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4주년
1. 스테이지 44: 4주년(The 4th Anniversary)
- 테마: 0%~14%4주년 파티 스킨 > 14%~25%야광 4주년 파티 스킨 > 26%~38%테트리스 스킨[1] > 38%~57%4주년 파티 스킨 > 57%~69%야광 4주년 파티 스킨 > 69%~81%사막 스킨 > 81%~94%우주기지 스킨 > 94%~100%야광 4주년 파티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어려운 부분:[2] 14%~25%[3] , 39%~57%[4] 63%~66%[5] , 71%~80%[6] 82%~90%[7] , 96%~99%[8]
- 보석 난이도: 무난하다.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다. 대부분 일반 코너링이 주를 이룬다. 다만 정교한 고속 꺾기 패턴인 35%의 보석과, 빡빡한 코너링인 90% 보석은 꽤 어렵다.
- 랜덤박스 난이도: 큐브와 마찬가지로 설명불가.. 대부분 랜덤박스들이 코너링을 아주 어렵게 반복하고 있고, 몇몇 랜덤박스는 루트 알아내는 난이도가 지옥이다. 이 중에서도 트럼프 왕관 수준으로 아주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하는 58%의 랜덤박스, 칼타이밍 초고속 꺾기인 78%의 랜덤박스, 좌우반전상태에서 먹어야 하는 96%, 98%의 랜덤박스가 백미로 꼽힌다. 코너링과 스위치 서핑은 익숙해지면 할만하지만, 78%, 96%, 98%에 있는 랜덤박스는 익숙해져도 어렵다. 특히 78% 랜덤박스는 블럭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그냥 감으로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큐브와 함께 퍼펙트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10]
롤링 스카이의 4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맵으로, 3주년 생일 축하처럼 예전 테마[11] 나, 장애물이 등장한다. 맵 곳곳에 꼬깔모자를 쓴 인형, 4주년을 맞이하는 케이크 등이 등장한다. 또한 골드 크리스마스 이후로 오랜만에 랜덤박스가 등장한 맵이다. 가장 특이한 요소는 환상의 크리스마스처럼 아이템 선물상자가 등장하는데, 이는 4%, 14%, 19%, 24%, 41%, 61%에 위치하며, 선물상자를 먹으면 '''캐릭터가 저절로 다른 것으로 변경된다.'''[12] 이게 문제가 있다면, 호박, 풍뎅이 등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데려갔는데 선물을 먹고 캐릭터가 바뀌어버리면 '''능력이 그대로 증발해버린다.''' 다만 오히려 능력 없는 캐릭터를 데려갔는데 능력 있는 캐릭터가, 그것도 능력이 발동된 상태로 등장하는 요행을 겪게 되기도 한다. 다행히 모든 선물은 피하는 게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원한다면 피해갈 수 있다. 다만 선물상자를 피해가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모든 선물상자를 피해가는 영상
단점이 하나 있는데 선물상자를 먹을때 이미 해금되지않은 캐릭터 카운트가 남아있다면 그 캐릭터 카운트가 줄어든다..
이 맵은 의외로 생일 축하의 BGM이 아닌 전혀 관련없는 네온과 더 빨리를 섞은 BGM이 나온다. 기존에 네온, 더 빨리 BGM을 약간 레게풍으로 바꾼 듯 하다. 처음에는 네온의 BGM이 나오다가[13] 중반부부터는 다른 BGM으로 바뀌면서 70%대 부터 더 빨리의 BGM이 나온다. 영구 해금 조건은 '''파란 보석 120개'''로, 오랜만에 등장한 열쇠로 해금할 수 없는 맵이다. 다만 이집트 > 전자 미궁 > 큐브 > 네온 > 1UP > 4주년 순으로 컬러볼을 잃지 않고 통과하면 이 맵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14] 이 맵들은 모두 5성 난이도[15] 이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하트를 써서 클리어해도 인정되며, 컬러볼 5개를 다 써도 광고를 보고 다시 5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한 유저라면 무과금 해금에도 도전해 볼 만하다. 다만 해당 이벤트를 이용해 해금할 경우, 해괴하게도 이벤트창 내에서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고 맵 리스트에서는 여전히 잠금이 걸린 상태로 유지된다. 파란 보석으로 해금하는 다른 스테이지들과 달리 맵을 클리어해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16]
해양 업데이트 이후 전술한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이벤트 스테이지로 등장한 5개의 스테이지들은 모두 맵 리스트로 돌아갔고, 동시에 4주년을 해금할 방법이 '''파란 보석을 사용하는 것 외엔 남지 않게 되었다.''' 이 스테이지도 결국 현질맵이 되어버린 셈. 대신 불행 중 다행으로, 미니 레벨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플레이 스토어에서 롤링 스카이가 삭제됨에 따라 안드로이드에서는 미리 결제해놓지 않는 한 4주년을 플레이할 수 없다!
한편 스테이지 난이도가 '''6성'''이다. 다른 6성 맵인 생일 축하와 비교한다면 난이도 차가 갈릴 수 있겠지만, 생일 축하보다는 비교적 시각적 혼란 패턴이 나오는 빈도가 적지만 오히려 기존 생일축하보다 컨트롤 난이도가 높아 생일축하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다. [17] (특히 63%~66%의 대각선 줄타기나 95%~99%에 나오는 좌우반전 패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 맵은 생일 축하(29%~36%, 50%~56%등)에 비해 시각적 혼란 패턴은 덜 나오나, 더 많은 테크닉이 요구되는 편이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이견의 여지 없이 '''생일 축하보다 훨씬 어렵다.''' 그 원인이 보석은 익숙해지면 할만해도, '''랜덤박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다.''' 큐브의 랜덤박스 루트처럼 컨트롤 자체가 괴랄하다. 또 한술 떠서 이 맵의 랜덤박스는 좌우반전패턴까지 소화해야 퍼펙트 클리어가 가능한데, 후반부에 좌우반전 상태로 먹어야 하는 랜덤박스가 2개나 있기 때문에 퍼펙트 클리어로는 '''큐브와 함께 롤링 스카이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보너스 스테이지 29: 생일 파티(Birthday Party)
- 테마: 0%~11%야광 4주년 파티 스킨 > 11%~34%4주년 파티 스킨 > 34%~47%폐허 스킨 > 47%~58%전자 도시 스킨 > 58%~70%낮의 월드컵 스킨 > 70%~83%Game On 스킨 > 83%~100%4주년 파티 스킨
- 체크포인트: 10%,21%,30%,40%,59%,80%
- 플레이 타임: 약 1분 58초
- 어려운 부분: 3%~5%[18] , 12%~35%[19] , 79%~82%[20] 94%[21]
- 보석 난이도: 어렵다. 보석이 무려 20개인데도 대부분의 보석이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세로로 이어져있는 3개의 점프대 중 2,3 번째 점프대를 밟고 종이비행기 부스터를 획득해서 얻어야 하는 38% 보석, 화면이 기울어진 상태로 기둥 뒤로 꺾어서 플라잉부스터를 타고 획득해야 하는 45% 보석, 바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획득해야 하는 46% 보석의 난이도가 특히 높다.
- 왕관 난이도 : 1번째 왕관은 살짝 빡빡한 코너링 패턴으로, 익숙해진다면 쉬워진다. 2번째 왕관은 루트가 좀 까다롭지만 루트를 숙지하고 코너링에 익숙하다면 그리 어렵진 않다. 3번째 왕관은 월드컵의 3번째 왕관보다도 더한 먹튀 왕관으로, 월드컵 3번째 왕관은 피할 수라도 있었지 이건 비정상적인 방법을 쓴 게 아닌 이상 피하는 거 자체가 안 된다.[22]
BGM은 월드컵의 BGM을 리믹스한 것이다..만 곡의 퀄리티가 그리 좋진 않다. 58%~70%에 월드컵의 배경이 진짜로 등장하기도 한다.
5%~58%에는 무려 삭제되었던 Ignite와 Faded의 배경과 장애물이 등장하여 롤링 스카이 올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24]
맑은 하늘 이후로 오랜만에 보석이 20개인 스테이지다.
공식 난이도는 4성으로, VR유토피아에서도 성가신 요소였던 화면 기울어짐 패턴이 재등장하는 데다 장애물의 배치도 4성 치고 자비롭지 않은 구간이 꽤 있어서 4성 최상위권에 속하는 난이도이다. 일부 유저들은 5성 하위권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정도.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1] 이 배경 하나에 사실은 캔디 밤 스테이지도 알게 모르게 끼어있다. (30%에서 보이는 무지개 나무가 예) 색깔이 비슷해서 그냥 통합한 듯 하다. 그런데 테트리스 블록이 한 줄이 채워지지도 않았는데 그냥 사라진다.[2] 빨간색으로 되있는 구간은 매우 어려운 구간이라는 뜻이다.[3] 길이 대각선 형태로 기울어져 있다가 아무 위치에나 막 생겨서 암기해야 하는 부분. 암기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롭다.[4] 굉장히 많은 테크닉이 요구되는 부분(특히 45~48%와 50~55%)[5] 회전 바닥이 이리저리 펼처지는 모양도 외워야 하는데다, 외웠다 하더라도 대각선 줄타기와 대각선 와리가리가 융합된 컨트롤이 나오기에 상상 이상으로 매우 까다롭다. 컨트롤 난이도만 따지면 여기가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도 느껴질 수 있다.[6] 배경색과 블록색이 비슷해서 헷갈림을 유발함과 동시에 중간중간 어려운 고속꺾기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73%~74%)[7] 빡빡한 와리가리를 해야하는 부분. 다만 심우주에서 나왔던 와리가리 패턴과 비슷한 것이기 때문에, 심우주를 클리어하고 왔다면 별로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8] 이 맵에서 짧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 Ignite에서 악명높았던 좌우반전포탈이 재등장한다. 원본인 Ignite에서조차 이 정도 수준의 좌우반전은 나오지 않았으며, 게다가 좌우반전 컨트롤은 익숙해지기도 어렵고 후반부이기 때문에 더욱 죽기 쉽다. 체크포인트를 통한 연습만이 살길.[9] 1UP, 월드컵, 생일 축하, 4주년[10] 개인차에 따라서 4주년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이유는 구지 퍼펙클이 아니여도 스테이지 난이도가 있기 때문이다.[11] 사막, 테트리스, 심우주[12] 다만, 노멀 공이나, 농구공, 축구공, RS-001로는 변하지 않는다.[13] 다만 처음에도 더 빨리의 BGM이 살짝 섞여있다.[14] 예전에 보이저호 2 이벤트와 유사한 방식이다.[15] 이집트의 경우, 과거에는 4성이었으나 유저들 사이에선 사실상 5성 취급 받았고, 결국 해양 업데이트에서 진짜로 5성으로 승격되었다. 다만 해양 업데이트 후 이 이벤트 자체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당시엔 4성이었던 게 맞다.[16] 이러한 이벤트로 미니 레벨들 을 비롯해 삼림도 플레이 할수 없었다. [17] 100% 더 어려운거 맞다는 평도 많이 나온다. 이로써 롤링 스카이의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등극한 듯.[18] 회전 발판 위에서 고깔 모자를 쓴 인형과 케이크 장애물 사이로 지나가는 걸 3번 해야 하는데, 보기보다 신중한 컨트롤을 요한다.[19] 원본 맵의 14%~25%와 유사하게 발판이 대각선 방향으로 있다가 공이 접근하면 재배치되는 방식의 암기 구간.[20] VR유토피아처럼 화면이 기울어지는데, 이 상태로 회전하는 열쇠를 피해 점프대를 밟으면서 가야 한다.[21] 장애물이 움직이기 때문에 컨트롤 자체가 까다롭다.[22] 당연하겠지만 플로팅 아이템과 풍뎅이 제외.[23] Faded, Ignite, 월드컵, VR유토피아[24] Faded는 결국 여기서만 볼수 있고, Ignite의 배경과 장애물은 굳이 원하면 이 스테이지 말고도 보너스 스테이지인 레이저에서 볼 수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