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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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기신2, 마장기신 3에 나오는 마장기.조자는 츠레인 잔 레카니반.
이미지는 2에서 강화되어 마장기신 3에서 등장하는 모습이다.
이스마일을 대신해서 17번째로 자리잡은 마장기로 수호 정령은 화계 저위 유성의 정령 레오가.공식적으로는 제이파의 후계기라고 한다.
양 팔에 방패와 너클로 사용 가능한 큰 장갑 파츠를 장비한 것이 특징.
게임상으로는 기본적으로 화 속성계열 마장기 답게 무장이 중~근거리 계열로 붙어야 제 값을 하는 유닛.
문제는 츠레인의 능력치가 근접 지향이라서 사격 수치가 엉망인지라 필연적으로 달라 붙어서 싸워야 하는데 레오게이라는 은근히 물장갑이라서 조자와 마장기가 미묘하게 궁합이 안맞는다. 설상가상으로 필살기를 제외하면 랭크업이 가능한 무장이 사격계 무장 뿐이다. '''강해보이면서 매우 약한 걸로 매우 유명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츠레인이 노력에 불굴을 가지고 있고 커스텀 정신기 이전 최종 자체 습득 정신기가 혼인 만큼 정신기를 잘 이용하면 못 쓸건 없다.
3에서는 양 다리에 톱날바퀴형태의 무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너무 약해서 개조했다는 설정이 공식 설정이 되었다.''' 그래도 마침내 스트라이크 탈론이 랭크업이 가능해졌다. 랭크업하면 브레이커 슛이 되는데 뭐 주먹을 쏴서 날린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다리에 달린 톱날로 적을 긋고 지나가는 연출이다. 그러니까 슛이란 건 축구의 슛을 말하는 것일지도. 크리티컬 확률이 20%로 뛰는 게 특징이다. 또 신필살기인 공권술의 연출을 보면 무슨 양손을 로켓 펀치로 개조를 해놓은 것 같다.(...) 사거리가 1~4로 길어 상당히 쓸만한 무장이지만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적의 반격 범위 내에 아슬아슬하게 걸리고 만다. 지못미.
그리고 바고니아 루트에서는 지정턴 이내에 적이 된 메피르를 설득시 델기란과의 합체기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