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네온

 



1. 스테이지 25: 네온(Neon)
2. 보너스 스테이지 13: 대즐(Dazzle)


1. 스테이지 25: 네온(Neon)


  • 테마[1]: 0% ~ 12% 전자 실험실 스킨 → 12% ~ 15% 전자 실험실 레드, 전자 실험실 퍼플, 전자 실험실 스킨 -[* 이 3가지 스킨이 1% 안에 섞여서 나오기에 여기 적는게 불가능하다. 약 0.5%마다 깜빡깜빡 거린다고생각하면 된다.] → 15% ~ 17% 전자 실험실 퍼플 → 17% ~ 23% 전자 실험실 레드 → 23% ~ 26% 전자 실험실 퍼플 → 26% 전자 실험실 레드 → 27% ~ 29% 전자 실험실 퍼플29% 전자 실험실 레드 → 29% 전자 실험실 퍼플 → 29% 전자 실험실 레드 → 29% ~ 35% 전자 실험실 퍼플35% 전자 실험실 레드''' → 35% ~ 37% 전자 실험실 퍼플 → 37% ~ 49% 전자 실험실 레드 → 49% ~ 56% 전자 실험실 퍼플 → 56% ~ 59% 전자 실험실 레드 → 59% ~ 62% 전자 실험실 퍼플 → 62% ~ 65% 전자 실험실 레드 → 65% ~ 69% 전자 실험실 퍼플 → 69% ~ 74% 전자 실험실 레드 → 74% ~ 96% 전자 실험실 퍼플[배경버그] → 97% ~ 100% 전자 실험실 스킨
  • 체크포인트: 10%,21%,31%,39%,61%,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특히 어려운 부분: 30%~32%[2], 37%~42%, 58%~59%[3], 76%~78%[4]
  • 보석 난이도 : 나머지는 매우 쉽지만 39%의 칼 타이밍을 요구하는 보석은 약간 난이도가 있다.
  • 왕관 난이도 : 지옥. 기본적으로 3개 왕관 모두 후반부에 나오기 하기 때문에 왕관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는 과정이 힘들고 쉴 틈이 적은 편이다. 1번째 왕관은 중상 난이도로 화살표 발판 2개 밟다가 움직이는 발판으로 넘어갈 때 너무 서두르면 낙사할 위험이 크니 속도 조절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한마디로 대각선 와리가리+소량의 스위치 서핑 패턴이다. 2번째 왕관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면 크게 어렵지 않다. 가장 어려운 왕관은 3번째 왕관으로, 발판이 정신없이 움직여서 시각적인 혼란이 생기는 와중에 그 위를 대각선 줄타기하며 지나가야 하는데
보고 건너는 건 신들린 반응 속도를 가진 것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니 길을 외운 다음 외운 길 대로 신중하게 움직여줘야 한다.
출시되었을 때 단계 목록에서 '''1UP 바로 위에 배치되는''' 위엄을 보인 단계. 그런 만큼 움직이는 점프대 트랩, 움직이는 블럭 트랩과 한쪽으로 가다가 반댓 방향으로 스크롤 하기, 암기 이외엔 답이 없는 전자파 발사 방향 등 까다로운 패턴들이 꽤 있다. 무엇보다 중반부(약 38~60%)에는 대각선 줄타기와 스위치 서핑이라는 악명 높은 컨트롤 패턴이 간간히 나온다. 그래도 1UP이나 월드컵처럼 특정 악랄한 패턴이 자비없이 계속 나오는 건 아니고 대각선 줄타기로 되어 있는 1~2%의 짧은 구간이 여러 개 있는 정도.
그래도 '''왕관을 안 먹는다면''' 스테이지 전체가 컨트롤보다는 암기 패턴 위주라 익숙해질수록 난이도가 급락한다. 맵에 적응했다는 전제 하에는 5성 중상위권 정도의 난이도이다. 다만 퍼펙트 클리어를 노릴 경우 보석은 할 만 해도 후반부에 등장하는 '''3개의 왕관을 얻는 과정이 지옥 그 자체'''인데, 하나같이 얻는 루트도 알아내기 힘들고 '''대각선 줄타기를 매우 어렵게 응용한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실로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이로 인해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잡을 경우에는 왕관이 워낙 극악인지라 난이도는 '''5성 차상위권 ~ 최상위권''' 수준으로 확 뛴다.
네온의 BGM은 롤링 스카이의 모든 BGM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고퀄이라 전자미궁, 천공의 성과 함께 롤링 스카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인기 때문인지, 4주년에서 더 빨리의 BGM과 같이 이 스테이지의 BGM을 리믹스하기도 했다.
4주년 업데이트 이후 4주년을 무료로 해금할 수 있게 해주는 극한 도전 이벤트의 4번째 맵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동시에 맵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어서 해당 이벤트창 내에서만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해양 업데이트 이후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다시 맵 리스트에 등장했다.
여담으로 10보석이 모두 등장한 후 왕관이 등장하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5]

2. 보너스 스테이지 13: 대즐(Dazzle)



  • 테마: 0% ~ 7%전자 실험실 퍼플 → 7% ~ 32%전자 실험실 레드 → 32% ~ 48%전자 실험실 퍼플 → 48% ~ 100%전자실험실 스킨
  • 체크포인트: 11%,18%,30%,40%,60%,80%
  • 플레이 타임: 약 1분 29초
  • 어려운 부분 : 73~76%, 91~95%[6], 상당수의 보석과 왕관
  • 보석 난이도 : 어렵다. 대각선 줄타기를 해야하는 13%, 53%, 60%보석, 칼타이밍을 요구하는 58%, 89% 보석같이 꽤 어려운 것이 많다.
  • 왕관 난이도 : 설명불가. 3개의 왕관 다 네온처럼 대각선 줄타기를 어렵게 응용한 패턴들을 가지고 있는지라 길을 외우는 암기능력과 대각선 컨트롤에 미숙하다면 말 그대로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첫번째 왕관은 중상 수준으로 약간 빡빡한 코너링을 1번 돈 뒤 대각선 와리가리를 해야한다[여기서]. 두번째 왕관은 네온의 2번째 왕관과 모양이 똑같기에 역시
스테이지 클리어 실력이면 충분히 노력하여 할 수 있다. 3개의 왕관 중에서는 가장 쉬운편. 하지만 3번째 왕관이 백미로, 약간의 스위치가 섞인 움직이는 발판 + 대각선 줄타기 응용패턴을 해야하는데 타이밍 조절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해 훨씬 극악이다. 이 왕관 때문에 퍼펙트 난이도가 거의 4성 상위권 수준으로 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음악이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8]
25 스테이지인 네온의 후속작이다. 하지만 BGM 분위기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네온의 요소들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네온을 플레이해보지 않았다면 낯설고 어려울 만한 구조물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네온에서 악명높은 전자파발사기도 나와서 헷갈리게 만드니 절대 무시하지 말 것.
스테이지 자체는 2성 중에선 상위권이긴 해도 크게 어렵진 않으나 2성 스테이지 중 최고 수준으로 까다로운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를 자랑하기로 악명이 자자한데, 3번째 왕관이 네온의 왕관에도 비견되는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지라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도시 이상 수준으로 어렵다.'''
참고로 장애물 패턴들이 네온과 비슷해서 네온 들어가기 전에 이거 퍼펙트클리어를 하고 들어가면 5성 중에서도 상위권 난이도인 네온 공략에 도움이 된다. 2번째 왕관은 네온 2번째 왕관 패턴에서 약간 변형만 시켰다.
BGM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네온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인기있는 편이다.
[1] 퀄리티를 상으로 했을 때 기준이다. 퀄리티를 중, 하로 설정하면 테마가 변하는 순서가 바뀐다.[배경버그] 원래는 전자 실험실 스킨이 나와야 정상이지만 배경버그로 인해 이 테마가 나온다.[2] 이 맵에서 첫 고비로 블록들이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대는데,이걸 모두 암기해서지나가야 한다.[3] 바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구간. 처음에는 꽤 까다로울 수 있다.[4] 대각선 줄타기가 포함된 스위치 여러개를 연속으로 밟아야 한다.[5] 참고로 레게, 환상의 크리스마스도 같은 구성이다.[6] 네온 37%~42%를 약간 쉽게 재활용한 암기 부분이다.[여기서] 여기서 굳이 와리가리 말고 줄타기(2번, 4번라인)를 할 수도 있다.[7] 대즐은 과하게 반짝거림이라는 뜻이고, 음악이 시끄러운 부분과 비트가 많다. [8] 전자음악[7]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면 게임 내의 대부분의 음악이 좋지 못하게 들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