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냥
1. 개요
2. 배경 설정
독스가 셜록 홈즈인 것과 같이, 루냥의 모티브는 괴도 아르센 뤼팽. 그 덕에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하면 Lupeow[3] 라고 번역된다.
2.1. 용사 상호작용
- 독스
- 독스 : 드디어 잡았다왕!!
- 루냥 : 어디서 개짖는 소리 난다루냥?
- 퍼피 독스
- 퍼피 독스 : 킁킁, 고양이 냄새가 난다왕!
- 블랙캣 루냥 : 흥, 그 정도로 날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루냥?
- 뮤
- 루냥 : 고양이 인간이라 행복하다루냥♪
- 뮤 : 고양이가 제일 좋아♡
- 모모타로
- 루냥 : 음음?! 저 소년, 생선처럼 강렬한 돈의 향기가 풍긴다냥!
- 모모타로 : 음, 기분 탓일까요?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았어요.
- 제네비에
- 루냥 : 으음? 왠지 동류의 냄새가 난다루냥.
- 제네비에 : 독실한 수녀와 괴도 사이에 무슨 접점이 있겠어요? 하하...하.
3. 용사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3.3. 스킬
3.4. 초월무기
3.5. 코스튬
- 블랙캣 루냥
루냥의 첫번째 스킨. 옵션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 [image] 서포터즈 루냥
2018년 6월 14일 하슬라 골든볼 이벤트에서 추가된 코스튬. 이벤트 코스튬임에도 원조 코스튬인 블랙캣 루냥보다 성능이 좋다. 서포터즈 루냥 코스튬의 성능이 좋은 게 아니라, 둘 다 안 좋기 때문에 코스튬이 없어도 무방하다.
4. 평가
'''딜량 만으로는 크퀘에서 한 손가락에 꼽히는 믹서기'''. 전장 하드 다이크 시절에는 일직선 관통 투사체 덕에 자주 쓰였고, 한동안 인플레에 밀려 잊혀진 용사 취급이었으나, 회피 기반 딜러로 리메이크 된 뒤로는 크퀘에서 1, 2위를 다투는 이론상 딜량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원거리 용사를 카운터치는 기믹이 많은 네스 도전에는 부적합하고, 전용 조합과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 육성용 캐릭터로는 맞지 않다.
4.1. 장점
- 광역 공격 특화
운이 좋으면 다음 웨이브의 공격을 레이첼처럼 정리해버리는 것도 가능. 적이 많을수록 패시브도 자주 발동하므로,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긴 사거리
- 체인의 구애를 받지 않음
4.2. 단점
- 확률형 딜러
제 아무리 초월무기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초월무기에서 가장 좋은 효과인 카드 폭풍도 운빨에 맏겨야 하기 때문에 기대한 만큼 딜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조합의 까다로움
5. 운영
- PVE
- PVP
5.1. 장비
- 무기
초월무기의 추천 옵션은 공공, 차선 옵션은 공기이다. 공격/공격은 치피, 치피를 공격/기능은 치피, 치확을 개조한다. 하지만 초월무기에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옵션이 있고, 어차피 치명타 확률 버퍼인 오르페오와 같이 쓸테니 공공을 쓰는게 속 편하다. 각인은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시 세트를 추천한다. 2000이 넘는 마법 저항력을 가진건 도전 3이상의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나 나오고, 그중에서 사자, 아브니르같은 네임드일 뿐이므로 도전을 간다 해도 쫄몹 처리나 해야하는 루냥은 가시 세트가 어울린다. 가시세트가 없다면 저항관통력 각인석을 챙겨주자.
- 각인석 : 가시 세트 or 분노 세트 or 저항 관통력
- 공격 개조: 치명타 피해
- 기능 개조: 치명타 확률
- 반지
전형적인 마법 공격력 딜러의 반지를 간다. 쫄작에서만 사용한다면, 흡혈 능력이 있는 반지도 나쁘지 않다. 계승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흡혈 반지만 있다면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여신과 챔피언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5] 홍련반지라면 상자 골드 획득량이나 용사, 용사단 경험치 증가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시나리오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6]
- 주 옵션: 치명타 피해, 공격력, 치명타 확률, 흡혈률
- 보조 옵션: 명중률, 저항 관통력
- 홍련의 힘 반지 보조 옵션: 상자 골드 획득량, 용사 경험치 증가, 용사단 경험치 증가
5.2. 특수스킬
- 그림자 마법사
- 마나 재활용
5.3. 용사 조합
용사조합 개요
레미가 반 필수로 필요하다. 덕분에 오르페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 루냥+오르페오+볼프강
기본적인 위자드 조합이다. 체인을 난사하여 가끔 그림자에 신경써주면서 플레이 하면 된다. 다만 볼프강이 너무 앞으로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자칫 너무 멀리 가면 루냥의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다.
- 루냥+제네비에+오르페오
제오 조합에 루냥이 숟가락을 올린 조합. 의외로 도전4에서 30초 정도에 클리어도 가능하다. 다른 조합과는 다르게 루냥은 3체인만 써주자. 다만 루냥의 3체인 공격은 효율이 높은 편은 아니니 왠만하면 맥시나 모모타로 같은 다른 용사를 쓰는게 속 편하다. 그게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 루냥+스파이로+오르페오
루냥의 낮은 생명력을 쉴드와 공깍으로 보안하고 공뻥을 해주는 스파이로, 그리고 강력한 버퍼 오르페오의 조합이었다.[7] 볼프강에 비해 확실히 보조딜도 있고, 시즈모드 조합이라 사정거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난사 조합이라 편하기도 하다. 단 너무 빠른 sp수급에 그림자 컨트롤이 필요하단 단점도 있다. 오르페오 대신 드레이크를 넣어도 된다.
6. 기타
독스와 같이 나오기도 했고, 라이벌 구도이기도 해 둘이 많이 엮인다. 둘다 귀엽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내의 용사 이야기에서 2번 등장한다. 첫번째는 붕어빵 대작전에서 뮤, 독스와, 두번째는 신비한 책에서 제네비에와. 귀엽다.
2018년 월페이퍼에서 독스와 함께 주인공으로 그려졌다. 귀엽다.
[image]
2018년 월말 레드나스 이벤트에서 빵을 먹고 있는 독스 옆에 나란히 앉아있다. 역시 귀엽다. [1] 독스와 함께 크루세이더 퀘스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용사이다.[2] 특이하게도 일러스트에 꼬리가 없다. 참고로 2018년 신년 기념 일러스트엔 꼬리가 있다.[3] 아르센 뤼팽 Arsène Lupin 과 고양이 울음소리 meow를 합성한 말장난[4] 역시나 도트에도 꼬리가 없다. 같은 고양이 인간안 뮤와 다른 모습. 서포터즈 루냥 코스튬도 마찬가지다.[5] 사실 대부분의 딜러 용사가 다 그렇다.[6] 물론 홍련 반지가 그렇듯이 부활, 결투장 물리피해 증가, 결투장 마법 피해 증가, 결투장 체력 증가, 결투장 치명타 저항력을 제외하면 효율을 보기 힘들다. 그냥 주 옵션만 보고 끼워주자.[7] 시즌2 업데이트 전까진 성도에서 이렇게 사용했다. 하지만 흉악해진 적들의 공격력에, 쉴드와 공깍에 큰 의미를 두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