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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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쿠/''Ronkuu'' '''Lon'qu'''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트래비스 윌링햄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검사(도적/드래곤 나이트) 생일은 10월 10일. 약간 뒤틀리긴 했지만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클리셰중 하나인 킬소드 검사 포지션이다.
합류하는 시기는 투기장 검투사 마르스를 쓰러트리고 난 뒤인 4장 이후.
2. 상세
페리아의 검사.[1] 검 실력은 확실하지만 여성기피증이 있는데, 어린 시절 켈리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도적의 습격을 받았을 때 켈리가 자신을 감싸고 죽은 것이 원인이 되어 또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 걸 원치 않게 되었고, 이것이 여성기피증으로 이어진 것. 이는 세르쥬와의 지원회화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한편 리즈와 파엠특유의 시스터와 검사 클리셰를 완성하는 인물이기도 한 것이, 크롬에게 리즈를 경호하는 임무를 받게되는 리즈와의 지원회화에서 몸을 던져 암살자의 화살을 막아주는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 우드와 부자간의 지원회화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4장에서 원래 페리아 서국 대표로 검투장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어째서인지 루키나에게 바로 발리고 밀려났다고 한다.[2]
성격 실력 외모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청소 세탁 요리와 같은 가정적인 일까지 잘하는 본작에서 티아모 다음으로 잘난 캐릭터로, 여성기피증 설정도 너무 잘나서 갭을 주기 위해 집어넣은 설정이라고 한다. 다만 본작은 진지한 캐릭터가 지원회화에서 사정없이 망가지기도 하는데, 론쿠도 이를 피해갈 순 없었다. 일례로 여성 마이유니트와 지원회화를 하면 마이유니트가 검술로 안되니까 과일을 던져대서 도망다니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어느 여자와 결혼하던 후일담에선 페리아로 돌아와 바질리오의 오른팔이 되었다고 나온다.
3.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4. 기타
아군 중 가장 감자 껍질을 잘 벗긴다고 한다. 검의 극의를 위해 수련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던가...
티아모와의 지원회화를 보면 론쿠가 가장 좋아 하는 음식은 양배추라고 한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5위를 차지했다.
5. 환영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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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키 야시로의 사이드 스토리3에서 보스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