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맨 어드벤처

 


'''RAYMAN ADVENTURES'''
[image]
'''개발'''
유비소프트
'''플랫폼'''
Android, iOS
'''출시일'''
2015년 12월 3일 (iOS)
'''장르'''
러닝 액션 게임
'''등급'''
전체이용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시스템
4.1. 인크레디볼
4.2. 스테이지 종류
5. 등장인물
6. 기타


1. 개요



트레일러 영상
레이맨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 장르는 러닝 액션 게임.

2. 상세


공략글
틴시 구하기 공략 동영상 모음
끝까지 싸우기 공략 동영상 모음
럼 모으기 공략 동영상 모음
타임어택 공략 동영상 모음

3. 스토리


마법의 숲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성스러운 나무를 지탱해주는 고대알이 도난당해 세계 곳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용감한 모험가 레이맨과 바이킹 친구 바바라가 성스러운 나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유령이 나오는 중세 성에서 신화속의 올림퍼스 세계까지 인크레디볼의 알을 찾는 여정을 떠납니다.

4. 시스템


전체적으로 게임 시스템은 레이맨 정글 런, 레이맨 피에스타 런과 유사하지만, 달리는 방향을 바꿀 수 있고 제자리에 멈출수 있는[1] 등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여타 러닝게임들보다 행동의 자유도가 더 올라갔다.
레이맨 시리즈에서 적극적으로 SNG시스템을 차용한 게임으로, 기록경쟁 뿐만이 아니라, 성스러운 나무의 길이 경쟁이나 인크레디볼 뽑기 시스템등이 존재한다.

4.1. 인크레디볼


게임을 할때 비밀 탐색, 럼 수집, 피해 무효 등의 여러 도움을 주는 펫 개념의 캐릭터로, 전세계로 흩어진 인크레디볼을 모두 모으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 맨처음엔 탐색자 수풀이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고, 모험 하나당 한개의 인크레디볼 알을 발견할 수 있다. 때때로 맵에 숨겨진 곳에서 인크레디볼을 발견할 수도 있다. 한 게임에서 종류 불문하고 합계 셋의 인크레디볼을 데리고다닐 수 있으며, 같은 능력의 인크레디볼은 모일수록 능력이 더 좋아진다. 한번 데리고 나간 캐릭터는 지쳐버리므로, 고기를 줘서 다시 기운을 차리게 할 수 있다.
인크레디볼 자체가 점수가 되기 때문에 모자라는 점수를 위해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며 인크레디볼이 없으면 만점이 불가능한 맵들도 있다. 특히 럼 수집 같은 경우 거의 필수이며 종종 무적상태로 가야 숨겨진 틴시나 스컬코인을 찾을수 있는 맵도 있다.
가족단위로 모을 때마다 보상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나무의 성장 정도나 클론 오 미터가 올라가는 정도가 다르다. 등급은 알의 색으로 알수 있으며 보라색 알(로열 등급)은 새로운 유전자 시약으로 변경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수집한 인크레디볼은 성스러운 나무에서 비트박스 전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종류도 아주 많은데다 각 가족마다 특이한 음색들이 존재하므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녹음도 가능한데, 총 12곡까지 저장이 가능.

4.2. 스테이지 종류


여러개의 월드가 있고 그안에서 한 곳의 지역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각 스테이지는 럼 수집, 틴지 구출, 모든 적 처치, 타임어택 중의 한가지 컨셉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획득한 럼의 갯수나 클리어 타임에 따라 클리어 보상이 주어지는데, 점수에 따라 고기, 그리고 약간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인크레디볼이 없어도 클리어 가능하지만, 일부 스테이지는 인크레디볼을 하나 이상 데리고 가지 않으면 3단계 보상을 얻기 굉장히 힘들거나 불가능한 스테이지도 있다.
그리고 한 지역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 보면 해골 그림이 그려진 고난도 스테이지도 출현하는데, 알을 찾기 위해서 꼭 클리어할 필요는 없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은 일반 스테이지의 두배이다.
최근 패치로 동양풍 월드 ‘거칠고 드넓은 동부’가 추가되었다. 인크레디볼 종류도 같이 늘었다.

5. 등장인물


레이맨 시리즈/등장인물항목 참조

6. 기타


레이맨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인데 콘솔작품이 아닌 모바일 기반의 게임이 나와서 메타크리틱 등지에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사실 새로운 작품도 아니고 레이맨 레전드 소스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다. 쉽게말하면 울궈먹기로 배경음, 그래픽등 상당부분 재활용한게 눈에 너무 띈다. 게다가 요즘 이런 게임 추세(?)에 맞게 하다보면 여기저기 은근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시스템. 플레이 자체는 무료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레전드나 오리진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거기에 계속 나오고 있는 버그와 툭하면 서버가 터져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중. 게다가 알을 까야 다음 월드로 이동이 가능한데, 알을 까면 깔수록 시간이 30분씩이나 늘어난다는 점이 비판받고 있다. 나중에는 쿨타임이 8시간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 스테이지 밖에 못하냐며 불만이 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최근 패치로 꽤 달라졌다.
인크레디볼 가족들도 늘었고 미션 형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티켓을 까는것도 가능하다. 대기시간도 4시간으로 줄었으며 스테이지들도 기존엔 중복을 꽤 볼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되었다. 혜자게임 까진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할만해졌다. 과금도 크게 필요 하진 않은듯. 요즘들어 패치를 꽤 자주한다. 월드 추가 및 기존 월드에서 스테이지도 다양해지는 중.
레이맨과, 바바라의 복장중에 같은 회사게임 캐릭터들의 복장이 나온다. 이건 레전드에도 있던 특전인데 이거마저 재활용한듯. 그러나 요새는 레전드에서 접할 수 없었던 오리지널 복장들도 추가되는 중이다.

[1] 두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으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