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문제점

 



1. 진행 중인 문제점
1.1. 및 항해 콘텐츠
1.2.1. 레이드 매칭 시스템
1.3. 장비 아이템
1.3.1. 재련 시스템
1.3.2. 과도한 컨텐츠 재탕
1.4. 컨텐츠의 강제성
1.4.1. PVE 밸런스
1.4.2. PVP 밸런스
1.5. UI
1.5.1. 하드 리셋
1.5.2. 캘린더 일정
1.5.3. 항해
1.5.4. 레벨
1.5.5. 거래
1.5.6. 프레임 드랍


1. 진행 중인 문제점


현재 로스트아크의 문제점이 상당히 많아졌다.

1.1. 및 항해 콘텐츠


  • 에스텔라: 하늘에서 일정 시간마다 특정 구역에 떨어지는 별조각을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여 작동시키면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을 준다.
  • 황금물결섬: 섬에서 일정 시간마다 특정 구역에 리젠되는 상자를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여 작동시키면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을 준다.
  • 칼트헤르츠: 섬에서 일정 시간마다 특정 구역에서 시작되는 노예경매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여 노예를 해방시키면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을 준다.
이 3개의 섬을 예로 들면 대상이 바뀌었을뿐 다른 유저들과 선택순 대결해서 뽑기를 할 권리를 얻고 그 뽑기에서 일정확률로 섬이 나온다로 시스템이 완전히 동일하다. 이런 섬 말고도 별다른 과정 없이 확률적으로 습득' '타 유저와 선착순으로 경쟁' 이라는 요소가 들어간 섬이 많다보니 굉장히 쉽게 지루해지고 스트레스를 준다.천장이라 불리는 운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구제수단도 없어서 운이 없으면 정말 한 없이 정체된다.

1.2. 가디언 토벌


베른성에 도착하면 갑자기 콘텐츠가 해금되는데 정말 아무런 배경설명 없이 가디언을 때려잡고 그 소재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한다. 레이드의 튜토리얼격 퀘스트는 바다 구석에 처박힌 섬에서 시작되는데 왜 이걸 정규 퀘스트 라인으로 하지 않았는지 의문일 정도.[1]
추가로 어비스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옛날 레이드의 느낌을 어느 정도 되살렸다. 미스틱은 페이즈 시스템, 패턴이 다채롭고 공격대원 간의 협동을 요구한다. 반면 카이슈테르는 그렇게 평가가 좋진 않다.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보스의 크기가 지나치게 거대해서, 쿼터뷰의 단점이 더 드러나는 편. 게다가 보상도 미스틱에 비해 좋지 않다. 3티어 레이드인 아르고스는 다시 미스틱처럼 8인 공격대, 다양한 패턴과 기믹, 협동을 요구하는 것들이 생기면서 평가가 카이슈테르에 비해 매우 좋다.

1.2.1. 레이드 매칭 시스템


레이드시스템 자체도 근본적으로 문제점이 많지만 매칭시스템에도 문제가 많다. 매칭에 직업보정을 제외한 아무런 보정이 없다.
이러한 매칭구조는 패턴조차 숙지하지 않고 오는 유저들이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5단계 벨가누스까지 나온 현재 적정 레벨보다 한참 낮아도 입장이 가능한 점 때문에 5단계 레이드는 버스팟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3. 장비 아이템


시즌 2가 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문제점들이 생겼다. 우선 익스프레스 캐릭터들이 매우 많아졌는데 사실 뉴비/복귀 유저들은 페이튼까지 스토리를 고속으로 볼 수 있으니 좋긴하다만, 그렇게 광고를 때리던 파푸니카를 구경하기에는 턱없이 낮으며 갑자기 요구되는 극악의 재련 시스템에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도 심각한데, 티어2의 시작점인 아이템 레벨 802부터 강화 재료 요구량이 확 높아진다. 물론 각종 이벤트를 통해 802~915 구간은 비교적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2020년 12월 30일 기점으로 915~1050구간의 2티어 졸업구간도 완화되어서 쉽게 파푸니카 진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1325부터 이전에 915부터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옮겨진 느낌이다. 더군다나 3티어 레이드나 어비스던전은 공컷이라던지 보스몹 기믹들이 까다로워서 갓 진입한 뉴비들에겐 진입장벽이 클수밖에 없어서 뭔가 아쉬워졌다.

1.3.1. 재련 시스템


재련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바로 재련이 강제된다는 점이다. 첫번째로, 대부분의 주요 던전 및 퀘스트들은 캐릭터 레벨이 아닌 "아이템 레벨" 제한을 두고 있다. 즉 컨트롤의 숙련 유무와 상관 없이 확률적인 재련을 통과해야 다음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확률을 뚫지 못하면 노력만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2]
두번째로, 아이템 레벨 제한이 없다고 하더라도, "막힘" 판정때문에 결국 재련이 강제된다. 아이템 레벨을 간신히 맞춰서 던전을 들어갔다 하더라도 무기강화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아예 딜이 "막힘" 판정이 뜨면서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결국 장비셋을 맞추지 않으면 컨트롤 등으로 잡는것은 아예 불가능한 부분이다.
재련장비들은 재료 귀속이 풀리게되면서 유저들간 재료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고 캐릭터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아이템을 재련하는데 실링과 더불어 골드가 소모되게끔 하였다. 또한 확률 시스템[3]으로 재련에 실패할 시 재련 재료가 모두 소멸하게 된다. 물론 재련 단계가 높을수록 확률은 더더욱 낮아진다. 더군다나 확률 재련 단계에서는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시도 비용으로 골드를 고정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골드 소모량이 상당히 심해져서 무, 소과금 유저에게 엄청난 부담이 된다. 다만, 장인의 기운이라는 시스템이 생겨 언젠가는 강화가 성공하도록 되었지만, 강화 확률이 낮으면 장인의 기운도 조금밖에 쌓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점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기존에 한 디렉터가 '로스트아크에서는 P2W(Pay To Win)은 없을 것이다' 라는 본인의 발언을 어김과 동시에 과도한 과금시스템과, 확률에 의존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게 하는 문제로 많은 유저가 이탈하였고 비난을 받고 있다. 이후 재료 수급처를 늘려줘 비교적 나아졌지만, 여전히 돈이 없다면 일명 배럭들을 여럿 돌려서 재료와 돌파석을 수급하느라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하지만 타 게임에 비해 장비가 터지거나 강화등급이 떨어지는등 불이익이 생기진 않는 국내산 MMORPG게임중에서는 유일무이 한게임

1.3.2. 과도한 컨텐츠 재탕


시즌1에 있던 가디언들이 시즌2에도 대거 등장하였다. 결국 시즌2 시작 이후 2020년이 끝날 동안 이벤트 색놀이 가디언인 데스칼루다를 제외하면 그 어떤 가디언도 추가되지 않았다. 2020년 막바지에 진행된 로아온에서 금강선 디렉터는 이에 관련해 2021년 부터는 1년마다 최소 2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의 가디언을 추가할 것임을 공약으로 걸었다.

1.4. 컨텐츠의 강제성


스킬포인트, 룬, 체력 등 각종 능력치 영구상승 물약 등 여러가지 요소를 얻으려면 모험의서, 섬의 마음 등 여러 수집 컨텐츠를 해야한다. 문제는 수집 컨텐츠는 시간이 엄청 걸리는데, 얻는 보상이 게임 플레이에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 사실상 수집 컨텐츠를 반 강제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1.4.1. PVE 밸런스


시즌2가 시작되고 PVE 밸런스 문제는 시즌1에 비해 많이 사라진 편이다. 다만, 여전히 서폿 직업인 바드홀리나이트는 여러 파티에 대우를 받는다.

1.4.2. PVP 밸런스


시즌2 시작 이후에 PVE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진 반면 PVP 밸런스는 여전히 별로다. 전사 계열과 무도가 계열, 암살자 계열의 직업이 PVP에서 매우 강하고, 마법사 계열과 헌터 계열의 직업은 매우 약하다.
조율의 서라는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간 성장 격차를 최대한 줄이긴 했으나, 직업간 격차가 매우 심해 이 컨텐츠 자체를 안하는 유저가 대다수이다. 로아온에서도 언급했고 이후에도 pvp 밸런스 패치를 좀 더 자주하는 방향으로 잡는다고 했다.

1.5. UI


개발진들이 게임 안해봤다는 평이 많은 로스트아크인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불편한 점이 많다.
  • esc나 다른 전체창으로 수락창이 취소되는 문제. 그래서 수락창이 뜨자마자 누군가 실수로 닫는 경우가 잦다.
  • 상호작용은 없지만 클릭을 방해하는 NPC대화창, 다른 캐릭터, 파티원 창 등이 있다. Alt키를 눌러도 해결되지않는다..
  • 거래 채널, 파티 채널 등이 따로없어 엄청나게 혼잡한 지역 채팅창.
  • 격자 모양으로 고정된 해양 지도. 특히 페이튼 앞바다는 피해가야할 해역도 많은데 항로를 찍기가 힘들다.
  • 장비프리셋으로 아이템 교체시 아이템이없으면 안바뀌는게 아니고 그 부위가 벗겨진다.
  • 감정표현, 악보, 각인 등은 순서가 이상하다. 정렬없이 그냥 내부 코드 순인지 원하는 걸 찾기가 힘들다. 그나마 2020년 들어 악보와 감정표현에 즐겨찾기가 추가되었다.

1.5.1. 하드 리셋


원래라면 다음 리버스 루인 시즌까지 쓸 수 있어야하는 팔찌가 예고없이 삭제되었다. 거기에 쓰인 돈이나 노력은 그냥 사라졌다.
시즌2 바로 전까지 재련을 열심히한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거기든 돈과 재료는 그냥 사라졌다. 새로 바꿔준 아이템은 그냥 쉽게 만들 수 있어 1250렙이었던 플레이어나 1385였던 플레이어나 똑같다. 17강부터는 재련 성공 확률이 2퍼센트라 여기 들었던 골드나 재료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스크롤은 삭제하면서 보석으로 보상을 줬는데 스크롤 20강 찍은 플레이어보다 그냥 강화안하고 재료만 가지고있던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많이 줬다. 강화 확률은 전혀 생각없이 보상을 정한듯하다.
이전에 있던 재료들은 토큰으로 바꿔줬는데 비율도 형편없는데다 귀속이든 아니든 전부 그냥 귀속이다. 그래서 무심코 부캐로 우편보상을 수령하면 절실히 필요한 2-3티어 장화 재료가 1티어인 캐릭에게 귀속된다. 게다가 시즌2는 티어마다 재료가 달라 이번 토큰으로 얻는건 아무리 높아도 중간 조금 넘는 렙인 티어2까지 밖에 못쓴다.

1.5.2. 캘린더 일정


캘린더에 특정 섬이 열리는 시간대,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카오스 게이트 시간 등이 있는 것은 좋긴하다. 알람에 맞춰 하던 것을 중단하고 시간에 맞춰서 가면 되니까. 거기에 일정의 상당 부분은 유저들을 배려한 것인지 주말에 몰려 있는데, 평일 오전에 있어봐야 참여율이 저조할테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우선 PVP는 일정이 카오스게이트와 겹친다. 고렙 1300이상의 유저라면 카오스게이트에서만 수천골드, 보물지도를 먹으면 더더욱 얻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PVP보상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포기하게 된다. 거기에 주말에 컨텐츠가 몰리다 보니 주말 점심 시간부터 저녁12시까지는 쉴 시간이 없다! 모험섬-모험섬-카게-필드보스-모험섬-모험섬을 1시간 30분 정도안에 모두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농담 삼아 친구랑 술마시거나 나가서 저녁 사먹을 시간도 없다고 한다.

1.5.3. 항해


일반 선원 3명을 제외한 모든 선원은 전용 선원이 되었고 항해 스킬은 전부 사라졌다. 선원들에겐 선박 속도 추가와 해역 적응도만 있다. 그동안 얻은 선원은 전부 사라져 새로 구해야한다. 바다 그래픽이 좋아졌으나 항해 컨텐츠는 대부분 사라졌고 모험물이 추가되었다.
기존에 인양,끌망,작살 헌팅 등의 컨텐츠를 모조리 밀어버리고 해적주화와 기타 토큰 등을 주는 항해협동이라는 컨텐츠를 신설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불호 밖에 없다. 보상도 적은데다 특정 시간대에만 플레이 할 수 있고 유저들 끼리 경쟁을 시켜 순위권에 들도록 유도하는데 순위권 보상도 적은 마당에 참여상 보상이 좋을리가 없다. 거심이나 섬마 하나 사려면 날마다 꼬박꼬박 참여해도 최소 몇달은 투자해야 할 정도. 이 부분은 고인물 유저든 신규 유저든 모두가 공감하며 항해는 그냥 롤백하는 것이 낫겠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결국 경쟁에서 협동으로 바꾸고 보상을 2번이나 상향했음에도 주화 수요에 비해서 어처구니없을 정도인 수급률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으며 특정시간 대에만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여전히 문제점이다. 일부러 유저들 스트레스를 유발할 목적이 아니라면 이런 컨텐츠를 계속해서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
또한, 섬의 마음 보상이 기존 한개마다 받던것에서 5개마다 받게된데다 그 보상도 심히 창렬해졌다. 그 대신 섬마로 얻는 스킬포인트를 한개로 줄이긴 했는데 이것은 그냥 조삼모사에 불과하고 문제는 거심. 거인의 심장 포인트에 스킬 포인트 물약을 다수 배치해놨는데 거심 대부분이 이 항해 관련 주화를 요구한다. 시즌 1 유저들이야 리셋 보상으로 해적주화를 몇십만개 받았다고 쳐도 신규 유저들은 하루에 몇개 벌기도 힘든 해적주화를 계속 파밍 해야하는 것을 강제하며, 심지어 시즌1 시절 유저들 입장에서도 새로 생긴 기에나, 아크투르스 등의 항해 토큰들도 파밍은 매우 버거워 문제가 되고있다. 거기다 기존에 마석,떠영 등으로 판매하던 감정표현을 이 항해토큰을 몇천개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게임사가 뉴비 죽이기를 하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20년 막바지에 진행된 로아온에서 항해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 완화같은 조정은 있을지언정 더 이상의 개편은 없을 것 같다는 금강선 디렉터의 언급으로 사실상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다.

1.5.4. 레벨


최고 레벨이 50에서 60레벨로 늘었는데 지금까지와 달리 레벨업이 쉽지않다. 1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50.5~50.9렙정도로 블소의 홍문 레벨처럼 오랜 시간동안 레벨을 올려 스킬 포인트를 모으라는 것 같다. 문제는 50레벨일때 스킬포인트가 지난 시즌에 비해 20포인트 정도 줄었다는 것. 60레벨을 찍으면 8개 스킬을 전부 마스터 할 수 있을거라 예고했는데 그건 커녕 이전처럼 6M74만 찍으려고해도 긴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내실이 매우 충실한 고인물이라면 312복구는 쉬운편이지만 시즌1에 스킬포인트 312정도만 딱 찍은 경우 복구가 매우 힘들다.
경험치 문제도 있는데 기존 50레벨 때 슈샤이어, 로헨델, 욘, 페이튼 퀘스트를 한 기존 캐릭터는 경험치가 날아가서 레벨업이 힘들다. 신규 캐릭터라도 돈을 내고 점핑을하면 퀘스트는 완료되는데 경험치는 주지않아 마찬가지다. 점핑없이 새로 키우면 51레벨이 된다. 다만 컨텐츠의 전체적인 경험치 수급량을 증가시키고 경험치 물약을 공급하는 것으로 어느정도는 완화가 된 편.
거기에 다행인 점은 전투레벨이 스펙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것. 템렙(공격력), 각인, 전투 스탯 등에 비해 스킬은 50만 찍어도 섬을 돌아다니며 진행하는 퀘스트, 거심보상 등으로 충분해 챙길 수 있으며 주력 딜링기 3-4개만 10렙을 찍어놓으면 파티 컨텐츠든 솔로 컨텐츠든 차이가 거의 없다.

1.5.5. 거래


유저간 거래, 우편, 거래소에도 5%의 수수료가 붙는다. 근데 거래소에서 수수료가 붙는 방식이 매우 이상한데, 총 판매가격에서 5%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 1개당 가격에서 5%를 계산한다. 즉, 판매가격이 2골드인 아이템을 거래소에 10개 등록하면 총가격인 20골드에서 5%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개별 아이템의 가격인 2골드에서 5%를 계산한다. 골드는 자연수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5% 수수료를 계산하면 수수료가 1골드가 되며, 판매가격의 50%가 수수료인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1.5.6. 프레임 드랍


다른 플레이어가 없는 지형으로 가면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사람이 많은 지형을 가면 프레임이 50%로 뚝 떨어진다. 특히 항해 컨텐츠 때 플레이어가 많은 곳을 가면 화면이 뚝뚝 끊키는 것을 볼 수 있다.

[1] 초기에 레이드에 필요한 회복약, 신호탄, 룬까지 주는 정말 효자 퀘스트지만 2단계 넘어가서야 그 존재를 알게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2] 물론 장인의 기운 시스템이 있으나, 템렙이 어느정도 높아질수록 이것에 도달할만한 재료를 현질없이 모으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재료를 구하는 수급처가 거의 일일제한, 주간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 무한한 기간을 투자하면 이론상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시간이다.[3] 6강까지는 100% 이고, 이후로는 일정 확률로 재련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