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스
1. 소개
금색의 갓슈의 등장마물. 성우는 카나이 미카/권연희[1].
머리 모양은 버섯처럼 생겼는데, 전체적으론 무당벌레처럼 생긴 마물. 덩치가 엄청 작아 거의 어린아기 수준으로 작다. 인간의 말은 할 수 없는지 언제나 "까우 까우" 소리만 낸다.
갓슈와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나고, 이후 갓슈로 착각한 제온 벨과 일전을 벌였는데 자신의 주술이 하나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제온에게 손한번 대지 못하고 패배하여 책이 불타 마계로 돌아간다.[2] 이때 제온이 이미 불타고 있는 책을 다시 자켈로 완전히 태워버린다.
클리어와의 전투에서 등장해 갓슈를 도와준다. 에필로그에서 데몰트와 코랄 Q와 함께 바위 캐기를 한다. 근데 갓슈와 화해하고 개심한 제온과 화해했는지 불명이다. 정황상 화해했을 가능성이 높긴하다.
2. 주술
로프스의 주술은 그 이름처럼 밧줄 계열의 주술로, 로프스의 손에서 줄이 튀어나와 그 줄로 적을 붙잡거나 다른 물건을 붙잡아 적에게 던지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제 1술 리그론
손에서 로프를 사출시킨 뒤 주변의 물건을 잡아 초고속으로 집어던지는 초급 공격 주술
- 제 2술 : 리그로센
손에서 끝에 창날이 달린 로프를 사출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주술로 리그론의 응용주술
- 제 3술: 디노 리그논
로프스의 중급 주술로 리그론의 강화형. 쇠사슬과 앵커가 튀어나와 땅덩이를 끄집어 올리는 모습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