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선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 나오는 양산형 오라능력자.
자연산(?)오라능력자와 같은 수준의 오라능력이 있지만 여신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고로 차가운 불빛 루미네선스.(인광. 인광은 열을 발산하지 않는다.)
자연산 오라능력자와 다르게 머신 아더에 탑승하지 못하고(인공적으로 만든 오라 능력자기에 여신의 축복을 받지 못한, 거짓된 오라능력자라 그런 것으로 추정됨.) 일정 주기마다 화이트 파우더를 복용해야 한다. 화이트 파우더는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에서도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송과선을 강제적으로 열어젖혀 인공적으로 오라능력이나 초인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듯하다.
작중 루미네선스로는 그람드링 뤼멘과 오르크리스트 뤼멘이 대표적이다. 최후반부에 이들과 같은 양산형 오라능력자들이 무더기로 나오지만, 이미 그람드링 뤼멘은 오라의 주인 빼면 상대하지 못할 초절사기 능력자가 되고 시기적절하게 배신하여 '''몰살'''.
오라의 색을 보면 한눈에 대상이 일반적인 오라능력자인지 루미네선스인지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오라능력자는 단일 색(블루,레드,핑크,그린,화이트,블랙....)이지만 루미네선스는 혼합색이다.
(예:알리자린: 적색+황색, 푸르푸린: 백색+녹색)
루미네선스라도 그람드링은 다년간 전투경험을 쌓아 우월했지만 이그나이트들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되어 능력 자체도 기존 능력자들에 비하면 엉성(그래도 일반인한테 절대적)했다. 능력도 가지가지라, 정진우 레벨은 아니지만 잔상이 남을 정도의 가속 능력자도 있었고, 뭔가 이러이러한 과정으로 인간을 발화하거나 동태로 만드는 놈, 화살을 맞추는데 맞은 인간이 녹아서 사라지게 하는 놈, 맵핵 같은 놈. 가지가지다.