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닉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컬지 일반 영웅.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뭔가 잡다하게 많이 붙은 워드를 소환하는 기술. 너무 많이 붙어있다 싶을 정도로 효과가 다양하고 강력하다. 대신에 레벨 제한이 1 - 4 - 7. 체력 회복 능력이 있어 라인에서 살아남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대미지의 범위가 좁아서(250)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있는 기술. 한때는 힐이 겹쳐서 들어가기에 워드 3개를 깔면 라인에서 절대로 죽지 않는 레오닉을 볼 수 있었지만, 패치된 지금은 불가능.
레오닉이 1렙부터 오버파밍이 가능한 이유로 쿨마다 곳곳에 박아두면 갱킹마저 면역이 된다. 성장할수록 강력해지는 레오닉의 파밍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주는 완소 기술.
덧붙여 이름만 워드지 실제로는 유닛으로, 이글 워드, 힐링 워드 등과 달리 독이나 크리티컬이 들어간다. 자비심 없는 페르다 와 라인 설 경우는 함부로 꽂았다가는 골드+경험치 헌납 후 본체가 위험해지니 후방에 사용하자.
Simple is best, 시쳇말로 "무식한 게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기술. 레오닉 자체가 민첩 상승률 3을 통한 막강한 평타를 자랑하는 영웅이다 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쉽게 말해 뱀파이어릭 오오라. 흡혈 구슬 조합이나 흡혈 포션과도 중복되기는 하지만 굳이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다.[1] 패치를 통해, 이전에 비해 흡혈량이 줄어든 대신 힘 스탯이 붙어서 초반 생존력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한때 힘 속성 증가가 아닌 올스탯 증가였던 적이 있어서 파문이 적지 않았는데...
대량의 분신을 만드는 기술. 공격력 아이템의 효과는 전혀 먹히지 않으므로 문스 같은 아이템을 들었다가는 크리가 터지는 순간 본체가 들통난다. 부엉이의 이속오라는 적용되지 않는다. 분신의 피해량이 높아서 한타에서는 장판기술 1개만 사용해도 분신이 사라지에 효과가 적은 편이고, 테러에 좋은 궁극기다. 기술 자체가 나쁘지는 않지만, 레오닉의 아이템(분신의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 B조합) 및 운용법을 너무 제약하는 측면이 있다.
움직이지 않는 타겟을 둘러싸고 공격할 때의 화력은 가히 순살이라 불릴 만하다. 에너지 버스트, 영광의 비석도 분신에게 일점사 당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카오스 최강의 후반 왕귀캐 중 하나. 예나 지금이나 손꼽히는 강력한 평타를 자랑한다. 게다가 성검블마급 크리에 흡혈까지 가지고 있어서 왕귀 이후엔 근접 평타전으로는 히든을 포함한 센티넬의 어떤 영웅도 대적할 수가 없다. 하지만 스킬 구성이 캐릭터의 평타에 치중돼있어 평타가 빛을 보는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데, 앞선 스킬 구성 때문에 초반이 약해서 말리기가 쉽다. 어찌저찌 후반에 성장이 끝나더라도 추격기가 없다보니 혼자서는 큰 활약이 어렵기 때문에 게임 내내 아군의 보조가 반드시 있어야만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보통 그 보조는 서로의 단점을 덮어버릴 수 있는 랲동이 담당한다. 초중반에는 랲동의 악랄한 흔들기로 센티넬의 레오닉 성장 방해를 최대한 막아주고,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킬 능력과 건물 철거가 그다지 안좋은 랲동의 문제점은 앞선 흔들기로 방해없이 왕귀한 레오닉이 미친 평타질로 혼자서 센티넬을 모조리 전광판으로 올려버리고 건물까지 싹 쓸어버릴 수 있으므로 저절로 해결된다. 덕분에 오그솔이라는 희대의 사기조합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랲동닉이 스컬지의 단골 조합 중 하나였다.[2]
라인의 적에 대한 압박 능력이 거의 없다. 워드에 붙은 힐을 믿고 라인에서 살아남는 것은 가능하지만 적의 견제가 강할 것 같다면 차라리 크립을 가는 게 낫다. 하지만, 적의 마댐 캐릭을 상대할 스킬이 전무한 순수 평타형이다 보니 크립에서도 정작 적 영웅과 마주치면 밀린다. 게다가 궁극이 템트리를 크게 제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는 것도 어렵다. 한마디로 '나중에 보자'를 마음 속으로 되뇌이며 조용히 커야 하는 영웅. 한 번 말리면 대책없다. 최근 선땅갑 - D이속이라는 "레오닉스럽지 않은" 황당한 템트리가 유행하는 것도 그만큼 말렸을 때 이도저도 아닌 영웅이 되기 때문이다.
레오닉을 플레이 할 때 흔히들 하는 착각이 '궁극이 테러에 좋은 기술이므로 테러만 한다'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마인드는 쉽사리 통하지 않게 된다. 레오닉의 평타 댐딜은 카오스에 존재하는 모든 영웅들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며, 레오닉의 테러는 의외로 방어하는 (특히 광역 대미지 기술이 있는) 영웅이 하나만 있어도 쉽게 막히는 편이다. 즉 적이 한타나 테러에 치중하는 초중반이면 모를까, 고정적으로 영웅 하나가 남아서 방어를 하기 시작하는 후반에는 몰래테러만으로는 스코어를 올리기 쉽지 않다. 이런 경우, 슬슬 한타에 참여하여 높은 스탯과 무시무시한 크리로 적들을 전광판으로 보내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극후반에는 공격력을 레벨에 의존하고 방어 아이템을 구비하여 워드+흡혈로 전방에서 탱킹을 하는것도 무척 강력하다. 궁극을 이용해 영웅 하나를 덮쳐 순식간에 썰어버리거나, 에버 영비 전차 등을 초살시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리 딜링 캐릭터들의 경우, 지능이 보다 적게 올라가고 주요 스탯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후반에 그만큼 강력해지는 것이 보통인데, 레오닉도 그러한 캐릭터 들 중 하나다. 지능이 1씩 올라가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캐릭터에는 다래, 가래, 제르딘, 니피, 레오닉, 뮤턴트, 실바나스, 늑대인간, 바이퍼 등이 있다.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레오닉은 초기 스탯이 좋고 상승률도 아주 훌륭해 성장할수록 다른 영웅보다 훨씬 강해진다.스켈레톤 킹
2. 기술 정보
2.1. F - 스컬 워드
뭔가 잡다하게 많이 붙은 워드를 소환하는 기술. 너무 많이 붙어있다 싶을 정도로 효과가 다양하고 강력하다. 대신에 레벨 제한이 1 - 4 - 7. 체력 회복 능력이 있어 라인에서 살아남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대미지의 범위가 좁아서(250)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있는 기술. 한때는 힐이 겹쳐서 들어가기에 워드 3개를 깔면 라인에서 절대로 죽지 않는 레오닉을 볼 수 있었지만, 패치된 지금은 불가능.
레오닉이 1렙부터 오버파밍이 가능한 이유로 쿨마다 곳곳에 박아두면 갱킹마저 면역이 된다. 성장할수록 강력해지는 레오닉의 파밍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주는 완소 기술.
덧붙여 이름만 워드지 실제로는 유닛으로, 이글 워드, 힐링 워드 등과 달리 독이나 크리티컬이 들어간다. 자비심 없는 페르다 와 라인 설 경우는 함부로 꽂았다가는 골드+경험치 헌납 후 본체가 위험해지니 후방에 사용하자.
2.2. 패시브 - 회심의 일격
Simple is best, 시쳇말로 "무식한 게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기술. 레오닉 자체가 민첩 상승률 3을 통한 막강한 평타를 자랑하는 영웅이다 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2.3. 패시브 - 피의 기운
쉽게 말해 뱀파이어릭 오오라. 흡혈 구슬 조합이나 흡혈 포션과도 중복되기는 하지만 굳이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다.[1] 패치를 통해, 이전에 비해 흡혈량이 줄어든 대신 힘 스탯이 붙어서 초반 생존력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한때 힘 속성 증가가 아닌 올스탯 증가였던 적이 있어서 파문이 적지 않았는데...
2.4. W - 살육의 분신
대량의 분신을 만드는 기술. 공격력 아이템의 효과는 전혀 먹히지 않으므로 문스 같은 아이템을 들었다가는 크리가 터지는 순간 본체가 들통난다. 부엉이의 이속오라는 적용되지 않는다. 분신의 피해량이 높아서 한타에서는 장판기술 1개만 사용해도 분신이 사라지에 효과가 적은 편이고, 테러에 좋은 궁극기다. 기술 자체가 나쁘지는 않지만, 레오닉의 아이템(분신의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 B조합) 및 운용법을 너무 제약하는 측면이 있다.
움직이지 않는 타겟을 둘러싸고 공격할 때의 화력은 가히 순살이라 불릴 만하다. 에너지 버스트, 영광의 비석도 분신에게 일점사 당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3. 성능 및 평가
카오스 최강의 후반 왕귀캐 중 하나. 예나 지금이나 손꼽히는 강력한 평타를 자랑한다. 게다가 성검블마급 크리에 흡혈까지 가지고 있어서 왕귀 이후엔 근접 평타전으로는 히든을 포함한 센티넬의 어떤 영웅도 대적할 수가 없다. 하지만 스킬 구성이 캐릭터의 평타에 치중돼있어 평타가 빛을 보는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데, 앞선 스킬 구성 때문에 초반이 약해서 말리기가 쉽다. 어찌저찌 후반에 성장이 끝나더라도 추격기가 없다보니 혼자서는 큰 활약이 어렵기 때문에 게임 내내 아군의 보조가 반드시 있어야만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보통 그 보조는 서로의 단점을 덮어버릴 수 있는 랲동이 담당한다. 초중반에는 랲동의 악랄한 흔들기로 센티넬의 레오닉 성장 방해를 최대한 막아주고,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킬 능력과 건물 철거가 그다지 안좋은 랲동의 문제점은 앞선 흔들기로 방해없이 왕귀한 레오닉이 미친 평타질로 혼자서 센티넬을 모조리 전광판으로 올려버리고 건물까지 싹 쓸어버릴 수 있으므로 저절로 해결된다. 덕분에 오그솔이라는 희대의 사기조합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랲동닉이 스컬지의 단골 조합 중 하나였다.[2]
라인의 적에 대한 압박 능력이 거의 없다. 워드에 붙은 힐을 믿고 라인에서 살아남는 것은 가능하지만 적의 견제가 강할 것 같다면 차라리 크립을 가는 게 낫다. 하지만, 적의 마댐 캐릭을 상대할 스킬이 전무한 순수 평타형이다 보니 크립에서도 정작 적 영웅과 마주치면 밀린다. 게다가 궁극이 템트리를 크게 제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는 것도 어렵다. 한마디로 '나중에 보자'를 마음 속으로 되뇌이며 조용히 커야 하는 영웅. 한 번 말리면 대책없다. 최근 선땅갑 - D이속이라는 "레오닉스럽지 않은" 황당한 템트리가 유행하는 것도 그만큼 말렸을 때 이도저도 아닌 영웅이 되기 때문이다.
레오닉을 플레이 할 때 흔히들 하는 착각이 '궁극이 테러에 좋은 기술이므로 테러만 한다'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마인드는 쉽사리 통하지 않게 된다. 레오닉의 평타 댐딜은 카오스에 존재하는 모든 영웅들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며, 레오닉의 테러는 의외로 방어하는 (특히 광역 대미지 기술이 있는) 영웅이 하나만 있어도 쉽게 막히는 편이다. 즉 적이 한타나 테러에 치중하는 초중반이면 모를까, 고정적으로 영웅 하나가 남아서 방어를 하기 시작하는 후반에는 몰래테러만으로는 스코어를 올리기 쉽지 않다. 이런 경우, 슬슬 한타에 참여하여 높은 스탯과 무시무시한 크리로 적들을 전광판으로 보내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극후반에는 공격력을 레벨에 의존하고 방어 아이템을 구비하여 워드+흡혈로 전방에서 탱킹을 하는것도 무척 강력하다. 궁극을 이용해 영웅 하나를 덮쳐 순식간에 썰어버리거나, 에버 영비 전차 등을 초살시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리 딜링 캐릭터들의 경우, 지능이 보다 적게 올라가고 주요 스탯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후반에 그만큼 강력해지는 것이 보통인데, 레오닉도 그러한 캐릭터 들 중 하나다. 지능이 1씩 올라가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캐릭터에는 다래, 가래, 제르딘, 니피, 레오닉, 뮤턴트, 실바나스, 늑대인간, 바이퍼 등이 있다.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4. 전 항목으로
[1] 레오닉은 보통 B조합을 사용하게 되는데, B흡혈조합이면 그 가격은 바람의 벨트에 맞먹는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정할 일이며, 흡혈 수치가 낮은 초반에는 살육자의 가면 등 다른 흡혈 아이템을 이용하는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2] 이 조합이 등장해 대세가 된 CCB 8부터 9까지는 미친 승률을 기록했다. 레오닉에게 후반의 모든걸 의존하는 조합인지라 이후 다가온 레오닉의 너프는 꽤 뼈아파서 CCB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공방 등지에선 여전히 자주 보이는 조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