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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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제원
3. 파생형
3.1. DVL-10M1
3.2. DVL-10M2
4. 미디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1. 소개



로베브 SVL를 비롯한 많은 정밀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제작하는 차르-캐논 社란 중소기업에서 제작된 저격소총. 개발명은 사보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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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VSS 빈토레즈 계열 총기가 9×39 mm 탄의 한계로 장거리 사격이 취약하자 만든 저소음 아음속 저격총으로 9×39 mm 탄을 넥다운한 .338계열의 8.6×39 mm 탄이나 라푸아 매그넘탄 기반의 10.3×45mm .408 로바예프탄을 사용한다.
기존의 아음속 저소음탄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사거리와 좋지 않은 탄도를 최대한 보정해서 아음속 저격총 중 가장 긴 사거리인 600m의 유효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2. 제원


길이 : 730mm(개머리판 필시 1004mm)
높이 : 226mm
너비 : 62mm
총열길이 : 탄종에 따라 400~500mm
무게 : 4.8kg
작동 온도 범위 : -45~65도
유효사거리 : 아음속탄 사용시 600m
정확도 : 0.5 MOA(100m 5발 사격 기준)

3. 파생형



3.1. DVL-10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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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의 개량형. 개발명은 디베르산트(공작원). 다양한 탄종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를 1kg 줄였다.
UAE군에서 도입했다.

3.2. DVL-1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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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음속 고속탄을 사용하는 저격총. 개발명은 우르바나.
기존 아음속 탄 대신 초음속탄을 쓰고 M1보다 총열이 200mm 늘어난 600mm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먼거리 사격이 가능하다. 유효사거리는 탄환에 따라 1km(.308 윈체스터 기준)~1.3km(.338 Lapua Magnum 기준)로 SV-98오르시스 T-5000의 중간 수준이다. 정확도 역시 0.4 MOA로 기존 DVL-10보다 0.1 MOA 가량 높아젔다. 대신 무게는 6kg으로 늘어났다.
러시아군에서 시범운용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4. 미디어에서의 등장


FPS 게임 Escape from Tarkov에서 DVL-10M1 ’사보추어’ 버전의 .308 윈체스터(7.62x51mm) 민수용 버전 사양인 기본형인 우르바나와 소음 저격소총형인 사보추어 두가지 버전이 최고 티어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매우 뛰어난 소음 총열의 괴랄한 성능으로 50m의 근거리 교전에서도 총소리는 안 들리고 탄소리만 식별 가능할 정도, 뛰어난 소음 성능으로 인해 사용하는 저격 유저가 꽤나 있는 편, 사보추어 버전의 소음총열이 아닌 우르바나 버전의 일반총열은 M700과 큰 차이가 없기에 사용하게 된다면 엄청난 소음력의 소음총열이 최고다.

5.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