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초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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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1424> '''US 크레모네세 No. -'''
'''로렌초 콜롬보
(Lorenzo Colombo)'''
'''생년월일'''
2002년 3월 8일 (22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생지'''
비메르카테
'''신체조건'''
183cm / 74kg
'''주로 쓰는 발'''
왼발
'''포지션'''
스트라이커
'''등번호'''
US 크레모네세 - 번
'''유소년 클럽'''
AC 밀란
'''소속 클럽'''
AC 밀란 (2020~)
US 크레모네세 (2021~2022 / 임대)
'''국가 대표'''

1. 개요
2. 클럽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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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US 크레모네세 소속이다.

2. 클럽경력



2.1. AC 밀란


밀란 유스 출신의 최고 유망주로 이른 나이에 주목을 받았다. 프리마베라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2019-20시즌에 6경기(2선발 4교체) 동안 무려 9골을 집어넣었다. 이를 눈여겨보던 피올리 감독은 코로나 휴식기 이후 콜롬보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콜롬보의 재능에 확신을 가진 밀란 보드진은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시즌이 끝나기 전 교체로 출전해 8분 가량을 뛰었다.
밀란의 보드진은 2020-21시즌 즐라탄의 백업자원으로 플레이할 것이라 공언하였다. 고작 2002년생의 선수에게 거는 기대치고는 상당한 수준인데 그만큼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라고 볼 수 있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서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새로운 시즌에 과연 얼마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2.1.1. 2020-21 시즌


즐라탄이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인해 경기에서 제외된 유로파 3차 예선 FK 보되/글림트전에 선발 출장해서 골을 넣었다. 경기력 자체는 평범했다는 평. 그래도 골을 넣었다는 사실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유로파 플레이오프 히우 아브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는 바람에 역적이 될 뻔했으나 다행히 이후 히우 아브 키커도 실축했고, 팀은 혈전 끝에 이겨 유로파 본선에 진출했다. 리그 3라운드에도 출전했으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만 뛰고 교체되었다. 즐라탄, 레비치의 결장으로 초반에 기회를 많이 받은 편이나 두 선수가 돌아오면 경기에 출장하기 어려워 보인다. 예상대로 톱자원들이 전부 복귀하면서 즐라탄, 레비치, 레앙에 이은 4순위 자원으로 밀리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나폴리전에서 간만에 교체출장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유로파리그 릴전에서도 교체출장했으나 아무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경기에서 정말 간만에 선발출장했으나 역시나 별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 초에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부족함이 많아 해당 포지션에 영입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기회도 자주 부여받지 못해 다른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중.
부상과 코로나로 주전이 대거 이탈한 유벤투스전에서 정말 간만에 교체출장하였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별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 만주키치가 영입되며 경기에 출장하기가 어려워져 팀에서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결국 US 크레모네세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3. 플레이스타일


나이에 비해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원톱의 자리에서 몸싸움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가장 큰 강점은 어느 위치에서나 강한 슛을 할 수 있는 슈팅 스킬과 강한 발목이다. 본능적으로 골을 넣는 감각을 타고 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축구에서 보기 힘든 전형적인 9번 스트라이커. 근육질의 탄탄한 몸과 강력한 왼발 슛팅이 비에리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키핑이나 발재간도 어린 나이치고는 괜찮은 편. 하지만 전진하면서 드리블을 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 앞선에서 버텨주고 슛을 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클 확률이 높아보인다.

4. 여담


  • 바티스투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