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여신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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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하는 것은 꼭 손에 넣는 성격이랍니다~'''
1. 상세
성우는 송하림.[1]
귀족이라는 프라이드가 매우 강하다. 다소 건방지지만, 뒤끝은 없는 성격. 언제나 자신감에 가득 차 있지만 귀족답게 말은 매우 예의 바르게 하는 편.
2. 프로필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모나코의 유명한 무역상 피에르에게 입양되어 온갖 예정이란 예정을 받으면서 점점 오만해져 급기야 이 세상의 여왕(...)이 되려는 야망과 함께 학업, 예술, 스포츠 모두를 전공하게 된다. 그러다가 카인의 침략으로 유럽은 혼란에 빠지면서 사관학교에 지원하는데 모나코의 왕자 루이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같은 학교에 입학해서 그를 꼬드기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루이는 북미 지부, 레아는 리프 지부로 가게 되자 운명의 장난으로 서로 엇갈린 것뿐이라며 이걸 받아들이고 그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여신의 키스에 입대하지만 루이는 모나코 부근의 수비대에 있었던지라 또다시 엇갈리게 되었고 결국 여신의 키스에 남는다. 그리고 여신의 키스의 지휘관인 주인공과 몇 가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권력 때문이 아니라 순수한 애정으로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3. 성능
크루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탑승 유닛은 공격형인 사이코 머신. 2, 4스킬이 판넬을 이용해 광역으로 공격하는 스킬로 구성되있고 3스킬은 전투시작시 아군 전체에게 방어막을 생성하는 스킬인데 마리나 가르시아의 방어막과 달리 매우 내구도가 높다.
과금 캐릭터 답게 초기에는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섬멸전장과 결투장등 활용도도 좋아서 구하기 힘들어서 못쓰는 캐릭터로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러 공격형 유닛들이 추가되며, 기본 공격형 캐릭터들의 강력함과 더불어 공격버프가 있거나 스킬데미지 등의 강력함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공략법이 빠르게 등장했다. 또한 레아가 가진 두 개의 광역스킬 모두 계수가 높지 않아 딜이 약하기 때문에 공격형의 스킬들로는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발견됐고, 같은 과금캐릭터로 방어막과 공격을 충족시키는 지원형인 리우 렌의 등장으로 입지가 낮아졌다. 하지만 과금 캐릭터로서 강함은 분명하고 같은 크루즈 과금캐릭터 리우 렌, 율리아 림과 함께 하면 시너지도 좋다. 또한 아직까지 스테이지나 섬멸전장 등에서 활용은 충분히 가능하고 공격형 중에 유일한 아군 전체 방어막이 있는 이런 스킬형태가 고렙의 공격형 요일 전장에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발매 당시에 과대평가를 받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재평가를 받고 약체 취급을 받게 된 셈. 결국 유저들의 상향 요구가 쇄도하자 개발자 측에서 레아의 상향을 약속했다.
그리고 개발자 노트에서 밸런스 조정 캐릭터에 포함되었으며, 2016//12/21 상향 패치이후 다른 파일럿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버프를 받았다. 2스킬과 4스킬에 각각 2턴 간의 '''20%, 30%의 방어력 디버프'''가 붙었고 스킬의 데미지 계수도 늘어났다. 배치나 스킬 타이밍 등을 잘 조정하면 상대에게 방어 디버프를 중첩으로 먹여줄 수 있는데다가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탱커도 쉽게 버틸 수가 없다. 물론 시작하자마자 디버프를 먹이는게 아니지만 스킬을 쓸 수 있을 때까지 버텨줄 방어막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방어 디버프는 해당 스킬의 데미지에 미리 적용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계수보다 데미지가 높게 뽑힌다! 그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적에게 딜을 넣는데 크게 도움이 되니까 레아는 결투장은 물론 보스전장에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팔방미인이 된 셈. 같은 크루즈 캐릭인 율리아 림이 아군 전체 방어버프로 방어형들 중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공격형인 레아는 방어 디버프 떡칠로 무장하여 다시금 상위 자리로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실제로 레아 상향 이후 보스 전장의 카이저 데몬 등장날 300만대에서 놀던 최상위권 유저들의 점수가 470만대로 훌쩍 뛰어올랐고, 나중에는 500만대 이상까지 올라갔다.(...)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메딕과 심쿵! 프리큐어의 큐어 에이스를 맡은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