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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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cker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이탈리아의 제과 기업으로 주로 초콜릿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Quadratini 라는 웨하스 제품이 유명하며 판초콜릿이나 트뤼플 계열 제품도 생산한다. 모든 제품들에 웨이퍼가 조금이라도 끼어들어가 있는게 특징.

2. 한국 진출


대한민국에도 2010년을 전후해 델리팜이 정식으로 수입해서 편의점 등지에 대거 유통중이다. 거의 트윅스급으로 많이 나간다고..
크림의 맛이 웬만한 웨하스보다 달고 진한 편이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종류로는 얇은 웨하스인 클래식(45g)과 3겹의 크림층을 가진 쿼드래티니(110, 125g), 두겹의 크림층의 미니스(570g, 800g), 가데나 웨하스, 초콜릿 등이 있다.
편의점 기준 45g 단위는 개당 1500원, 125g 단위는 개당 3800원인데 45g 단위는 툭하면 2+1 행사를 진행중이며 125g 단위도 가끔 1+1 행사를 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의외로 저렴하다. 그 외에는 그냥 외국과자집 가면 천원에 팔린다.
인공적인 원료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어서, 국산이나 동남아시아 웨하스보다 비싸더라도 잘 팔리기도한다. 그래서 전 세계 로아커 판매 수량도 미국 다음으로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라즈베리-요거트 맛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