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우 야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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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시야마 시게루[1].
온화하고 푸근한 아버지 & 깐깐한 기업가 이미지(...)로 미라이 야시마의 아버지.
야시마 컴퍼니[2]라는 회사의 사장이자 연방군의 고관으로 이로 인해 야시마가는 명문가로 이름을 떨쳤으며, 사이드 5의 콜로니중 하나인 텍사스를 소유할 정도의 대단한 부자로 지온 즘 다이쿤이 독살당할 때 캐스발 렘 다이쿤(샤아 아즈나블)과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세이라 마스)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이주시킨다.
기동전사 건담에서는 설정으로만 언급되고 미라이 야시마가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에 사이드 7로 거주하였다는 것으로 볼 때 최소한 사이드 7 공역 전투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3]
오리진에서는 딸 미라이와 함께 사이드 7에서 살고 있었는데 샤아가 사이드 7을 공격할때 피난중 전투에 휩쓸려 사망.

[1] 브레이킹 배드의 일어판의 월터 화이트의 성우이다.[2]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지만, 육전형 시리즈들이 쓰고 있는 105mm머신건이나 로켓런처를 제조한 회사라고...[3] 고프를 비롯한 연방측 인사들이 슈우 야시마의 죽음을 몹시 불행한 사고라고 언급하는 점을 비롯하여 디 오리진에서 남극조약 체결 무렵에 자금, 자재 조달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이드7의 공사진척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눈치챈 것으로 볼때, 무언가 알아선 안될 것을 알아내고 암살당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