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감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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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주역 히어로. 모티브는 감녕+백상아리.[1]
2. 상세
'''손책'''이 '''배틀 트로이카''', 또는 체인저에 '''감녕''' 영웅패를 장착하여 폼 체인지한 형태. 모티브는 백상아리. 가슴에는 달 감(甘)자가 새겨져 있고, 참격에 특화되어 있다. 오른어깨 갑주가 상어머리, 왼어깨 갑주가 상어 꼬리 형태로 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주역군주들이 변신하는 레전드히어로 중에서는 최약체라서 소개글의 '일격필살'과 동떨어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그 때문에 손책이 말한 '내 힘의 1/3, 50%'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보일 정도이다.'''“레전드히어로 감녕!! 쿨하게!!!”'''
- 주 무장
- 배틀 트로이카(샤크 쏘우) : 감녕, 태사자, 황개의 공용 무장. 감녕은 톱상어를 닮은 전기톱 형태의 쏘우 모드를 사용, 기습 공격이나 다수의 적과 가까이에서 싸울 때 유리하다.
- 필살기
- 감녕 상어일섬[2] : 이름을 보면 아무래도 상어의 기력을 샤크 쏘우에 담아 돌진, 적을 자르는 참격계 필살기인듯 하다.
3. 기타
필살기가 나온 다른 주역 레전드히어로와는 달리 혼자 필살기가 나오지 않았다.[3] 그리고 모티브는 상어인데 정작 얼굴은 호랑이 형상에 가깝다.(...) 마더 컴퓨터가 황개, 태사자와 세트로 설계했을 가능성이 높다. 배틀 트로이카의 완구화 계획이 있었지만 좌절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도적인지 몰라도 이쪽은 손책이 아니라 손권이 사용빈도가 높아야 고증에 더 맞지만 정작 손책이 가끔 써먹었으며, 반대로 손권은 손책과 더 연이 깊은 태사자만 써먹었다. 원작인 연의를 생각하면 정반대로 뒤집힌 격.
4. 관련 문서
[1] 톱 형태의 무기를 사용할 뿐 공식 설정집으로 모티브가 백상아리라고 못 박았다.[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완전대백과에서 이름이 공개됐다.[3]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완전대백과에서 감녕 설정페이지를 보면 필살기 소개 사진이 있기는 하다. 38화에 빼앗긴 태사자 영웅패를 대신하여 감녕으로 전투할 적에 나온 장면인데 문제는 그 참고 사진의 다음 장면에서 왕랑에게 처참하게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