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멘
1. 개요
Roppsmenn.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에 등장하는 부족.고스포다르, 웅골과 함께 키슬레프를 구성한다. 현재는 키슬레프 하층민으로 생활하고 있다.
2. 설정
지그마 헬든해머 등장 이전에도 존재했던 반유목민 종족으로, 웅골과 함께 북부에서 생활하다가 노스카 지역이 카오스에 오염되자 남하해 현재의 제국 북부, 키슬레프 지역에서 살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노르시인들에게 부역자 신세가 되어 지그마 헬든해머에게 밉보이는 짓을 하다가 지그마에게 격파되어 제국 북부에서 키슬레프가 세워지는 지역으로 쫓겨나게 된다.
키슬레프 건국이전까지는 웅골족과 키슬레프 땅에서 공존했지만 고스포다르가 침공하면서 여기에 밀린 웅골족들이 롭스멘들을 공격하게 된다. 결국 웅골족과의 경쟁에서 참패. 왕 웨이란은 전사하고, 끝내 키슬레프 하층민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3. 인물
- 웨이란(Weiran)-롭스멘의 왕. 제국력 1497년 에 웅골 워로드 헤티스 차크의 군대에게 패배하고 사망했다.
4. 기타
키슬레프 북부도시 프라그에 롭스멘 게토가 존재한다.
롭스멘은 전사신 토르(Tor)를 숭배했다고 한다. 토르가 키슬레프에서도 숭배되는 걸보면 토르 신앙 숭배가 없어지지 않은 모양.
키슬레프 언어 설정에서 롭스멘이 사용하는 언어인 고렐스크(Gorelsk)는 키슬레프 북부에서 사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