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날드(파이어 엠블렘)

 

클래스
궁사(아처)저격수(스나이퍼)신사수(사지타리)
초기 스킬
취소
LV

마력
기술
속도
4
8
0
12
10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17
6
5
4
6
새벽단의 일원인 데인국 소년.
꼼꼼하고 성숙하지만, 걱정과 근심이 보통 나이 연령대보다 많다. 절친인 에디랑은 다르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듯 하다. 예상 나이는 16살, 제주로는 청소(...), 그리고 취미는 독서다. 성격답게 청결함을 좋아하고 더러움과 벌레를 싫어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친구와 건강[1]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각 깊은 소년이다. 특히 인간 관계들을 중요하게 생각해 새벽단이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공식 미남.
원래 지방에서 사는 귀족이였다 . 가족도 있었지만 어머니는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와 형도 사망. 전쟁때 훈련소에 있었는데 패배 직후 베그니온 병사들이 쳐들어와 다른 훈령병들과 함깨 쫓기지만 한 명씩 추적되어[2]결국 혼자 남는다. 그러면서 에디한테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같이 피신하게 된다. 후에 노이스, 그리고 미카야사자랑 만나 새벽단을 구성한다.
성능은... 궁사 주제에 제일 높은 성장치가 기술, 행운, 그리고 마방이[3][4]고 제일로 낮은 능력치는 HP와 속도(!!!)이다. 북미판에서 속도에 +5를 올려주는 전용 무기 루나사를 얻지만 그래도... 거기에다가 새벽단 특유의 문제로 일원의 특성상 초반에 쓰고 극후반에 등장하는 이들은 1부에서 경험치를 몰아주지 않으면 재합류하고 전투 참여나 출전도 무리라... 이미 괴물인 시논과 유력 괴물 성장 후보인 요파 때문에 한없이 초라해지는 레오날드다. 궁사 셋 다 모아도 트라이앵글 어택 발동 안 한다. 레오날드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항상 미출전 상태로 굴러다닌다...
지원 회화는 게임 특성상 없지만 캠프에서 미카야, 에디, 그리고 노이스랑 할 수 있다.
둘 다 파트 3 챕터 13까지 생존하면 레오날드가 미카야랑 같이 돈을 긁어 모아 신의 축복을 받은 검들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멀리 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는 소용돌이의 검을 준다! 맞춤도는 낮지만 에디는 스킬이 많아 잘 소화해낸다. 에디를 쓰고 싶으면 레오날드는 되도록이면 살려주자.
캠프 말고도 지원할 때 한 두줄 정도의 대사가 있는데, 몇몇 유닛 빼고 다 비슷비슷하다. A 지원들의 대사들에 ' 없이 어떻게 할 줄 모르겠다'라는 우울한 맥락이 많은데 에디 A 지원 때는 이게 고조를 보인다. [5] 백스토리가 잘려서 그렇지 다른 새벽단 인원처럼 나름대로 사정이 많다.

[1] 백스토리를 알게 되면 사뭇 더 무겁게 느꺼진다.[2] 게임중 데인국 포로들을 풀어주는 미션들이 있지만 훈련병들은? 파트 1은 물론 게임이 끝날 때까지도 보이지 않는다...[3] 심지어 새벽에서 궁사 계열의 마방은 아무리 높아도 25밖에 못 찍는다...[4] 그리고 파트 1에는 마법사들도 별로 없다. 정말 안습의 안습...[5] 특히 레오날드가 말을 걸 때 그는 에디 없이 살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