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그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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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이 시절. 위에 있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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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으로 변태된 후
'''Lenny'''
1. 개요
2. 상세


1. 개요


영화 그렘린 2편에 등장하는 그렘린들 중 하나.
기즈모에 물이닿여 증식된 모과이 4형제 중 둘째다. 갈색 피부에 약간 근육질 몸매 그리고 덧니가 포인트. 다른 그렘린들에 비해 목소리가 굵다. 단짝친구인 조지와 항상 함께 다닌다.

2. 상세


극 초반에 모호크, 조지와 함께 기즈모를 환기구로 밀어넣는다. 이후 두 모과이와 함께 빌딩 로비에서 밤 12시 넘어 먹을것을 먹고 그렘린으로 변태한다.
변태 이후에는 조지, 대피와 함께 요리방송 스튜디오를 깽판친다. 이때 요리사 복장을 하고 MC에게 계란을 마구 던진다. 그리고 조지가 터뜨린 전자레인지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터진 스프링클러의 물로 3세대 이후 그렘린들을 대량으로 번식시킨다.
극중 활약상은 별로 없지만, 단짝친구인 조지와 장난치는 모습만 나온다. 마지막에는 빌딩 공조장치를 마음껏 조작하기도 한다.
모호크 등 중간에 사망한 그렘린들을 제외한 다른 그렘린들과 마찬가지로 전기 그렘린에 의해 팀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