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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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07년부터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캔커피. 1년 후인 2008년에 나온 맥심 T.O.P와 대응하는 커피다.
상대적으로 커피 함량이 높아서 카페인 함유율이 높다는게 특징이다. 맥심 T.O.P의 마스터 라떼 275ml의 카페인 함량이 94mg인데 반해 같이 대응하는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275ml의 카페인 함량은 156mg이다.
기본 제품군의 경우 타사에 비해 신맛이 강한 편이다.
2. 종류
2.1. 기본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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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선보인 국내 최초의 캔커피 제품군이다.
종류로는 스위트 아메리카노(175mL, 200mL, 275mL, 390mL 캔, 900mL 페트병), 프리미엄 라떼(175mL, 200mL, 275mL, 395mL 캔), 카라멜 마키아토(275mL 캔)로 나오고 있다.
땅콩크림라떼도 캔 한 종류로 나오고 있는데 가장 애매한 제품군으로 분류되어 있다.
2.2. 아이스 파우치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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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나오고 있다. 종류는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블랙, 카라멜 마키아토이고, 용량은 카라멜 마키아토를 제외한 종류가 190mL, 모든 종류가 230mL로 나오고 있다.
2.3. 병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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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출시된 제품군이다. 원래 우일음료에서 나온 엔제리너스 병음료 제품군이었으나 최근에는 칸타타 본가로 편입되어 홈페이지에도 기재되고 있다. 종류는 카페모카와 카라멜마키아토 두 종류로 용량은 250mL 나오고 있다.
2.4. 콜드브루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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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다양한 종류가 나왔으나 2020년 현재는 275mL 캔으로만 블랙과 흑당라떼가 나오고 있다.
2.5. 콘트라베이스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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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 콜드 브루 베이스의 대용량 커피 제품군. 용량은 400mL(온장전용), 500ml PET 두 종류다. 가격은 점포마다 케바케이지만, 대체로 2000원에서 2500원 선이다.
아메리카노 맛과 유사한 '블랙'과, 우유를 넣어 만든 '라떼', 살짝 단 맛이 나는 아메리카노인 '스위트블랙', 그리고 2020년 6월 출시된 보리차와 녹차 등 총 5가지 맛이 존재한다. 라떼 맛의 경우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하얀 링 같은 것이 나오는데, 그런 탓에 라벨에도 '화이트링은 우유 고유 성분이니 흔들어 드세요'라고 기재되어 있다.
2020년 6월부터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TEA라는 파생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보리차와 녹차도 출시했다.
여담으로 배우 이병헌이 광고모델로 출연중이다.
3. 사건, 사고
2016년 5월 26일 편의점에서 구매한 칸타타 커피에 담배꽁초가 투입되어 있던 사실이 TV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링크. 회사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지만, 제조사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받는 편의점 상황을 볼 때 책임이 없을 수 없다.
더욱이 이 문제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3월에도 같은 사건이 발생해 블로그에 기재되었고링크, 같은 해 2월에도링크, 2014년 2월에도 있었다링크. 마트 주인의 잘못이 명백한 2014년 사건을 제외하면 제조사에게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
4. 여담
예전에는 믹스커피로도 나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믹스커피는 2014년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출범으로 네스카페를 판매하게 되면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