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1. 이슬람권 남성 이름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 나오는 메카닉


1. 이슬람권 남성 이름


아랍어
إِسْمَاعِيل‎ (ʾismāʿīl)
페르시아어
اسماعیل (Esmâ'il)
터키어
İsmail
영어
Ismail
이슬람권에서 구약성경에 등장인물이자, 아브라함의 맏아들인 이스마엘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무슬림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 나오는 메카닉


[image]
원래는 17번째의 정마장기로 개발중이던 마장기였으나 정치적인 이유[1]로 미완성인 채 방치되었던 기체이다. 그러나 지상인 소환사건 이후, 랑그란 정부가 '''마장기신이 랑그란 정부에게서 벗어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걸 위기시하여''',[2] 랑그란 방위용으로 개발을 재개하게 된다.
최초의 설계자는 웬디 라슴 이크나트였으나 그녀는 개발 재개 요청을 사임했다. 그러나 그녀의 몸을 빼앗은 튜디 라슴 이크나트가 웬디의 명의로 개발재개. 설계부터 다시 뜯어 고친 뒤 강화시켜 완성시킨다.
대지계 저위의 정령과 계약했지만, 최강의 마장기신사이바스터와 마장기신급의 성능을 지닌 갈가드의 설계자인 웬디와 기억을 공유하며 동급의 천재인 튜디가 금기로 지정된 기술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마장기신을 상회하는 출력을 지녔다.[3] 최대의 특징은 엄청난 재생력으로 무인 상태로 폭주하는 이스마일을 제압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재생이 너무 빨라서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분리해서 운반해야 했다.
게임 상에서는 대지계 성위로 취급되지만 속성이 대지 속성이기 때문에 웬디가 만든 풍계 고위(풀개조시 성위)사이바스터는 이스마일의 천적. 사이바스터가 열혈 걸고 코스모 노바로 뒤통수치면 바로 일격사하는 경우도 있다.
인도파키스탄쪽에선 '''철수'''나 '''영희'''처럼 평범하게 쓰이는 이름이라고 한다(…). 어느 블로그의 포스트에는 세계 어딘가에 대마왕 철수란 이름의 캐릭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는데, 미국쪽의 창작물에 나오는 한국인들 이름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다만, 애초에 이스마일이라는 이름이 1번 항목(아브라함의 아들)에서 따왔음을 생각하면, 창작물에서 쓸 고유명사로서 한국에서 말하는 철수/영희 등과 그 위상이 완전히 같다고 보기는 좀 그렇다. 이스마일처럼 역사/신화 속의 유명한 인물의 이름이 지금도 평범하게 쓰이는 경우라면 비슷한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라 기아스의 전설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의 이름이라고 한다.
마장기신2에선 이름만 잠깐 언급되고 끝. 에우리드, 바이라바, 듀락실 같은 다른 재생보스(...)와 비교하면 왠지 대우가 나쁘다. 이 외에도 17번째 정 마장기로 신형 마장기인 레오게이라가 등장한지라[4] 공식적으로는 계획이 묻히거나 폐기된 듯 하다.
마장기신 F에서 정식 후속기인 네제리아가 등장한다. 놀랍게도 아군 포지션이며 파일럿은 튜디.

3.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미션에서 주인공 빅 보스, 즉 베놈 스네이크를 병원에서 탈출하게 도와주는 수수께끼의 남성.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어 얼굴을 알수는 없으나 스네이크와 한 병실 옆 자리에 입원해 있던 환자였던 것으로 보이며 스네이크를 '에이허브'라고 부르며 위기에서 구해준다.[5] 처음에는 스네이크를 살해하려던 XOF의 여성대원에게 달려들다가 여자한테 힘으로 밀린다던지 칼침을 맞고 저항하면서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던진다던지 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은 나름의 노림수가 있었던 행동으로 소독용 알코올 병을 던진 다음 여성대원의 몸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버린다(!).
위기를 넘긴 후 넌 누구냐고 물은 스네이크의 물음에 "'''나는 너다.''' 너를 9년 동안 지켜봐왔지."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거의 같은 시기에 입원하여 쭉 함께 병실에 있었기에 스네이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병원을 습격한 자들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눈치이며 "온 세상이 너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면서 아직 몸을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스네이크에게 강심제를 놓아주고 앞장서서 탈출로를 열어준다.
사격실력이나 전술적 판단 능력 등으로 보았을 때 대단한 실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보인다. 특히 적의 눈을 피해 은밀하게 움직이는데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 사람의 인도가 없었더라면 몸이 성치 못했던 스네이크는 병원을 탈출하기 전에 XOF의 손에 죽었을 것이다. 탈출로가 수색하는 적들에게 막혔을 때는 자신이 미끼가 되어서까지 스네이크를 탈출시키려고 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이유에서건 스네이크를 도우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듯. 결국 스네이크와 함께 병원을 탈출하는데는 성공하나 앰뷸런스가 전복된 뒤 스네이크가 정신을 차렸을 때, 이스마일의 모습은 마치 환상이라도 본 것처럼 사라지고 없었다.
여담이지만 이 이스마일도 스네이크에게 자기 소개를 할때 한 대사는 "이스마일이라고 불러라."(Call me Ishmael.) 당연히 모비 딕의 그 유명한 첫 문장에서 따온 오마주다.
그의 정체는 작품의 중요 반전이 담겨있는 대형 스포일러다. 굳이 알고 싶다면 베놈 스네이크 항목에 이스마엘의 정체도 나와있으니 참조.

[1] 주변국에서 마장기로 다른 나라 침략하는 거 아니냐고 계속 압박을 주고 있었다.[2] 마장기 계획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의 대다수가 랑그란 동란과 지상인 소환사건 등을 거치면서 없어져 버린 악영향. 원래 16마장기와 그 조자들은 랑그란이 아니라 라 기아스 그 자체를 지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라 기아스를 혼란과 위험에 빠트리는 존재가, 설령 랑그란의 왕자인 페일로드나 랑그란의 장군인 카크스라고 해도 맞서 싸웠다. 랑그란은 어디까지나 그 보조.[3] 이미 갈가드에서 마장기신 클래스의 성능을 이루었고 정령과 계약하지 않은 초마장기인 듀락실에우리드도 마장기신에 필적하는 성능을 지녔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마장기신의 강력함은 기체의 성능보다도 그 성능을 이끌어내는 조자의 힘에 있다.[4] 엄밀히 말하면, 이스마일은 마장기신을 초월한 마장기를 목표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레오게이라는 제이파의 후계기이므로 포지션이 좀 다르다는 발언이 작중에서 나온다.[5] 두 사람의 이름은 허먼 멜빌의 해양 소설 모비 딕에 나온 에이허브 선장과 화자인 이스마엘에서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