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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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정체


1. 소개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문선희.
말린의 집에 새로 들어온 바다코끼리. 펭귄들은 맨 처음에 론다를 스파이라고 의심했지만 말린은 그럴리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하는 짓이 완전 민폐라 열받은 말린이 펭귄들에게 부탁해 다른 곳으로 보낸다. 그런데 처음 보내려고 한 곳이 바다코끼리를 잡아먹는 북극곰들이 사는 북극이었고, 때문에 말린은 론다가 잡혀 먹히는 건 볼 수 없다며 펭귄들에게 안전한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여 결국 호보컨 동물원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사실 그녀의 정체는…

2. 정체



사실 블로홀 박사의 '''부하이자 스파이'''(구체적으로 요원 12호)다. 결국 자신을 먼 곳으로 이송하는 과정중 코왈스키가 발명한 에너지 커터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더군다나 이 과정에서 펭귄들과 '''어떠한 접점도 남기지 않았다'''. 이 도둑질의 성공은 오직 말린을 갈구기만 한 것(...)으로 성공한 것이었다.
작중 펭귄들이 론다가 스파이라며 말린을 갈구고 말린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장면이 계속 암시된다. 즉 이는 반전을 위한 떡밥.
"야구 보러 가요~"라고 말린의 집에서 계속 노래했었는데 그것은 신호였다. 또한 해당 화의 마지막에 블로홀에게 보고하며 연신 외치는 것은 덤.
나중에 호보컨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블로홀의 부하 스파이 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프랜시스와 맞서 싸우기 위해 펭귄들과 연합했다.
헌데 이후의 등장이 없는데다 최종보스 포지션인 블로홀도 결국엔 리타이어 됐기에 행방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