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아즈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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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야 시게노리/마크 톰슨.
텍사스 빌리지의 치프 매니저이자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영자. 그리고 '''샤아 아즈나블'''의 아버지. 아내 미셸 아즈나블과 함께 텍사스 콜로니로 온 테아볼로 마스, 에드와우 마스, 세일러 마스에게 거주할 곳을 안내했다.

2. 작중 행적


슈우 야시마의 제안으로 텍사스 콜로니로 온 테아볼로, 에드와우, 세일러에게 거주하는 곳에 대해 원래는 호텔로 지었다면서 텍사스보다 더 북쪽인 와이오밍 같은 이미지라고 설명한다.
아스트라이아 토아 다이쿤의 죽음이 전해져 테아볼로가 그 무덤에서 슬퍼하는 세일러를 보고 불쌍하다면서 묘비에 아스트라이아의 이름만이라도 새겼으면 했지만 자비 가문에서 볼 것을 우려해 적지 못한 것을 이야기하자 로져는 비밀로 하겠다면서 아들인 샤아가 아무 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테아볼로가 에드와우의 교육 문제로 인한 교장을 찾아갔다가 테아볼로를 무서워해 다른 학교로 보내려고 하면서 테아볼로가 분노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들어오는데, 테아볼로가 에드와우의 교육 문제로 상담하면서 샤아와 마음이 맞는다면서 샤아와 같은 학교로 보낼 것을 요청받는다. 그러나 로져는 샤아가 다니던 학교인 중앙 콜로니 하이스쿨에서 중퇴하고 문조의 사관학교에 시험을 봤다는 것을 알려주며, 식사하면서 아들 샤아가 지온의 사관학교에 합격된 것을 이야기하면서 기렌의 사상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면서 앞으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하자 그런 생각으로 군인이 된 거냐면서 그렇다면 아빠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아들 샤아가 문조의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합격되자 샤아를 떠나보냈지만, 에드와우가 샤아와 바꿔치기를 통해 키시리아 자비가 보낸 자객의 사고 위장 여객선 폭탄 테러 공격에서 벗어나고 아들 샤아가 사관학교로 가기 직전에 죽은 줄도 모른 채로 샤아로 위장한 에드와우의 편지를 여러 차례 받다가 방학 때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인해 불안해하다가 일주일전쟁이 발발하자 루움내 지온 반대파들을 피해 지온으로 도망가려다 샤아(캬스발)의 자쿠의 도킹 베이 공격으로 여객선이 격침되며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