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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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 소개 레인보우
1. 개요
2. 기타


1. 개요


달팽이. 특징으로는 엄청 느리고[1] 속도가 느려지는 액체를 분비한다. 거기다 주인공들도 없는 전용 BGM[2]을 가지고 있다. 등껍질이 금이 간 부분의 바로 밑에는 항상 어떠한 글자가 테이프로 가려져 있는데, '달팽이의 비밀' 에피소드에서 '''100t'''이란 글자가 가려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이름이 레인보우인 이유는 몸은 연갈색에다 등껍질은 초록색+파란색+빨간색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1기의 일회용 캐릭터였으나 아이디어가 고갈될 즈음에 '껍질 속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에피소드가 만들어졌고, 그러면서 고정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고정 캐릭터와 달리 비중이 거의 없으며 시즌 2에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헬로 XX 란 에피소드를 가진 것과는 다르게 어떻게 집에 살게 됐는지도 알려진 바 없이 어느 순간부터 등장했으며 2기 마지막화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4] 그러다 시즌 3부터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해 블랙, 브라운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은 거의 몇 화에 한 번 나온다. 처음 본체가 드러났을 때는 무려 ''아무것도 안 입은 모습"이였다가 시즌 2에선 삼각팬티. 시즌 3에선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생김새로는 무거운 이미지의 소유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살이 쪄버린 옐로우를 위해서 직접 옐로우에게 체조와 운동을 가르쳐줘서 근육질 몸매로 바꾸게 하는데에 일조한다. 하지만 자기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공과 사는 구분한다.

2. 기타


특이한 점은 시즌 2에선 (블루를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헬로 XX' 시리즈를 통해 들어왔는데 레인보우는 탁구 에피소드 때 그냥 있었다. 또한 시즌 2에서 옐로우가 한번 살이 찐 적이 있었을 때는 특별훈련을 시켜 옐로우가 제 몸매를 되찾는 동시에 자신처럼 근육질로 변신하게 돕기도 한다. 하지만 그 후 옐로우는 핑크가 살이 찐걸보고 다시 살을 찌웠고, 이 녀석 마저도 뒷이야기에서 살이 쪄버린다. 그 외에도 라벤져스 에피소드에선 캡틴 아메리카, 스트리트 라바 에피소드에서는 장기에프로 등장한다.[5] 시즌 3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껍질을 쓰고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6]
3기 패션쇼 편에서는 100톤 짜리 껍질을 패션으로 달고 다닌다?! -
라바를 스포츠화 시켜주는 그림에선 레인보우는 레슬링을 맡았다.
입이 2개다!(???)
[1] 껍질을 쓰고 있을 때 한정. 벗는 순간 엄청 빨라진다. 다만 가끔씩 껍질을 쓰고 있을 때도 몸을 껍질 속에 완전히 집어넣고 껍질을 바퀴처럼 굴려서 빠르게 이동하기도 한다.[2] 뚜 하는 식의 느린 BGM. 주로 등장 시와 느리게 행동할 때 나온다. [3] 엄청난 근육질 에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민첩한 본체가 드러났다. 블랙과 대등한 신체능력을 가졌다.[4] 심지어 그보다 비중이 적어진 바이올렛도 헬로 에피소드가 있었고 마지막화에 출연했다. 물론 블루도 둘 다 없는 건 마찬가지긴 한데..[5] 캡틴 아메리카일때는 껍질을 방패로 쓰고, 장기에프일때는 아예 껍질을 벗었다.[6] '레몬'편에서 껍질을 쓰고 등장했는데 레몬을 먹은 후의 모습이 정말 처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