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홀드스톡
영국의 저명한 판타지 작가/신화연구자 중 한명.
표층심리 아래의 심층심리와 집단무의식 속에 남겨진 신화적 이미지들을 주 소재로 한 미사고 사이클이라 불리는 일련의 연작소설들(총7권)을 집필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필명들로 활발한 단편활동을 보였다. 작품 내에서 주로 무대가 되곤 하는 숲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큰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숲 관련 묘사가 매우 리얼한 것도 장점.
한국에 출간된 책은 미사고 사이클 중 제4편인 미사고의 숲이 유일하다. 연대기상 4편이라지만 출간순서로는 처음이고, 또 미사고 사이클은 모두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된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단편으로 읽어도 무방.
영국 판타지 협회상에서 두 차례의 상을 수상하고 이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다. 그리고..''본인은 자신이 SF작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현지 시간으로 2009년 11월 29일 4시 경에 작고했다.
표층심리 아래의 심층심리와 집단무의식 속에 남겨진 신화적 이미지들을 주 소재로 한 미사고 사이클이라 불리는 일련의 연작소설들(총7권)을 집필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필명들로 활발한 단편활동을 보였다. 작품 내에서 주로 무대가 되곤 하는 숲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큰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숲 관련 묘사가 매우 리얼한 것도 장점.
한국에 출간된 책은 미사고 사이클 중 제4편인 미사고의 숲이 유일하다. 연대기상 4편이라지만 출간순서로는 처음이고, 또 미사고 사이클은 모두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된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단편으로 읽어도 무방.
영국 판타지 협회상에서 두 차례의 상을 수상하고 이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다. 그리고..''본인은 자신이 SF작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현지 시간으로 2009년 11월 29일 4시 경에 작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