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브 SVL

 

1. 소개
2. 미디어에서의 등장
3. 둘러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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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식으로 채택된 SVL-14K 저격소총
제작사 홈페이지

.408탄을 비롯한 수많은 탄들을 사용하는 차르-캐논 社란 중소기업에서 제작된 저격소총.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SVL 저격 소총은 '''거의 대부분의 물량들이 주문자의 주문에 따라서 다르게 나온다.'''
그래서 배럴과 탄약들의 사양은 물론, 탄창도 기본적으로 1발들이 리시버지만 주문에 따라 5발들이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러시아의 대통령 경호국 FSO같은 러시아 군경 조직이 주로 사용하며 일부 민간 사양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
제작자인 블라드미르 로바에프는 원래 장거리 슈터였고, 은퇴한 뒤에 차르 캐논 사를 창업했다.
그외에도 총열 교체등도 대부분 2초 안팎인데다가 총열들도 고급 재료들로 제작된다.
러시아군 제식 명칭으로는 СВЛК-14С «Сумрак»(SVLK-14S Sumrak[1])로 정해졌다.
여담이지만 DXL-4와 TSVL-8 저격소총의 이름이 각각 세바스토폴스탈린그라드다. 세계 2차 대전의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의 영웅적인 전투를 기리기 위한 이름인 듯.

2. 미디어에서의 등장


FPS 게임 Escape from Tarkov 에서 DVL-10 ’사보추어’의 .308 윈체스터 버전이 최고티어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저격총 종류가 딱히 쓰일 일이 없는 현재로서는 그냥 주무기 슬롯에 장착해서 들고 나올 수 있는 돈벌이 아이템에 불과.

3. 둘러보기







[1] Twi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