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린 캄벨
1. 개요
M103A2중전차 무장을 사용하는 전차소녀로 국내에서는 2017년 4월 11일 업데이트 때 등장했다.
2. 설정
레인저 소대의 소대장으로 말은 적으나 한마디 한마디가 핵심을 찌른다고 한다. 배우기를 좋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뭐든지 배우며 워커홀릭 기질이 있는지 소대원들에게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망혜성소대와는 별로 좋은관계는 아닌듯 하다.
3. 성능
얼음/풍사 저항을 가지고 있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데다, 스텟도 상당히 준수하다. 히든스탯도 내연능력, 균질도, 보급률이 각각 B, A, A로 6도면 중전차중 좋은 편이라 탱킹능력에도 문제가 없고 칵테일 소대라는 스킬을 들고 있어서 스킬 구성도 좋다. 그러나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재료가 M103 중전차와 IS-3라는 S국 최고급 중전차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덕분에 S국의 중전차 테크를 상당히 타야 하는 하는데 IS-3의 제작을 위해 D국 전차 테크(Tiger 2 (Henschel))도 빡세게 타야 한다. 다만 그런 것치고 IS-3에 비해 스텟상의 우위는 크게 없는 편이다. 물론 풍사저항이라는 이점이 있고 최종테크를 이 전차로 잡으면 중간에 나오는 전차소녀들도 쓸만한 전차들이 많다.
열저항 때문에 반푼이 취급받던[1] M국 중전차 라인을 보강했다는것에 의의가 있다. 비슷한 성능의 영길리의 라첼 왓슨(컨커러)이랑 비교하면 중간트리도 쓸만하고 가성비도 더 좋다. 라첼은 하위트리까지 고려하면 군번줄을 300개 가까이 퍼먹고 하위트리도 대부분 써먹을 곳이 없으며[2] 스킬 구성도 불리하다.
4. 작중 행적
엡실론의 야습 챕터에서 엡실론이 공격해오자 오면 죽이면 되지 뭐가 어렵냐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엡실론의 공격에 중상을 입은 소대원 M37을 구출한다. 이 전투에서 로사린의 소대는 35마리의 전차야수를 처리했고 M37의 상태를 살피러 의무실로 간다.
5. 대사
6. 기타
- 일러스트레이터인 쿠로가 밝힌 바로는 초기 디자인은 이마를 드러내고 있었고 복장의 경우 적당한 복장이 생각나지 않아 적당히 입힌거였다고 한다. 그런데 인기가 좋아서 놀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