼 마시라는 듯이 액체로 변해 피로 스며들었다.
안그래도 알마 카르마와의 전투로 인해 목숨이 깎일대로 깎인 칸다의 목숨은 결정형이라는 폭탄과 함께 무대에 올라오면서 부터 이제 요절을 피할 수 없다고 예측되고 있다.
최초로 결정형으로 진화한 리나리와의 차이점은 리나리는 발동이 풀리면 발찌로 변하지만 칸다는 발동이 풀릴때나 될때나 결정형때처럼 자신의 피로 만들어진 무겐을 들고 다닌다는 점이다. 아마 스킨 볼릭 전투때처럼 칼날이 파괴되어도 리나리와 같이 자신의 피로 수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결정형의 공통점으로는 이노센스가 적합자의 피로 스며들며 최대한 적합자에게 맞춰준다는 점이나, 성흔이 생긴다는 점이다.

5. 기타


  • 4번의 인기투표에서 메인 주인공인 알렌 워커를 제치고 2번이나 1등을 했다.
  • 칸다 유우의 이러한 인기는 우선 외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한결같은 캐릭터성에도 한 몫을 한다는 듯 하다.(참조)
  • 코믹스 한정으로 1~3권까지 모습을 비치다가, 각지로 흩어진 원수들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며 티에도르 원수와 재회하게 된 5권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하나도 없었다. 오죽하면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 칸다의 분량을 어떻게든 늘리기 위해 고심하던 제작진들이 D그레이 극장이라는 스페셜 방송까지 따로 만들 정도. 덕분에 많은 팬들이 칸다의 재출현을 고대하고 있었고 드디어 일본편에서 재등장하면서 환호를 받았다.
  • 디그레이맨의 캐릭터들 중 압도적으로 사망 플래그가 많다. 무겐의 기술, 세컨드 엑소시스트 본연의 회복력에 의해 생명을 많이 쓰는데다 등장할 적마다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싸움을 많이 하는 편이다. 방주에서 노아의 일족인 스킨 볼릭과 목숨을 건 대결 끝에 스킨 볼릭을 쓰러트리고 죽는 듯한 연출이 나와서[19] 팬들을 경악시켰다. 국내의 디그레이맨 팬카페에서는 칸다 이즈 리빙(Kanda Is Living) 동맹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많은팬들이 눈물을 머금고 걱정하였다. 또한 자폭한 알마 카르마와 함께 몸이 거의 부서진 상태에서 교단을 떠난 후로도 거진 사망이 확실시되었다. 다행히 이후엔 생존이 확인되고 지금까지 잘 나오고 있다. 다만 이번에도 돌아올 때 더 큰 사망플래그를 안고 돌아왔다.[20]
  •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별명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카토",[21] 다른 하나는 "사토".[22]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소바를 좋아하는 것으로 모자라 방에 소바전용 그릇을 가지고 있다는 썰도 있다. 믿거나말거나.
  • 소설판에서 코무이가 억지로 칸다에게 술을 먹였는데, 친목회 파티에서 술에 취한 채로 대회를 나갔는데, 한 접시에 산처럼 쌓아 있는 러시안 슈크림[23]을 다 먹고 2번째 라운드에선 얼음방에 얼음의자로 된 곳에서 앉아서 빙수를 먹는 대회가 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추위에 벌벌떨며 저승길을 볼락 말락 하는데 혼자서 멀쩡하게 잘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알렌이 칸다보고 "얜 뭐냐. 사이보그?"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칸다가 평소에 얼마나 둔한지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오랫동한 함게 교단에서 같이 지내온 리나리와는 그나마 마음이 열려있었는지, 이름을 "리나"라고 부른다[24]. 그리고 리나리도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이 있을 땐 칸다의 수련방에 와서 함께 같이 명상할 정도로 서로 둘이 친한 편. 알마 편 이후로 생사불명된 이후로 돌아왔을 때 "뭔가 너, 못생겨졌다?"라고 리나리한테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리나리가 발끈하면서 "야, 이 소바 자식아!!" 하는 건 덤.
  • 칸다가 어릴 때, 데킬라를 좀 마셨었는데[25] 그걸 본 리나리가 궁금해서 먹다가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한다. 코무이는 이 사실을 다행히 모른다고...그 후로 칸다는 데킬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26]


[참고] A B C D 편의상 교단이 작성한 위조 데이터[1] 회색의 기록중에서 '어느 혈액형에도 속하지 않는다'라고 표기되어있다.[2] 누군가가 멋대로 서류를 대필한거라 한다(...).[3]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3세와 같은 성우다(...).[4] 해당 성우들은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라이벌 카이 토시키과 주인공 센도 아이치의 성우다. [5] 작가 왈 머리카락 광택 먹칠은 여성인 리나리보다 더 신중하게 한다고...[6] 국내 정발본에서는 쭉정이, 애니맥스 방영판에서는 말라깽이로 번역했다.[7] 라비는 "그 녀석, 유우라고 부르면 놀라 자빠질걸?"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재회한 이후에 장난삼아서 "유우~"라고 부르면서 달려들었다가 베일 뻔했다.[8] 이후 서드 엑소시스트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세컨드와 달리 재생이나 회복 능력이 거의 없다.[9] 칸다의 어릴적 회상씬에서 칸다가 알마를 벽에다 집어던지자 벽에 금이가 버렸다. 또한 상당한 덩치의 노이즈 마리를 업어다니기도 했다.[10] 칸다와 알마 이전에도 몇몇 인조사도들이 깨어난 적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직면한 절망적인 진실을 깨달아 폭주했다고 한다.[11] 전생의 칸다는 AKMA로 인해 살해당하였다.[12] 더 정확하게 말 하자면 과거 칸다가 인간 이었을 때(죽은뒤 다시 소생하기 전) 사랑한 동료 엑소시스트.[이름] 참고로 칸다는 작중 한 번도 알렌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적이 없다. 알렌을 저주받은 놈, 쭉정이(モヤシ)라고만 했으나 이번에 제대로 이름을 불러준 것이다. 그만큼 정말로 알렌에게 감사함을 느꼈고, 알마와 다시 화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인 듯하다. 칸다의 꼬였던 인생이 풀린 듯 한 마냥 표정도 전보다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 목숨이 다하다, 임종의 의미[14] 이 때 라라가 부른 곡이 "라라의 자장가." 다시 2016년 TVA 마텔 부분에서 이 곡이 리메이크가 되었다.[15] 단행본 질문 코너에 의하면, 그의 외모에 넘어간(...) 여성 이 준 옷인 듯 하다.[16] 그러니까 '''코무이랑 벅이 보고 있는 앞에서 리나리 손에 입 맞춘 거다'''. 보너스 페이지를 봤을 때 코무이는 전기톱을 들고 칸다를 찾아다니고 리나리한테는 주먹으로 한 대 맞은 듯...[17] 엄밀히 말해 쫓기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소재불명 정도의 선에 그쳐있다지만 마리의 말처럼 리나리나 본인은 오랫동안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으니.[18] 어렸을 때 세컨드 엑소시스트계획 때문에 이노센스와 싱크로하는 과정에서 이노센스로 인한 상처로 반죽음+재생을 수백번도 넘게 반복했었다. 따라서 아포크리포스 자체가 의지를 가진 이노센스이므로 기억조작을 당한 것이 이노센스에 의한 외상으로 판정되어 문신이 발동해 재생→원래 기억을 찾게 된 것. 작중에서도 기억조작을 당했을 때의 감각을 이노센스와 싱크로했을 때의 것과 똑같다고 하는 부분이 나온다.[결정형] 결정형에서는 이 벌레의 이마에 다이아 모양의 십자가가 추가된 디자인으로 나온다. (24권 참조)[19] 미란다 롯토의 "누군가의 시간이 사라졌어..."라는 대사도 한 몫 하였다.[20] 알마 카르마 전투후의 후유증, 이반화의 조짐 등.[21] 2006년 TVA 당시 음향 믹싱 담당 T씨가 회식 자리에서 칸다의 이름을 이와 같이 알고 말했다가 꾸지람을 듣고 이후 당시 칸다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 "카토입니다. 오랜만이네요!"라고 인사받은 것에서 유래했다.[22] 2016년 TVA 관련 AJ 스테이지에서 사회자가 칸다의 성우인 사토 타쿠야를 말하려는 걸 "사토 유우 역의..."라고 말실수를 한 이후로 이리 자리잡혀가는 추세이다.[23] 러시안 룰렛이랑 비슷하다. 슈에 들어있는 크림이 가지각색 들어있다. 바나나, 술, 와사비 등등... 참고로 슈크림의 크기는 주먹만하다고 묘사되어있다.[24] 작중을 살펴보면 칸다는 남의 이름을 쉽게 불러주는 일이 거의 없었다. "너(오마에)" 정도로 끝이었다.[25] 몸의 부적(재생능력) 때문에 왠만한 술로는 잘 안취한다고 한다.[26] 24권, 132p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