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홀 박사
'''Dr. Blowho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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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인물로, 종족은 돌고래.
성우는 닐 패트릭 해리스[2]#/송준석[3]/타카기 와타루.
세계에 복수를 꿈꾸는 천재 돌고래 악당. '''적들도 인정할 정도로 피부결이 좋다.'''[4] 인간들을 하찮게 여기고 있는데, 이는 동물원에서 플리피란 이름으로 불타는 고리를 넘는 쇼를 했던 치욕스런 과거 때문.[5] 그리하여 복수를 위해 거대한 불타는 고리를 남극점과 북극점에 설치하여 얼음을 전부 녹여서 거대한 해일을 불러와 온대륙을 수몰시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짰으나, 겸사겸사 펭귄 특공대도 전멸시키려고 납치해왔는데 어쩌다 손을 잡게 된 인질이 하필이면 '''줄리언 대왕'''. 결국 망했어요.
그렇게 한 번 철수했다가 새로운 TV무비에서 다시 등장, 한스를 이용해 스키퍼의 기억을 뺏어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한다. 그리고 펭귄기지로 쳐들어가서 자신이 개발한 돌연변이 제조 광선으로 전부 괴수로 만들려고 했지만, 하필 그놈의 줄리언이 아이팟을 충전시키겠답시고 펭귄기지에 잠입해서 코왈스키가 발명한 파워셀을 끼우고 나오는 순간 발사된 광선이 아이팟에 맞아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의도치 않게 디스코 제조기[6]가 탄생되어 뉴욕 전체가 무대가 되어 버리면서 이를 기회삼아 디스코 제조기를 조종해 뉴욕을 정복하려한다.
이 디스코 제조기는 일정한 영역내의 생물체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는데, '''음정이나 박자가 틀리면''' 공격한다. 그래서 본인도 노래를 부르는데, 이 때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는게 밝혀진다.# [7] 펭귄들이나 다른 동물들도 인정.
하지만 결국 기억을 찾아가며 뉴욕으로 돌아온 스키퍼가 합류한 펭귄 특공대에 저지당하고, 본인이 기억 흡수 장치에 역으로 걸려 기억을 잃는다. 그리곤 다시 플리피란 이름으로 자신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인간 밑에서 불타는 고리를 넘는 묘기를 부리게 된다. 어째 안습한 놈.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최종 TV무비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코왈스키가 사랑하는 돌고래 도리스의 '''남동생'''이었다! [8]자신의 부하인 파커[9]를 이용해 도리스와 코왈스키를 속여 이용하고 자신의 기지로 돌아오는데 성공. 하지만 아직도 기억을 못찾아서 자기는 플리피라며 재롱만 부리다가 도리스의 실수로 기억이 다시 돌아온다. 기억을 되찾자마자 펭귄들을 제압, 해일을 일으키는 작전을 시행하려고 하지만 코왈스키의 계략에 넘어가 실패하고 기지는 폭파되어 파커와 바다 한복판에 표류[10]하는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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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A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인물로, 종족은 돌고래.
성우는 닐 패트릭 해리스[2]#/송준석[3]/타카기 와타루.
2. 상세 행적
세계에 복수를 꿈꾸는 천재 돌고래 악당. '''적들도 인정할 정도로 피부결이 좋다.'''[4] 인간들을 하찮게 여기고 있는데, 이는 동물원에서 플리피란 이름으로 불타는 고리를 넘는 쇼를 했던 치욕스런 과거 때문.[5] 그리하여 복수를 위해 거대한 불타는 고리를 남극점과 북극점에 설치하여 얼음을 전부 녹여서 거대한 해일을 불러와 온대륙을 수몰시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짰으나, 겸사겸사 펭귄 특공대도 전멸시키려고 납치해왔는데 어쩌다 손을 잡게 된 인질이 하필이면 '''줄리언 대왕'''. 결국 망했어요.
그렇게 한 번 철수했다가 새로운 TV무비에서 다시 등장, 한스를 이용해 스키퍼의 기억을 뺏어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한다. 그리고 펭귄기지로 쳐들어가서 자신이 개발한 돌연변이 제조 광선으로 전부 괴수로 만들려고 했지만, 하필 그놈의 줄리언이 아이팟을 충전시키겠답시고 펭귄기지에 잠입해서 코왈스키가 발명한 파워셀을 끼우고 나오는 순간 발사된 광선이 아이팟에 맞아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의도치 않게 디스코 제조기[6]가 탄생되어 뉴욕 전체가 무대가 되어 버리면서 이를 기회삼아 디스코 제조기를 조종해 뉴욕을 정복하려한다.
이 디스코 제조기는 일정한 영역내의 생물체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는데, '''음정이나 박자가 틀리면''' 공격한다. 그래서 본인도 노래를 부르는데, 이 때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는게 밝혀진다.# [7] 펭귄들이나 다른 동물들도 인정.
하지만 결국 기억을 찾아가며 뉴욕으로 돌아온 스키퍼가 합류한 펭귄 특공대에 저지당하고, 본인이 기억 흡수 장치에 역으로 걸려 기억을 잃는다. 그리곤 다시 플리피란 이름으로 자신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인간 밑에서 불타는 고리를 넘는 묘기를 부리게 된다. 어째 안습한 놈.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최종 TV무비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코왈스키가 사랑하는 돌고래 도리스의 '''남동생'''이었다! [8]자신의 부하인 파커[9]를 이용해 도리스와 코왈스키를 속여 이용하고 자신의 기지로 돌아오는데 성공. 하지만 아직도 기억을 못찾아서 자기는 플리피라며 재롱만 부리다가 도리스의 실수로 기억이 다시 돌아온다. 기억을 되찾자마자 펭귄들을 제압, 해일을 일으키는 작전을 시행하려고 하지만 코왈스키의 계략에 넘어가 실패하고 기지는 폭파되어 파커와 바다 한복판에 표류[10]하는 신세가 된다.
[1] 고래의 분수공을 뜻한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는 시오후키 박사. 또한 이름이나, 오른쪽 눈에 상처가 있다는 점 등에서 007 시리즈의 메인 빌런인 블로펠드를 패러디한 듯하기도 하다. [2] 여담으로 원판에선 펭귄을 펭규인~(pen-goo-in)으로 발음한다.[3] 맬먼도 맡았었다.[4] 블로홀의 피부를 만져본 캐릭터들은 전부 피부결에 대한 감탄사를 아끼지 않는다.[5] 오른쪽 눈이 기계인 건 불타는 고리를 넘는데 실패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6] 더빙판에서는 뮤지컬 제조기.이 에피소드가 희극적인 요소가 꽤 많기에 어찌보면 더빙판 쪽이 초월번역을 한 셈이다.[7] 원판 성우인 닐 패트릭 해리스는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고, 한국 성우인 송준석도 가창력이 뛰어난 성우로 유명하다.[8] 이때 밝혀진 진짜 본명은 프랜시스.[9] 정확히는 돈으로 고용한 용병. 동생을 찾아달라는 도리스를 이용해 펭귄들이 꺼내오게 한다.[10] 당연히 본인에게는 표류가 아니다. 블로홀은 '돌고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